요시카와 미키 吉河美希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성별 | 여성 |
출생 | 1982년 10월 2일 ([age(1982-10-02)]세)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장르 | 러브코미디 |
데뷔작 | 2003년도 〈야마토 타이푼〉 |
대표작 | 《건달군과 안경양》 《야마다와 7명의 마녀》 《뻐꾸기 커플》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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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여성 만화가. 생년월일은 1982년 10월 2일. 혈액형은 A형. 작가 트위터2. 경력
야마토 태풍(大和台風)으로 67회 주간 소년 매거진 신인 만화상에서 장려상을 수상, 글로리 데이즈(グローリーディズ)로 70회 동상.가작을 수상후 2003년 매거진 SPECIAL에서 동 작품으로 데뷔 했다. 그후 마시마 히로의 어시스턴트가 된다. 2005년 건달군과 안경양을 연재했다.2010년 건달군과 안경양이 일본에서 실사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애니화는 아니지만 드라마화에 성공했으니 현지에서도 나름 잘나가고 있는 듯.
2012년 4월부터 신작인 야마다와 7명의 마녀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카메오 출연인지는 몰라도 1화에 전작 주인공인 시나가와 다이치와 주연급 인물인 치바 세이야가 선생님으로 출연했다. 건달군과 안경양을 그릴 때보다 작품이 소년만화풍으로 발전해서 작가 이름을 눈여겨 보지 않으면 동일작가라고 알아보기 힘들다. 다만 시나가와 다이치가 야마다와 7명의 마녀에 선생으로 출연한 것은 그냥 재미를 위한 것이었는지 이후 두 작품의 캐릭터가 동시에 콜라보로 등장하는 단편이 등장하기도. 2013년에는 야마다와 7명의 마녀도 실사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이 쪽은 어째 애니화가 아닌 드라마화로서 잘 되는 모양.
결국 애니화가 결정되었다! 2015년 4월 방영되었으나.... 원작의 인기와는 반비례적으로 애니메이션은 망했다....[1]
2020년 1월 소년매거진 9호부터 이전에 투표를 받았던 세 작품 중 하나인 '뻐꾸기 커플' 연재를 시작했다. 이 작품을 포함해 '히이라기네 흡혈 사정', '도쿄 헬 헤븐' 이 세 작품을 보여주고 어떤 작품을 연재하면 좋을지 투표를 받은 적이 있는데 뻐꾸기 약혼자가 가장 인기가 많아 이것으로 결정되었다. 뻐꾸기 약혼자는 태어나자마자 병원 병실에서 서로 자리가 바뀌어 부모가 바뀐 두 남녀 주인공과 이 둘을 결혼시키면 둘 다 자기들의 아이가 되는 것 아니냐는 주인공들의 부모들의 생각으로 둘의 결혼을 밀어주면서 벌어지는 러브코미디물. 나머지 작품 중 하나였던 히이라기네 흡혈 사정도 2021년에 연재를 시작했다. 이곳에서 투표를 받기 위해 올린 무료 연재분을 볼 수 있다.
히이라기네 흡혈 사정이 나온 후 약간의 논란이 있었는데, 1화의 주인공이 입양간 집에서 거의, 아니 확실히 살인을 하려고 했음에도 반성도 없이 주인공을 감옥에 가두는 등, 어이가 털릴만한 내용이 초반에 나왔다. 이에 독자들은 "처음부터 뻐꾸기같이 내용이 산으로 가는 거냐",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 이후에는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히이라기네에 사는 것으로 시작 된다(...)
3. 작품 특징
순정만화와 소년만화가 섞인 그림체로 러브코미디 만화를 그린다. 순정만화에서 자주 보이는 점묘, 또한 레이브, 페어리테일의 작가인 마시마 히로의 그림체와 약간 유사한 정도였지만 데뷔 후, 마시마 히로의 어시스턴트가 되면서 작풍에 굉장한 영향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놀랐을 때의 눈이 동그래지면서 눈동자를 생략하는 연출이나 화가 났을 때, 인상을 지을 때 나타나는 마시마 히로의 얼굴혈관 등 언뜻보면 마시마 히로가 연재하는 걸 보는 기분이다. 신인만화가가 중견만화가의 어시스트를 하는게 업계에서 흔한 일이긴 한데 보통 만화가라면 자신만의 고유한 스타일이 있기에 그림체에 이렇게까지 영향을 받는 일도 드물것 같다.보통 작품 안에서 학생회가 상당히 긍정적으로 묘사되고 주요 사건 사고의 무대이자 동시에 해결 수단으로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일명 학생회 덕후로 통하는 듯.
상단 서술에서 보듯 작풍 이외에도 스토리에 있어서 러브코미디의 전개를 맛있게 잘 살린다. 뭔가 거대한 반전이나 무거운 작품성이 없어도 흡입력있는 전개(즉 본편도 적당히 재미있고 뒷이야기가 궁금해지는)를 보여 준다. 즉 실사 영상화하기 딱 좋은 문법을 알고 있는 작가다. 어떻게보면 소년만화를 그린다기보다는 트렌디 드라마의 극화화에 특화된 작가이다.
4. 작품 목록
<rowcolor=#fff> 제목 | 연도 | 연재 잡지 | 출판사 |
야마토 타이푼 | 2003 | 매거진 스페셜 | 코단샤 |
건달군과 안경양 | 2006 ~ 2011 | 주간 소년 매거진 | |
야마다와 7명의 마녀 | 2012 ~ 2017 | 주간 소년 매거진 | |
뻐꾸기 커플 | 2020 ~ 연재 중 | 주간 소년 매거진 | |
히이라기 씨네 흡혈 사정 | 2021 ~ 연재 중 | 별책 소년 매거진 |
5. 기타
야마다와 7명의 마녀에 나오던 정체불명의 오이 모양 쿠션 캐릭터(...) "소바시"는 후속작인 뻐꾸기 커플에도 나온다. 이제는 작가의 오너캐가 된 듯. 사실 이름에서 보듯 오이가 아니라 야키소바 빵을 의인화한 캐릭터다.6. 외부 링크
[1] 아무래도 장편의 스토리를 너무 압축시켰다는 평이 대다수였던 것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