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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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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전 협동전
장비류 장비류 · 총기 개조 · 주무기 · 보조무기
투척 장비 및 특수 능력 · 탑승 장비
기타 발매 전 정보 · 업적 · 문제점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CALL OF DUTY: MODERN WARFARE
파일: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019.jpg
개발 파일:인피니티 워드 로고.svg파일:인피니티 워드 로고 화이트.svg
개발 보조 파일:레이븐 소프트웨어 로고.png | 파일:슬레지해머 게임스 구 로고.svg파일:슬레지해머 게임스 구 로고 화이트.svg[1]] | 파일:하이 문 스튜디오 로고.svg파일:하이 문 스튜디오 로고 화이트.svg
파일:비녹스 로고.svg파일:비녹스 로고 화이트.svg (PC판 이식)
유통 파일:액티비전 로고.svg파일:액티비전 로고 화이트.svg(전 세계)
파일: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로고.svg파일: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로고 컬러 화이트.svg(한국)
시리즈 파일:콜 오브 듀티 로고.svg파일:콜 오브 듀티 로고 화이트.svg
플랫폼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파일:PlayStation 4 로고 화이트.svg[2][3] | 파일:Xbox One 로고.svg파일:Xbox One 로고 화이트.svg[4][5]
파일:Windows 로고.svg파일:Windows 로고 화이트.svg[7_지원중단]
ESD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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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로고.svg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로고 화이트.svg | 파일:Microsoft Store 로고 다크.svg파일:Microsoft Store 로고.svg
장르 FPS
음악 세라 섀크너, 마이크 딘[7]
출시 파일:세계 지도.svg 2019년 10월 25일
파일:세계 지도.svg 2023년 3월 9일 (Steam 플랫폼)
엔진 IW 8.0[8]
한국어 지원 자막, 음성 한국어화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9][PC방][11]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12][PC방]
해외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17세 이상)
파일:CERO D.svg CERO D (17세 이상)[14]
파일:PEGI 18.svg PEGI 18 (18세 이상)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요구 사양
3.1. 콘솔 해상도
4. 발매 에디션5. 싱글 캠페인6. 멀티 플레이
6.1. 게임 모드
6.1.1. 주요 목록6.1.2. 빠른 플레이6.1.3. 하드코어6.1.4. 콜 오브 듀티 리그6.1.5. 지상전6.1.6. 총격전6.1.7. 리얼리즘 모드6.1.8. 기타 모드6.1.9. 24/76.1.10. 훈련소, 커스텀 게임 & GAMEBATTLES6.1.11. 게임즈 오브 서머
6.2. 6.3. 장비류6.4. 킬스트릭6.5. 특전6.6. 등장 진영 / 오퍼레이터
7. 협동전8. 워존 퍼시픽9. 업적10. 도전 과제
10.1. 임무10.2. 주간 도전 과제10.3. 일일 도전 과제10.4. 마스터 도전 과제10.5. 명예 약장10.6. 기타
11. 사후 지원
11.1. 패치노트
11.1.1. 시즌 011.1.2. 시즌 111.1.3. 시즌 211.1.4. 시즌 311.1.5. 시즌 411.1.6. 시즌 511.1.7. 시즌 6
11.2. DLC
11.2.1. C.O.D.E. 디펜더 팩11.2.2. 아웃백 번들11.2.3. 용감무쌍 팩11.2.4. CDL 챔피언십 2020 팩11.2.5. CDL 팀 서포터 팩
12. 평가
12.1. 그래픽, 사운드 및 총기 디테일12.2. 실제성 반영 오류 및 총기 커스터마이징12.3. 싱글 캠페인
12.3.1. 긍정적 평가12.3.2. 부정적 평가
12.4. 멀티플레이12.5. 협동전12.6. 더빙 및 번역12.7. 이후의 재평가
13. 흥행14. 문제점15. 기타

[clearfix]

1. 개요

발매 트레일러
트레일러 음악: 메탈리카 - Enter Sandman
인피니티 워드에서 개발하고, 액티비전에서 배급하는 FPS 게임.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16번째 작품으로, 모던 워페어 시리즈의 소프트 리부트[15][16] 작품이다.

PC판의 경우에는, 출시 당시에는 전작인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에 이어서 Battle.net 독점 출시였으나, 2023년 3월 9일에 Steam으로도 출시되었다. 한국어 자막 및 음성을 지원한다.[17]

11월 8일에 캠페인을 제외한 컨텐츠를 이용 가능한 15세 버전이 대한민국 한정으로 출시되었다. 블랙 옵스 4와 마찬가지로 PC방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었으나, 2021년 5월부터 블랙옵스 4를 포함해 배틀넷 내에 모든 콜 오브 듀티 15세 버전의 서비스 중단을 선언하면서 사라지게 되었다.

2. 발매 전 정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발매 전 정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요구 사양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운영체제 Windows® 10 64비트 Windows® 10 64비트 최신 업데이트
프로세서 Intel Core i3 4340 또는
AMD FX 6300
Intel Core i5 2500K 또는
AMD 라이젠 R5 1600X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670[18]
NVIDIA GeForce GTX 1650
AMD Radeon HD 7950
NVIDIA GeForce GTX 970
NVIDIA GeForce GTX 1660
AMD Radeon R9 390
AMD RX 580
메모리 8 GB RAM 12 GB RAM
Direct X Direct X 12 - 호환 시스템 필요
용량 175GB 여유 하드 디스크 공간
네트워크 광대역 인터넷 연결
사운드 카드
DirectX 호환

2019년에 출시되는 메이저 게임치고는 요구 사양이 상당히 가벼운 편이며, 콜오브듀티 블랙옵스3, WWII와 비슷한 수준으로 몹시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하지만 풀옵션 시에 VRAM 사용량은 많은 편으로 6~8GB의 VRAM을 가진 그래픽카드가 권장된다. [19]
특이하게 베타 때보다 사양이 전체적으로 낮아졌다. 패치를 통해서 최적화한 듯하다.

권장 사양에 표기된 필요 용량은 175GB이지만, 실제론 더 많은 여유 용량이 필요하다. 출시 초기엔 129GB의 공간만 차지하였었지만, 패치가 지속되며 콘텐츠가 늘어나며 용량 역시 커졌기 때문.

2020년 3월 기준, 용량은 170GB가 되었다. 워존 업데이트 이후 용량은 185기가.

2020년 7월 1일 기준, 용량은 190~200GB사이로 측정된다.

2020년 8월 5일, 시즌 5 업데이트로 용량이 대략 20GB 정도 추가되었다. 즉 워존과 본편을 합치면 216GB나 된다.

2020년 8월 29일, 콜드워 미션 업데이트로 용량 19GB 증가로 235GB.

2020년 9월 11일 기준, 용량 거품이 가라 앉았는지 219GB로 내려갔다.

2020년 9월 29일, 시즌 6 업데이트로 풀버전인 본편+워존 기준 약 246GB 정도로 증가하였다.

2020년 10월 24일 기준, 클린 설치시 231GB.

2023년 1월 시점에서 워존에서 칼데라를 제외한 모든 맵들이 제거되어 164기가의 용량을 차지한다.

2023년 3월 9일에 출시된 스팀판에서는 워존에 액세스할 수 없으나, 배틀넷판과 같은 163기가를 차지해 정작 워존과 관련된 컨텐츠는 제거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6GB의 램 시스템 구성에서 가상메모리를 전혀 할당하지 않을 시 메모리 부족으로 게임이 강제로 종료된다. 커밋 용량으로 최소 23GB 이상이 필요하다.

2020년 초반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7의 지원을 종료함에 따라,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콜 오브 듀티: 워존, 그리고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또한 2021년 9월 8일부터 윈도우 7 지원이 종료된다. #

워존 칼데라의 서비스 종료 이후에도 워존 관련 데이터가 그대로 유지되었는지 본작의 용량은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

3.1. 콘솔 해상도

엑스박스 원 X 1920×2160p ~ 3840×2160p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 1388×1528p ~ 2716×1528p
플레이스테이션 4 960×1080p ~ 1920×1080p
엑스박스 원 800×900p ~ 1600×900p

전 기종이 60FPS를 지원하며, 9세대 콘솔인 플레이스테이션 5, Xbox Series X|S로 구동시, 120FPS와 고해상도 텍스쳐를 지원한다.

콘솔판은 시야각 조절 옵션을 지원하지 않는다. 콘솔판은 시야각이 80으로 고정이다.

4. 발매 에디션

국내 배틀넷 기준이며 예약구매 당시의 에디션별 차이는 다음과 같다.
스탠다드 에디션
45,000원
오퍼레이터 에디션
60,000원
정예 오퍼레이터 에디션
85,000원
게임 본편 + 예약구매 특전[20]
오퍼레이터팩 전용 스킨 3가지[21]
3000 CoD 포인트[22]
이외에도 사전등록 이벤트 참여신청을 완료한 사람에 한해서 모던워페어 장패드(100명), 모던워페어 티셔츠(100명)을 추첨해서 증정하며, 오퍼레이터 팩 이상 구매자에게는 추가로 모던워페어 다크에디션[23](5명), 오퍼레이터 보급품 패키지(700명)을 추첨해서 증정한다.

PS4 버전은 스탠다드부터 순서대로 69,000원 99,000원 124,900원이다.

12월 4일 시즌 1 업데이트와 함께 오퍼레이터 에디션과 정예 오퍼레이터 에디션이 사라지고 배틀패스 에디션이 그 자리를 대신하였다. 배틀패스 에디션에는 정예 오퍼레이터 에디션의 구성물이 포함되어 있으며, 가격은 6만원이다.

2023년 3월 9일, 스팀 버전이 출시되었다. 정가는 72,000원이며, 이 때 배틀넷판의 가격도 72,000원으로 인상되었다.

5. 싱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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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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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멀티 플레이

본작 멀티의 주요 변경점과 특징은 다음과 같다.

6.1. 게임 모드

6.1.1. 주요 목록

6.1.2. 빠른 플레이

빠른 플레이에선 다음과 같은 모드를 무작위로 플레이하며, 필터로 원하는 모드만 플레이하도록 지정할 수 있다.

6.1.3. 하드코어

빠른 플레이 메뉴에서 하드코어 모드로 전환하면 하드코어 전용 모드들로만 빠른 매칭이 가능하다. 하드코어 모드는 HUD가 극히 제한[27]되고 캐릭터의 체력이 매우 낮게[28][29] 설정되며 아군 피해가 활성화되어 팀킬이 가능해진다. 권총 1발에 즉사할 정도로 체력이 낮아지기 때문에 피해량이 낮아서 찬밥 취급을 받던 무기들이 빛을 보게 된다.[30] 근접공격, 사격, 장비류, 킬스트릭 등 모든 공격 수단이 아군에 피해를 입히며 아군 사살이 심하면, 가령 아군을 대놓고 조준하여 사격하면 발사한 플레이어도 자신이 가한 것과 똑같은 피해를 입게 된다.[31] 팀킬이 심할 경우에는 리스폰 시간이 최대 20초 동안 적용되는 페널티를 받는다.

6.1.4. 콜 오브 듀티 리그

콜 오브 듀티 공식 대회(CDL) 규칙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 몇몇 무기들과 특전, 장비류가 제한되어있고, 이를 제외한 모든 무장이 해금되어 있다.[32]

샷건이나 킬스트릭 등 유저들간에 논란이 많은 밸런스 파괴 요소들이 제한 되어 있어, 순수한 건파이트와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6.1.5. 지상전

점령전의 대규모 버전. 32:32까지 지원한다. 거점이 5개로 증가되며, 플레이어들은 4명씩 '분대'라는 소규모 팀으로 묶인다. 부활할 때 위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본진, 현재 점령중인 거점, 전투 중이 아니고 생존해 있는 분대원의 위치 근처에 부활할 수 있다. 한마디로 기존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시스템에 배틀필드 시리즈의 요소를 차용한 모드라고 볼 수 있다. 추가로 거점을 모두 확보하면 45초의 데프콘 경고가 등장하며 그 사이에 다른 팀이 거점을 점령하지 않으면 10초 뒤에 데프콘 핵이 떨어져 거점을 모두 확보한 팀이 바로 승리 처리가 된다.

