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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8 10:45:37

다리엔 갭

대한민국 외교부 지정 출국권고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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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정보는 외교부 해외안전포털을 참고
동북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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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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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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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후쿠시마 원전 반경 30km 이내 및 일본 정부 지정 피난지시구역
201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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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해당 없음
중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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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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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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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colbgcolor=#656565,#2b2b2b>
파일:멕시코 여행경보_2024.08.01.jpg
치아파스주
2024.08.01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베네수엘라
전 지역
2019.12.03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볼리비아
파일:볼리비아 여행경보_2022.04.14.jpg
태양의 섬
2019.05.08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자메이카
파일:자메이카 여행경보_2022.08.22.jpg
킹스턴, 세인트앤드류, 세인트캐서린
2022.08.22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파일:콜롬비아 여행경보_2024.07.01.png
베네수엘라 국경지역 20km, 뚜마코 시, 바예델카우카주(칼리 시 제외), 아라우카주, 카우카주, 노르테 데 산탄데르 주, 안티오키아주 일부, 초코주 일부, 카케타주 일부
2024.07.01
파일:파나마 국기.svg 파나마
파일:파나마 여행경보_2024.02.23.jpg
콜롬비아 국경지역 40Km 지역
2024.02.23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파일:페루 여행경보_2024.02.23.jpg
아푸리막 주 : 안다우아이라스, 친체로스 지역
아야쿠초 주 : 라 마르, 우안타 지역
우앙카벨리카 주 : 츄르캄파, 타야카하 지역
쿠스코 주 : 라 콘벤시온 지역
후닌 주 : 사티포, 우안카요, 콘셉시온 지역
2017.2.22 }}}}}}}}}
서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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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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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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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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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방글라데시 <colbgcolor=#656565,#2b2b2b>
파일:방글라데시240722발령.jpg
동남부 치타공 힐 트랙스 지역- 카그라차리, 랑가 마티, 반다르반
2024.07.22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파일:인도 여행경보_2022.08.22.jpg
카슈미르, 카르길 시
2017.11.15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파일:파키스탄 여행경보_2022.08.22.jpg
여행자제 지역(이슬라마바드, 페이살라바드, 라왈핀디, 라호르, 훈자, 길깃, 스카루드)을 제외한 전 지역
2022년 8월 22일 }}}}}}}}}
동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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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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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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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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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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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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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말레이시아 여행경보_2022.08.22.jpg
사바 주 동부 도서, 동부 해안 지역
도서 지역 : 2013.11.25
해안 지역 : 2015.11.23
파일:미얀마 국기.svg 미얀마
파일:미얀마 여행경보_2024.05.01.jpg
샨州 북부, 샨州 동부, 까야州, 라카인州를 제외한 전 지역
2024.05.01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파일:태국 여행경보_2024.02.29.jpg
나라티왓 주, 파타니 주, 얄라 주, 송클라 주 남부 말레이시아 국경지역
2010.05.26.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파일:필리핀 여행경보_2024.02.23.jpg
팔라완섬 아볼란, 나라, 케손 이남 , 민다나오섬(제외: 다바오/카가얀데오로/시아르가오, 잠보앙가)
2024.02.23 }}}}}}}}}
중동·북아프리카
파일:레바논 국기.svg
레바논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파일:모리타니 국기.svg
