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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스페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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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적 관계
2.1. 고대2.2. 중세2.3. 대항해시대2.4. 21세기
2.4.1. 2010년대2.4.2. 2020년대
3. 문화 교류4. 관련 문서

1. 개요

영국스페인에 관련된 문서이다. 영국과 스페인은 역사적인, 그리고 둘 다 대서양을 낀 해양국가라는 지리적인 이유로 관련이 깊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에어버스, 영국항공 - 이베리아 조인트벤처가 유명하다.

또한, 영국과 스페인은 나토 회원국이기도 하고 동시에 EU 회원국들이었지만, 영국이 EU를 탈퇴하는 브렉시트가 발생되자 갈등양상이 발생되고 있다. 또한, 지브롤터를 두고 영국과 스페인간의 갈등도 있다.

2. 역사적 관계

2.1. 고대

고대때부터 지금의 영국 지역에는 켈트족과 픽트족들이 거주하고 있었고, 지금의 스페인 지역은 이베리아인들과 켈트족들이 거주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두 지역은 로마 제국의 정복을 받으면서 로마화가 되었다. 그리고 두 지역은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으면서 라틴어가 사용되고 라틴화도 되었다. 로마 제국이 동로마 제국과 서로마 제국으로 갈라질 때 두 지역은 서로마 제국의 영토가 되었다.

2.2. 중세

서로마 제국이 멸망하면서 영국에는 게르만계통의 앵글로색슨족들이 왕국을 건설했고, 스페인 지역에는 서고트 왕국이 건국되었다.

서로마 제국의 멸망 이후, 영국은 라틴어가 게르만어파의 한 갈래인 고대 영어로 대체되었다. 반면, 스페인 지역은 서고트 왕국이 라틴어, 천주교를 깊게 받아들이고 보존하면서 로마화되었다. 하지만 스페인 지역은 이후에 아랍인들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대항해시대전까지 스페인은 아랍인들의 지배를 받고 스페인 북부에 기독교 왕국이 건국되면서 레콩키스타 운동을 전개했고 영국측도 당시의 스페인쪽의 기독교 왕국을 지원하기도 했다. 스페인 성씨 중 영국이나 스코틀랜드에서 기원한 성씨도 드물지는 않다. 중세 레콩키스타 시대 잉글랜드나 스코틀랜드에서 레콩키스타에 참여한 기사들이 스페인에 정착하는 경우가 나름 흔했기 때문이다.[1] 하지만 스페인에 이런 영국계 귀화 가문명들은 스페인이 멕시코로 진출하기 몇백여 년 전에 생긴 것도 있고 해서 오늘날 영국계 스페인인이나 영국계 멕시코인으로 분류하지는 않는다. 한국으로 치면 고려시대 거란이나 여진족, 중동 등에서 귀화한 성씨 후손들 생각해보면 되겠다.

2.3. 대항해시대

대항해시대에 접어들면서 스페인 제국이 대서양에 먼저 진출을 했고 해가 지지 않는 나라의 원조로 불렸을 정도로 일찍이 강대국의 지위에 오른다. 영국은 후발주자로서 이보다 다소 늦은 시기에 대서양 진출에 눈독을 들이게 된다.

이후 16세기에 칼레 해전 당시 영국측이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막아냈다. 그러나 이후에 영국이 시도한 스페인 원정(잉글리시 아르마다라고 불린다) 역시 실패했다. 이후 양국은 지지부진한 싸움을 벌이다가 17세기에 와서야 제임스 1세 주도로 종전협정을 맺는다. 그리고 영국은 당시 스페인이 지배하던 아메리카 대륙의 일부 지역을 차지했다. 이후 루이 14세의 프랑스가 대두하자 이번에는 공동의 적에 맞서기 위해 동맹이 되었다. 그러나 합스부르크 왕가의 단절로 프랑스의 부르봉 가문이 스페인 왕위까지 차지하면서 다시 적대국으로 돌아선다. 거기에다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당시에 지브롤터를 차지하면서 지금까지도 지브롤터에 대해서 영국과 스페인이 갈등을 벌이게 되었다. 그리고 스페인은 영국으로부터 지브롤터를 되찾기 위해 포위전까지도 벌였다. 그러다가 다시 공동의 적인 나폴레옹이 등장하면서 양국은 다시 동맹이 되어 반도전쟁을 치른다.

