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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2-03 04:46:40

버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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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tin[1]
维尔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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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성 파블로프 재단
직함 타임키퍼(Timekeeper)
나이 16세[2]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예림
파일:영국 국기.svg 스칼릿 그레이스
파일:중국 국기.svg 이선비
파일:일본 국기.svg 타카모리 나츠미
서명 파일:버틴서명.png


1. 개요2. 특징3. 성격4. 여행 가방5. 작중 행적6. 테마곡7. 기타


1. 개요

1999년 12월 31일 23시 59분. 세기가 바뀌는 그 순간[3] 하늘로 '폭풍우'가 쏟아지고, 모든 파티와 조명, 대중교통들이 한순간에 사라졌다.
그리고, 세계는 새로운 과거로 돌아갔다.

앳되어 보이는 소녀, '타임키퍼'는 폭풍우의 영향을 받지 않는 유일한 사람이다.
그녀는 수많은 시대의 증인으로, 거센 물살을 헤치며 다양한 시대와 나라의 마도학자들을 만났고, 그들을 이끌고 '폭풍우'에서 탈출하려 한다.
“나는 진실을 알고 싶을 뿐이야. 1999년에 관련된 모든 진실을.”
모바일 게임 리버스: 1999주인공 및 플레이어 캐릭터.

2. 특징

남색의 연미복실크 햇 차림에 연녹색[4] 포니테일의 소녀로 인류와 마도학자가 공존하는 세계에서 '폭풍우'의 영향을 받지 않는 유일한 존재이다.[5] 성 파블로프 재단에 소속되어 있으며, 재단에서 공식적으로 타임키퍼라는 직함을 받고 시대를 기록하는 조사관으로 활동한다.[6] 재단이 직접 키워낸 인물로 '폭풍우'의 영향을 받지 않게끔 하는 실험의 피실험체 중 한 명이었으며 그중 유일한 성공 개체라고 한다. 폭풍우를 버틴 버틴

재단의 사명과 별개로 버틴의 목표는 시간을 과거로 역행하는 '폭풍우'를 헤쳐나와 자신이 태어나고 자랐으며 낳아준 친모가 있었던 시대에 첫 폭풍우가 발생한 1999년으로 돌아가 모든 진실을 파헤치는 것이다.

일단 본인도 마도학자로서 마도술을 다양하게 쓸 수는 있으나 '엘리트' 순혈 마도학자에 비하면 그 위력이 약하다. 슈나이더의 추측으로는 그녀가 순혈 마도학자가 아니기에 그런 것 같다고 하며, 후술할 학생 시절에도 수업을 자주 땡땡이치는 등 학교 생활에 불성실했다는 묘사가 나오는 걸로 보아 마도술 수련에도 딱히 열중하지는 않은 것이다.[7]

그 외 손목에 닉시관으로 만들어진 기계를 차고 다니는데, 이 기계는 폭풍우 발생 시기까지 남은 시간을 계산해 표기한다. 따라서 폭풍우가 발생할 것을 주변인들에게 예고할 수 있다. 또한 Z에게 받은 검은 우산도 들고 다닌다.

어렸을 때는 머리를 묶지 않아 평범한 장발이었다. 타임키퍼가 되고나서부터 머리를 조금씩 묶기 시작했다.[8]
게임상에서 알아보는 미인인 듯하다. 원래 이 게임 캐릭터들이 대부분 미형이지만 소네트와 슈나이더가 버틴이 예쁘다고 하는 대사가 있다. 또한 기본적인 외모부터 복장까지 중성적인 어필이 강하다. 본작 자체가 백합 요소가 내포되어 있다는 걸 감안하면 다소 의도된 캐릭터 디자인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몸매의 비율이 엄청나게 좋아서 굉장히 세련되어 있다. 나이가 더 차서 성장이 완료 되면 아예 섹시함을 매력으로 내세울 수 있을 정도, 키가 장신은 커녕 아담한 편인 소네트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근소하게 작은 것으로 각종 일러스트에서 그려지는데도 엄청난 등신 비율 탓에 전혀 키가 작게 보이질 않는다. 인 게임 내에서 유저의 프로필 화면으로 들어갈 경우 자신의 다리를 안고 있는 버틴의 일러스트를 볼 수 있는데 몸을 저렇게 말아도 특유의 바디밸런스가 눈에 보일 정도.

일본어판은 무슨 이유에선지 버틴(ヴァティン)도 베르틴(ヴェルティン)도 아닌 n자를 빼어 베르티(ヴェルティ)로 번역됐다.