모리타니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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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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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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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레바논 국기.svg 레바논
파일:레바논_여행경보_20240807.jpg
레바논 남부 접경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레바논 전 지역 발령일 : 2023.10.19
레바논 남부 접경지역(4km) 제외일 : 2024.08.07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파일:모로코 여행경보_2024.07.01.png
서사하라모래방어벽 동쪽
2024.07.01
파일:모리타니 국기.svg 모리타니
파일:모리타니아 여행경보_2024.07.01.png
누악쇼트, 누아디브, 인시리, 트라르자 및 아다르(우아단까지 일부지역)를 제외한 전 지역
2024년 7월 1일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사우디아라비아 여행경보_2020.01.25.jpg
사우디-예멘 국경 인근 180km 지역 (슈케이크(Shuqaiq), 아브하(Abha), 카미스 무샤이트(Khamis Mushait)市 포함)
국경 인근 80km 지정일 : 2017.04.21
국경 인근 180km으로 확대 지정일 : 2019.07.03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파일:알제리 여행경보_2024.07.01.png
국경지역 (튀니지(테베사, 엘웨드 동부, 오아글라 동부), 리비아(일리지 동부), 니제르ㆍ말리ㆍ모리타니(타만라셋 남부, 아드라르 남서부, 틴두프 남서부))
기존 출국권고 발령일: 2016.07.29
6개주 산악지역(부메르데스, 티지 우주, 베자이아, 지젤, 부아라, 보르즈부아레리즈)에 대한 부분적 해제일: 2024.07.01
파일:이란 국기.svg 이란
파일:이란240807발령.jpg
시스탄발루체스탄 주, 튀르키예ㆍ이라크 국경지역, 페르시아만 연안 3개 주(후제스탄, 부셰르, 호르모즈건(Hormozgan))
2019.12.03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이스라엘-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팔레스타인
파일:이스라엘 여행경보_2023.10.19.jpg
가자지구를 제외한 전 지역
2023.10.19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파일:이집트 여행경보_2023.08.04.jpg
중•북부 시나이 반도(1단계(다합•샴엘셰이크 지역, 카이로 등 나일강 유역 도시 지역, 마르트루~지중해 유역),2단계(서부 사막, 시나이 반도 남부 일부지역(성캐더린•타바)) 지역 제외), 리비아 국경으로부터 30km까지(국경도시 Salloum을 포함)
2023.08.04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파일:튀니지 여행경보_2023.03.07.jpg
알제리 접경지역(까세린주 샴비산 일대 포함), 리비아 접경지역 및 크사르 길랜 이남 사막지역 전역
2023.03.07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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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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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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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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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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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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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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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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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트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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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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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프리카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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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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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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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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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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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
파일:콩고민주공화국 국기.svg
콩고민주공화국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탄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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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colbgcolor=#656565,#2b2b2b>
파일:나이지리아 여행경보_2020.01.25.jpg
니제르델타 부근 8개 주 (에도/ 아남브라/ 델타/이모/ 아비아/ 바이엘사/ 리버스/ 아콰이봄) 및 아다마와/ 보르노/ 요베/ 바우치/ 카노/ 잠파라/ 플래토/ 나사라와/ 아부자/ 타라바/ 소코토/ 카치나/ 지가와/ 곰베 주
2019.06.13
파일:남수단 국기.svg 남수단
전 지역
2019.12.03
파일:니제르 국기.svg 니제르
전 지역
2023.08.02
파일:말리 국기.svg 말리
전 지역
2015.11.24
파일:모잠비크 국기.svg 모잠비크
파일:모잠비크 여행경보_2022.04.14.jpg
카보 델가도 주
2019.01.02
파일:베냉 국기.svg 베냉
파일:베냉 여행경보_2022.04.14.jpg
북부 부르키나파소 접경지역 (Pendjari 국립공원 및 W 국립공원)
2019.05.13
파일:부룬디 국기.svg 부룬디
파일:부룬디 여행경보_2020.01.25.jpg
부줌부라市 제외 전 지역
2019.12.03
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 부르키나파소
