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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페인과 베네수엘라의 관계. 스페인과 베네수엘라는 언어, 문화적으로 관계가 깊다.2. 역사적 관계
2.1. 독립 이전
대항해시대에 스페인은 지금의 베네수엘라 지역을 차지했다. 스페인은 베네수엘라 지역을 정복하면서 현지 주민들을 손쉽게 정복했고 이 과정에서 원주민들은 스페인의 지배에 저항하기도 했다. 카시쿠 과이카푸로 같은 원주민 지도자들이 스페인 콘키스타도르 군대에 대항하기도 했지만 결국 이러한 베네수엘라 원주민들의 저항은 스페인군에 의해 진압되었다. 스페인은 베네수엘라 지역을 지배하면서 카라카스 등의 해안 도시를 세우기도 했다. 스페인의 지배하에서 스페인어와 천주교도 전파되었고 현지 주민들도 스페인의 지배를 받으면서 메스티소도 생겨났다. 베네수엘라는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을 당시에 누에바 그라나다 부왕령의 일부였다.하지만 베네수엘라는 카라카스 일대와 아라야 반도의 염전, 서부 야노스 평원 빼고는 사실상 버려진 땅이나 다름없었는데 베네수엘라 동부의 라테라이트 토양이 워낙 척박했기 때문이다.[1] 베네수엘라 북부의 섬들을 차지한 영국과 네덜란드는 오늘날 베네수엘라에 해당하는 지역을 툭탁하면 쳐들어왔는데, 이는 상술한 이유로 베네수엘라 동부에는 인구가 희박했기 때문이었다. 누에바그라나다에서 인구가 가장 많았던 10개 도시 중 오늘날 베네수엘라 영토에 속하게 된 도시는 카라카스 단 하나밖에 없었다.
19세기 초반에는 남아메리카 전역에서 스페인 지배에 대항한 반란이 빈발하였다. 특히 누에바그라나다의 백인 후손들인 크리오요는 스페인 본토 출생 페닌술라르들로부터 차별을 받고 있었는데, 스페인 본토에서 온 빈농 이민자들이 현지 크리오요 지주 계급보다 우대를 받는 상황을 참지 못하고 크리오요들이 봉기하고 야노스 평원 일대의 야네로들을 끌어들였다. 스페인 제국 측은 봉기군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 승리를 하였으나, 시몬 볼리바르를 처치하는데 실패하고, 결국 베네수엘라는 콜롬비아/에콰도르와 함께 그란 콜롬비아란 이름으로 스페인에서 독립했다. 그란 콜롬비아는 해체되면서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 에콰도르로 나뉘어졌다.
2.2. 현대
정치체제의 차이가 매우 큰 편이다.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때에는 정치적으로 갈등이 있기도 했다.베네수엘라는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스페인어가 공용어이고 문화적으로도 스페인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또한, 베네수엘라에는 스페인인들의 후손들이 현지 주민들과 통혼이 이뤄지면서 메스티소도 생겨났다. 양국은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 라틴 연합의 정회원국이기도 하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베네수엘라가 정치적으로 위기를 겪자 베네수엘라인들 중 그나마 잘 살던 사람들이[2] 스페인으로 이주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게다가 경제적으로 베네수엘라가 안 좋아지고 스페인어권 최악의 파탄국가가 되면서 베네수엘라와 스페인은 갈등이 생겨났다. 베네수엘라가 2019년초부터 정치 위기를 맞이하자 후안 과이도를 지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베네수엘라에서 레오폴도 로페스가 스페인 대사관으로 망명하자 스페인측은 로페스를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10월 27일에 스페인으로 망명한 레오폴도 로페스는 베네수엘라 사태 해결을 위한 유일한 해법은 공정한 선거라고 강조했다.#
3. 관련 문서
- 스페인/외교 / 스페인/외교/옛 식민지 국가들과의 관계
- 베네수엘라/외교
-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
- 라틴 연합
- 스페인/경제
- 베네수엘라/경제
- 스페인인 / 베네수엘라인 / 스페인어 / 천주교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남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메리카 국가/남아메리카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