다만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모드인데, 좋아하는 사람은 진짜 전장 같다며 좋아하고 코어에서 보기 어려운 무기와 장비들이 많이 등장한다. 특히 탈 것들이 있어서 적의 점령지 깊숙이 들어가 점령하여 기습하는 플레이도 가끔씩 나온다. 반면, 싫어하는 사람은 캠퍼와 저격수들이 너무 많고 그저 별다른 특색없이 탑승 장비 타고 런앤건 하는 코어 점령전 확장판 이라며 싫어한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4인 '분대'도 별 의미 없다. 원래 분대라는게 병과 별로 나눠서 같이 움직여야 재미있는건데, 여긴 그냥 제 갈길 가면 된다. 최근들어 가장 심각해진 문제는 핵이다. 대규모 인원 플레이인 만큼 핵을 잡아내기도 어려워서 ESP나 에임봇이 많아졌다.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중에는 파트너로 개명되었다.

워존을 제외하면 배틀 패스 레벨 작업에 가장 효율이 좋은 모드이며, 이 때문에 시즌 막바지에 달하면 유난히 플레이어가 많이 모여드는 모드이기도 하다. 하지만 PC판 기준, 가장 핵 사용자가 들끓는 모드이기도 한데 보통 에임핵으로 적을 우수수 쓰러뜨리며 우월감을 느끼기 좋아하는 핵 사용자들 특성상 플레이어 수가 많고 원거리 사격이 원활한 개활지가 많은 지상전을 선택하는 듯 하다. 2020년 4월 기준으로 대부분 매칭에는 핵 사용자가 한두명씩은 있으며 핵 사용자가 없는 깨끗한 로비는 찾기 어려울 지경이다. 적에 핵쟁이가 있으면 아군에도 핵쟁이가 있기를 차라리 빌어야 할 정도. 동아시아 서버에서 중국인 핵쟁이가 개입해 게임을 터트리기라도 하면 채팅창은 한국과 중국 게이머간의 욕배틀로 도배된다.

지상전만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지금까지 추가된 배리에이션 모드는 다음과 같다. 지금은 기본 지상전 모드만 플레이 가능하다.

6.1.6. 총격전

세트제로 진행되는 2:2 모드. 매 세트마다 바뀌는 무기셋으로 적 팀 2명을 모두 처치하거나 일정 시간 이후에 생성되는 거점을 점령하거나 시간 종료 후 팀 총 체력이 높은 경우 한 세트를 가져간다. 6세트를 가져가면 승리한다. 이 모드에서는 자동 체력 회복이 적용되지 않으며, 죽으면 다음 세트까지 부활할 수 없다. 화면 상단에 아군과 적의 인원 수와 체력의 합이 표시된다.
그다지 인기있는 모드는 아닌데, 일단 소수 정예 모드인 만큼 실력차가 잘 드러나기에 부담스러워 하는 유저가 많은데다 고수들만 남아 고인물 모드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게임 발매 초기에는 유저풀이 어느정도 유지되었지만 2020년 1분기가 지나고 나선 유저수가 크게 줄었고, 이 때문에 국내에서 매칭을 시도하면 높은 확률로 다른 대륙의 유저들과 매칭되어 핑이 개판되기 십상이다. 이 때문에 쾌적한 플레이는 어려워 지면서 지금은 하는 사람만 하는 매니악한 모드가 되고 말았다.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중에는 더블 데이트로 개명되었다.

바리에이션으로 추가되었던 총격전 모드들의 목록. 지금은 기본 총격전 모드만 플레이할 수 있다.

6.1.7. 리얼리즘 모드

리얼리즘은 베타 시절 '현실'이라 불린 모드로, 일반적인 게임모드에서 UI(총알수, 맵, 수류탄, 킬스트릭 등)가 안 보이는 모드. 킬스트릭 같은 UI는 안 보여도 존재한다. 맵도 안 보이지만 킬스트릭인 UAV를 사용하면 맵을 볼 수 있다. 죽을 때도 마찬가지로 이름이나 태그도 안뜬다. 다만 팀킬은 안 된다. 사실상 하드코어의 이름만 바꾼 수준이나 하드코어와의 차이점이라면, 몸통 체력값이 일반 코어와 같지만, 대신 헤드샷이 한 방에 뜬다.

한동안 팀 데스매치만 플레이할 수 있었지만 19.11.22.업데이트로 '리얼리즘 난투'가 되면서 다양한 모드를 지원하게 되었다.

6.1.8. 기타 모드

새로 추가된 모드는 메인 플레이리스트에 노출되었다가 유저 평가에 따라 삭제되거나 정식 모드가 되어 빠른 플레이 목록에 추가된다.

6.1.9. 24/7

신규 맵이 추가될 때 지정된 맵만 계속해서 플레이하는 임시 모드다. 모드는 팀 데스매치, 점령, 주요 거점, 확인 사살, 시한 폭주, 아이템 수집, 팀 방어를 돌아가며 플레이한다.
기간 명칭 비고
19.11.8.~19.12.4. 사격장 24/7
19.12.4.~19.12.6. 폐허 24/7 이틀만에 사격장이 부활하면서 다시 내려갔다.
19.12.6.~19.12.18. 사격장 24/7
19.12.18.~19.12.24. 시즌 1 난투 적하장과 폐건물.
19.12.24.~19.12.31. 함선 사격[35] 폐건물에 대한 불평과 사격장 부활에 대한 요청을 받아들여 적하장과 사격장만 플레이하도록 설정된 모드.
19.12.31.~20.1.7. 사격장 24/7
20.1.7.~20.1.14. 적하장 24/7 5:5로 조정되었다.
20.1.14~20.1.28. 사격장 24/7
20.1.28.~20.2.5. 적하장 24/7 다시 6:6으로 조정되었다.
20.2.5.~20.2.11 사격장 24/7
적하장 24/7
최초로 2개의 별개 24/7 모드가 동시에 개방되었다.
20.2.11.~20.2.19. 러스트 이슈 보유 러스트.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중에는 헌팅 준비로 개명되었다.
20.2.19.~20.2.25. FLOTATION OXIDATION 러스트 + 적하장.
20.2.25.~20.3.3. 더티 올드 하우스 보트 러스트 + 적하장 + 사격장. 일자 불문 업데이트로 5:5에서 6:6으로 조정 되었다.
20.3.3.~20.3.17. 사격장 & 적하장 적하장과 사격장. 영문으론 Shoot the Ship 그대로이지만, 아무래도 '함선 사격'이 어색했는지 번역명이 바뀌었다.
20.3.17.~20.3.26. 도어버스터 아틀라스 대형 마트 10V10.
20.3.26.~20.4.1. 하이드아웃 24/7
20.4.1.~20.4.2. 러스트[36]
여러분이 원하는 건 단 하나
만우절 기념 임시 모드. 러스트 모드에는 설명에 적하장이라고 써 있으나 실제로는 피커딜리 24/7이 나오는 개낚시 플레이목록이다. 밑의 것이 적하장 24/7이며, 기존의 난투 플레이목록에 아이템 수집을 더했으며, 10:10이라는 세기말 개막장 모드로 나왔다. 21년 만우절에는 역으로 피커딜리 24/7이라고 써놓고 실제로는 사격장 적하장 24/7이 나오는 낚시도 했다.
20.4.2.~ 20.4.7. 적하장 & 러스트 24/7
20.4.4.~ 20.4.7. 사재기와 격리 주말 무료 멀티플레이 이벤트 전용 모드로, 사격장과 아틀라스 대형 마트다.
20.4.7.~ 20.4.22. 시즌 3 난투 탤시크 백로트, 아니야 급습, 호벡 제재소
20.4.22.~20.4.28. 밀실 공포증 적하장, 러스트, 사격장, 해크니 야적장, 칸도르 하이드아웃
20.4.28.~20.5.5. 사격장 & 적하장 아이템 수집과 시한 폭주 모드도 추가되었다.
20.5.5.~20.5.9. 적하장 24/7
20.5.9.~20.5.12. 여러분이 원하는 건 단 하나 다시 돌아온 광기의 10:10 적하장.
20.5.12.~20.5.18. 더티 올드 하우스보트 러스트 + 적하장 + 사격장.
20.5.18.~20.5.26 아일 9 대청소
하드햇 24/7
아일 9 대청소는 총격전 난투 모드며, 하드햇 24/7은 클래식한 24/7이다.
20.5.26.~20.6.10. 적하장 24/7
사격장 24/7
20.6.10.~20.6.16 참호 난투
폐기장 24/7
20.6.30.~20.7.2 사격장 & 적하장
체셔 파크 24/7
20.7.2.~20.7.7. 사격장 24/7
적하장 24/7
체셔 파크 24/7
적하장과 사격장이 분리되었다. 그리고 사격장은 지루하다는 악평의 기존 5:5에서 8:8로 인원이 증가하였다.
20.7.7.~20.7.14. 더티 올드 하우스보트
20.7.14.~20.7.21. CHESHIRE PARK AND SHOOT HOUSE 8:8 인원의 체셔 파크와 사격장이다.
20.7.21.~20.7.28. 사격장 & 적하장
20.7.28.~20.8.5. 적하장 24/7
사격장 24/7
20.8.5.~20.8.11. 시추 시설 및 항구 24/7
페이스 오프 - 농장
20.8.13.~20.8.18. 사격장 & 적하장
20.8.18.~20.8.24. 시즌 5 난투 페트로프 시추 시설, 술달 항구, 체셔 파크, 호벡 제재소, 칸도르 하이드아웃
20.8.24.~20.9.22. 사격장 & 적하장 업데이트 이후 사격장 & 적하장을 1달동안 즐길 수 있다
20.9.22.~20.9.29. 사격장 24/7
적하장 24/7
20.9.29.~20.10.6. 시즌 6 난투 방송국 & 미알스터 탱크 공장
20.10.6.~20.10.13. THROWBACKS 러스트, 폐건물, 폐기장, 하드햇
20.10.31.~20.11.03. 사격장 & 적하장
20.11.03.~20.11.17. 사격장 24/7
적하장 24/7

6.1.10. 훈련소, 커스텀 게임 & GAMEBATTLES

6.1.11. 게임즈 오브 서머


20.8.29.부터 9.8.까지 진행된 기간제 모드.

훈련 모드를 기반으로 한 5개 종목이 있으며, 전부 다 개방되어 있는 게 아니라 첫 날부터 하루에 한 종목씩 해금된다. 훈련 모드 기반이지만 입장 티켓 필요없이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으며 워존 무료 플레이어도 참전할 수 있다.

각 종목별로 점수에 따라 골드/실버/브론즈 메달을 획득할 수 있으며 각 메달별로 보상이 주어진다. 처음부터 상위 메달을 딸 경우 하위 보상도 자동 지급된다. 다만 랭크 경험치나 배틀 패스 경험치는 전혀 주지 않으니 유의. 대신 전세계 순위가 공개되며 플레이어의 국가도 표기되기 때문에 국가대항전 성격을 띈다. 전세계 순위의 경우 각 국가별 최상위 3명의 점수를 합쳐서 계산된다.

5개 종목에서 전부 골드 메달을 획득하면 그라우 5.56 설계도 '스티플체이스'를 얻는다.

대한민국은 모든 종목 순위권 15위 내 입상은 성공했지만, 아쉽게도 메달은 브론즈 메달 하나 뿐이다.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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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장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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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킬스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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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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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등장 진영 / 오퍼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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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협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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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워존 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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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워존 칼데라 관련 문서
분류 파일: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로고.svg 파일: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로고.svg 파일:vg-icon-white.png
오퍼레이터 오퍼레이터 오퍼레이터 오퍼레이터
장비류 장비류
총기 개조 · 주무기 · 보조무기
투척 장비 및 특수 능력 · 탑승 장비
장비류
총기 개조 · 주무기 · 보조무기
장비류
총기 개조 · 주무기 · 보조무기
워존 전용 장비류
베르단스크 리버스 아일랜드
베르단스크 84
칼데라
부호의 아성
특전 특전
기타 문제점 및 비판

9.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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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도전 과제

도전 과제의 종류가 굉장히 많으며, 완료시 보상으로 전리품과 함께 경험치도 주기 때문에 레벨 및 배틀 패스 티어 올리는데 유리하다. 굳이 몇 과제를 깨야겠다고 작정하지 않아도 굉장히 수가 많다는 특성상 분명 딱히 노리지 않아도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는 과제가 몇 있을 것이므로 플레이 하기 앞서 미리 클리어 할 만한 과제를 확인해 선택해 두면 좋다.

10.1. 임무

임무 도전 과제는 전부 단계별로 진행되며, 최소 5단계에서 최대 12단계까지 존재한다. 단계별로 클리어 보상이 있다. 첩보 임무를 제외하면 한번에 하나의 임무만 선택해 수행 가능하며, 한 임무를 수행 중 중단하고 다른 임무를 선택시 이전 임무의 진행상황은 유지된다.