파일:부르키나파소 여행경보_2022.04.13.jpg
와가두구, 보보디울라소 제외 전역
2020.09.15
파일:에리트레아 국기.svg 에리트레아
파일:에리트레아 여행경보_2023.03.07.jpg
에티오피아·수단·지부티 국경 25km 이내
2023.03.07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에티오피아
파일:에티오피아 여행경보_2023.08.04.jpg
티그라이 주, 소말리 주, 베니샹굴-구무즈 주, 감벨라 주, 오로미아 주 일부 (East Welega, West Welega, Kelam Welega, Guji, Borena 지역), 암하라 주에서 티그라이주 30km 접경지역, 수단&에리트리아, 케냐&남수단 국경 10km 접경지역, 아파르주에서 티그라이주 10km 접경지역
2023.08.04
파일:중앙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전 지역
2019.02.27
파일:지부티 국기.svg 지부티
파일:지부티 여행경보_2022.08.22.jpg
에리트레아•에티오피아•소말리아 국경 10km 이내 접경지역
2022.08.22
파일:차드 국기.svg 차드
전 지역
2013.02.20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파일:카메룬 여행경보_2022.11.29.jpg
노르드 주, 아다모와 주, 북서부 주, 남서부 주, 최북부 주
2022.11.29
파일:케냐 국기.svg 케냐
파일:케냐 여행경보_2022.jpg
케냐‧소말리아 국경 100km 이내 모든 지역, 나이로비 북부 이스트레이, 가리사
2016.06.29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코트디부아르
파일:코트디부아르 여행경보_2022.04.13.jpg
라이베리아ㆍ기니와 국경을 접한 서부 지역 (Denguele주, Montagnes주, Bafing주), 초로고(Tchologo) 및 붕카니(Bounkani) 주(州)
2021.04.23
파일:콩고민주공화국 국기.svg 콩고민주공화국
파일:콩고민주공화국220701발령.jpg
중앙아프리카공화국과의 국경 50km 이내 지역/ 바우엘레주, 오트우엘레주, 이투리주, 북키부주, 남키부주, 마니에마주, 카사이주, 카사이상트랄주, 카사이오리앙탈주/ 舊 탕가니카주 북부 지역 (일부: 루알라바주, 오트로마미주, 오트카탕가주)
기존 출국권고 발령일: 2018.08.27
특별여행주의보 발령일: 2024.02.23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탄자니아
파일:탄자니아 여행경보_2022.08.22.jpg
음트와라(Mtwara) 주(州)
2020.11.09
}}}}}}}}} ||
러시아·중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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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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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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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colbgcolor=#656565,#2b2b2b>
파일:러시아 여행경보_2023.02.16.jpg
북캅카스 지역 : 체첸, 다게스탄, 세베로오세티야(북오세티아), 카바르디노발카르(카바르티노-발카리야 공화국), 잉귀쉬(잉구세티아), 카라차예보체르케스카야(까라차이-체르케스), 아디게이(아디게야), 로스토프, 벨고로드, 보로네시, 쿠르스크, 브랸스크 주, 오룔 주 일부(샤블르키노, 드미트롭스크, 사스코보, 크로믜, 트로스나 5개 지역)
2023.02.15
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 타지키스탄
파일:타지키스탄221101발령.jpg
아프가니스탄 국경 지역
2011.08.04
}}}}}}}}} ||
유럽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벨라루스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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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소보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키프로스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아르메니아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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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벨라루스 국기.svg 벨라루스
파일:벨라루스 여행경보_2022.08.22.jpg
브레스트·고멜 지역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km를 제외한 전 지역
2022.03.01
파일:아제르바이잔 국기.svg 아제르바이잔
파일:아제르바이잔 여행경보_2023.04.15.jpg
나고르노-카라바흐 및 인근 7개 지역(아그담(Aghdam), 피줄리(Fizuli), 자브라일(Jabrayil), 장길란(Zanglian), 구바들리(Guabadly), 라친(Lachin), 켈바자르(Kelbajar)), 나흐치반 아르메니아 접경지역
2023.04.15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파일:조지아 여행 경보.jpg
남오세티아, 압하지아
2019.02.27
파일:코소보 국기.svg 코소보
파일:코소보 여행경보_2020.01.25.jpg
미트로비차 북부
2011.08.04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키프로스
파일:키프로스 여행경보_2022.11.29.jpg
파마구스타 내 바로샤 지역
2022.11.29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아르메니아
파일:아르메니아 여행경보_2024.08.02.jpg
아라라트주, 게가쿠니크주, 바요츠조르주, 슈니크주, 타부시주 (아제르바이잔 접경 10km 구간 제외)
2024.08.02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파일:튀르키예 여행경보_2024.02.23.jpg
킬리스, 가지안텝, 샨르우르파, 마르딘, 시르낙, 하카리, 반, 비트리스, 시르트, 바트만, 디야르바크르, 빙골, 툰셀리, 엘라지, 시리아의 국경 10km 이내 지역 (하타이)
2016.8.31 }}}}}}}}}
오세아니아
파일:파푸아뉴기니 국기.svg
파푸아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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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파푸아뉴기니 국기.svg 파푸아뉴기니 <colbgcolor=#656565,#2b2b2b>
파일:파푸아뉴기니 여행경보_2020.01.25.jpg
서던 하일랜즈 주, 헬라 주
2018.08.27 }}}}}}}}}
여행금지국가 · 출국권고국가 · 여행자제국가 · 여행유의국가 }}}}}}}}}}}}}}}
다리엔 지협
Darién Gap | Tapón del Darién
파일:external/assets.atlasobscura.com/2c72e5bc6d54965c64fe3be9820180b27e222e80.jpg
별다른 통행로가 없는 다리엔 지협의 계곡지대.
<colbgcolor=#363><colcolor=#fff> 위치 북위 7° 54′ 서경 77° 27′
소속 파일:파나마 국기.svg 파나마 다리엔 주 야비사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안티오키아주 투르보
면적 약 5,790㎢ (2,240 sq mi, 다리엔 국립공원)
너비 약 87㎞ (54 mi, 지협 구간)
분류 지협
형태 열대우림,
쾨펜의 기후 구분 열대 우림 기후 (Af)
열대 몬순 기후(Am)

