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나이트런'의 에피소드에 대한 내용은 나이트런/Another Episode-2 네가 있는 마을 문서 참고하십시오.
네가 있는 마을 君のいる町 KIMI NO IRU MACHI, A town where you live | |
장르 | 러브 코미디, 드라마 |
작가 | 세오 코지 |
출판사 | 코단샤 학산문화사 |
연재처 | 주간 소년 매거진 |
레이블 | 코단샤 코믹스 학산코믹스 |
연재 기간 | 2008년 26호 ~ 2014년 11호 |
단행본 권수 | 27권 (2014. 03. 17. 完) 27권 (2015. 05. 14.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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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러브 코미디 만화. 작가는 《러브메이트》의 작가인 세오 코지.작중 시기는 러브메이트 완결 시점으로 3~4년 후다.[1]
2. 줄거리
시골 소년X도시 소녀, 동거(?!)를 시작한다!!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도쿄에서 혼자 시골로 전학 온 에바 유즈키. 그렇지만 그녀가 살 곳은 친척집도 아닌 생판 남인 키리시마 하루토의 집!! 한마디로 더부살이!!
‘갑자기 우리 집에서 만나본 적도 없는 애와 같이 산다니?.’
납득하지 못하는 하루토는 아랑곳없이, 첫날부터 너무나도 친근하게 구는 유즈키가 하루토는 못마땅하다.
동갑인 두 사람이 봄부터 다니게 될 학교에는 하루토가 짝사랑하는 나나미도 다니고 있으니, 모쪼록 골치 아픈 일이 생기지 않기를?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도쿄에서 혼자 시골로 전학 온 에바 유즈키. 그렇지만 그녀가 살 곳은 친척집도 아닌 생판 남인 키리시마 하루토의 집!! 한마디로 더부살이!!
‘갑자기 우리 집에서 만나본 적도 없는 애와 같이 산다니?.’
납득하지 못하는 하루토는 아랑곳없이, 첫날부터 너무나도 친근하게 구는 유즈키가 하루토는 못마땅하다.
동갑인 두 사람이 봄부터 다니게 될 학교에는 하루토가 짝사랑하는 나나미도 다니고 있으니, 모쪼록 골치 아픈 일이 생기지 않기를?
3. 발매 현황
01권 | 02권 | 03권 |
2008년 08월 12일 2010년 03월 22일 | 2008년 10월 17일 2010년 04월 25일 | 2009년 01월 16일 2010년 05월 25일 |
04권 | 05권 | 06권 |
2009년 04월 17일 2010년 06월 15일 | 2009년 06월 17일 2010년 07월 15일 | 2009년 09월 17일 2010년 08월 15일 |
07권 | 08권 | 09권 |
2009년 11월 17일 2010년 10월 15일 | 2010년 02월 17일 2010년 11월 25일 | 2010년 04월 16일 2011년 01월 15일 |
10권 | 11권 | 12권 |
2010년 07월 16일 2011년 02월 15일 | 2010년 10월 15일 2011년 03월 25일 | 2011년 01월 17일 2011년 05월 25일 |
13권 | 14권 | 15권 |
2011년 04월 15일 2011년 10월 25일 | 2011년 07월 15일 2012년 01월 25일 | 2011년 10월 17일 2012년 03월 25일 |
16권 | 17권 | 18권 |
2011년 12월 16일 2012년 06월 25일 | 2012년 03월 16일 2012년 10월 25일 | 2012년 06월 15일 2012년 12월 25일 |
19권 | 20권 | 21권 |
2012년 08월 17일 2013년 02월 25일 | 2012년 11월 16일 2014년 01월 25일 | 2013년 01월 17일 2014년 03월 25일 |
22권 | 23권 | 24권 |
2013년 03월 15일 2014년 07월 25일 | 2013년 06월 17일 2014년 09월 29일 | 2013년 08월 16일 2014년 12월 25일 |
25권 | 26권 | 27권 |
2013년 11월 15일 2015년 02월 25일 | 2014년 01월 17일 2015년 03월 25일 | 2014년 03월 17일 2015년 05월 25일 |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연재됐으며 단행본은 코단샤 코믹스 레이블로 발매되었다.
2014년 3월 전 27권(연재분으로는 261화)으로 완결되었다.
한국어판은 러브메이트와 마찬가지로 학산문화사에서 정발되었다.