10.2. 주간 도전 과제

한 주간 진행되는 기간제 도전 과제. 보통 난이도는 쉬우며, 보상은 경험치다. 일부 과제는 특정 모드에서만 수행 가능한 것도 있지만 보통 모드 상관없이 수행할 수 있는 것이 많다.

10.3. 일일 도전 과제

일일 단위로 진행되는 기간제 도전 과제. 리셋되는 시간은 대한민국 시각으로 17:00다. 워존, 멀티플레이, 협동전 별로 각 3개씩 주어지며, 2개는 경험치만 주지만 1개는 콜링 카드, 휘장, 스티커 등 추가 보상이 있다.

10.4. 마스터 도전 과제

시즌 5에 추가된 신규 도전 과제. 굉장히 매니악한 조건의 도전과제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노가다성은 거의 없지만 기회를 잡기 매우 어려운 조건들이 많다. 보상은 전부 경험치와 콜링 카드다.

10.5. 명예 약장

랭크 진행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도전 과제로, 매 시즌별로 새 도전 과제가 해금된다. 총 100개의 약장이 있는데 각 약장별로 도전 과제가 있다. 이 도전 과제들은 처음부터 수행 가능한 것이 아니며 레벨 56부터 해금되며, 레벨이 오름에 따라 차차 개방된다. 보상으로 각 약장을 해금할 때 마다 경험치가 소량 들어오고, 약장 10개를 모을 때 마다 시즌 휘장이 하나씩 해금된다.

모던 워페어의 모든 시즌이 종료되고 콜드 워가 출시되면서 이 도전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자신이 이걸 깼다는 증거는 오로지 휘장으로만 알아볼 수 있다. 콜드 워가 정규 시즌이 모두 종료되고도 레거시 도전 메뉴로 전적들을 남겨준 것을 생각하면 안타까울 따름이다.

10.6. 기타

이 외에도 신규 장비 추가시 해당 장비를 해금하는 도전 과제, 장비의 특정 부속을 해금하는 도전 과제, 오퍼레이터 및 밀심의 추가 스킨을 해금하는 도전 과제가 있다. 이 도전 과제들은 해당 해금 요소가 있는 메뉴까지 들어가야 확인할 수 있다.

11. 사후 지원

본작은 앞으로 맵, 스펙옵스 임무 등을 유료 DLC로 판매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였고, 게임 내 총기 바리에이션 및 의상 또한 시즌별 배틀패스나 번들 형태의 소액결제로 나오게 된다.

배틀패스의 경우 1,000 COD 포인트로 구매하는데, 한 시즌의 배틀 패스를 구매했고 해당 시즌의 배틀 패스 최종티어까지 찍었다면 최종적으로 1300 COD 포인트를 모을 수 있기 때문에 다음 배틀패스를 구매할 COD 포인트가 충분히 쌓이게 된다. 즉 한 번만 구매하고 꾸준히 플레이한다면 이후로는 딱히 유료결제할 필요는 없다는 말이다.

한 시즌은 약 2달 정도 지속된다. 시즌 막바지가 되면 랭크 및 배틀 패스 티어 노가다를 할 수 있도록 랭크 + 배틀 패스 + 무기 경험치 증가 이벤트, (사격장 24/7,적하장 24/7와 같은)노가다 맵 플레이리스트 업데이트를 반드시 하며 배틀 패스 티어 건너뛰기 아이템을 할인가에 팔기도 한다.

11.1. 패치노트

패치노트는 PST 시간을 기준으로 날짜가 붙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내에선 시간차가 발생할 수 있다.

11.1.1. 시즌 0

11.1.2. 시즌 1

파일:EKUv591UwAAsUj9.jpg
시즌 1은 전 플랫폼 2019년 12월 3일부터 시작되며, 신규 맵, 리메이크 맵, 신규 모드, 협동전 신규 임무, 신규 무기가 추가된다. 표지 모델은 마라. 12월 3일 당일 추가 컨텐츠가 한꺼번에 추가되는 것은 아니며 시즌 내내 조금씩 추가된다. 팬들은 구 모던 워페어의 인기 맵들이 리메이크되어 돌아온다는 사실만으로도 기뻐하는 분위기다. 다만 배틀패스를 레벨업하는 과정이 미션을 클리어하는 식이 아니라 무식하게 게임 플레이 타임에 비례하게 올라가는 방식이라 호불호가 갈리는 편. 이는 전작인 블랙옵스4의 밀수 티어 시스템도 마찬가지였으며, 역시 티어를 채우기 위해 하루종일 공방에서 잠수타는 놈들이 수두룩했다. 이런 전례가 있는데도 전혀 개선을 하지 않고 그대로 또 적용한 것.

참고로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에서만 쓸 수 있는 꼼수가 있는데, 커스텀 협동전 모드에서 생존 모드를 골라 게임을 시작한 이후 일시정지 버튼을 눌러두면 본체가 절전모드에 들어가거나 패드의 연결이 해제되지 않는 한 일시정지한 시간도 플레이 타임으로 인정된다는 것. 배틀패스 레벨을 올리기 위해 꾸역꾸역 엄청난 시간을 플레이하거나 멀티플레이 공방에서 매크로를 돌리는 민폐 없이 그냥 게임을 켜둔 채로 하룻밤 자고 일어나기만 하면 손쉽게 배틀패스 레벨을 올릴 수 있다! 다만 꼼수성 레벨업 방식인 만큼 추후 제재가 들어올 수 있으니 유의하자.

11.1.3. 시즌 2

파일:cjnnatod05g41.jpg
2020년 2월 11일부터 시작된다.[42] 원래 2월 3일 시작 예정이었으나 약 일주일 정도 연기된 것. 시리즈 최고의 인기 캐였던 고스트가 돌아온다고 오피셜로 언급했으며, 시즌 2의 표지 모델이 되었다. #

11.1.4. 시즌 3

파일:codmws03.jpg
2020년 4월 8일 시작된다. 표지 모델은 알렉스.

11.1.5. 시즌 4

시즌 4는 2020년 6월 3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인한 대규모 항의 시위로 인해 무기한 연기되었다. # 당연히 유저들의 반응은 그거하고 이게 무슨 상관이냐며 모든 콜 오브 듀티 유저들이 한마음이 되어 액티비전을 매우 까고 있다. 심지어 공지한 날짜가 시위가 시작된 5월 25일, 하다못해 31일조차도 아닌 업데이트 하루 전인 6월 2일이었기 때문에 시위 벌어지는 내내 간 보다가 연기를 한 것이라 모든 커뮤니티가 분노하는 중이다. 액티비전에 블리자드와 같은 회사인것을 들어 홍콩 시위에는 입 다물고 가만히 있더니 흑인 하나 죽으니까 갑자기 심각하게 구냐? 라고 팩폭에 '현실약탈 하러 가서 게임 할 사람이 없다.'라고 비꼬는 등 매우 부정적이다. 게다가 개발진이 불건전한 인종차별적 닉네임이나 클랜태그를 잘 처벌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했기에 이런 이중성을 비판하는 게시물도 계속 올라오고 있다.#1, #2 결국 제작진은 이 문제가 이슈화되고 있다는 점을 인식했는지 불량 ID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물론 유저들의 반응은 그런 거 만들 시간에 시즌 4나 내놓으라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그리고 6월 5일에 드디어 업데이트가 나왔는데, 짧은 업데이트에서 짐작했겠지만 내용은 게임 타이틀 화면부터 타이틀이 뜨는 대신 "흑인의 생명도 소중합니다" 라는 문구아래 상기한 BLM 지지 메세지가 써진걸로 대신되었고, 게임 모드 선택시 짧게 뜨는 동영상이 검은색으로 처리되었으며, 맵 로딩에도 BLM 지지문구가 도배된 패치였다. 당연히 업데이트가 된 줄 알고 기대하며 들어갔던 유저들의 반응은… 유저들의 반응 99퍼센트가 이런거 할 시간에 시즌 4나 만들라는 욕이다.[44] 심지어 액티비전이 오히려 흑인 차별을 부추기는 지능적 안티(…)가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는 중이다. 결국 이리저리 까이고 있는 걸 인지한 건지 제작진 측에서도 업데이트를 통해 BLM메시지를 전부 지우고 롤백시켰다.

원래 시즌 4의 예정되었던 출시일로부터 일주일이 지나도록 컨텐추 추가 업데이트는 커녕 매주 화요일 있었던 플레이리스트 업데이트나 시즌 4 스케줄 공개도 없자 플레이어들의 인내심이 바닥나기 시작했으며 일부는 관련 커뮤니티에서 거세게 항의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데이터마이너가 총기 데이터를 뜯어본 결과 시즌 4는 2020년 6월 10일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나왔으며, 실제로 태평양 표준시 6월 10일 8시경에 인피니티 워드 공식 트위터를 통해 6월 10일 23시[45]에 출시할 것이라는 트윗이 올라왔다.# 그리고 실제로 대한민국 시간 기준 11일 15시를 기점으로 온갖 말썽을 뒤로 하고 시즌4가 시작되었다. 시위가 진정될 때까지 절대 새 시즌을 내놓지 않을 것 같이 굴던 건 어디로 가고 꼴랑 1주일 지나자 갑자기 아무 일도 없었다는듯이 새 시즌를 내놓는 도대체 속을 알 수 없는 행보 덕에 팬들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대단한 인워(…)라고 드립을 치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 최초로 장교 임무에 워존 관련 과제가 혼용되기 시작되었는데 확인된바에 따르면 총 100여개 과제중 13개 남짓이 워존관련이다.
칼레드 알아사드: 놈들이 고참 오퍼레이터의 도움을 받는 것 같다. 사진은 한장 뿐인데, 화질은 구려.
빅토르 자카에프: 누군가?
칼레드 알아사드: 옛 친구.
빅토르 자카에프: 단 한명? 이게 문제가 되나?
칼레드 알아사드: 그래. 큰 문제다.
20.5.20.에 콜 오브 듀티 앱을 통해 무언가 공개된다는 공지가 올라왔고, 그 다음날인 21일, 시즌 4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티저는 칼레드 알아사드빅토르 자카에프간의 통신을 감청한 형식인데, 신규 총기 갈릴 ACE의 이미지가 공개되었으며, 프라이스 대위가 드디어 재등장, 베르단스크 분쟁에 뛰어든 것으로 보여 시즌 4의 얼굴마담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브라보 6, 작전개시.
20.5.27.에 지금까지의 스토리를 간략하게 정리한 시즌 4 예고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역시나 프라이스 대위의 등장이 확인되었으며, 카일 게릭 역시 가즈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유니온 잭 야구 모자를 쓰고 등장하였다. 가즈가 들고 있는 것으로 KRISS Vector의 등장이 확인되었으며 프라이스 대위 역시 갈릴 ACE를 들고 있다. 시즌4 글자 내에 폐기장 맵 이미지가 있는 것으로 보아 해당 맵이 추가될 것으로 추정된다.
파일:EaPaCPdX0AAmMNQ.jpg

11.1.6. 시즌 5

시즌 5는 2020년 8월 5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트레이아크레이븐 소프트웨어가 공동 제작하고 있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가 이 때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정식 공개되었다.

7월 20일부터 인피니티 워드는 유명 콜옵 스트리머들에게 커다란 체스말을 보냈는데, 이 체스말에는 USB가 들어 있으며, 각 스트리머별로 별도의 영상이 들어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모던 워페어 세계관에서 룩을 상징으로 쓰는 세력은 다름아닌 그림자 중대다.
대한민국 시각으로 20.7.30. 새벽에 콜 오브 듀티 공식 트위터에 스타디움 이미지가 올라왔고, "이 스타디움에 어울리는 이름으로 뭐가 있을까요? 어떤 아이디어든 저희의 문은 열려 있습니다."라는 멘트가 달렸다. 이 이미지와 실제 인게임 스타디움을 비교해 보면 아주 마이너한 차이점이 있는데, 바로 스타디움 게이트 위 게이트 번호판이 있다는 것이다. 이 번호판은 워존 초창기부터 있었으나 어느시점부터 삭제되었던 요소다.[46] 그리고 해당 트윗에는 유명 기업 트위터들이 별에 별 개드립을 달면서 아무말 대잔치가 되었다(…).[47]
2020년 7월 30일, 그림자 중대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베르단스크는 이제 달라진다.
2020년 8월 3일, 시즌 5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스타디움 내부, 기차, 기차역 내부, 고층 건물에 설치된 그래플, 그림자 중대 오퍼레이터들, 신규 무기 AN-94, 신규 맵 등이 확인되었다.

