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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30 21:36:53

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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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일 때의 모습 인간형일 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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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테일 OVA에서의 모습[1]

1. 개요2. 드래곤 레이스(용인)3. 기술

1. 개요

ジャヴァ・レット・ダハーカ / Let

레이브의 등장인물.

일판 성우는 무로조노 타케히로, 한판 성우는 표영재.

왕궁수오신 중의 하나로 용인(龍人: 드래곤 레이스)이다. 오로지 자신의 힘, 수련 성과 만으로 강함을 추구하기에 왕궁수호신 중 유일하게 DB를 쓰지 않았다. 후에 하루 일당에 합류.

사천마왕 영원의 우타에서 밝혀진 사실은 바로 왕족의 후예.

정식 이름은 자바 레트 다하카.

왕족의 힘을 사용하면 사천마왕 중 최강이라는 영원의 우타마저 상대가 안 될 정도의 강한 힘을 얻게되지만 자아를 잃고, 기억을 잃고, 목숨마저 잃기 때문에 레트는 의도적으로 왕족의 힘을 쓰지 않았다.

정정당당히 싸우는 걸 좋아하는 투사 타입으로 왕궁수오신 중 유일하게 DB를 사용하지 않는다.

12월 4일 출생, 22세, 177cm에 81kg. 취미는 수련하기고 특기는 동물학. 좋아하는 것은 전투와 강한 사람이고 싫어하는 것은 평화. 첫 등장시 용화가 상당히 진행되었는지, 용의 머리를 하고 나왔지만 후에 카이류의 의식을 거쳐 인간 형태로 돌아온다.

등장인물 중 제일 자주 죽을 뻔하는 캐릭터로[2] 그만큼 활약도가 크다. 특히 하드너전에선 레트가 하드너의 힘을 빼놓지 않았으면 하루는 질 뻔했다.

제간에게 줄리아NTR 당한 아픈 과거가 있다. 본인은 그의 최면술로 제간이 줄리아를 죽였다고 생각하였고 줄리아도 제간의 최면술로 레트가 죽었다고 알고 있었다.

참고로 거시기(...)가 매우 거대한 것 같다.

2. 드래곤 레이스(용인)

마계에 사는 아인의 일종으로 기본적인 모습은 인간과 같지만 용의 신체적 능력(근력, 인성, 화염의 숨결, 날개 등)을 가진 종족. 레트, 줄리아, 제간, 제이드가 이에 속하며 20살이 지나면 반용화하고 수행기산에 들어가면 그 모습에서 1년 보낸 후에 야시로에서 체내의 용의 마음을 해방한다. 또한 성인이 된 왕족은 용왕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도 있지만 그 대가로 자아를 잃고, 기억을 잃고, 심지어 목숨마저 잃는다.[3] 이 용왕 상태가 되면 엄청 강해져서 사천마왕 중 하나, 그것도 설정 상 사천마왕 중 최강이라는 설정인 영원의 우타가 제대로 발악조차 못해보고 쓰러진다. 작가의 이후 작품인 페어리 테일에서 드래곤 레이스를 계승하는 요소가 등장하는데 다름아닌 주인공이 속해있기도 한 멸룡마도사.[4]

3. 기술


[1] 웬디의 천공의 포효를 보고 깜짝 놀랐다. 웬디가 드래곤 레이스인가 했는데 평범하다고 말한다.[2] 생명을 대가로 하는 기술인 신룡일성을 사용하거나 목숨 걸고 카이류의 의식을 하는 등.[3] 레트는 자신의 목숨보다도 자신을 잃고 날뛰는 용이 되는 것에 더 큰 반감을 품었기에 용왕의 힘은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쓰지 않았다. 하지만 영원의 우타와의 싸움에서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선 자신의 모든 것을 버려야한다는 것을 느끼고 스스로 용왕이 되기로 결심한다.[4] 다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용을 죽이는 자들이라 HEROS 결말에서 나츠 일행에게 드래곤 레이스에 대해 설명할때 '멸룡'이란 문구에 껄끄러워 하는 개그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