4. 특징
시골마을에 사는 키리시마 하루토란 청년에게 도쿄에서 에바 유즈키라는 미소녀가 방문하면서 벌어지는
러브메이트의 작가답게 연애 관계가 이리 얽히고 저리 섥혀있다.[3] 고자같은 주인공, 발암 넘치는 메인 히로인 유즈키, 병맛넘치는 막드 전개이므로 여러가지로 사람을 혈압오르게 만드는 만화. 이리저리 흔들리는 연애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면 욕하게된다.
등장인물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여 대학교에 진학하고 대학교 졸업한 이후에도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런 러브 코미디 만화에서 사자에상 시공으로 끝없이 고등학교에 갇혀 있거나 그런 일 없이 착실히 시간의 흐름에 따라 무대가 옮겨가고 있다. 그런데 등장인물들이 성인이 되었음에도 작품 분위기는 오히려 고등학생 시절보다 얌전해졌다. 주인공 하루토가 하렘물의 주인공같이 서브 히로인들과 이리저리 럭키 스케베 헤프닝으로 엮이는 소소한 에피소드들은 있으나 일단 석연찮은 이유로 대뜸 헤어지는 그런 충격과 공포의 전개 같은건 없어졌다. 하루토와 유즈키도 사소한 다툼은 있지만 결국 할거 다하면서(...) 알콩달콩 사귀고 있으며, 주변 인물들도 딱히 이리저리 얽히고 섥힌 연애 관계 같은거로 인생 꼬이는일 없이 과거의 문제를 풀고 자기 행복을 찾아가는 전개가 이어지고 있다. 자극적인 연애 얘기보다는 대학 졸업을 눈앞에 둔 청춘들이 진지하게 취직 문제와 임신과 결혼 같은 얘기를 늘어놓는 내용이 늘어나면서 뭔가 소년매거진의 만화가 아닌 나른한 느낌의 청년지 만화 분위기를 풍기면서 연재를 계속하고 있다.
재결합 이후에는 하루토와 유즈키라는 두 주연 남녀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할거 다한 마당이라 그런지 최근 연재분의 내용은 대부분 별일 없이 그저 주변 인물들의 소소한 일상사나 하루토와 유즈키의 사소한 다툼 같은 게 이어지는 내용의 연속이라 도대체 왜 연재가 계속되는건지 모르겠다는 독자들의 평도 있는듯. 뭐 그래도 가면 갈수록 하나씩 해피엔딩을 보고 있기는 하지만...이건 영...그러다 취직 이후 직장문제로 원거리 연애가 또다시 문제가 돼서 또 헤어졌다.
작가의 전작인 스즈카의 인물들이 등장하기도 했으며, 후속작인 히트맨에선 네가 있는 마을의 등장인물들이 재출연하였다.[4]
5. 등장인물
정식 TVA와 OVA의 캐스팅이 달라진 경우가 존재한다.5.1. 주연
- 키리시마 하루토
본작의 주인공.
5.2. 조연
- 유라 타카시 - 성우: 마스다 토시키/카와우치 히카루(少)/야하기 사유리(子供)
하루토의 친구. 야구부 소속. 어렸을 때는 안경을 쓰고 있었으며 아카리와도 소꿉친구에 해당. 전형적인 주인공의 친구 캐릭터로 170화대부터 아사쿠라 키요미와 사귀는데 223화에서 속도위반을 한 사실이 드러난다. 그래서 키요미의 부모님께 결혼 허락을 받으려고 하는데 다행히(?) 예비 장인, 장모께서도 과거에 같은 경우셨다고 하시며 허락하셨다. 240화에서 키요미가 출산하는데 아들 이름은 하루토의 하루(靑)자를 따서 세이카(靑河)라고 했다. 또한 해당 연재분 기준 내년 11월에 외국계 보험회사에 내정되었다고 한다. 작가의 언급에 의하면 이런 부류의 캐릭터답게 하루토의 어드바이스 담당으로 하려고 했는데, 모든 능력이 하루토보다 하위호환이어서 단순히 개그캐릭터로만 전락했다(...). 그리고 주인공의 친구로서의 포지션도 중반에 등장한 카자마 쿄스케의 임팩트에 묻혀버리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캐릭터 자체가 독자들에게 미움을 받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전작의 핫토리 야스노부에 비하면 조금 아쉬운 편. 그외에 특징으로는 멀미가 심하다. 후반의 언급에 의하면 먼저 낳은 아들 이외에도 추가로 아이가 생겼는지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애니판 한정으로 러브메이트에서 히로인 중 한 명이었던 사쿠라이 호노카의 팬이다. [5]
- 아사쿠라 키요미 - 성우: 엔도 아야
원래 쿄우스케의 여사친. 쿄우스케를 좋아하다보니 쿄우스케와 사귀는 유즈키를 적대시했고 연재분 170대에 이르기까지도 유즈키에게 쌀쌀맞은 편이며 하루토가 아스카를 차고 유즈키와 재결합했을 때 가장 격하게 하루토와 유즈키를 비난했고 다른 주변인물과 화해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비난을 해서 최대 피해자라고 할 수 있는 아스카가 말릴 정도였다. 하지만 그들이 만난 장소인 코우스케의 묘에서 하루토가 자기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자 화를 누그려뜨려서 화해하게 된다. 174화 기준으로 타카시와 사귀고 있다가 223화에서 타카시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240화에서 출산했는데 아들이라고 한다.