파일:mwseason5.jpg

시즌 5 배틀 패스를 구매한 유저는 공수 투하시 오퍼레이터에게 생기는 붉은 연기가 붉은 조명탄으로 변경된다.

11.1.7. 시즌 6

다행히 시즌 6은 없다는 누군가의 말과는 다르게 출시가 되었다.

2020년 9월 29일 시작된다. 파라 카림과 니콜라이가 오퍼레이터로 등장하며 베르단스크 내에 위치한 6개의 지하철역이 그동안은 막혀있어 진입이 불가했으나 개통되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지상 열차처럼 지하철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49] AS VAL과 R700이 추가된다.

한편, 신작이 나오면 유저 인구 대부분이 신작으로 이동해 버리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 특성상 유저들은 본작이 언제까지 시즌을 추가할지가 큰 관심사였는데,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의 발매일이 11월인 만큼 이번 시즌이 마지막 시즌이라는 추측이 많다. 특히 시즌 5의 경우 20.8.24. 시즌 5 Reloaded 업데이트 이후 9월 내내 별다른 업데이트가 없었는데다 신 오퍼 등도 처형같이 모션캡쳐같은 복잡한 작업을 필요로 하는 컨텐츠 없이 기존 데이터를 재탕해 출시하거나 아예 보이스를 넣지 않거나 하는 식으로 대충 출시되기도 했으며 시즌 6 트레일러도 별다른 예고작업 없이 그냥 공개되었고 신규 컨텐츠 소개도 신규 오퍼레이터와 지하철 외엔 없었기에 이제 슬슬 마무리 하려는게 아니냐는 분위기다. 다만 액티비전이 예고했던 것처럼 배틀로얄 모드인 워존은 콜드워까지 연계시켜 계속 이어나갈 확률이 높다. 어차피 워존과 본작의 멀티플레이는 같은 어셋을 공유하기 때문에 계속 시즌을 이어나갈 가능성도 없진 않다.
파일:codmws06.jpg
다행히 시즌 6 개막 당일날 공개된 트레일러에는 좀 더 다양한 신규 컨텐츠가 소개되었다. 프로모션 일러스트에 그릭스 하사가 등장했으며, 게임 파일 내에 존 "소프" 맥태비시 파일이 발견되었다.

20.10.20.에 베르단스크의 악몽 공식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할로윈 시즌에 맞춰서 유명 공포영화 콜라보레이션 번들이 포함된 업데이트다.

콜드워 출시 이후의 워존-콜드워 연계방안이 발표되면서, 워존 이외의 다른 모드들은 시즌 6 이후로는 사후지원이 종료될 것으로 보는 분위기였으나 소프 맥태비시와 스콜피온 evo 등 신캐와 신무기 파일이 또다시 발견되면서 시즌 7까진 사후지원이 이어질 것이라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다.

현재 시즌 6가 2주간 연장되어 한국 시간 12월 8일 화요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12월 16일 업데이트로 블랙 옵스 콜드워와 워존의 통합패치 이후 인피니티 워드는 워존의 사후지원을 담당하지 않는다고 한다. 동시에 무기 통계창에 시코프, Cx-9의 통계 자료가 추가된것이 확인했다. 워존 사후지원에서 물러난 뒤 시즌 7의 업데이트를 시행하려는것으로 보이나. 현재 국내, 해외 커뮤니티에선 시즌7이 아닌 그냥 모던워페어 시즌 배틀패스 없이 신규 무기와 오퍼 DLC로만 제공되는게 아니냐,[50][51] 콜드워 시즌1 끝나고 모던워페어 시즌7이 나오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있다. 안타깝게도 추측과는 달리 시즌도 따로 진행되지 않았고 소프 오퍼레이터도 워존 이벤트 엔딩에서 잠시 목소리만 나올뿐 출시되지 않았으며, 대신 상술한 무기들 중 시코프가 갑작스럽게 모던 코어와 워존에 추가되고 소프와 같이 유출된 오퍼레이터 스파크도 출시되어 언젠가는 다른 무기들과 소프도 나올 것이라는 기대를 높이고 있다.

블랙옵스 콜드워 워존 시즌 5가 도래하기 1주일 전 갑작스럽게 소프 맥태비시의 번들과 CX-9이 인게임에 공개되고, 21년 8월 25일 새벽에 마찬가지로 갑작스럽게 RAAL LMG가 공개됨으로써 유저들이 시즌 7에 나올 것이라 예상했던 컨텐츠들은 1~2 시즌 간격으로 조각내어 출시되었다.

11.2. DLC

본작의 DLC는 무기 설계도, 오퍼레이터 스킨, 휘장 등 전부 치장용 요소로 상점에서 로테이션 판매하는 형식이다. 일반적인 번들은 COD 포인트로 구매하지만 이 DLC 팩들은 오직 현금결제로만 구매할 수 있다. 프로 팩들은 모든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한 상점 번들들과 달리 구매한 플랫폼에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다른 플랫폼에서도 사용하고자 하면 또 구매해야 한다. 예외적으로, PC판은 배틀넷판과 스팀판 모두 한 번 구매한 프로팩 컨텐츠들을 양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은 나중에 스팀판이 출시된 콜드 워와 뱅가드도 마찬가지.

11.2.1. C.O.D.E. 디펜더 팩

파일:MW-CODE-DEFENDER-TOUT.jpg
정가 12,580원. 판매 수익금 전액이 콜오브듀티 재단에 기부되며 전역한 미군, 영국군 장병들의 일자리 주선 사업에 쓰인다. 특전 콜링카드 2개와 3개의 휘장, 무기 위장, 손목시계, 무기 장식품, 무기 스티커, 스프레이 2개와 0.357의 설계도인 Defender로 구성되어 있다. 미화 400만달러가 모금되면 판매가 종료되는 한정판이다.

전작들의 콜오브듀티 재단 DLC들이 미국, 영국에서만 구매가 가능했던 것과 다르게, 이례적으로 모던워페어의 콜오브듀티 재단 DLC는 한국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11.2.2. 아웃백 번들

파일:3uxpwr7tq6a41.png
2019-2020 호주 산불로 인해 호주에 극심한 피해가 발생하자, 레딧의 유저들을 중심으로 게임 내 판매중인 '아웃백 번들'의 수익금을 피해 구제금으로 사용해 달라는 요청이 발생했고, 인피니티 워드는 이를 받아들여 아웃백 번들의 판매수익 전액을 호주에 기부하기로 했다.#

해당 번들의 판매는 2020년 1월 31일 종료되었으며, 약 160만 달러의 기부금이 모여졌다. 액티비전에선 이 금액으로 마스크를 대량 구매해 뉴사우스웨일스에 전달했다.#

11.2.3. 용감무쌍 팩

파일:CODE_Fearless_Tout.jpg
2020년 5월 22일부터 판매되었다. C.O.D.E. 디펜더 팩과 마찬가지로 전 수입이 콜 오브 듀티 재단에 기부되며, 만 2천원을 받아먹는것 치고는 창렬한 감이 강하게 들었던 디펜더 팩과는 다르게 가격은 같은데 M4 스킨과 아프간 참전용사이자 명예 훈장 수훈자인 플로란트 그로버그 예비역 대위를 모티브로 제작된 밀심 스킨을 제공해, 돈값은 제대로 한다.
커뮤니티에선 모던 워페어 2의 표지 캐릭터 라미레즈를 닮은 외형으로 인해 어마어마한 짬차이에도 불구하고라미레즈로 부르기도 한다.

11.2.4. CDL 챔피언십 2020 팩

2020년 7월 11일부터 판매되었다. 2020년 콜 오브 듀티 리그를 기념하기 위해서 판매하는 팩으로 3개의 전설 무기 도안, 장식 2개, 스티커 55개, 콜링 카드 5개, 휘장 3개, 스프레이 3개로 구성되어 있다.

11.2.5. CDL 팀 서포터 팩

2020년 7월 14일부터 판매되었다. 역시나 콜 오브 듀티 리그를 기념하기 위해 판매하는 팩으로 팀 휘장 12개, 팀 콜링 카드 12개, 팀 스프레이 12개로 구성되어 있다.

12.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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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call-of-duty-modern-warfare|
80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call-of-duty-modern-warfare/user-reviews|
3.5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call-of-duty-modern-warfare|
80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call-of-duty-modern-warfare/user-reviews|
3.9
]]


[[https://www.metacritic.com/game/pc/call-of-duty-modern-warfare|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pc/call-of-duty-modern-warfare/user-reviews|
2.6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91919><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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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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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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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가들 평점이 80점대 초반에 안착해, 기존 모던 워페어 3부작에 미치지 못했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2013년의 고스트부터 메타스코어 70점 후반~80점 초중반 정도의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번에도 그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평론가 점수와 유저 점수에 적지 않은 간극이 있다. 낮은 유저 점수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 있어 전혀 새로운 건 아니다. 2009년의 모던 워페어 2 이래로 줄곧 유저 평점이 낮았다.

더 게임 어워드 2019에서 베스트 오디오 디자인 상을 수상하였으며, 베스트 액션 게임, 베스트 멀티플레이 게임에 노미네이트되었다.

12.1. 그래픽, 사운드 및 총기 디테일

"No one can touch these."
"이건 그 누구도 범접 못해요."
인피니티 워드 애니메이션 디렉터 마크 그릭스비 #

시즌 6시점에서 비판받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게 된 본작에서 유일하게 비판없이 압도적인 호평을 받는 몇 안 되는 요소 중 하나이다. 바뀐 엔진이 아깝지 않게 굉장히 수려한 그래픽을 보여주며,[52] 전작이 퇴화한 그래픽으로 욕을 먹은 것과는 대조적.


아래 영상은 3인칭 시점으로 봤을 때의 장전 모션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줄곧 비현실적이고 빈약한 사격음과 아쉬운 디테일 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지만 본작은 역대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넘어 게임계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퀄리티를 자랑한다. 단순히 격발음 자체가 좋은 것 뿐만 아니라 탄피가 떨어지는 소리, 데저트 이글 특유의 총구 화염과 권총의 틸팅 배럴, 오픈 볼트 특유의 격발 딜레이 등 세세한 요소도 구현해놓을 정도로 총기 모션[53]이 상당히 디테일하고 자연스럽게 표현된 데다가 게임 발매 후에도 AN-94의 총구 모션이나 총기 전탄소모 장전시 빼내는 탄창에는 잔탄이 묘사되어 있지 않는다거나, 아킴보 권총들의 꺼내는 모션들이 전부 다르다든지, P90 등 일부 총기들은 특유의 구조로 조준 중 장전이 불가능하고 조용한 상황에서 집중하지 않으면 잘 들리지도 않는 트리거 리셋 효과음까지 구현하는 등 출시 이후 3년이 지났음에도 여러가지 총기 디테일이 계속 발견되면서 정말 작정하고 총기 디테일을 설계했다는걸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시즌 6 신규 총기인 레밍턴과 AS-Val의 약실 일발과 탄창에 남은 탄환의 개수에 따른 좌/우상탄까지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지경에 이렀다.장전손잡이가 노리쇠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지 않은 총기들의 장전손잡이가 중력으로 떨어지는 것까지 구현되었다.[54]

이런 압도적인 호평이 다른 게임에까지 전반적인 영향을 끼치게 됐는데 대표적인 예가 전술 재장전이다. 장전된 탄약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재장전을 하면 탄창을 따로 빼서 버리는 것이 아닌 실제로 쥐고 보관하는 모션을 구현했는데, 이후 다른 FPS 게임들이 장전 애니메이션에 엄청나게 신경을 쓰게 된 것. 심지어 두 번째 영상에서는 보았듯 3인칭 시점을 봤을 때의 세세한 장전 모션까지 다른 게임들에선 왼손을 거의 총을 받쳐놓는 수준으로 만든 것과 달리 거의 유일하게 총열 덮개를 움켜쥐며 반동을 잡는 C클램프 그립을 구현하였으며, 특히나 새 탄창을 잡은 상태로 원래 탄창을 잡아 빼는 긴박하고 빠른 전술 재장전 모션은 다른 게임이 아니라 바로 옆 경쟁 상대인 배틀필드 시리즈에도 영향을 줬다. 원래 배틀필드 시리즈의 장전 애니메이션은 무게감있는 것으로 유명했으나, 최신작인 배틀필드 2042에서 보여주는 장전 모션은 모던 워페어에 상당히 영향을 받은 모습을 보여준다.[55] 다른 게임들은 조작 움직임은 우수하지만 상황에 맞지 않게 너무 느릿느릿 장전한다든지[56], 빠른 장전 애니메이션이긴 하나 디테일이 떨어지는 평가를 받지만 모던 워페어는 재장전의 긴박감과 디테일 모두 잡은 모양새라 3년이 다 되어 가는 현재에도 최고의 디테일이라며 칭송받는 중. 하다못해 호러 게임인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장전 애니메이션이 본작 장전 애니메이션을 참조한 듯한 흔적이 있다. 권총이나 WCX 소총의 새 탄창을 잡고 기존 탄창을 빼는 모습이 영락없는 모던 워페어의 모션인데, 댓글에서도 모던 워페어 드립이 한가득하다. 유비소프트의 파 크라이 6도 전술 재장전 애니메이션이 들어갔을 정도.

