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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3 20:38:28

툼 레이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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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리즈 일람
2.1. 코어 디자인 개발 시리즈2.2. 게임보이 시리즈2.3. 크리스탈 다이나믹스 개발 시리즈2.4. 리부트 3부작2.5. 신 시리즈2.6. 스핀오프2.7. 이모저모
3. 영화화
3.1. 안젤리나 졸리3.2. 리부트
4. 드라마5. 애니메이션6. 기타

1. 개요

1996년부터 발매되고 있는 어드벤처 게임 시리즈. 원래는 영국에이도스 인터랙티브가 발매하는 게임 시리즈였으나 2009년 에이도스 인터랙티브를 스퀘어 에닉스가 인수하여 스퀘어 에닉스 소유 IP가 되었다가, 2022년 스퀘어 에닉스가 관련 개발사와 판권을 모두 엠브레이서 그룹에 매각하면서 2022년 현재는 엠브레이서 그룹 소유의 IP이다.

초기에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와 비슷한 컨셉을 잡은 아류작 정도로 만들어졌으나 나름대로 툼 레이더만의 개성을 살려서 팬층 확보에 성공했다. 거기다가 당시 수준으로는 대단히 뛰어난 3D 그래픽으로 제작되었다.[1] 당시 나온 대다수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들보다 우수했고, 심지어 3D로 만들어진 인디아나 존스 공식 게임판보다도 그래픽이 좋았다. 우습게도 인디아나 존스 게임 쪽이 아류격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현재의 3인칭 슈팅 게임을 포함한 현존하는 모든 3D 액션 어드벤쳐 게임은 툼 레이더가 만든 공식을 하나 이상 반드시 참조한다. 특히 발판과 발판을 뛰어다니는 액션이라거나 하는 것들은 갓 오브 워 시리즈, 언차티드 시리즈 등도 따라하고 있다. 사실상 툼 레이더에서 그런 부분을 완성시켜놔서 그런 것으로, 게임 역사상으로도 여러 모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특히 액션 어드벤쳐 장르 중, 보물 도굴 및 던전 탐색 테마라면 그냥 툼 레이더 속편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모든 공식들이 이 게임에서 탄생되었다.

대강 강력한 힘을 지닌 숨겨진 보물을 찾아다니는 모험가 라라 크로프트가 주인공으로, 스토리 플롯 자체는 인디아나 존스의 그것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단지 주인공이 여성이라는 점이 엄청난 호평을 받아냈다.

영화화, 만화화도 되었으며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는 영국의 사이버 홍보대사로도 임명되었던 경력이 있다. 심지어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데다가 컨셉으로 라라 크로프트 본인이 만든 음반까지 나왔으며 이뿐 아니라 자동차나 음료수 광고등에 출연하기도 하는 등 거의 유명 모델 취급이었다. 팬들의 지지도 은근히 장난이 아닌 수준이라, 20주년 기념 서적인 20 Years of Tomb Raider에선 팬사이트뿐 아니라, 유명 코스플레이어[2], 팬 아트, 팬 픽션, 팬 무비, 팬이 제작한 레벨 에디터, 콜렉션에다가 문신 등을 거의 100여 페이지에 걸쳐 소개할 정도다. 책의 분량은 대략 360 페이지 정도다.

일본 콘솔발매판의 경우 퍼블리셔가 뒤죽박죽인데 1편은 빅터 재팬, 3편은 에닉스, 4편은 캡콤에서 발매되는 식이었다.[3]

그리고 로열메일에서 20세기 영국 비디오게임을 주제로 콜라보레이션 우표를 내놓았는데, 당연히 이 시리즈도 포함되어있다.

2021년 시리즈 25주년을 맞이하여 2월부터 장기간 이벤트를 할 예정이다.# 또한 크리스탈 다이나믹스는 차기 후속작부터 클래식 시리즈와 리부트 시리즈의 스토리 타임라인을 합칠것이라고 밝혔으며 12월 31일, 무려 툼 레이더 리부트 시리즈 3부작이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전부 무료배포 되었다!


2022년 4월 6일, 언리얼 엔진 5 정식 출시를 맞아 크리스탈 다이나믹스에서 툼 레이더 신작 개발 소식을 발표하였고 차기작의 로고도 공개되었는데, 이 로고가 코어 디자인에서 만든 클래식 시리즈의 로고와 상당히 비슷해서 1996년에 출시된 툼 레이더 1 리메이크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었다.[4]

2. 시리즈 일람

2.1. 코어 디자인 개발 시리즈

2.2. 게임보이 시리즈

후술할 라라 크로프트 시리즈처럼 스핀오프에 위치하지만 그렇다고 본편과 평행 세계 관계인 것은 아니며, 넘버링 시리즈 사이에 이런 모험도 있었다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게임보이 성능 상 본편처럼 풀3D는 아니다.