- 호시나 미유
하루토가 새로 이사한 집의 이웃사촌. 하루토와 같은 대학의 여학생. 동안에 거유, 천연 속성 보유자. 초면에는 무례할 정도로 하루토에게 쌀쌀맞았지만 유즈키와는 금세 사이가 좋아졌다. 남성공포증 환자인 미유는 하루토(를 포함한 모든 남자)를 최악이라고 불렀지만 자신이 높게 평가하는 유즈키가 하루토를 칭찬하고, 자신에게 집적거리는 남자를 하루토가 저지하자 하루토에게도 호감을 가지게 된다.
160번대 연재분에서는 집적거리는 남자를 물리쳐준 하루토에게 답례하겠다며 뭔가 원하는 것이 없는지 물었다. 이에 하루토는 "(빨래가) 쌓였으니 도와줄래?"라고 대답했는데 미유는 "정욕이 쌓였으니 도와줄래?"라는 초유의 오해를 범하고는 다음날 아침 하루토를 방문, 부끄러워하면서도 옷을 벗어버렸다!!! 다행히(?) 오해가 풀렸지만 미유가 하루토에게 플래그가 꽂혔음을 보여주는 일화. 그러나 가끔씩 초점이 기존 주변인물 위주로 흘러가 호시나의 비중이 주는 부분도 있는데다 호시나도 기본적으로 유즈키와 하루토의 연애를 응원하는 상태라 유즈키를 밀어낼 가능성은 낮다. 이후 사실상 개그캐로 전락했다. 그래도 그녀에게도 그림자는 존재하는데, 대학교에 올라오고 친구가 하나도 없었는데 하루토가 말을 걸어줘서 상당히 기쁘게 여기고 있다고 한다. 또한 하루토 일행과 여행을 가면서 친해지기도 했으니 하루토에게 상당한 고마움을 느끼고 있는 듯 하다. 아카리의 결혼과 타카시와 키요미의 임신쯤에 영국으로 유학가서 퇴장하게 되었다.그런데 호시나 대신 옆집에 들어온 애가 하필이면...
- 아마야 시오리
하루토와 같은 대학의 여학생. 나이스 바디에 안경을 낀 누님 타입의 만화가 지망생. 사실은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4년제 대학에 입학해서 주인공 일행보다는 2살 연상. 수강신청을 도와준다며 하루토를 방으로 불러내더니 하루토의 팔을 끌어당겨 자신의 가슴에 대고는 숨겨둔 카메라로 그 장면을 촬영한다. 그리고 그 사진을 미끼로 하루토를 협박(...), 자신이 만화를 그리느라 바쁘니 강의내용을 대신 필기해달라고 요구하는 기상천외한 면모를 보인다. 한편으로는 하루토가 마음에 들었는지 만화 취재를 명목으로 하루토를 러브호텔로 불러내고는[6] 발이 엉키면서 하루토에게 깔려도 "이제...어떤 생각이 드니?"라고 묻는 면모를 보인다. 이후 하루토가 유즈키와 재결합하는 것을 응원해준 유일한 인물. 이후 친구들과 화해하기 이전까지 하루토에게 좋은 대학 친구로 남아주었다.하지만 그 사진으로 협박하는 것은 여전하다
작가의 다다음작인 히트맨에서 35세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본인의 바람대로 유명한 만화가로 성장해 있는 모습이다. 오히려 이 작품보다 히트맨에서의 비중이 더 높다. 그리고 후우카에 등장하는 아마야 사오리의 여동생이기도 하다.