1. 개요2. 역사
2.1. 선사 시대2.2. 스코틀랜드 왕국의 개척 시도와 실패2.3. 현대
3. 지정학적 이점과 개발의 어려움4. 기타5.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다리엔 지협(Darién Gap, 다리엔 갭)은 파나마 야비사(Yaviza)와 콜롬비아 투르보(Turbo)사이의 국경지대에 위치한 거대한 지협이다. 아메리카 대륙에서 특징적인 오지 가운데 하나로, 지협 전체가 개발되지 않은 열대우림으로 덮여 있어 팬 아메리칸 하이웨이에서 유일하게 끊긴 구간이기도 하다. 즉, 남미와 북미는 서로 도로나 철도로 연결되어 있지 않다.

이 지역은 파나마의 다리엔 국립공원(Parque Nacional Darién)과 콜롬비아의 로스 카티오스 자연 국립공원(Parque Nacional Natural Los Katíos)으로 지정되어 있다.

2. 역사

2.1. 선사 시대

선사 시대 인류는 다리엔 갭을 건너는 데 성공했을 가능성이 높다. 빙하기에 베링 육교아프로-유라시아와 이어졌던 것은 북아메리카였지만 남아메리카에도 인류가 살았으니 말이다.

2.2. 스코틀랜드 왕국의 개척 시도와 실패

스코틀랜드 왕국1690년대에 전반적으로 "불운한 칠년" (Seven ill years)라고 불리는 엄청난 가뭄과 경제난이 겹치며, 이 와중에 자코바이트와의 내전도 잘 안 풀리면서 스코틀랜드의 유력 귀족 가문과 도시 자치회들은 대부분이 파산, 혹은 파산 직전에 몰리게 된다. 여기서 이웃나라 잉글랜드 왕국에서 식민지 경영으로 막대한 부를 챙기는 걸 본 스코틀랜드는 국부의 근원이 식민지에 있다고 판단하고, 새로이 식민지를 건설할 곳을 물색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당시에 식민지를 세울 만한 곳은 아메리카뿐이었고, 아메리카는 이미 여러 거대 식민제국들이 선점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다가 발견한 곳이 바로 이 다리엔으로, 입지는 좋은데[1] 오지 중의 오지라서 원주민도 거의 없었고 딱히 주인이라고 주장하는 국가도 없는 것처럼 보였다. 그래서 스코틀랜드의 귀족들은 전재산을 끌어모아 이곳에 다리엔 계획(Darién scheme)을 수립, 스코트인들을 이곳으로 이주시키고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무역 거점을 건설하겠다고 계획했다.

1695년 스코틀랜드 의회는 스코틀랜드 은행을 설립했고, 각지의 귀족들이 돈을 긁어모아 약 40만 파운드, 현재로 5300만 파운드에 해당하는 거금을 모금했다. 현재 우리나라 돈으론 800억 원이 넘는 거금이었다. 원래는 동인도 회사를 모방해 인도와 아프리카 등지를 침략할 생각이었지만 책임자 윌리엄 패터슨은 그보다는 파나마 등지에 더 관심을 가졌고, 이게 다리엔 계획으로 이어지게 된다.[2]

하지만 이곳은 사실상 스페인의 영토였으며, 혹독한 환경에 의해 이주에 실패하여 거주민만 없었을 뿐이지 인근의 스페인인들은 자신들의 영토라고 여겼고, 그들은 스코트인 이주민들을 공격해 몰아냈다. 당시 스코틀랜드 국왕 윌리엄 2세(잉글랜드에선 윌리엄 3세)는 스페인과 전쟁이 일어날 것을 우려해 스코트인들을 방치했다. 게다가 공격으로부터 살아남은 사람들조차 설상가상으로 엄청난 모기떼가 몰고 다니는 전염병에 싸그리 죽어나갔고, 결국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며 스코틀랜드는 빚더미에 앉게 되었다.