2.3. 크리스탈 다이나믹스 개발 시리즈

전작과 구분해두고 있긴 하지만 리부트까지는 아니고, 기존 시리즈에서 이어지는 작품이다. 그럼에도 나누어 표기하는 이유는 단순히 코어 디자인에서 크리스탈 다이나믹스로 제작이 변경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이 시기에 만들어진 작품을 레전드 3부작, 애니버서리 3부작, 리메이크 3부작[12] 등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이는 매너리즘에 빠진 기존 6부작의 흐름에서 한번 끊고 가자는 의미도 있었을 것이고, 너무 많은 시리즈로 입문을 주저하는 사람들을 배려하려는 측면도 있었을 것이다.

2.4. 리부트 3부작

2.5. 신 시리즈

2.6. 스핀오프


그 외에 수많은 휴대용 전화기용 게임이나 심지어는 보드게임, DVD용 게임 등등이 있다. 사실 툼 레이더 하면 PC나 콘솔로 나온 게임만 전부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한창 잘 나갈 땐 그야말로 툼 레이더 이름이 붙은 게임이 웬만한 매체로는 다 나왔다. 게임보이나 DS 등 휴대용 기기에 온갖 캐릭터 상품이 나오는 등 알면 알수록 규모가 장난이 아닌 시리즈다.

덤으로 작품의 제목 작명이 시기에 따라 특정 규칙을 따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3편까지는 전통의 넘버링 시스템이지만, 4~6, 7~9편은 툼 레이더란 제목 뒤에 추가적으로 단어가 붙는다. 그리고 리부트 판은 툼 레이더란 제목 앞에 추가 단어가 붙으며, 스퀘어 에닉스 인수 이후 외전격으로 클래식 라라가 나오는 작품은 제목에 "라라 크로프트"가 들어간다. 그러던 것이 리로디드에선 오랜만에 클래식 라라가 툼 레이더란 제목의 작품에 등장하게 된...줄 알았는데, 시열대 통합 소식과 함께 제작자중 한명이 리로디드에 나온 쌍권총은 리부트 라라의 스승인 로스의 것이라고 밝혔다. 이 때문에 리로디드의 라라는 리부트 라라인게 아니냐는 가설이 생겼다. 하지만 스토리는 툼 레이더1을 따르는 듯하고, 라라의 외모나 말투는 그냥 클래식 시리즈의 라라이기 때문에...

2.7. 이모저모

레전드부터 레거시 오브 케인 시리즈의 제작사인 크리스탈 다이나믹스가 맡아오다 보니, 해당 시리즈와 관련된 요소들이 일부 있다.

3. 영화화

3.1. 안젤리나 졸리

3.2. 리부트

4. 드라마

아마존이 배급, 제작가진다.#

5. 애니메이션


넷플릭스에서 애니화를 결정했다. 제작사는 캐슬바니아블러드 오브 제우스로 유명한 파워하우스 스튜디오다.

6. 기타

이 시리즈에서 따온 것으로는 네이버의 "툰레이더"가 있다.