- 시호 아마기
하루토가 우연히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어떤 휴게소의 식당에서 일하던 처음 마주친 인물. 긴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고 이 작품의 여느 여성 못지 않게 몸매까지 좋으며 키도 크고 늘씬한 미녀다. 성숙해보이는 외모와 달리 나이는 하루토보다 겨우 1살 차이로 의외로 젊은 편.노안?원래 그곳에서 일해오던 직원이자 요리사, 뛰어난 요리 실력과 프로 의식, 그리고 다혈질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아르바이트를 하러 온 하루토를 처음에는 쌀쌀맞게 대하지만, 같이 일을 하며 이내 그를 인정하고 사이가 꽤 좋아진다. 사실 원래 매정하거나 신경질적인 사람은 아니고, 단지 요리에 대해서는 양보가 없고 진지한 데다가 처음 온 하루토의 실력을 의심하여 다소 냉정하게 대한 것이다. 본래의 성격은 매우 털털하고 포용력 있는 누님이시다. 이후 여름에 하루토가 휴게소가 아닌 시내에 있는 그녀의 가게에 아르바이트를 하러 찾아오며 재등장. 그를 반갑게 맞이하지만 일 시작하면 불같고 양보 없는 성격은 여전하다. 하루토가 아르바이트를 계속하자 따라서 간간히 등장하며 미모와 몸매를 뽐내주시지만하지만 하루토가 취직을 하고 아르바이트를 그만두며 등장이 없어진다. 참고로 누님캐라지만, 하루토 앞에서 너무 무방비한 모습도 꺼리낌 없이 보일 정도로[7] 조금 지나치게 털털한 성격이다.[8][9] 의외의 약점은 고양이를 무서워한다. 적은 비중에 비해 캐릭터 디자인이나 성격이 특징이 있어서인지 의외로 인기가 있는 편이다. 최종화에서 하루토의 식당을 도와주는 역할로 다시 등장.
- 코바 하루나 - 성우: 마노 에리나(OAD)
나나미의 친구. 초등학교 때 도쿄로 건너가, 거기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으며 나나미가 수학여행으로 도쿄에 왔을 때 우연히 재회하게 된다. 참고로 해당 성우는 OAD에서 엔딩을 부르게 된다.
- 키쿠가와 코토네 - 성우: 시시도 루미(OAD)
하루토의 클래스메이트.
- 키리시마 아오이 - 성우: 타카하시 치아키
하루토의 누나. 첫 등장은 고향의 모교[10]에 교생실습차 고향집에 귀향한 것으로 등장. 어렸을 때는 말 그대로 말괄량이에 불량학생[11] 기질이 보였지만, 도쿄에 있는 대학교에 진학했다. 교생 실습을 온 걸 봐서는 교육 계열 학과에 진학한 모양. 공교롭게도 자취하고 있는 장소는 바로 작가의 전작 러브메이트의 주 배경지였던 하이츠 아사히탕.[12] 그것도 아키츠키 야마토, 아사히나 스즈카가 지내고 있는 3층의 바로 옆인 303호다.[13]
- 나고시 미나 - 성우: 야하기 사유리
하루토의 동급생. 에바의 학교 문화제 티켓으로 인해 가까워지게 되면서 사건의 시작을 진행하는 인물. 망상이 워낙 심해서 하루토가 이미 연인이 생겼음에도, 마음 속에서는 항상 하루토가 자신의 애인이다(...). 질투심이 엄청 강하다. 고교 졸업 후 한동안 등장하지 않았다가, 대학교 동아리를 구하던 하루토가 아웃도어 동아리에 들어갔는데, 공교롭게도 거기에 입부했었음이 밝혀진다. 그 이후에도 계속 망상에 휘말리는 삶을 살았다가, 자신을 좋아해주는 남성을 만나서 다행히 맺어져 퇴장한다.뭐야
- 이치하라 코우세이 - 성우: 스기야마 노리아키
하루토의 대학교 선배. 아웃도어 동호회의 회장이다. 아버지가 유명 이탈리안 요리 셰프여서인지 요리에 대해 꽤 해박하며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은 셰프가 될 마음이 없다. 졸업이 가까워지자 하루토에게 동호회장 자리를 물려준다. 그럼에도, 하루토의 진로에 큰 영향을 준 인물이기도 하다.
