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이브 마스터 일행
- 하루 글로리
- 푸르
- 엘리
- 햄리오 무지카
- 그리폰 카토
- 루비
- 슈다
- 레트
- 지그 하르트
- 레이나
- 보니
- 베르니카
- 레이젠비
- 줄리아
- 세리아
- 유리우스
- 니벨
- 탕치모 : 그리폰 카토가 끌고다니는 탈것. 토끼같은 머리에 캥거루같은 몸통을 가지고있고 머리를 좌우로 빠르게 흔들며 달린다. 엉덩이 쪽에 별도의 수납공간이 있으며 들고있는 팻말을 교체하면 자동운전이 되거나 전투모드로 돌입한다. 가끔씩 죽고는 하는데 부활하는건지 다른 개체를 끌고오는건지 다시 재등장한다.
2. 데몬 카드
- 왕궁수오신(王宮守五神)[1]
- 각살(角殺)의 루티앵글: 더빙판 성우는 강구한.[2] 왕궁수오신의 대장. 사용하는 DB는 트랜스 페어렌트로 원하는 물체를 투명화 시킨다. 여담으로 작가왈 그리기 귀찮은 등장인물 1위라고 한다. 꽤 시간이 지나서 팬엽서로 이 녀석의 팬아트가 왔는데 작가는 얘 이름을 까먹었다..
- 용인 레트
- 반격의 라카스: 더빙판 성우는 김소형. 미라처럼 온몸을 붕대로 둘둘말은 괴인. 왕궁수오신의 3인자라고 한다. 사용하는 DB는 리듬카운터로 공격을 방어하면 파괴력을 저장하여 그 몇배의 위력으로 되돌려준다. 그 외에도 독심술을 다룰줄 알아서 독심술로 마음을 읽고 공격을 방어한다. 말버릇으로 주절주절 이야기를 한 뒤에 옆에 있는 루티앵글에게 '그렇죠? 대장.'하면서 되묻는다.
- 리오네트: 더빙판 성우는 현경수. 사용하는 DB는 쉐도우 돌. 상대의 그림자를 밟아 행동을 제약시키며 자기 자신이 그림자로 변하는 것도 가능. 호기심이 많은지 그리프를 보고 신기해한다.
- 론 그랏세: 성우는 슈다와 같은 성완경. 광전사같이 생긴 마족. 살육에 집착한다. 사용하는 DB는 니들페인으로 땅을 내려치면 가시가 튀어나온다. 능력은 그게 전부인듯. 수오신의 최약체로 순식간에 쓰러진다. 대장인 루티앵글은 론이 너무 약해서 기회를 봐서 수오신에서 배제시킬 생각도 있었다고 한다.
- 마족추종자
- 진의 탑 관리인 그네트 : 오이처럼 생긴 마인. 사용하는 DB는 컴파스 코드. 대상과 자신 사이에 자력을 부여하여 움직임을 저지한다. 도류의 뱀파이어의 완전 하위호환. 딱 거리를 유지하고 발을 묶는 정도만 가능한지 하루가 TCM을 투척하자 저지하지 못하고 그대로 당했다.
- 더 시프 : 외눈박이의 거대한 마수. 난폭하여 피아식별도 안하고 아군을 깔아뭉겠다. 사용하는 DB는 서브마린 소일. 땅속을 자유롭게 헤엄치고 다니는게 가능하다. 이쪽은 곡코의 스루 더 월의 완벽한 하위호환.
- 신간 : 이빨을 기관총처럼 발사하는 능력이 있다. DB가 아닌 자체적인 능력으로 보인다.