지휘하는 플레이어 캐릭터라서 전투하는 묘사를 보기 힘드나 자신의 몸을 지킬 정도의 무력은 가지고 있다. 물론 상기된대로 기본적인 마도학자로써의 교전 전투력은 전혀 높지 않고 마도학으로 전투를 해야 할 경우 오히려 완전히 말리는 경우가 생긴다.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직접적인 전투로써의 무력보다는 상황을 타계하고 해쳐나갈 수 있는 전투력과 끈기를 가지고 있다고 보지만 작중 여러번 사격실력이 상당한 수준급이라고 나오는 걸 보아서는 다른 혼혈 마도학자들처럼 자신의 부족한 전투력을 보완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게 좋겠으나 이마저도 버틴 본인이 전용무장으로 총을 들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해서 딱히 그렇게 높은 비중을 보여주지는 못한다.

3. 성격

말수와 감정의 기복이 적으며 차분하고 이지적인 성격이 특징으로 두뇌회전도 빨라 주변 상황을 철저히 분석하고 행동을 정한다. 따라서 전투가 발생할 때는 휘하 마도학자들을 지휘하고 지원하는 서포터 역할을 맡는다. 다만 아주 냉혈한은 아니며 자신의 친구나 동료가 상처입는 걸 두려워하고 결국 폭풍우 등으로 죽음을 맞이하면 크게 슬퍼하는 인간적인 면모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인간적인 면모는 마도학자 1분 요약 만화에서 주로 나오는데 본편의 무표정에 가까운 포커페이스와 달리 주변 마도학자들이 벌이는 기행에 휘말려 한숨을 내쉬거나 경악을 보이는 등 감정 표현을 비교적 풍부하게 하는 편이다.

과거 재단 학교의 학생이었던 시절에는 현재와 정반대로 활발하고 상당한 괴짜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학교 수업을 땡땡이치는 건 다반사에[9] 기민한 통찰력으로 학교의 가르침을 그대로 따르기보다는 항상 의구심과 호기심을 가졌으며 이 때문에 순회공연 때 교장에게 '폭풍우'에 대해 질문하다가[10] 그 벌로 구금실에 갇히기도 했다. 또 생후 5개월이라는 철이 들기도 전부터 재단의 통제된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바깥 세상에 대한 열망이 매우 강했으며,[11] '자유'를 슬로건으로 내건 재건의 손의 사상에 흠뻑 빠지는 모습도 보였다.

재단의 직원이 된 현재에도 이러한 괴짜같은 성격과 과도한 통제를 싫어하는 기질은 남아있어서 업무 매뉴얼에는 없지만 사고 전환을 통해 획기적인 해결법을 고안하거나 필요에 따라서는 재단의 방침과 명령에 반대되는 행동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리고 주의깊은 통찰력으로 재단 내부에서도 여러 파벌이 생겨나 정치적 암투가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간파했으며, 이 과정에서 자신이 구속될 것을 미리 직감하고 자신의 권한적 재량을 넓힐 수 있는 개혁안 제출 및 동료들의 보호를 Z에게 요청하는 선구안을 보이기도 했다.

침착하고 감정 기복이 적은 것이 좀 지나쳐서, 가끔 아주 진지한 표정으로 상황과 맞지 않는 말을 꺼내 주위 사람들을 황당하게 만들기도 한다. 일례로 5장 초반의 침몰 위기에서 소네트에게 진지하게 물어볼 것이 있다고 해놓고는 현장 임무 대비 지침에 달리 쓸 만한 게 있냐는 질문이나 해서 모두를 어이없게 만들었다.

드물게 어린시절의 장난꾸러기의 면모가 남아있음을 간접적으로 암시하는 내용이 게임 내에 등장하기도 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음성 대사를 보면 늦잠을 자거나, 다른 캐릭터의 머리를 만지거는 등의 행동을 보임을 알 수 있으며, 특히 수많은 지적속에도 꿋꿋이 노크를 하지 않는 모습이 압권이다.

4. 여행 가방

파일:p8.png
짙은 보라색의 아가일 패턴 여행 가방. 깃털보다 조금 무겁고 금괴보다 가볍다. 그다지 복잡하지 않은 주문으로 열면 아늑한 집으로 통한다.
무수히 많은 문과 창문이 있고 각각 다른 장면이 보여진다. '폭풍우'에 영향을 받지 않고 시대의 흔적을 간직할 수 있다.
많은 마도학자들이 이곳을 통해 구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버틴은 내부에 이공간이 이어져 있는 여행 가방을 들고 다니며, 인게임 로비 화면은 설정상 여행 가방의 내부 공간이다.[12][13] 이 가방을 통해 다른 마도학자들을 불러낼 수 있고, '폭풍우'에서 지켜낼 수 있으며,[14] 끝없이 이어지는 황무지를 개척해 여러 가지 마도 자원들을 얻어낼 수 있다. 또 모종의 원리를 거쳐 각 시대에 있는 마도학자들을 여행 가방 외부에 있는 물레를 돌려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여행 가방 또한 '폭풍우'의 영향을 피할 수 있는 물건인 만큼 재단에서 버틴과 함께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가방 내에는 구성원들을 위한 각각의 방이 있고, 도서관도 있으며. 몇달에 한번 벼룩시장도 열기도한다.