사운드 면에서도 대호평을 받고 있다. 기존 시리즈는 총기 격발음이나 작동음이 지나치게 가볍고 때에 따라선 어울리지 않는 효과음으로 적용될 때가 많았다. 예를 들어 묵직한 철제 부품을 다루는데 가벼운 철판음이 들린다든지, 총성답지 못하게 고철끼리 서로 부딪히는 둔탁한 금속 마찰음처럼 들리는 경우 등이 있었다. 본작에선 수려해진 그래픽과 함께 총성의 품질도 일신하였다. 총기의 재질마다 달라지는 마찰음, 총기 작동 방식마다 다른 기계 작동음, 총탄 구경마다 다른 우렁찬 격발음 등 세세하면서도 특색 있는 효과음들이 입체적으로 구현되어 있다. 특히 총성은 지난 시리즈보다 더욱 실탄 발사음에 가깝도록 크고 묵직하고, 주변 지형지물에 따라 울림이 달라져 현장감이 있다. 총성 외에도 호버젯의 엔진음이나 공격기의 기관포 소리 등이 '멋있다'보다는 '실제 같다'는 느낌을 받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캠페인 플레이 실황 채팅을 보면 지상공격기가 기총소사하는 소리를 듣고 무섭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과 인피니티 워드의 전작인 인피니트 워페어스코어 음악을 맡았던 작곡가 세라 섀크너[57]의 음악도 콜 오브 듀티 시리즈답게 상당히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웅장함과 영웅주의에 초점을 맞추었던 구 모던워페어의 시리즈의 사운드트랙과는 달리 전장의 음울함과 긴장감을 잘 녹여내면서도 중간중간 적절한 센스를 발휘해 오리지널 모던워페어에 대한 추억을 간직한 팬들을 열광하게 하면서[58] 신입 유저들한테도 잘 어필했다는 평가가 주류. 특히 게임 초기 시즌 멀티플레이 메뉴 테마 중 일부였던 Rooftop의 중반부 선율은 현대전의 차갑고 공포스런 면모를 잘 표현했다는 호평이 자자하여[59] 시즌 3에 메뉴 테마를 본 곡으로 다시 바꿔달라는 요청이 많았고 결국 다시 본 곡으로 교체되었다. 그러나 시즌4에서 다시 다른 곡으로 교체되어 유저들이 아쉬워하는 중. 이 때문인지 블랙 옵스 콜드 워에는 메인 메뉴 테마를 게임 내에서 자신이 원하는 곡으로 바꿀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였다. 하지만, 캠페인을 플레이하는 중에는 과거 3부작의 음악에 비하면 무미건조하고 음악이라는 것이 있었나 싶었을 정도로 굉장히 존재감이 느껴지지 않아 싫어하는 플레이어들은 불호를 표한다.

여하튼 그래픽과 사운드, 건플레이 만큼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중에서도 역대급으로 뛰어나다보니 본작을 비판하는 유저들도 시즌 6을 기점으로 총기 밸런스가 맛이 가버리고, 신작도 두 개나 나온 현 2022년까지 구작들에 비해 멀티플레이 유저 수가 많게 유지되는 비결이 아니냐고 할 정도로 사운드와 디테일만큼은 호평 일색이다.

12.2. 실제성 반영 오류 및 총기 커스터마이징

미래전을 제외한 이전 콜 오브 듀티 시리즈들은 실제 반영 충실성에서 많은 비판을 받아왔으며 나무위키에는 하위문서가 따로 존재할 정도였다. 하지만 이번작에선 상술되었듯 실제성에 아주 신경을 쓴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잘못된 반영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눈에 크게 띄는 점은 거의 없고, 전 시리즈 중에서도 설정 오류가 적은 편에 속하고 있다.[60] 다만 약실 한 발은 여전히 구현되어 있지 않았고[61] 라이센스 문제로 이름 그대로 수록된 총이 많이 없다는 것은 아쉬운 점.

새로운 총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인 건스미스는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작들은 보너스만 있는 부착물을 적은 개수밖에 달 수 없었고 그마저도 블랙 옵스 4를 제외하면 외형에 끼치는 변화가 거의 없거나 미미했는데 이번 모던 워페어에서는 다양한 부착물을 입맛대로 달 수 있어 부착물에 따라 총기의 플레이스타일이 달라질 수도 있고[62], 부착물마다 다양한 디메리트가 있어 개조에 고려해야 할 사항이 더 늘었다. 부착물에 따라 외형도 크게 변해 다른 총기를 흉내낼 수도 있어 소위 말하는 룩딸부터 희한하게 생긴 이상하고 괴이한 총을 만드는 것도 가능해졌다. 다만 밸런스면에서는 초창기에는 너도나도 개머리판 제거 개조품에 장총열 세팅만을 쓰는 경향이 컸고 지금도 어느정도는 총열을 길게 하는 세팅이 비교적 우세하다는 경향이 조금 있다. 이는 평균 교전거리가 길어지는 워존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12.3. 싱글 캠페인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2.3.1. 긍정적 평가

현장감이 살아있는 연출, 짜릿한 사운드 등 싱글 플레이 캠페인은 오랜만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통적으로 연출에 강점을 가진 콜 오브 듀티의 명성과 진짜 특수부대 출신 밀리터리 고문의 조언을 통해 진짜 실전 같은 느낌[63]을 주는 등 새로운 시도가 더해지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이전 작보다 더욱 짧은 플레이타임은 지적받는 부분인데, 보통 난이도로 평균 4~5시간 정도면 가볍게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어려움 난이도로 하면 적이 에임핵 수준으로 쏘는 데다가 총 두세 발만 맞아도 빈사상태가 되어 살기 위해 이리저리 숨다보면 더 걸린다. 후반부가 말끔하게 끝난다기보다 모던 워페어 리부트 시리즈 프롤로그에 가까운 엔딩인지라 아쉬운 부분. 2007년에 발매된 모던 워페어의 경우 중동에서 일어난 쿠데타와 미군의 개입, 핵폭발이 일어나 미군이 전멸하는 엄청난 스케일과 AC-130의 사수가 되어 하늘에서 포격을 퍼붓고 폐허가 된 체르노빌에 잠입하여 암살 작전을 벌이는 등 인상적인 미션이 많았는데, 다소 과장된 액션과 스케일의 할리우드 액션 전쟁 영화 같은 느낌을 준 과거 시리즈와 방향성을 달리해 보다 현실적인 스케일로 변했다. 물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느낌의 연출이 2017년작 WW2에서 크게 비판받은 적 있는 만큼 연출 면에서 이러한 방식의 접근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다.

또한 본 시리즈의 전통과 같았던 미군의 비중은 거의 소멸하다시피 줄어들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에 빠지지 않던 미군 소속 인물은 전무, 본작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CIA 요원, SAS 요원 둘뿐이다. 조연으로 등장하는 미군도 한 미션을 제외하면[64] 소수, 혹은 아예 등장하지 않고, 대사관 미션 같은 경우에서는 아예 무기력하게 밀려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당연히 등장하는 미군 소속의 이름 있는 인물은 카메오 수준에 불과한 전작의 그릭스 하사뿐이다. 스토리상으로 큰 역할을 하는 건 약간이나마 이성이 남아있는 개인(라스웰)과 마찬가지로 옳은 일을 하려 애쓰는 주인공 일행들뿐이고, 시리즈가 갈수록 미군 찬양으로 흘러가던 오리지널 시리즈보단 1편의 냉정한 시선에 더 가깝게 묘사했다는 평가다.

게임이 발매 된 후 3년이 다 되어가는 2022년까지 IS 수장의 자폭, 탈레반의 카불 점령 사태,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본작 캠페인의 스토리를 연상케 하는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자 의문의 재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실제로 벌어져 재평가가 되었다.

특히 러시아의 침공방식은 물론 러시아군민간인 학살을 비롯한 오만가지 전쟁 범죄우크라이나에서 벌어져 전 세계에서 반 러시아 정서가 매우 강해진 결과, 본작에서 적당히 가치중립적으로 묘사해준 모습들도 재평가를 받았다. 예를 들면 캠페인 이외에도 멀티플레이 및 협동전 스토리에는 니콜라이 말고도 분명 카마로프 하사관을 통해 공공의 적을 물리치기 위해 서방과 기꺼이 손을 잡는 러시아의 모습이 직접적으로 묘사되고 있으며, 오퍼레이터들 가운데 스페츠나츠 출신 인물들도 군인이긴 하지만 민간인 학살같이 선을 넘는 행위에는 함께하지 않고 불이익을 감수해서라도 항의할 줄 아는 개념인으로 나온다. 그리고 애초에 로만 바르코프가 러시아 군부의 지휘를 받는 군인임은 확실하지만 러시아가 우르지크스탄을 침공한 것이 정부나 대통령 차원에서 대놓고 침략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나온 것이 없고 오히려 니콜라이의 언급대로 러시아 정부의 통제를 벗어난 것이 바르코프 하나가 아니라 아예 군부 자체가 정부의 통제를 벗어났다고 해석해도 문제가 없는데 비해, 이번 우크라이나 침공은 아예 대통령이 대놓고 침략을 개시했다.

현실 전쟁의 러시아군은 어린이들이 있는 곳인 대피소를 일부러 포격해서 몰살시키거나, 항복하고 두 손을 든 비무장 민간인을 총살하거나,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성폭행을 저지르고,비무장 민간인을 학살하지 않고 그들을 도와주었다는 이유만으로 자국 군인을 사살하는 등 게임보다 악랄한 작태가 현실로 드러나 맹비난을 받고 있다. 반면 게임에서는 민간인 사살과 같은 행각이 나오긴 하지만 아이들까지 대놓고 사살하는 장면은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는 등, 러시아군에 대해 현실보다 게임이 훨씬 순화되어 나왔다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부차 학살에서 우크라이나 10대 청소년들을 수도 없이 잔인하게 고문하고 성폭행하고 살해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모던 워페어는 사실 러시아 미화 게임이다는 소리마저 나오고 있다. 거기에다 시간이 지나며 포로를 거세하고 조리돌림하다 총살하거나 포로 수용소를 포격으로 불태워 우크라이나군 포로들을 분살하는 등, 그 잔혹성에 있어서 탈레반이나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나 다를 바 없는 모습까지 이르러 갈수록 점점 게임에 나온 것 따위는 아무것도 아닌 듯한 현실에 많은 게이머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비윤리적인 명령에 자책감을 토로하면서도 묵묵하게 자행하는 병사 묘사들도 재평가를 받았으며 미국 및 서방의 간접적인 지원을 받은 저항 세력의 모습 또한 현실과 비슷하다.

게임 출시 시기 이후 어느 정도까지는 러시아에 대한 무차별적 비난 요소가 점철되어있다고 비판받았으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러시아군은 게임 속 바르코프보다 더 악질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시강간에 집단 학살까지 군인이 민간인을 상대로 저지를 수 있는 전쟁범죄는 모조리 벌여대는 러시아의 만행에 본작 스토리가 일정부분은 재평가받게 된 셈이다.