- 황제 호위부대[3]
원래 제국 소속이었는데 제국이 멸망하자 디프 스노우의 부하로 들어간다. - 누에고치 달튼: 비행이 가능한 곤충괴인. 인간이 아니지만 이미 용인인 제이드 장군도 나왔고 제국은 능력만 있으면 아인도 시민으로 인정해주는 모양. 이름처럼 고치실을 발사하여 적을 묶는데 실의 강도는 강철급이라고 한다. 누에고치를 낳아서 자신과 똑같은 개체를 번식시키는 것도 가능. 디프 스노우가 언더그라운드에게 기습당해 발이 묶이자 비행이 가능한 달튼이 하루일행을 추격했다. 스스로 자신이 황제 호위대에서 가장 약하다고 말하지만 출연 분량은 레이젠비 다음으로 많다. DC로 전향한 이유에 대해서는 애초에 자신은 제국에 대한 충성심에 따라 호위대에 들어온게 아니라고 하며 그저 먹고 살기위해 선택한 일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
- 금안의 브로스넌: 갑옷으로 온몸을 무장한 거한. 무기는 거대한 칼이지만, '금안'이란 별명처럼 눈에서 빔을 쏘아내기도 한다.
- 월륜의 무어: 차크람을 사용하는 남성. 이 차크람을 자신의 능력으로 보이지 않게도 할 수 있고 비행 소리가 나지 않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 백염의 레이젠비
- ∑=44
5천명의 조직원을 거느린 암흑계의 거대조직. 루시아의 힘에 굴복하여 투항했다. - 투쟁의 신: 44명으로 이루어진 시그마 44의 간부들. 모두 무투파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루시아 레아그로브 참고.
- 부대장
- 루카스70 : 슈다의 부하로 사이보그. 특별한 DB는 없지만 몸이 전부 무기로 개조되어 있다. 무지카에게 푸샤-와 함께 사이좋게 패배한다. 슈다가 패배하자 공중요새의 자폭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실시간으로 자폭 해제코드를 변경해 자폭을 막으려는 무지카를 엿먹인다. 이후 폭발하는 공중요새와 함께 사망처리 된 듯 보인다. 여담으로 이 녀석의 이름은 스티븐 시걸의 아나그램이다.
- 푸-샤 : 루카스70과 붙어다니는 슈다의 부하. 구루티아라는 DB를 사용하며 이를 이용해 몸에서 점착제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엘리를 희롱하다가 무지카에게 루카스70과 함께 사이좋게 패배한다. 이후 폭발하는 공중요새와 함께 사망처리 된 듯 보인다. 레이나를 좋아하고 있으며 심지어 레이나의 방에서 물건을 몇개 훔쳐 컬렉션으로 만들기도 한 듯.
- 고우 : 번개를 다루는 DB 앵그리 브리츠를 쓴다. 영화감독을 겸하고 있으며 영화의 특수효과를 위해 이상한 장치로 5년간 마을에 그치지않는 비를 뿌리고 있었다. 영화감독으로서의 재능은 있는지 영화제에서 대상을 타기도 했다고.. 번개를 다루는 사나이를 찾고있던 엘리는 기억을 되찾기 위해서 그를 찾아갔지만 찾는 사람이 아니었고 고우는 엘리를 레이브 마스터로 오인해서 싸우게 된다. 하루와 엘리는 싸움이 끝난 후 그가 본성은 착한 사람이었던 것 같다고 평가한다. 이후 표지에서 부인과 함께 자신이 피해를 끼친 마을에서 일을 돕는 모습이 나온다. 루시아와의 최후의 전투에선 공중 함선을 이끌고와서 하루 일행을 도와주기까지 한다.