결국 진퇴양난에 빠진 스코틀랜드 귀족들은 이에 대한 타개책으로 18세기 초 앤 여왕에게 스코틀랜드 왕국잉글랜드 왕국의 합병을 건의했고, 앤은 이를 승인하여 두 나라는 하나로 합쳐졌으니, 이가 바로 그레이트브리튼 왕국(현 영국)이다. 정복왕 키나드 1세가 픽트족과 스코트족을 통합하고 스코틀랜드를 세운 지 864년째, 그리고 제임스 1세&6세 이래로 두 나라가 같은 왕을 모신 지 104년째였다.

2.3. 현대

이후로도 다리엔 지협 사이에 고속도로나 철도를 깔겠다는 계획이 있었지만 구제역과 같은 질병 확산 문제, 환경 파괴에 따른 반대 운동으로 1970년대와 1990년대 두 차례 추진하다가 무산되었다. 이에 다리엔 지협은 현대까지도 개간되지 않은 오지로 남아 있다. 다리엔 지협 대부분은 위험한 열대우림(정글) 지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큰 도로가 없으므로 민가나 기반시설 역시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정글 그 자체로도 조난 등의 위험이 상존하지만, 특히 과거 FARC나 현재의 ELN 등 게릴라 반군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 틈을 타서 마약 카르텔과 범죄자들이 통로로 사용하다보니 더욱 위험해졌다. 그나마 라팔마 같은 경우에는 다리엔 주의 주도고 건물들도 있어 꽤 괜찮지만, 이곳도 과거 콜롬비아 마약상이 남미에서 중미로 이동할 때 거치는 곳이기도 했기 때문에 치안이 매우 나쁘며, 일반적인 관광객은 다리엔 지협이 존재하는 다리엔 국립공원 지역 일대를 애초에 방문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 점을 의식해서인지 최근 여행경보제도 3단계 출국권고 경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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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엔 지협에 버려진 폐차들.
다리엘 갭을 하이킹하는 여행 상품도 존재하지만 대부분은 미국으로 망명하기 위한 목적이며, 통행자가 이 구간을 지나려면 목숨을 걸어야 한다. 이곳에서 사고가 나면 여행자 보험 보상을 받지 못 할 수 있다. 실종이라도 되면 영원히 찾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87 km(54마일) 정도의 비교적 짧은 구역이지만 10일 이상 걸리며 아무리 깡이 좋은 사람이라도 파나마에서 페리를 타고 콜롬비아로 이동하는 것이 대다수이다. 이러한 방법 없이 다리엔 지협을 횡단하려는 사람들 중에 망명이 목적인 이주민이 아닌 경우 불법적인 목적(도피, 마약 운반 등)일 수 있으며, 이들은 공권력이 미치지 않는 오지에서 콜롬비아 준군사 조직이자 마약 카르텔인 걸프 클랜(Clan del Golfo, AGC)에게 80 달러 이상의 비용을 지불해야만 캠프까지 신변을 보호받으며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구간이 아닌 곳에서는 강도에게 폭행 당하고 돈이나 먹거리를 모두 뺏겨서 굶어 쓰러지고, 물살에 쓸려가거나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등 사망원인의 대부분은 자연사다. ## 가끔 모험의 목적으로 횡단하는 사람도 있는데, 잘 알려진 바로는 오토바이로 횡단한 사람도 있다.