현실 반영과는 별개로 시리즈 후속작들인 모던 워페어 II모던 워페어 III의 싱글플레이가 저열한 완성도의 레벨디자인, 스토리 및 연출로 비판받으면서 본작의 싱글플레이는 적어도 재미나 짜임새는 괜찮았다는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

12.3.2. 부정적 평가

다만 긍정적 평가와 우크라 전쟁 이후의 재평가는 어디까지나 이번작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을 때의 이야기이다. 일단 미국은 파라의 우르지크스탄 해방전선을 테러 집단으로 지정해버리고, 마지막 미션은 미군의 소소한 지원을 제외하면 사실상 해방전선의 독단적인 작전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서방 세력이 구한다는 스토리라고 보기는 힘들다. 마지막 미션 컷신에도 표면상으론 테러단체의 독단적인 작전이라는 프라이스의 발언이 있었다. 하지만 이 역시 CIA를 비롯한 서방 기관이 공격용 드론 등을 지원해준다는 논란을 피하기는 힘들다. 오히려 미국, 러시아 모두에게 악역(셰퍼드 중장, 마카로프, 이너 서클)과 선역(주인공들과 정상적인 정부, 러시아 정부와 보수주의 PMC 부대)을 분포시킨 전편보다 더 노골적으로 나쁜 러시아군에게 신음하는 시리아(혹은 체첸)를 CIA와 SAS가 구원한다는 프레임을 만들었다는 비판이 있으며, 결국엔 고잉 다크(Going Dark)가 아닌 고잉 소프트(Going Soft), 즉 스토리가 어두운 것도 아니고, 회색도 아니고, 더러운 것은 더더욱 아닌, 흑백 논리가 명확하고 부드럽다는 의미를 가지며 비꼬는 말까지 나오고 말았다. 주변 인물인 프라이스나 카일 등이 서방인이고 입고 있는 장비나 무기류도 서방제, 암암리에 CIA에서 장갑차나 공격 능력이 있는 무인기까지 제공해주다 보니 중동 테러 단체로 위장한 CIA와 SAS가 러시아 주둔군을 공격하는 모습으로 비친다. 애당초 스토리가 대외적으론 해방전선이 진행했다는 것이지 실질적으로 CIA와 SAS가 깊게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애당초 타국의 전쟁에 개입해서 분쟁을 조장, 유도하는 행위가 해당 국가와 민족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 수가 없다. 프라이스가 해방전선을 다시 찾아갔을 때 파라가 비꼰 것은 이를 의미하는 것이다. 다만 본작 자체가 특정 세력의 시점에만 초점을 뒀기에 결과적으로 유저는 서방의 관점에서 생각할 수밖에 없다. 플레이어를 누구로 설정하고 누구의 관점에서 서술하는지는 스토리를 받아들이는 데에 큰 영향을 주고, 이러한 서술트릭을 반전 요소로 채택한 게임은 많다. 그러나 본작은 그런 것도 아니다.

거기에다가 러시아를 일방적이다 못해 완전한 악으로 묘사한 점은 유저 평점을 2점대까지 내리는 데 일조했다. 러시아군이 우르지크스탄에 쳐들어가 독가스까지 퍼부으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마구 학살하며, 군정을 통한 철권통치를 벌여 순응하지 않은 우르지크스탄인들을 마구 탄압, 억압, 감금, 학살하는 등 러시아에 대한 이미지를 밑바닥에 내리꽂아버리는 묘사를 하면서 러시아 유저들을 크게 분노하게 했고 러시아 유저들 중심으로 메타크리틱 유저 평점에 0점 폭격이 가해졌다.

러시아 유저들이 이번작에서 더욱 분노한 이유는 게임에 등장하는 러시아인들은 니콜라이와 예고르, 단역 민간인들을 제외하면 바르코프 같은 무능한 똥별 장군이나 J-12 같은 덩치만 큰 머저리 말단 병사까지, 골고루 의심의 여지가 없는 인간쓰레기들로 묘사되어 있기 때문이다.[65] 러시아인들이 악역으로 등장하는 것은 전작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 본작에서는 '러시아인' 악역과 국가 '러시아'를 분리시키는 작업이 아예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러시아인들을 자극한 원인이다. 모던 워페어 1에서는 악역 포지션으로 자카예프 같은 국수주의파 반군, 그리고 이에 대항하는 러시아 정규군을 정확하게 분리하여 묘사했고[66], 모던 워페어 2편과 3편에서는 권력을 장악한 국수주의자와 국수주의 테러 조직인 이너 서클을 피해서 외국으로 도망치면서도 계속해서 국수주의에 저항하는 러시아 정규군 출신 PMC 인사들, 평화를 지향하다 이너 서클에 붙잡혀 고문을 당하고 가족이 인질로 잡혔음에도 핵전쟁을 막기 위해 견뎌서 기어이 평화 협정을 맺는 러시아 대통령, 국수주의자들의 공격 속에서도 분투하는 대통령 경호국 FSO 요원들을 아예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배치하며 '러시아인' 악역과 국가 '러시아'를 제대로 분리시켜 두었다.

그러나 본작에서는 러시아의 장군인 바르코프와 부하들이 참혹한 악행을 저지르고 다니는데 20년 전에는 보고받지 못했다 정도로만 넘어가고 최후에는 러시아 정부가 바르코프를 버렸다고 언급하는 것 외에는 아무런 등장도 역할도 없다. 이렇게 해놓고 협동전 오프닝에서는 별안간 아군이 되었다고 하니 황당하기 그지없는 일, 그나마 니콜라이 정도가 나와서 ‘바르코프는 러시아의 수치다.’, ‘조국 러시아도 우리 편일 것이다.’라고 언급하지만 이전 작에 비해 너무나도 부족하다. 오히려 니콜라이가 안나와도 SAS 대원이나 러시아 스파이 같은 단역캐라도 나와도 니콜라이 활약을 대신할 수가 있었다. 러시아 정부가 바르코프의 악행을 보고받지 못했다고는 하는데 그것도 20년 전이고 현재까지 바르코프가 직위를 유지하면서 똑같은 짓을 벌이고 있다는 점에서 러시아 정부는 20년간 우르지크스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도 모르는 멍청이이거나, 바르코프가 벌이는 악행을 묵인하고 있는 것이거나, 아니면 아예 대놓고 지시를 내리고 있거나 셋 중 하나일 수밖에 없다. 심지어 러시아 정부가 바르코프를 버렸다는 언급은 직후 프라이스가 죽었으니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단언한다. 작품 내내 러시아군을 악역으로만 묘사해놓고 이를 반박하면 '니콜라이가 나왔으니 우리는 균형있게 묘사했다'는 식으로 변명을 할 거리를 만들어놓은 셈.

작중 정황상으로도 바르코프가 정말로 러시아 정부에 의해 움직이는 인물인지, 아니면 단순히 독단으로 군벌화 된 주둔군을 이끌고 중동에서 일탈을 하고 있는 악인인지는 정확하게 밝혀진 점이 없다. 다만, 바르코프가 독단으로 군벌화되어 움직이는 것은 결코 아니다. 자국 장성이 휘하 부대를 데리고 군벌화되었다는 건 명백한 반역행위로 러시아가 모종의 이유로 무정부상태에 빠진 것이 아니라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군대건 뭐건 보내서 어떤 식으로든 처단하려 하는 것은 당연한 처사, 더구나 우르지크스탄 일로 알 카탈라가 준동하여 러시아건 영국이건 폭탄 테러를 일삼고 있으니 군벌화되었다면 러시아 정부는 미사일이라도 날려서 바르코프를 박살내버렸을 것이다. 더구나 마지막 켐페인에서 바르코프가 헬기에 타 도주하면서 거기가 몇시 건 알바 아니고 당장 모스크바 연결해서 지원군을 보내라고 역정을 내는 모습을 보면 바르코프는 엄연한 러시아 정부의 지시를 받는 러시아군 장성이다.

더구나 바르코프의 러시아군은 절대적인 악역임과 동시에 사방에서 얻어맞으면서도 제대로 대응하나 못하는 한심스러운 집단으로 묘사된다. 우르지크스탄에 독가스를 살포하여 학살 행위를 벌이고 많은 우르지크스탄인들을 수용소로 집어넣어 최소한의 인권도 보장하지 않고 강제 노역에 투입하다가 내부 봉기로 경비대는 점멸하고 수용소에서 집단 탈주 사태까지 벌어졌다. 이후 제대로 된 군대 하나 없는 우르지크스탄을 20년 넘게 장악하지 못하고, 반군과 테러리스트를 진압한다고 국제법을 위반한 화학무기까지 제조하여 동원하려다가 CIA에게 꼬리를 잡히고 우르지크스탄 해방군에게 걸려서 무기를 모두 탈취당한다. 심지어 해방군의 기만작전에 보기 좋게 넘어가 자국 주둔지 겸 비행장이 함락당하고 엄청난 피해를 입기까지.

급기야 알카탈라 대원들이 러시아로 넘어가 가스 테러를 벌이려다 서방측의 개입으로 저지당하고, 아예 러시아에 위치한 바르코프의 자택이 급습당해 바르코프의 부하들과 가족들이 대거 죽고 다친다. 종국에는 해방전선, SAS, CIA 합동작전에 화학무기 공장이 습격당해 파괴당하기까지 한다.

악역을 모두 알 카탈라와 러시아군에만 몰아넣고, 억압받는 국가들은 반서방적 인물들을 빼면 모두 선역으로, 친서방적이고 억압받는 국가들은 무조건 올바르다는 관점이 적용되었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스토리라인은 물론이고, 역사 수정 논란[67]이 일어나면서 러시아 유저들은 미국 놈들이 자기 군대가 벌인 짓거리를 러시아가 벌인 양 누명을 씌우는 거냐며 격한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 그에 대한 여파로 소니가 러시아 군인들의 부정적인 묘사를 우려하여 러시아 지역의 PS판 디지털 스토어에서 자체적으로 내리게 되었으며 러시아의 언론 방송사에서도 안 좋은 방향으로 언급되었다.

거기에다가 모던 리부트가 발매된 시점에 일어난 하스스톤 논란 때문에 유저들에게 러시아는 돈이 없으니 그렇게 묘사해도 되지만 돈많은 중국은 시장의 이름으로 무슨 짓을 해도 상관없냐는 비아냥을 받기도 했다. 다만 양쪽 다 똑같은 배틀넷 서비스를 지원하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별개의 회사에서 서비스된다는 점을 고려하자면 논란 때문에 억울하게 이미지가 더 하락해버린 셈. 물론 콜 오브 듀티 같은 거대 규모의 FPS 게임 혹은 밀리터리 영화 등지서 적이 정규군급 규모를 가진 적군이라면 중국군이어야 할 포지션을 중국 자본의 견제 때문에 현실적으로 중국군을 적국으로 묘사한 배틀필드 4판매 금지를 먹이는 등 문화컨텐츠에 대해 매우 부정적으로 나오는것이 현실이라 북한군이나 러시아군이 억지로 받는 문화계의 현실을 생각한다면 크게 이상할 것 없는 비판이다.

다만 러시아군의 독가스 사용은 과장되었을지언정 완전한 거짓은 아니다. 우르지크스탄의 모티브인 시리아는 2012년부터 내전 중인데, 정부군을 통제하는 알 아사드 정권과 러시아는 협력관계다. 내전이 진행되며 시리아 정부군은 자국 민간인 거주지를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크고 작은 화학 공격을 여러 차례 진행했는데, 일부 화학 공격은 피해가 너무 커서 위키피디아에 문서가 따로 있을 정도다.[68] 러시아는 시리아 정부군의 독가스 사용을 묵인하고 부정할 뿐만 아니라 공격에 쓰인 가스의 탄두와 발사 플랫폼들을 직접 제공했다는 정황들도 있다.[69] 캠페인의 문제점은 러시아군과 시리아 정부군을 분리하여 묘사하지 않은 것인데, 이는 캠페인 분량 내에 정부군 진영을 따로 묘사하고 설명하기가 여유롭지 않아 둘을 합쳐 묘사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간접적으로나마 가스 공격에 책임이 있는 것은 러시아가 맞다.

러시아인들의 비난 이유는 가스 공격 묘사뿐만이 아니다. 작중 등장하는 화이트 헬멧은 실존하는 단체로서, 시리아 정부군과 러시아 공군의 무차별적 파괴로 폐허가 된 도시의 건물 잔해 등에 의해 부상당하거나 매몰된 사람들을 구조하는 소방활동 단체였는데, 이들의 존재가 시리아 정부군과 러시아의 대외 이미지에 타격을 입힌다는 이유로 러시아의 여러 언론을 통해 화이트 헬멧이 알 카에다, ISIL 등의 과격단체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조작과 여론전을 수행하여 화이트 헬멧을 위축시켰다.