- 로자 : 고우의 부인이자 고우의 영화에 출현하는 여배우. 노래를 틀어 상대를 강제로 춤추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4] 다만 여성을 상대로는 안통하는듯. 그 이외에 뱀처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사슬검을 사용. 이후 표지에서 고우와 함께 마을일을 돕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란스 : 별칭은 짐승의 검. 대장장이 무지카가 마지막으로 만든 검을 가지고 있다. 과거 무지카가 그에게 검을 만들어주자 검이 잘 드는지 실험 해봐야겠다는 어이없는 이유로 무지카 일가를 학살했다. 이 일 때문에 무지카는 겨우 살아남았고 자식부부는 죽었으며 손자는 목숨을 건졌으나 실종됐다. 무지카의 마지막 검의 힘으로 환영을 불러내 싸울 수 있으며 자신의 DB인 리얼모멘트로 그 환영을 일순간 실체로 만들어 싸우는게 가능하다. 하루와 일전을 벌이지만 패배. DB가 박살나고 무력하게 항복하나 했지만 연기였으며 바로 뒷통수를 친다. 그러나 떡실신 당하고 하루가 환영검을 박살내며 완전히 패배한다. 타락한 이유도 DB 때문도 아니었고 본질이 싸이코패스 살인마인데 굳이 살려줬어야 했는가에 대해서는 레이브의 작위적인 연출에 한 몫 했다. 무엇보다 일가족을 전부 잃은 갈레인 무지카가 이를 납득하는 부분은 더욱..
- 소프: 단발머리를 한 장신의 여성으로 레이나의 직속부하. 란쥬와 콤비로 행동한다. 사용하는 DB는 사운드 캔슬러. 원하는 소리를 차단하는게 가능하다. 때문에 란쥬의 능력에도 자신은 멀쩡. 듣는것 뿐만 아니라 말하는 것도 차단하는게 가능해서 원하는 대상에게 사용하면 마법 주문을 외는 것을 차단시킨다. 그 외에도 쌍절곤과 단검을 무기로 사용한다.
- 란쥬: 양갈래 머리를 한 꼬마로 작중 나이는 14살. 레이나의 직속부하. 소프와 콤비로 행동한다. 사용하는 DB는 유즈드 사운드. 숫자를 오래 셀수록 소리를 저장하여 강력한 파공음을 발사하는 DB이다. 30초까지 세고 발사하는데 이게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수치인지 적당히 조절해서 사용하는 것인지는 불문.
- 졸병
- 죠코 : 개 경주장의 주인. 도시 내에서의 권력과 엄청난 재산을 소유하고 있지만 DC의 서열은 사회의 권력이 아닌 힘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졸병이다. 졸병 주제에 부하들도 거느리고 있고 '스모크 바'라는 DB도 가지고 있는데 이 DB를 이용해 자신의 몸을 자유자재로 연기로 바꿔 공격한다. 이를 이용해 상대를 질식시키거나 물리공격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 다만 연기가 가지고 있는 약점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강풍이 불면 바람의 힘에 따라 날아가 버린다. 푸르가 DB를 뺏어서 땅에다 묻어버리는 바람에 능력을 못써서 주먹을 맞고 뻗어버린다. 경기장이 무너져 내린 뒤에 표지에서 노숙자로 등장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처형당했다.
- 비스 : 란스의 부하. 모히칸 스타일의 뚱뚱한 남성으로 머리에 못이 박혀있는게 특징. 이 못을 기관총처럼 발사하는게 가능하다. 구속구도 가지고 있는데 이 구속구와 못을 동시에 발사하여 상대를 붙잡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루일행에 패배 후에는 대장장이 무지카 밑에서 일하는 듯 하다. 나중에 작가의 후속작 페어리테일에서 이 녀석과 똑같이 생긴 캐릭터가 암흑길드 '그리모어 하트'의 졸병으로 나온다. 무지카의 검이라는 무기를 들고 등장하는데 크기가 자유자재로 변환되는 검. 매우 비싼 돈을 주고 샀다고 하는데 뺏긴다.
- 파벨 : 슈다의 부하. 작중 처음으로 상대한 적으로 레이브를 빼앗기 위해서 개러지섬으로 왔다. 처음엔 핸드캐논을 무기로 사용했는데 이후 슈다에게 몸을 강철로 만드는 DB인 '풀 메탈'을 받아 사용한다.