2024년 2월 14일에 클래식 첫 세 게임의 합본 리마스터 버전이 출시되었다. 각 시리즈의 확장팩(끝나지 않은 일, 황금 가면, 잃어버린 유물)도 포함되어 있다. 게임 시작 직후 한 문구가 나오는데 인종차별적인 내용에 대한 경고문으로 게임 자체에 대한 검열은 시행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Pierre DuPont의 자켓은 검열 되었다.## 일단 라라의 몸매는 원본 못지않고, 검열된 부분은 여성의 상반신이 완전히 드러나는 그림에 대해, 포즈 변경 없이 수영복을 입힌 최소한의 조치만 이루어진 만큼, 소위 PC적인 관점의 수정까진 아닌 것으로 보인다. 다만, 결국 거짓말을 했다는 건 변함이 없으며, 한편으론 선정성은 중요한 사안이라 고쳤고, 인종 차별은 그보단 덜 중요한 사안이라 유지된 것으로 비칠 수도 있는 만큼 논란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1] 이 3D 그래픽은 본작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컨셉인데, 원래부터가 울티마 언더월드 같은 던전 모험을 3D 그래픽으로 구현해낸다는 기획이었으며, 주인공도 3D 그래픽의 우수성을 뽐내야 되기에 디자인에 상당히 공을 들였다.[2] 단순히 에이도스의 홍보용 모델이 아니라 DeviantArt 등에서 활동하는 팬들.[3] 상술하듯 에닉스는 후에 스퀘어 에닉스로 사명이 꾸고 에이도스를 인수해 시리즈 전체를 유통했었다.[4] 다만 툼 레이더 1편은 지난 2007년에 툼 레이더: 애니버서리로 리메이크가 되었었고 클래식 시리즈와 리메이크 시리즈의 스토리 타임라인 통합을 언급한것으로 보아 툼 레이더: 언더월드에서 이어지는 후속작이 아닌가하는 추측도 있다.[5] 스팀에서 리부트 툼 레이더를 구입하면 함께 오는 특전.[6] 1~3편까지는 여권 혹은 서적을 사용해서 게임을 열고 닫는 식이었다.[7] 매달릴수 있는 모서리에서 한번 매달렸다가 다시 기어오르면 북쪽으로 맞춰진다. 버그인지 안그런 곳도 있으니 주의.[8] 툼레이더 시리즈는 크로니클스까지 PS1버전도 함께 발매됐다. 사실상 1만 해도 PS1의 사양에선 상당한 그래픽이었기에 이후 발전이 미미했고, 5년간 PC업계의 사양이 아무리 좋아져도 툼레이더 시리즈의 그래픽적인 베이스는 PS1에서도 돌아갈 정도에 PC판은 약간 +a를 한 게임이었던 것. 물론 계속 PS1판도 내기 위해 무리하게 제약을 한건지, 그냥 같은 엔진을 우려먹다보니 PS1판도 낸 건지는 알 수 없다.[9] 왔던 곳을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다만 같은 스테이지지만 전에 안왔던 장소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리 지루하진 않다.[10] 소설 The Amulet of Power에서 자세한 얘기가 나온다. 유적에 깔려서 죽어가던 라라였지만 근처에 있던 고고학자가 구조해줬다. 구조된뒤 병원에서 라라가 본 자신의 얼굴은 눈 양쪽이 다 검은 멍이 생긴데다가 퉁퉁 부어서 눈이 제대로 떠지지도 않았고, 코가 내려앉지 않게 솜을 집어넣은데다가 입술에도 상처가 난 상황이었다. 이런 자신의 모습을 보고도 라라는 최악의 상황은 아니라고만 말한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또 다른 사건에 연루돼서 도주하게 된다.[11] 본작부터 캐릭터에 직접 물리효과가 적용돼서 캐릭터가 사망시 마치 오징어처럼 흐느적 거리면서 죽는다.[12] 단, 3부작 중 실제로 리메이크인 작품은 하나 뿐이다.[13] 단순히 박스를 발판위에 놓는 수준이 아니라 터렛의 기관총을 거대한 조형물로 막아가며 전진하거나 시소같은 장치를 이용해 박스를 던져넣는등[14] 예로 적을 향해 구르기를 하면 적을 공중으로 띄워버릴수 있다.[15] 대중매체 및 동화등으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보통 정보들이다.[16] 2008년 미국발 경제위기와 맞물려 판매량이 좋지 않았다는 분석도 많다. 실제로 언더월드가 출시된 08년에는 150만 장 판매되었지만, 09년에 집계한 누적판매량은 260만 장으로 절대 나쁜 성적이 아니며, 발매 2년차에 100만 장 이상 판매될 만큼 꾸준한 인기도 있었다. 다만 이 수치도 에이도스의 목표판매량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한다.#[17] 이때부터 라라의 이미지를 확 바꿔버리겠다는 목표가 있었다. 20 Years of Tomb Raider에 따르면 라라가 불타는 구조물에서 탈출할때 뒷머리가 끼어버려서, 라라의 트레이크마크와도 같은 포니테일을 자르지 않으면 불타 죽는 부분도 있었다고 한다. 이런 극단적인 부분을 고려할 정도로 라라의 컨셉을 바꿔버리려는 의지가 확고했다.[18] 엑스박스 라이브 지원. 이례적으로 윈도우폰버전도 다른 기종과 함께 동시 발매되었다. 히트맨 GO가 윈도우버전으로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 게임까지 동시발매된 것을 보면 스퀘어 에닉스디즈니게임로프트처럼 윈도우 플랫폼을 메인으로 끌고 갈 생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