2021년 그야말로 생지옥이 되어버린 아이티에서 미국으로 가고자 수십여만명이 여길 걸어서 통과하기도 했다. 물론 여러 사람들이 여기에서 목숨을 잃거나 온갖 병에 걸려 앓다가 죽는 비극도 곁들어서. 정작 전재산 다 쓰고 목숨걸고 온식구들이 다 걸어가며 지나갔으나 미국에서 불체자 입국은 거부하여 멕시코 국경에서 이들은 잡혀 도로 추방당하고 있다. 결국 브로커들 배만 불려주는 꼴. 이런 밀입국 브로커들 대부분이 마약 카르텔과도 연줄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하다.

2023년부터는 좀 뜬금없게도 중국인들이 많이 몰리고 있다고 한다. 이유는 중국이 여길 개발한다든가 아니면 관광명소로 유명해져서가 아니라, 진짜로 남미나 아이티 사람들처럼 미국으로 밀입국하기 위해서. 실제로 파나마 이민국은 2023년 다리엔 갭을 통과한 사람들 중 베네수엘라인, 에콰도르인, 아이티인에 이어 중국인들이 네번째로 많다고 밝혔다. 이들은 일단 국제선이 많이 오가는 홍콩에서 튀르키예로, 그 다음엔 콜롬비아를 거쳐 에콰도르로 간다. 에콰도르는 중국에서 무비자로 갈 수 있는 나라 중 미국에 가장 가깝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시 육로로 걸어서 미국 국경까지 가는데, 당연히 그 사이의 다리엔 갭을 지나가야만 한다. SNS로 이 곳을 지나가는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한다고. 중국의 경제 불황과 시진핑 정권의 권위주의적인 폭압을 피해 어떻게든 중국을 떠나 미국으로 가려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이 원인이라고 분석된다.

2023년에만 50만명 이상의 난민들이 다리엔 갭을 통과하였다고 한다.

3. 지정학적 이점과 개발의 어려움

지정학적으로 현대 파나마 운하와 그리 멀지도 않고 지도상으로만 보면 남북미를 연결하는 엄청나게 중요한 전략적 거점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17~18세기 기술력으로 여기를 횡단하는 것조차 극소수의 실력 있는 콩키스타도르라면 모를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고, 대규모 인력과 물자가 이동할만한 정기 교역로로 개발할 능력을 가진 나라는 더욱이 아무도 없었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걸쳐 공사한 파나마 운하도 처음에는 9년 가까운 공사를 했음에도 완전히 말아먹었음을 생각하면 그보다 기술력이 훨씬 열악했던 당대에는 당장의 입지 조건만 보고 건설하는 것은 무리 중의 무리였다. 그나마 비슷한 시기에 늪지대에 건설한 러시아 제국의 상트페테르부르크도 건설 과정에서 수만 명이 죽어나갔는데도 우격다짐으로 건설을 해서 완공시킨 것이다.

인구수가 포화상태에 다다르고 가까운 데에 위치한다면 이런 지역들도 어떻게든 배수작업을 하고 숲을 베어내서 개간 작업을 진행하는 일은 역사시대 이전부터 많이 행해졌던 일이다. 실제로도 황하나 갠지스강, 장강의 상당수 지역, 베를린 등 수많은 지역이 이런 식으로 개간이 이뤄졌고, 아메리카에서도 이미 상당수 지역에서 원주민들에 의해 오래전부터 행해졌던 일이다.

하지만 스코틀랜드는 애초부터 인구가 적은 데다가 다리엔 지협과는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 개간 사업을 벌일 역량이 없었다. 이러한 점에서 이미 스코틀랜드인들이 어느정도 주거해서 입지를 다져놓은 북아메리카에서 일을 벌이는 것이 나았을 것이다. 스페인 자체도 중남미 식민지를 육로로 연결하겠다는 발상은 진지하게 한 번도 추진한 적이 없고, 대서양 멕시코-누에바 그라나다, 태평양 멕시코-페루 같은 주요 식민지간 무역, 교류는 죄다 해로로 해결했다. 카리브해에서 대해적시대가 열린 것도 이 때문이다.[3]

오늘날에는 기술적인 난이도는 대규모 늪지 제거 및 평탄화 공사가 동반되어야 하므로 쉽지는 않겠으나 충분히 가능은 하다. 그러나 악조건을 감수하고 만들 가치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난관이라고 할 수 있다. 만들 순 있어도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이다. 일이 잘 풀리면야 남미와 북미 지역의 물류 비용이 크게 싸지는 영향이야 있을 것이다. 하지만 미국 입장에서는 남미와의 상업적, 정치적으로 필요한 교통은 해운과 항공 운송으로 충분히 해결하고 있다. 또한 중남미 일대의 치안이 불안하고 마약도 판을 치는 상황에서 여기에 도로가 깔려 봤자 밀입국 혹은 마약 수송만 많아질 것이기에 적극적이지 않은 면도 있다.[4]

4. 기타

엠베라-워우난(Embera-Wounaan) 족과 쿠나(Kuna) 족이 원주민으로 거주하고 있다. 카누가 이들의 운송수단이다.