- 그 외
- 샤크마 레아그로브
- 키르키라 이고르 - 61식, 56식DB의 개발자. 데몬카드 하드코어 산맥 지부의 총 책임자로 킹이 그곳에 도착 할 당시에는 이고르와 디프 스노우 이외에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유는 이 양반이 부하들을 가지고 생체실험을 하는 바람에 못버티고 다 도망쳤다고;; 디프 스노우의 과거 회상 이후로 그 행방이 모연했는데 그 이유는 하쟈 참고.
- 블랑티
- 마석병 지상군 대장 그라비데스: 사천마왕이 전멸하고 등장한 마석병들의 지휘관. 매기도를 존칭으로 부르는 것을 보면 사천마왕보다는 아래급으로 보인다.
- 정보 첩보부장 레이디 조커: 루시아의 비서. 항상 소식이 들려오면 루시아에게 보고하는 역으로 등장한다. 첫등장 이후로 이름이 언급되는 경우가 없는데 나중에 팬엽서에서 이 캐릭터의 팬아트가 왔을 당시에 작가는 얘 이름을 까먹었다고 한다.
- 보이보이 - 베리얼이 대리고 다니는 박쥐. 베리얼이 당한 이후 루비의 모자에 숨어살다가 루시아와의 최종 결전 때 고립된 루비를 습격하며 괴롭히나 무지카에게 당하고 만다.
- 닥터 슈나이더 : 슈다가 고용한 의사이자 암살자. 선량한 의사로 위장해 하루일행에게 접근하여 죽이려 들었다. 무지카에게 정체가 탄로나고 가슴에 큰 상처를 입고 달아나는데 이후 상처를 스스로 꿰메고 레이브의 성소에 침입하여 2차전을 벌인다. 속도전이 특기인듯 보이지만 음속의 검 실페리온이 더 빨라서 압도당하고 패배한다. 이후에는 표지에서 의뢰 실패의 책임을 물었는지 데몬 카드의 졸개들에게 쫓겨 도망치고 있는 것으로 나왔다.
3. 제국
- 제국황제: 한번도 얼굴이 등장하지 않았다. 지그하르트의 아버지라는 설정이지만 작중에서 크게 중요하게 다루어지지 않는다. 제국 멸망과 동시에 사망했다.
- 장군
- 동쪽장군 와다: 동양풍의 승려복을 걸친 거한. 블랭크와 함께 황제를 호위하지만 제국 멸망과 동시에 전사했다.
- 서쪽장군 제이드: 제간의 형. 역시 드래곤 레이스이다. 루시아가 DC를 부활시키고 디프 스노우에 의해 제국이 멸망당했을 때에 어찌 살아남아 레이브 마스터를 찾아 떠난다. 여행길에 우연히 자신의 동생인 제간과 조우하게 되지만 제간은 어릴적 자신을 버리고 떠난 형을 가족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그래도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는 제간을 잠시나마 옆에서 지켜보지만 샤크마의 대마법으로 동생과 마을사람들이 학살당하자 DC에 분노하며 절규한다. 이후 쭉 등장이 없다가 마지막 결전에서 하루를 인정하며 조력자 중 하나로 등장. 아내와 두 아이가 있지만 이들도 드래곤 레이스인지는 불명.
- 남쪽장군 블랭크: 하와이 풍의 패션에 장군복을 걸치고 있는 노인. 군인마을이라 불리는 카잔을 지휘하에 두고있다. 이 마을은 BG마저도 섣불리 건드릴 수 없는 곳이라는데 루시아에게는 하이패스로 털리고 말았다. 와다와 함께 황제를 호위하지만 제국 멸망과 동시에 전사했다.
- 북쪽장군 디프 스노우
- 병사
- 슬레이드 소위: 게일 레아그로브가 완전한 악이 되어버린 원인.
- 언더그라운드: 인명이 아닌 부대명. 제국을 멸망시킨 디프 스노우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자신들의 특기인 땅굴함정을 만들어 기습했다. 잠깐 등장한 엑스트라지만 우연찮게 하루 일행이 디프 스노우에게서 도망칠 시간을 벌어줬다.