영국이 다리엔 갭을 개발하려 했으나, 스페인에게 저지된 일도 있었다.[2]

2.4. 21세기

영국과 스페인은 나토회원국으로 군사적 동맹관계에 있다. 그리고 영국쪽이 예전에 EU에도 가입되었던 적도 있었다. 또한, EU내에서 쓰이는 스페인어와 영어는 영국쪽 표현과 스페인쪽 표현이 표준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역사적인 악연도 남아있는 편이고 영국과 스페인은 지브롤터를 두고 갈등이 있고, 반대로 영국은 모로코 영내에 있는 스페인령 식민지인 세우타멜리야 문제와 지브롤터의 현지 주민 절대다수가 영국령에 남기를 원한다는 실질적 근거를 앞세워 스페인의 지브롤터 반환 요청을 묵살한다.

2.4.1. 2010년대

영국이 브렉시트로 EU탈퇴를 결정하자 브렉시트로 인해 영국과 스페인 사이에 일어난 지브롤터 분쟁이 다시 고조되고 있고 유럽 연합도 스페인 편을 들면서 영국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고,## 스코틀랜드가 영국에서 독립하면 EU가입도 용인한다는 발언도 했다.#

그러나 영국 집권 보수당 일각에서 지브롤터 영유를 위해 스페인과의 전쟁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 나왔고, 영국 정부에서는 전쟁 가능성 자체에 대해서는 부인했으나, 지브롤터를 지키기 위해 모든 수단을 고려할 수 있다는 강경한 정책을 부정하지는 않았다. 이에 놀란 스페인 정부와 EU 모두 한 발 물러나는 모양새를 취하며 잠시 진정된 상황.

2017년 7월 12일에 영국을 방문한 펠리페 6세는 지브롤터의 영유권을 주장했다.#

지브롤터를 둘러싸고 영국과 스페인은 브렉시트 협상을 일단 타결시켰다.# 하지만 지브롤터를 둘러싼 문제는 계속 나오고 있고, 2019년 2월 18일에 스페인 군함은 지브롤터에 정박한 영국 상선 두 척에 대해 스페인에서 떠나라는 위협을 했다.#

2018년 말에 영국과 스페인은 추로스를 두고 갈등을 벌였고 SNS에서도 논란이 되었다.#

2019년 9월 11일에 산체스 총리는 브렉시트와 관련해 EU가 영국에 양보는 더는 양보할 수 없다고 밝혔다.#

2.4.2. 2020년대

코로나19가 스페인내에서 재확산되면서 영국과 스페인은 코로나19 확진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2020년 12월 31일, 영국과 스페인 양국은 지브롤터간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기로 합의했다.#

2022년 12월 6일, 영국 항소법원이 후안 카를로스 1세 전 스페인 국왕의 면책권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3. 문화 교류

영국과 스페인은 악연이 많은 것 같지만, 한국에 워낙 무적함대만 알려져서 그렇지 역사적으로 수없이 적대관계와 동맹을 되풀이해온 복잡한 관계였다. 실제로 교류도 많은 편이다. 그리고 영국인들중에는 영국내 집값으로 인해 스페인에 거주하는 경우도 있고 스페인내 휴양지에서 휴가를 보내는 경우도 자주 있다.

그리고 지브롤터에도 스페인인들이 일하러 가는 경우도 있는 편이다. 그리고 지리적인 이유로 이전까지만 해도 프랑스어의 인기가 높고 독일어교육도 중요시 되었지만, 최근에는 영국내에서 스페인어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스페인어를 배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만 스페인쪽에선 영국 관광객들의 몰지각한 행위 때문에 민간 차원에서 영국인들을 '기리(guiri)'란 비칭으로 부르며 달갑지 않아하는 면도 종종 있다. 단순 반달리즘, 문화적 무례함 뿐만 아니라 마르베야 같은 유명 휴양지에선 부유한 영국인들이 게이티드 커뮤니티를 세우고 사설 경호원 등을 고용해 스페인어를 한마디도 안 배우면서 거들먹거리고 현지인들을 가난한 사람들 마냥 멸시하는 모습이 종종 보이기 때문에 특히 안달루시아 해안지대, 발레아레스 제도 같은 유명 휴양지에선 '우리 땅에서 관광객들에게 식민지 피지배민 취급받고 있다'란 식의 반발심도 크다.

4. 관련 문서



[1] 보통 차남이나 삼남이라 영지를 물려받기 힘든 경우, 십자군이나 레콩키스타에 참여해서 군공을 세우는 경우, 보상으로 새로 영지를 받는 것이 가능했다.[2] 정확히는 스코틀랜드 왕국이 진행한 일이었다.[3] 지브롤터를 두고 영국과 스페인 간 외교갈등이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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