러시아에도 라스푸티차라는 극악한 늪지대(뻘밭)로 인한 난공사 때문에 아무르 고속도로에 질로프 갭(Zilov Gap)이라는 도로 단절 구역이 있었으나, 이곳은 예전부터 시베리아 횡단철도도 있었고, 2010년 아무르 고속도로가 완전 개통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세계테마기행 2020년 3월 3일 파나마~코스타리카 편에서 다리엔 지협 안에 있는 엠베라족의 마을에 방문했다. 파나마 야비사를 거쳤으며 엠베라족 마을까지는 카누를 타고 3~4시간이나 가야 했다.

MCU 영화 이터널스히어로 중 한 명이 중세시대 테노치티틀란에서 이 곳을 지나 현재 아마존에서 정착한 내용으로 영화가 진행된다. 걸어서 말고는 지나갔을 리가 없지만 사실 실질적으로 보면 사람이 걸어서 지나가기엔 매우 제한되는 환경이다 보니 영화적 허용으로 짚고만 넘어가면 될 것이다.[5]

워낙 험한 산지고 직접 탐사되기 어려운 곳인데다 정글이 우거진 지역이라서 특이한 식물종이 상당히 많고 연구되지 않은 신종이나 기존 종과 다른 형태를 한 새로운 개체군이 등장하기도 한다. 특히 비싸게 거래되는 안스리움 종이 상당히 많은데, 탐사와 채집의 어려움 때문에 추가적인 채집이나 밀렵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가격이 특히 비싸다.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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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미와 남미 사이에 있으며 태평양과 대서양간의 거리도 그리 멀지 않아 장악만 해도 북남미를 오갈 때마다 통행료를 받을 수 있고 운하를 건설하면 태평양과 대서양을 오가는 상선 등에도 통행료를 물릴 수 있다. 그러나 당시 기술로 이 동네에 운하를 놓는 것은 꿈도 못 꿨다.[2] 여담으로 파나마 운하도 그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했다.[3] 애초에 근세의 스페인 식민지 제국은 태반이 핵심 식민 도시만 관리하고, 나머지 지도 상의 광활한 '면'은 같은 유럽인들이 볼 내수용 지도에서만 '이게 다 스페인 땅이다'라 표시한 채 실제 개발이나 진출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고, 아예 원주민들의 자치권을 국가 차원에서 공인한 실질적으로 원주민 영역이었다. 게다가 다리엔 지협보다 북쪽에 있고 좀 더 살만한 마야 문명권도 이런 지정학적 여건과 아즈텍과 달리 뚜렷한 수도가 있는 중앙집권화된 제국이 아닌 여러 군소 도시 국가들 상대로 대게릴라전을 펴야 하는 살벌한 여건 때문에 1530년대부터 시작해서 1600년대쯤 돼야 간신히 '정복'이라 부를 만한 영향력을 겨우 행사했는데 그보다 더 악랄한 자연환경의 다리엔 지협은 제대로 뚫겠다는 발상조차 못했다. 후에 북아메리카에 들어서는 미국도 그렇게 서부개척시대에 열심히 원주민들을 몰아냈음에도 다 밀어내는 데는 건국 후 1세기나 걸렸음을 감안하면 말이다.[4] 해운과 항공운송은 구조상 살아있는 동물이나 인간이 몰래 숨어들어오는게 어렵기 때문에 통제가 매우 용이하다.[5] 애초에 해당 히어로의 능력이 다수의 인간을 동시에 조종하는 능력이므로 일행 한명 한명이 완벽하게 전체 생존에 필요한 행동만 하도록 제어하면서 지나갔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