4. 결계성 기사단
- 레미 마르티즈: 클레어 마르티즈 참고
- 소라시도: 단발머리의 남성. 거대한 십자검을 무기로 사용한다. 첫 등장 때 이미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 후아와 함께 레미를 호위한다.
- 후아: 2도류를 사용하는 애꾸눈 사무라이. 소라시도와 함께 레미를 호위한다.
5. 심포니아 왕국
- 국왕 마라키아 심포니아 글로리 = 캄
- 리샤 발렌타인
- 시바 로제스
- 창천 4전사
- 갈레인 무지카
- 로펜: 알파인 스파니엘 참조
- 해쉬(핫슈) 앙섹트
심포니아 왕국의 8번 기병대대장이자 해방군의 우두머리인 유마 앙섹트의 아버지. 50년 전의 전쟁 때 시바가 이 사람의 아래에 있었다. 시바가 동료들과 불화가 생겼을 때 여러모로 충고해주기도 했고, 리샤 사후 각성한 그의 모습을 지켜보며 흐뭇한 모습을 짓기도 한다. 아들인 유마의 말에 따르면 이후 전쟁에서 중상을 입는 바람에 전선을 떠나 변경에서 시공의 지팡이 방위직을 맡았다고 하며, 대파괴로 심포니아 왕국이 사라진 후에도 죽을 때까지 이를 지키는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삼았다고 한다.
6. 도류 유격단
- 사령관 펌프킨 도류
- 리리스 리나
성우는 여민정
말미잘 머리를 한 여성으로 빌리,울프와 함께 하늘카지노에서 첫 등장. 사용하는 DB는 노아즈 윈드로 자신의 몸을 바람으로 변환시킨다. 특기는 거짓말과 연기. 감옥에서 세리아와 교전하여 거짓말로 우위를 점하지만 바다마법을 맞고 패배. 나중에 도류와의 결전에서 갑툭튀해서 도류를 동정하며 인간에 대한 증오를 설토하지만 정서불안이 온 도류에게 팀킬당한다. - 프랑켄 빌리
성우는 김관진
말그대로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을 닮은 도류 유격단의 간부. 리나,울프와 함께 하늘카지노에서 첫 등장. 사용하는 DB는 자이언트. 손과 발을 거대화 시킨다. 이후 도류의 배에서 재등장하지만 강해진 무지카에게 허무하게 털린다. - 쿠키
연쇄살인마로, 과거엔 꽤나 악명높았기에 레트도 이름을 듣고 깜짝 놀랐다.[5] 죽었다가 부활해서 이 시점에선 '쿠키 좀비'. '올 크래쉬'라는 몸에 닿는 건 모두 부숴버리는 위험한 DB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하루의 유도로 배의 벽을 부수고 떨어져버리면서 햇빛을 맞아 그대로 타버려 소멸. 여담으로 이 캐릭터랑 올 크래쉬 DB 때문에 말이 좀 많이 나왔다. 능력이 상시 발동이면 왜 서있는 땅은 안 부숴졌었는지 등등으로...차라리 손에 닿는 것 한정이었으면 모르겠는데 몸에 닿는 걸 모두 부숴버리는 묘사가 나와버리는 바람에 최후가 억지로 끼워맞춘 듯 한 느낌이 되어버렸다. - 오로치
몸에 뱀을 두른 음침한 남자. 기계적인 말투로 말하는게 특징. 도류유격단 최강의 전투원이라는 간부지만 작중 취급은.... 사용하는 DB는 데스포이즌으로 독안개를 내뿜는다. - 마미
도류 유격단의 과학자. 인간을 아인으로 만드는 실험을 하고있다. 자신이 만든 울프부대로 하루일행을 덮쳤는데 이 졸병늑대들은 전부 쓰러졌고 자신의 회심작이라는 울프 버전 320번을 이용해 처치하려 들지만 이것도 실패로 돌아가자 본나이트라는 DB를 이용해서 스스로 해골 괴인으로 변해 공격해온다. 이 상태로 뼈에 직접 타격을 주는 륀트겐이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뭔가 좀더 위협을 줄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허무하게 패배한다. 약사 앨리스와 유년시절 학교에서 동문이었는데 항상 2등이였기 때문에 열등감에 악의 길로 빠진듯. - 울프
성우는 정명준
늑대인간 모습의 도류유격단 단원. 리나와 빌리와 함께 하늘카지노에서 등장이 첫 등장. 사실은 양산형이었다는 것이 이후 밝혀졌으며 마미의 명령을 받아 공격해온다.