물론 상술했듯 발매 몇년 후 터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벌인 러시아의 여러 만행들 때문에 스토리 설정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딱히 입체적이지 못하고 그냥 단순 절대악에다가 하는 짓도 바보같은 악역 vs 뭔가 대사는 다크히어로같지만 결국 하는 건 전부 절대선인 우리 편이라는 식상한 스토리 구도를 반복하고 있다는 결점은 여전하고 결국 이 문제는 같은 각본가가 참여한 후속작에서 더 심각하게 폭발하기도 했다.

특정 인물들의 이념과 행동이 작위적이고 공감을 얻기 힘든 것 또한 혹평들의 주된 이유 중에 하나다. 그중에서도 미군측 주인공의 중반부부터의 행보가 도저히 납득하기가 어려울 정도라는 평가가 지배적. 특히 알렉스의 경우 마지막의 어거지 희생으로 만들어낸 억지 감동이 파라의 PC성과 합쳐지며 보빨남(…)이라는 굴욕적인 평가를 받았고, 대부분의 화려한 연출과 좋은 스토리는 카일 게릭 하사 쪽으로 집중되어있고 알렉스의 미션은 사냥 미션을 제외하면 스토리도 재미없고 대부분이 우르지크스탄이라 혹평이 매우 크다. 오죽하면 카일의 CQB와 알렉스의 늑대 처치로 구분되는 늑대 소굴 미션은 알렉스로 장면이 전환되자마자 재미없다는 평가가 대다수.

배경 전환 문제도 지적되었는데, 대부분이 재미없다는 평가를 받는 우르지크스탄 미션이 후반부로 가면 4개 연속으로 장면전환 없이 계속되어 안 그래도 재미없는 미션에 배경까지 겹쳐 비판을 받고 있다.

이후 공개된 블랙 옵스 콜드 워의 캠페인과 비교되어 더욱 비난받고 있다. 매력적이지 못한 인물들, 우르지크스탄 반군 우상화를 선악 구분이 확실치 않은 회색지대 스토리라고 주장하던 모던 워페어 리부트와는 달리 콜드워는 매력적인 인물들, 훨씬 더 좋은 스토리 라인으로 상당히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PC판의 경우, 컷신이 뚝뚝 끊기고[70][71] 이 끊김 문제 때문에 소리의 싱크까지 어긋나 버리며, 각종 에러가 빗발치는 등의 기술적인 문제가 많아서 불만이 나오고 있다. 다행히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되긴 했는데, 그 해결방법이란 게 그냥 컷신 동영상을 재생시킨 다음 영상이 끝난 후 로딩을 시작하는 것이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에도 재평가 받지 않은 비판 요소가 상당히 남아 있다. 특히 노리스 대령은 본 작품에서 잘못한 게 전혀 없음에도 악역으로 묘사되며 프라이스 대위가즈에게 모욕을 당한다.

12.4. 멀티플레이

멀티플레이는 초기에는 막장 밸런스로 큰 비판은 받았으나 6시즌에 달하는 대규모 업데이트와 꾸준한 사후지원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적도 있다. 그러나 맵의 대부분이 재미없다는 평가를 받으며 6시즌 업데이트 이후로 꾸준히 문제가 제기된 R9-0 샷건을 하향하지 않는 등 다시 막장 밸런스로 돌아와버린 상태. 오죽하면 유저들은 코어 모드를 워존용 레벨업 모드라고 부를 정도(…)

12.4.1. 지상전

이번작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대규모 모드인 지상전에 대한 비판도 많다. 배틀필드 시리즈와 다르게 좁은 맵에서 전투를 할 것을 상정하고 만든 총기 밸런스를 그대로 거대한 맵에 가져오면서 밸런스 면에서 심각한 문제점을 불러왔다.[72]

일단 저격수에게 너무 유리한 구조와 짧은 TTK를 보이는 소총류[73] 그리고 너무나도 캠퍼들에게 좋은 옥상 및 건물 디자인이 문제다. 그래서 대다수 플레이어들이 전부 건물에서 대놓고 무한 저격, 캠핑질을 한다. 현대전에서도 이러면 보병들에겐 생지옥이나 다름없는데 게임이라고 다를게 없다. 여기에 더불어 최근에는 핵유저들이 지상전에서 판을 치는 추세이며, ESP 핵 하나만으로도 상당한 이점을 가지고 시작하므로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지상전에 대한 비판이 거셀 수밖에 없는 건, 비록 개발사가 다르기는 하나 직전 작품인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의 블랙아웃이 괜찮은 퀄리티로 나왔으며 대형맵에 걸맞는 탄낙로과 탄속 시스템의 구현으로 나쁘지 않은 평을 받았기에 더욱 대조되기 때문이다. 블랙아웃과 지상전의 규모, 교전거리가 다르단곤 해도 지상전은 극단적인 수준이다보니 더더욱 비판의 대상이 된다.

단, 출시 이후 여러 밸런스 패치를 통해 총기 밸런스의 대폭 조정을 이루어서 많이 나아지긴 했으나, 저격소총은 패치대상에서 제외되었다. 따라서 코어에서는 SMG워페어, 지상전에선 저격워페어인 건 여전하다.

12.4.2. 크로스 플레이

멀티플레이 크로스 플레이의 경우 게임패드를 연결한다면 쾌적한 편이다. 차이가 있겠지만 아시아 지역은 대부분 PS4 5 : XB 1 : PC 4 수준으로 잡힌다. 이와 별개로 현재 입력장치 기반 크로스 플레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키보드&마우스 유저를 패드 유저들이 있는 방에 배정하거나 반대로 키마유저들이 득실거리는 방에 패드유저를 넣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지상전에서는 크로스 플레이가 강제된다는 것 또한 불만의 주된 이유. 또한 인터뷰에서 XIM 같이 키보드&마우스를 패드로 인식시키는 비인가 컨버터에 대해서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음에도 본편에서 이에 대한 대책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74][75] 이런 XIM을 대표로 한 컨버터에 대한 반감이 심각한 이유는 콜 오브 듀티는 콘솔에 키마를 꽂으면 공식적으로 지원을 하고, 그에 따라서 가끔 공방에 보면 PS나 엑스박스 아이콘 옆에 마우스 아이콘이 표기되어있는데 컨버터 유저는 패드로 인식하기 때문에 패드의 에임 어시스트와 키마의 자유로운 에임전환은 에임전환대로 받아먹으니 말이 나오는것이다.

그리고 이번작 특유의 빠른 TTK 특성상 먼저 조준하고 쏘는 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한데 이러한 점에서 패드가 매우 불리한 상황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확실한 문제이다.

이와 별개로 PS4의 경우 타 게임도 그러하듯이 피크 타임 때 패킷로스를 감수해야 한다. 이러한 부분은 일본 중계 서버의 영향이라 어쩔 수 없다. XBOX나 PC의 경우 오히려 해당 시간대 크로스 플레이를 꺼버리는 게 속편할 정도.

12.5. 협동전

발매 이전 별도의 트레일러까지 선보이며 소개했던 것과는 달리 처참한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주력 모드인 작전의 완성도는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데 당장 해야 할 목표를 알려주는 무전에 자막이 없는 것은 둘째치고, 비직관적인 임무 목표, 적의 물량과 스폰 위치, 손발이 안 맞으면 처치가 불가능한 수준의 저거너트와 공격헬기, 터무니없이 강하게 설정된 에임펀치 등으로 인해 난이도가 어처구니없다. 단순히 어려운 게 아니라 비합리적이라고 느껴질 정도. 작전의 결말은 허접하고 최적화는 끔찍하다. 기존 모던 워페어 2, 3 스펙옵스 식의 짤막한 미션들이 있을 것이라 예고했으나 발매 시점에서는 허접한 디펜스 모드 하나만 나왔다. 사실상 얼리액세스 게임 수준의 완성도라고 볼 수 있는 수준.

현재는 지속적인 난이도 너프와 플레이어들의 수준 상승으로 그런데로 쉽게 클리어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싱글플레이와 비교하면 낮은 완성도인건 여전하다.

협동전 맵은 굉장히 큰 편으로 미션 진행 시 무시해도 되는 넓은 지역, 건물들이 많다. 이것은 협동전 맵이 하나의 큰 맵의 부분들이기 때문인데 추후 나올 배틀로얄 맵이라는 떡밥이 있었는데 워존 업데이트로 사실이 되었다.

결론적으로 모던워페어의 협동전은 완전한 실패가 되었고, 협동전으로 계속 본편 캠페인 이후의 스토리를 전개하겠다던 인피니티 워드의 포부가 무색하게 사후 지원은 중도에 중단되었다. 스트롱박스 작전 이후의 스토리 전개는 전부 워존에서 첩보를 찾는 것으로 대체되었고, 그나마도 콜드워 출시 이후 워존 임무들이 모조리 삭제됨에 따라 게임 내에서 스토리를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게임 내부 더미데이터에 스트롱박스 이후 작전에 들어갈 모양이었던 대사들이 많이 발견되었는데 협동전을 계속 밀 모양은 있었던 모양이었으나 플레이어들의 외면으로 버려진 모양. 오히려 멀티보다 훨씬 좋은 평가를 받고 유일한 지적거리였던 부족한 컨텐츠 마저도 지속적인 스토리 맵과 아웃브레이크라는 신선한 모드, 플레이어를 강화시키는 많은 요소들의 추가로 나날이 찬사를 받고 있는 블랙옵스 콜드워의 좀비와는 완전히 대조된다.

이 때 큰 실패를 겪은 영향인지 후속작인 모던 워페어 II의 협동전은 스케일이 미니게임 정도로 축소됐다. 하지만 II의 협동전 또한 2019 협동전 저리가라 할 정도로 인기가 매우 낮았고, 결국 III에 와서는 인워가 밀던 밀리터리풍의 pve모드가 폐기되고 트레이아크의 좀비 모드가 그 자리를 대신 채웠다.

12.6. 더빙 및 번역

발매 전 비판을 받았던 한국어 더빙의 경우 우려와 달리, 꽤 강하게 더빙했다고 평가 받는 기어스 5보다 훨씬 높은 수위로 더빙되었다. 단순 욕설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쓸법한 다양한 육두문자가 튀어나오는 걸 보면 월드 앳 워 번역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 이밖에도 무고하게 당하는 민간인들 등 엑스트라 캐릭터들의 더빙도 처절하기 짝이 없어서 작중의 어두운 분위기를 잘 살려준다. "씨발 지옥이 따로 없네", "이 개새끼가… 죽고 싶어 환장했어?", "씨발 좆만한 새끼들!" 등의 자연스러운 한국어 욕설들이 난무한다. 성우의 욕설 연기는 쉽게 볼 수 있는 게 아닌데 성완경, 최한 등 유명 성우들의 욕설 대사가 필터링 없이 나오는 것은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고, 컷신 대사가 아닌 전투 중 나오는 NPC의 대사에도 욕설이 많은 편.[76][77]블랙 옵스 4보다 많이 좋아진 편이다. 번역 또한 큰 이슈가 되었던 ‘반물질 소총’ 같은 몇몇오역이 고쳐졌다. 다만 몇몇 부분은 의역이 티가 나는 점, 말투가 어색한 점 등이 아쉽다고 지적되고 있다.

허나 더빙을 안 하는 편이 더 실감나는 부분에 더빙을 해서 몰입감을 깨먹거나 반대로 더빙이 필요한데 덜 된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파라의 과거 에피소드에서 집에 쳐들어온 러시아군이 파라를 찾을 때는 욕을 찰지게 섞었는데, 주변 러시아군과 무전할 때는 뜬금없이 러시아말을 하기도 하며, 프라이스와 카일이 위장잠입했을 때 러시아 민간인과 마주쳐 인사를 주고받는 부분의 경우 원판에서는 두 사람 모두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데 반해 더빙판은 카일은 러시아어를, 프라이스는 한국어를 사용하고, 늑대의 은신처에서 중동사람과 대화하는 부분도 원판은 프라이스 대위가 아랍어 대사로 정보를 주고받아 현장감을 살렸는데 더빙판은 한국어로 말해버린다. 위 장면 모두 원판에서는 프라이스 대위가 아랍어와 러시아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여 엘리트다운 면이 잘 드러나던 대목이지만, 더빙판에서는 외국어를 구사하는 장면이 사라졌으니 이런 모습도 드러나지 않는다. 상기한 위장잠입 미션에서 카일은 러시아어로 인사하는 반면에 프라이스는 한국어로 인사를 건네버려서, 엘리트는커녕 러시아인한테 한국어로 인사를 건네버리는 고문관이 되어버렸다. 더빙 하나로 캐릭터성을 망쳐버린 케이스.