스토리의 핵심적인 물건임에도 많은 것이 불명이다. 누가 만든 물건이고 어떻게 버틴의 손에 들어갔는지도 밝혀진 바가 없다. 재단에서 버틴만이 아니라 여행 가방도 대체 불가능한 물건이라고 언급하므로 쉽게 만들 수 없는 물건인 건 분명하다. 별의별 마도술이 존재하는 본작에서도 가방 안에 이공간이 이어져 있는 기술은 비상식적인지, 버틴의 여행 가방을 처음 본 사람들은 깜짝 놀라는 묘사가 종종 나온다.[15]

7장에서는 큰 떡밥이 투척되었는데 버틴이 여행 가방을 열 때 읊는 주문이 폭풍우 면역 주문 최초의 원(la unua cirklo)과 같은 언어라는 것이다.[16]

5.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버틴/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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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버틴/작중 행적#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버틴/작중 행적#|]]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테마곡


7. 기타

7장의 최중요 떡밥인 폭풍우 면역 주문이 무슨 언어인지 아무도 알아내지 못하는 가운데, 버틴 혼자 뜻을 알아차리는 장면이 나왔다. 해당 주문은 "La unua cirklo", 뜻은 버틴이 해석한 것처럼 에스페란토로 '최초의 원'(The first circle). 현실의 에스페란토는 19세기 후반인 1887년에 발표되었기에 재단에서 시기상 충분히 알고 있을 수 있다. 물론 아무리 시기상 에스페란토가 발표된 뒤의 일이라고 하더라도 리버스 세계관이 아니라 현실에서조차 에스페란토의 사용이 그렇게 많지 않다 보니 재단에서 제대로 모르는 건 이상하지 않다. 시작부터 인공어인데다가 교착어라서 원어로 쓰는 민족은 2026년 현 시점까지도 약 3천명 정도에 언어로써 사용가능한 인구는 200만이 끝이며, 가장 에스페란토의 화자 밀도가 높은, 100만명당 620명 정도가 에스페란토를 사용하는 안도라도 국가 총 인구수가 85000여명이라 실제로 에스페란토를 사용하는 사람은 비율상 달랑 60여명 정도에 그치는 걸 감안하면 진짜 쓰는 인물만 쓰는 언어다. 발표 년도가 1887년이지만 근본적으로 제대로 사용되는 언어가 아니므로 상업이나 군사, 학술적인 용도로 이걸 배울 인물이 극히 적었고 때문에 추정 사용 인구수는 구자료에 따라 다르지만 1910년경에는 전세계를 기준으로 해도 3만명 정도가 에스페란토를 알고 있었다고 추정된다. 이후 1차 대전기를 거치면서 언어 사용자의 수는 더 줄어들고 대전기가 끝난 다음에도 여전히 에스페란토를 배울 가치가 딱히 없으며 전후 복구에 여념이 없는데다가 1차 대전기로 너무 막대한 피해를 입은건 승전국이건 패전국이건 마찬가지인데 이렇게 힘든 상황에 미국에서 1차 세계경제 대공황이 터져 개판이 되고 독일과 이탈리아는 자국 우선주의로 파시즘이 득세하여 극소수민족의 언어를 배운다는 것 자체를 인식할 수 없고 영국과 프랑스는 경제로 터져나가며 히틀러의 깽판을 묵인할 수밖에 없었다. 또 아시아는 애초에 언급할 가치가 없고 유라시아인 러시아는 이딴 걸 연구하긴 개뿔 당장 1차 대전 시절 때 시뻘건 혁명을 제대로 처맞고 적백내전으로 나라 전체가 개판인 상황이니, 이런 상황에서 인구 약 3천여명을 대상으로 상업은 가치 자체가 없고 에스페란토로 되어 있는 학술 논문도 없고 군사적으로도 쓸 이유가 없다. 배운 인물이 있을 리가 없다! 리버스 세계관에서 재단이 각종 인물을 포섭하겠지만 현재에도 원문 자체가 에스페란토도 된 논문이 없는데 재단에 들어갈 정도로 실력을 키운 인물이 하등 쓸모 없는 언어인 에스페란토를 자기의 시간과 자원을 소모해서 배운다는 것 자체가 오히려 어불성설이다. 에스페란토의 상황이 이렇다보니 버틴조차도 누구한테 배웠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언급하는 부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