7. 오니가미(鬼神)
- 총장 오우거(레이브)
- 참모장 고부
귀신의 참모장. 개그캐스러운 외모의 다른 귀신들에 비해서 나름 미형의 외모를 가지고있다.[6] 끊임없이 혼잣말로 중얼거리는 특징이 있다. 사용하는 DB는 스카이하이. 물체를 염력처럼 조종하는게 가능하다. 참고로 이름은 고블린에서 따왔다고.. - 공병대장 얀마
호전적인 성격의 대머리 귀신. 사용하는 DB는 천리안. 선글라스 모양의 DB로 이를 이용해서 물체를 투사하고 상대에 대해 분석 할 수있다. 그 이외에 번개를 쏘는 기술도 가지고 있다. - 포병대장 곡코
항상 합장하고 있는 앨비스 머리를 한 귀신. 사용하는 DB는 스루 더 월. 벽을 마음대로 통과하여 이동하는게 가능하다. 진의 탑을 지키던 마물의 DB와 비슷한 능력이지만 이쪽은 단순히 자기만 이동이 가능한게 아니고 상대방도 벽 속으로 끌고들어와 질식시키는게 가능하다. 오우거에 대한 충성심이 높아서 얀마가 머메이드 캐논의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면 자기들은 오우거에게 죽은 목숨이라고 하자 오우거는 동료에게 해코지 할 사람이 아니라며 일갈한다.[7] - 유격대장 가와라
큰 뿔을 가진 귀신. 거대한 물고기를 타고다닌다. 사용하는 DB는 스톤 로저스. 접촉한 부위를 돌로 만들어버린다. - 유니콘 와타나베
그리폰 카토를 닮은 생명체. 생김새는 그리폰과 똑같이 생겼지만 뿔이 달렸다. 컬러판 이미지를 보면 이쪽은 초록색,그리폰은 파란색이다. 귀신에서는 주방장을 맡고 있는데 귀신에 들어온 이유는 그저 뿔이 달려서라고 한다. 뿔이 달려있어서 귀신들에게 동족이라고 오해받고 자기도 그렇게 믿어서 그들과 동료가 됐다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 하지만 푸르를 보고 사실 자신은 귀신이 아니라 푸르와 동족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푸르와 그리폰의 조력자가 됐다. 감옥을 해제하는데 도움을 주고나서도 도류와의 결전이 끝날 때까지 동행하지만 활약은 딱히 없다.
8. 블루 가디언즈
- 선장 하드너
- 부선장 루나루
블루 가디언즈의 부선장이자 히든 카드라 불린 인물로, 사용하는 DB는 라이트닉.[8] 섬광의 DB로 자신의 몸을 빛으로 변환해서 공격과 이동이 가능한 듯 묘사된다. 원피스에 나오는 키자루의 빛빛열매와 비슷한 셈. 빛으로 변환하여 드래곤의 몸을 순식간에 꿰뚫고 유리우스 일행을 순식간에 제압하는 등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허나 정작 싸움이 시작되는 하드너전에서는 하루에게 살짝 밀린 뒤 해설이나 하는 해설역으로 전락하였다가 마지막에 하드너를 보필하며 등장이 종료된다. 작가는 블루 가디언즈 편에서 루나루의 분량을 연재분보다 많이 계획했다고 하는데 사정상 모두 폐기되었다고 한다.[9] 마지막에 마계의 멸망을 바라는 듯한 묘사가 나와서 과거에 아인들에게 원한이 생길만한 과거가 있는 것으로 추측이 되지만 아무것도 나온게 없어서 결국 맥거핀이 되고 말았다.