- 나카시키 - 성우: 야하기 사유리
에바의 학급에 있는 여학생. 처음에는 하루토를 노리고 대시하게도 했으나 유즈키에게내 남친 건드리지 말라고 엄포를 당하고사랑의 상담을 하면서 관계가 급속도로 가까워지기도 한다. 잠깐씩 말이 짧아지기도 할 정도.
- 키타지마 - 성우: 에구치 타쿠야
린의 회사 선배. 유즈키에 관심이 있나 린이 떠보기도 했지만 유즈키에 대한 일편단심을 확인하고 그녀를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 아키츠키 후우카 - 성우: 오오가메 아스카(少)/시미즈 아야카(學)
작가의 전작인 러브메이트에서 주인공들의 결실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 아키츠키 야마토와 아사히나 스즈카의 딸이며 당연히 어머니 스즈카의 외모를 쏙 빼닮았다. 부모들의 우수한 유전자를 물려받았는지 운동신경도 매우 뛰어나며 청록색 머리카락에 숏컷에다, 음악감상을 좋아해서 항상 CD 플레이어와 헤드셋을 착용하고 있다. 에바 유즈키가 교사가 된 시점에서 만난 관계로 시간의 오랜 변화가 있었기에 성우의 변화는 필연적일 듯 하다. 어떤 의미에서보면 작가 세오 코지 작품의 연결고리에 해당하며, '네가 있는 마을'의 후속작인 '후우카'의 여주인공이 된다. 그녀의 행적은 해당 문서 참조.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네가 있는 마을/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7. 기타
- 제목 '네가 있는 마을'이란, 도쿄도 이타바시 구 나리마스 일대를 일컫는 표현이기도 하다. 나리마스역이 있는 도부 철도 토죠 본선에서 TVA 애니 방영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 작품 자체가 일종의 막장 드라마 형식이라 '네토라레가 있는 마을' 이라는 개드립이 붙었을 정도. 이런 아침 드라마 전개를 못 버티는 남성 오타쿠 팬층은 별로 많지 않지만 여성 인기가 많아서 현재도 팬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상당수 여성이라는 특징이 있다. 이래봬도 400만 부 넘게 판 인기작이다.
- 작가의 언급으로는 여러가지 의미로 자신을 성장시킨 작품이라고 한다.
[1] 카자마 쿄스케가 아사히탕에 하숙하고 있는 여자들을 읊으면서, 러브메이트의 남주인공 아키츠키 야마토의 이종 사촌 여동생인 미호를 보고 누나라고 부르고 있으며, 대학생이라고 이야기하는 걸 봐서 얼추 시기가 나온다.[2] 취소선을 그어놨지만 진짜로 전형적인 막장 드라마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기존의 만화들에 비하면 신선하다고 할 수 있으나, 이야기 전개가 산으로 갔다는 평이 나온다. 사실 작가의 특성 및 전작의 막장성을 생각해보면 예견된 일이었다(...).[3] 전작인 러브메이트보다 더 심하다는 평을 내리는 팬들도 있다.[4] 아마야 시오리, 에바 린. 미시마 아스카, 키리시마 하루토, 에바 유즈키(하루토와 결혼했기에 키리시마 유즈키로 등장).[5] 이 작품 시점에서는 호노카가 여배우로서 대성했을 무렵이다.[6] 혼자서는 출입이 불가능하다는 핑계를 댄다.[7] 하루토의 눈 앞에서 옷을 갈아입거나 아무렇지 않게 속옷 차림으로 돌아다닌다.[8] 하지만 알몸까지 보이는 것은 역시 무리였는지 목욕하다가 발가벗은 모습으로 하루토와 마주치자 어쩔 줄 몰라하며 크게 부끄러워한다.[9] 정확히는 샤워 중 고양이가 자신의 옷가지들을 훔쳐가자 깜짝 놀라서 씻던 모습 그대로 고양이를 쫓다가 하루토와 맞닥트린 것. 자신이 알몸이라는 것도 잊은 채 태연하게 하루토를 맞이했다가 뒤늦게 자신이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 알몸이라는 사실을 깨닫자 소녀처럼 얼굴을 붉히며 주저앉아 부끄러워한다.[10] 주인공 일행인 하루토, 나나미, 유즈키가 다니고 있는 학교.[11] 고교생 때 흡연을 했다가 걸린 적도 있었다.[12] 4권 31화에서 사오토메 유우카가 또 민폐질을 실수로 아오이의 하숙방을 두드리면서 드러난다.[13] 야마토와 스즈카는 301호, 302호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