- 6개의 방패(식스 가드)
- 디망쉬
자아가 없는 원격조종형 마물. 강력한 에너지포를 쏘는 능력이 있으며 처음에는 그저 위협용으로 등장하나 블랑티가 블루가디언즈 함선에서 섬멸명령을 하는 바람에 리베이라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9. 시간의 도시 미르디앙
10. 해방군
- 리더 유마 앙섹트 : 해방군의 리더인 대머리의 거한. 원래는 해적출신으로 리버럴 패밀리아라는 공중전함도 가지고있다. 배의 이름처럼 해방군의 규율은 가족공동체로 이루어진게 특징. 그래서 해방군은 모두 그를 아버지라고 부른다. 도끼 머릿자루에 2연장 샷건이 내장된 대형 도끼인 G 액스를 무기로 사용한다.
- 차독: 대머리에 두꺼운 입술을 가진 해방군. 유마가 부재중일때 해방군의 함장 대리를 맡는다.
- 미츠: 삐친머리에 콧등에 긴 흉터가 있는 해방군 No. 2. 나나호시와 2인조로 활동한다. 총알을 동체시력으로 잡아낼 정도의 실력자지만 이미 그보다 강한 캐릭터들이 널렸기 때문에 작중 비중은 공기.. 무기는 사벨이라고 하지만 작중에서 나온 모습은 양날검이었다.
- 나나호시: 단발머리에 이마에 띠를 두르고 있는 해방군 No. 3. 미츠와 2인조로 활동한다. 무기는 샷건.
- 나기사 앙섹트
11. 그 외
- 카틀레아 글로리
- 게일 글로리
- 레빈
- 나카지마
- 엔드리스
- 사가 펜트라곤
- 볼기탱탱단 : 초반부에 나왔던 최고의 악당을 자칭하는 허당+개그 캐릭터 3인방. 18권 이후로는 아예 등장하지 못했으나 작가에게는 애정이 있던 캐릭터였었는지 33권 후기에서 작가가 최종 결전 때 하루를 도울 아군 후보들 중 한 명으로까지 생각했었을 정도였으나 캐릭터 특성상 단숨에 최종 결전의 긴장감을 떨어뜨릴게 뻔해서 기각했다고 한다. 보스 성우는 이인성.
- 멜로디아: 무지카의 어릴적 친구. 사연이 있는것 같지만 다뤄지지 않았다.[10] 실버 레이의 단서를 찾아다녔지만 3년동안 허탕만 쳐서 지쳐가는 무지카를 격려해준다. 열차를 타고 떠나는 무지카를 뒤에서 바라보며 좋은 동료가 생긴 무지카를 안도하고 출연 끝.
- 리제: 무지카의 스승이자 양부인 은술사. 은술의 병기화를 경계하고 있었다. 작중에서는 이미 지병으로 사망
- 아르쉘라 레아그로브: 최초의 레아그로브라고 알려진 전설 속의 여인
- 앨리스: 에릭실이라는 비약을 제조하는 괴짜노인. 이 비약을 먹으면 상처가 씻은듯이 나으며 이 비약의 효과를 극대화시킨 에릭실-개도 존재. 장난으로 에릭실-괴라는 괴상한 비약을 만들기도 하는데 이 비약을 먹으면 신체의 특정부위가 비대하게 커지기도 한다.
- 디디: 아카펠라섬에 서식하는 식물몬스터. 이 녀석이 사가 페트리곤의 '포이'라는 것을 훔쳐가서 사가가 한동안 예언의 힘을 쓰지 못했다.
- 소니아: 사가 펜트라곤의 하녀.
- 백식: 거대한 몸뚱이에 입만 여러개 달린 괴물. 다크블링의 동굴에 서식한다.
- 프레미아: 세리아의 언니. 인어마을 미르데스타의 여왕.
- 지아나: 지붕도시 리스트 돔에 사는 소녀. 그곳에서 돌을 조각하며 살고있었다. 해변에서 조각에 쓸만한 돌을 줍다가 제간을 만나게 된다.
- 에버마리: 게일의 양부. 70년째 별의 흔적을 지키며 살고있었다.
- 살무사: 갈레인 무지카의 제자. 머리 위에 뱀을 키우고있고 얼굴도 뱀처럼 생겼다. 과거 회상에만 등장하며 현대에서는 어떻게 됐는지 불명.
- 젤리본: 베르니카의 부모가 죽고나서 그녀를 거둬 키운 박사. 과거에는 베르니카 부모와 함께 에테리온 연구소에서 일했다. 하드너에 의해 인질로 잡혀 험한 꼴을 당하지만 베르니카를 위해 죽음까지 결심하는 정도면 베르니카를 진짜 자식처럼 사랑 했던 듯 보인다.
- 그린레이스: 유적지 근처에 터를 잡고있는 마족. 싸움을 싫어하는 평화로운 종족이지만 다른세계에서 온 하루글로리를 의심하고 붙잡아뒀다. 하지만 줄리아가 다친 것을 보고 자신의 세계를 지키려고 했을 뿐인데라며 하루가 하드너에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고 감명받아 하루의 도주를 저지하지 않았다. 이후 하드너와의 결전이 끝나고 마계를 구해준 보답으로 레이브 마스터 일행에게 축제로 보답한다.
[1] 여담으로 진의 탑 편에 나오는 일부 지명이나 왕궁수오신, 마족추종자들의 이름은 모두 영문 단어에서 '마'만 빼고 지은 것이라고 한다. 즉 (마)진의 탑=마인(마인의 일본어가 마진)의 탑, (마)루티앵글=멀티 앵글, (마)레트=게이트볼의 스틱, (마)라카스=마라카스, (마)리오네트=마리오네트, (마)론 그랏세=마롱 글라세, (마)그네트=마그네트, (마)더 시프=마더쉽, (마)신간=머신건 이라는 식이다.[2] 같은 작가의 작품 페어리 테일 제로에서 제프리 역을 맡는다.[3] 여담으로 이들의 이름은 모두 007 시리즈에서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았던 배우들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4] 노래의 힘이고 다크블링은 아니다.[5] 이 녀석 하나를 잡기위해서 수천명이 지칠 때까지 달려들어 며칠간이나 사투를 벌였다고 한다.[6] 레이나의 부하가 귀엽게 생겼다고 평했다.[7] 근데 정작 오우거는 귀신의 잔당이 아직 기지에 남아있는데도 머메이드 캐논을 발사해 소멸시키려고 했다.[8] 작중에서는 명칭이 안나오고 나중에 부록으로 딸린 캐릭터 소개에서 이름이 밝혀진다. 한참 지나서 사천마왕 아수라가 이 DB를 사용하며 명칭을 말한다.[9] 원래는 유리우스와의 결투도 그 과정을 자세히 묘사할 예정이었고 이후에 슈다가 합류하여 루나루와 슈다가 결전을 펼치다가 결국 슈다가 루나루를 쓰러뜨리는 전개를 계획했다고 한다. 그런데 다 짤리는 바람에 루나루는 사기적인 능력에도 불구하고 엑스트라로 전락하고 말았다. 여담으로 원래 계획이 다 무산되는 바람에 루나루의 상대가 될 예정이었던 슈다는 블루 가디언즈 에피소드에서는 말 그대로 아무것도 안한 쩌리 캐릭터로 전락하고 말았다.[10] 묘사를 보면 과거엔 연인 사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반지를 뺐지만 집에서 소중히 보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