다만 싱글플레이를 제외한 멀티플레이와 스펙옵스는 15세 버전이기 때문인지, 오퍼레이터들의 욕설 대사가 거의 다 검열되었다 [78] 그리고 일부 오퍼레이터 대사에는 오역이 존재한다.

본작은 출시 전에 예고했듯이 언어를 영어로 바꿀 필요 없이 영어 음성을 선택할 수 있다. 그냥 옵션에서 영어 음성 사용을 켜주고 게임을 다시 시작하면 영어 음성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만약 영어 음성 설정 항목이 보이지 않는다면 약간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하다.#

번역은 오역, 과도한 의역이 너무 많이 보인다. 위에서 호평한 욕설마저도 너무 과하게 의역했는데, 프라이스 대위가 알카탈라 조직원을 제압하고 짧고 굵게 뱉는 "Fuck off"[79]를 "좆만한 새끼"라고 늘여놓기도 했고, "Do not talk to her!"[80]라는 평범한 대사에 "야 이 개새끼야 닥쳐!"라고 욕을 한바가지 섞어놓는 등 선넘기 괜히 욕을 더해놨으며, 이와는 반대로 거친 욕설이 섞인 대사를 왜인지 모르게 순화시킨 부분 또한 있는데
프라이스 대위: You keep your moppets on a short strings, colonel.(한국어판 번역: 농담도 적당히 하시죠, 대령님)
노리스 대령: Or what?(한국어판 번역: 입 닥쳐)
프라이스 대위: Or I'll fucking hang you from it.(한국어판 번역: 저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겁니다.)[81]

이렇게 서로 거친 언어를 써 가며 캐릭터 간의 대립의 고조되어 긴장감이 흘러야 하는 컷신에서 번역을 이상하게 해놔서 의도가 흐려지는 부분도 있다.[82] 또한 Sergeant가 군대와 경찰에 모두 존재하는 계급이다 보니 원래부터 SAS 소속이지만 런던 대테러 무장경찰 부대에 파견나와 있던 카일 게릭 하사를 분명 첫 등장부터 하사라고 미션명과 함께 나오는데 카일 게릭 경사로 번역함으로써[83] 원래부터 경찰이었는데 이후 미션에서 SAS 소속으로 나와 하루아침에 SAS에 입대한 것처럼 만들어 놓는다든지[84] 대사관의 직원들이 구출팀 아니냐고 묻자 프라이스가 한 대답인 "Not yours"[85]를 "다른 임무가 있소"라고 번역하고, 라이온스 중장의 "chemical weapons are now in the wild"[86]는 "화학무기는 아직도 소식이 없다"로, 도살자의 "Mercy is weak"[87]라는 말을 "자비를 베풀어주지"[88]라고 원문과는 완전히 180도 다른 번역을 보여준다. 흔히 번역 시 원문과 뜻이 많이 달라지는 경우는 영화에서 많이 있는데, 이는 원어의 말 길이와 더빙 버전의 말 길이를 맞춰서 입모양에 맞게 녹음을 하기 위해 선택하는 방식이다. 허나 본작은 게임이다보니 컷신을 제외하면 캐릭터의 입모양을 볼일이 거의 없어서 말길이를 맞출 필요성도 적을 뿐더러, 그걸 떠나서도 오히려 원문보다 더빙판의 말이 더 길다던가, 반대로 너무 축약해서 원문보다 대사가 너무 짧은 등 철칙조차 없는 모양새라 상당히 비판받았다.

또한 캠페인의 '고향' 미션에서도 화이트 헬멧 구조대원이 어린 파라를 꺼내며 "You're safe now"라고 반복하며 파라를 안심시키는 대사를 "아이를...아이를 구했어!"라고 오역했다.차라리 주변에 아이를 구했다고 알리는 큰 소리로 말했다면 나름 초월번역이라고 쳐줄수도 있었겠지만 중얼거리는 낮은 톤의 목소리로 말해 뭔가 어색하다.


멀티플레이에서는 도전과제와 부착물을 대거 오역하는 문제까지 발생했는데 도전과제 중 Pistol을 저격소총으로 번역하거나, 의탁사격을 숨참기로 번역하는 등 아예 딴판으로 번역해버린 게 너무 많다. 부착물 효과에 대해서도 반동 안정(수평반동)과 반동 제어(수직반동)를 뭉뚱그려 반동 제어라고 번역해버린 것은 덤. 콜 오브 듀티 2처럼 상황을 극단적으로 왜곡하거나[89],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처럼 왈도체[90]가 등장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번역 품질이 영 좋지 않다. 하필 이전작들인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콜 오브 듀티: WW2가 액티비전 코리아의 주도로 번역이 이루어졌고, 상당히 좋은 번역을 보여줬던 반면에 바로 전작인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부터 블리자드 코리아 주도로 번역이 바뀌자마자 연달아 두 작품 모두 번역의 질이 영 별로다 보니 다음작부턴 블코가 번역을 맡지 말라는 여론도 심심찮게 보이는 편이다.

또한 번역 특유의 문어체스러운 대사들도 다수 있는데, 기존작은 자막처리되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본작은 성우가 직접 읽으며 연기하다 보니 다소 거슬리는 경향이 있다. "Well, if that happens then we're all fucked"를 구어체로 번역하면 "뭐, 그렇게 되면 우린 전부 되는 거지"라고 하는 게 자연스럽지만, 게임 내 번역은 "그럼 씨발, 모든 게 끝장이야"라고 번역해서 의미자체는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다소 책읽기스러운 대사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연기지도도 잘못되어 있는지, 영어 대사의 프라이스 대위의 어투 자체도 빡쳐 있기보단 시니컬하게 뱉는 대사이지만, 한국어 더빙판의 경우엔 빡쳐있는 것에 가까운 강한 어투가 사용되었다. 이 문장뿐만 아니라 군데군데 문어체 번역이 등장한다.

이 때문에 아예 게임 설정에서 영어 음성으로 변경하고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이 종종 있다. 이는 같은 한국어 더빙 게임인 보더랜드 3 등처럼 음성 변경이 아예 안되는 일부 더빙 게임에 비해 그나마 나은 부분이다.

게임의 번역 품질과 크게 직결되는 사안은 아니지만, Helpful Doge를 '이타적인 총독'으로 직역하거나[91] Scorched Earth를 '초토화'가 아니라 '불타는 대지'로 번역하는 등 번역팀이 서구의 밈이나 관용구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모습을 보인다. 근데 정작 일본식 아니메 스타일 시리즈는 어째 초월번역까지 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독립기념일에 나온 프리덤 번들에서는 원문에는 전혀 언급도 없던[92] 분쇄/절단 효과(적의 머리나 팔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다)가 있다고 번역해서 욕을 바가지로 먹고 며칠 만에야 수정하는 흑역사를 만들었다. 그냥 원래의 인게임 컨텐츠면 한번 까고 넘어가면 그만인데, 유료로 따로 파는 컨텐츠에서 이런 실수를 저지르면 사실상 사기 치는 거나 다름없다는 게 문제. 덕분에 분쇄효과+예광탄 콤보에 혹해서 보고 샀다가 거하게 낚인 유저들만 블리자드 특유의 까다로운 환불절차 등으로 인해 피눈물을 흘리는 판국이다.

12.7. 이후의 재평가

모부트가 현역인 시절에는 캠핑과 밸런스, 맵 디자인 같은 많은 요소로 비판을 받았지만, 후속작들이 나온 현재는 콜드워와 함께 재평가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후속작인 MWII는 모부트의 문제점을 해결하기는 커녕 오히려 더 개악하고, 택티컬하고 현실적인 게임을 만든답시고 콜옵 시리즈의 정체성이나 다름 없는 런앤건을 사실상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이때문에 한 곳에서 죽치고 앉아 딸깍질만 하는 캠핑 플레이 위주로 게임이 돌아가게 되어 템포가 상당히 느려지고 지루해졌다. 밸런싱도 SR과 샷건의 패악질도 막기는 커녕 캠핑을 장려하는 게임 시스템 때문에 SR과 샷건의 패악질이 정점을 찍게 되었다. 심지어 인피니티 워드는 문제점을 고치긴 커녕 유저들의 피드백도 무시하고 사후지원도 유기수준으로 내놓았다.

반면에 본작은 MWII와 비교해서, 런앤건이 다소 힘들어졌을 지언정, 재빠른 런앤건은 여전했고 SR과 샷건의 패악질도 좀 힘들어졌지 여전히 실력만 된다면 재빠른 무빙으로 맞대응 할 수는 있었다. 심지어 그렇게 비판받던 맵도 캠핑이 좀 유리했지, 아예 다 죽치고 앉아서 딸깍질만 하는 수준은 아니였다. 맵 디자인과 같이 많은 비판을 받던 밸런스도 아예 샷건과 SR 원툴인 모부투에 비하면 훨씬 양호하고 다양한 무기들이 사용되었다.

따라서 현재 모부트는 캠핑은 다소 심했지만 큰 강점인 런앤건은 여전했고, 호쾌한 타격감, 2024년에도 전혀 꿇리지 않는 준수한 그래픽, 혁신이라고 할만한 총기 사운드와 애니메이션으로 콜오브듀티의 전성기를 가져다준 수작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MWII의 후속작인 MWIII는 그나마 다시 살아난 런앤건, 패스파인더 맵들을 제외한 오리지널 맵들, 인워보다는 소통을 하는 슬레지해머의 행보 덕분에 그나마 좋은 평가를 받지만, 이 장점들을 지나치게 늘어난 TTK와 그로인해 오히려 MWII보다도 더 심해진 SR과 샷건의 패악질로 다 망치고 있다. 심지어 슬레지해머도 TTK는 아예 손을 안대고 있다. 때문에 모부트는 여전히 재평가를 받고 있고, 동접자도 게임이 돌아갈만한 수준으로 남아있다.

13. 흥행

출시 후 3일 동안 전 세계 6억 달러[93] 이상 매출을 올렸으며, 이 기록은 현세대 콘솔에서 발매된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 최고의 성적[94]이다. 링크 또한 이번 콜 오브 듀티가 PC 버전 최다 판매량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초반에는 PC방 점유율이 20위권 안에는 들고 동장르 게임인 레인보우 식스 시즈랑 엎치락 뒤치락 했으나, PC방 점유율 증가를 위한 눈송이 이벤트가 끝나고, 게임 자체가 각종 문제점에 시달리게 되면서 40위권으로 떨어졌다. 그래도 완전히 폭망한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보다는 상황이 나아서 아시아 서버에 접속해도 매칭 문제 없이 늦지 않게 매칭이 되는 편. 물론 전작처럼 같은 아시아라도 간혹 핑이 100이 넘는 현상은 여전하다.

그러나 콜 오브 듀티: 워존 출시 이후 워존에 대한 입소문으로 워존으로 인해[95] 점유율을 점차 회복하면서, 마침내 2020년 3월 21일에는 게임트릭스와 멀티클릭 양사 모두 10위권 안에 드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워존의 핵문제로 인해서 11위로 내려가여 11위에 안착하였고, 아슬아슬하게 10위권에 벗어났다.

결과적으로 한국에서의 흥행 결과는 블랙 옵스 4만큼 참패하지는 않았다. 40위권의 암흑기가 있었지만 그래도 초반에는 PC방 이벤트발이라도 받으며 20위권에서 레식과 엎치락뒤치락했고, 워존 때는 10위권 안에는 들었으니 말이다. 블랙 옵스 4마냥 아시아 섭에서의 매칭 문제는 현재 없다. 구작들이 신작이 나올 때쯤 유저들이 빠져서 한국에서 플레이가 불가능했던 것을 생각하면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에서는 한국에서 가장 흥행했다고 봐도 무방할 수준.

이후 COD 포인트나 본편 판매량이 꽤 괜찮았는지 액티비전의 높으신 분들이 블랙옵스 신작으로 나오는 콜드워의 수익이 모던워페어보다 낮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으니 정말 잘 팔린 모양. 실제로 2020년 3분기 블리자드가 모던 워페어 소액결제만으로 벌어들인 돈이 12억 달러(한화 1조 3500억 원)에 육박한다고 한다.

14. 문제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문제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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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5. 기타

파일:mwnvg.png
* 다크 에디션을 주문하면 실제로 65피트(약 19.8m) 내 어두운 곳에서도 식별이 가능한 야간투시경을 준다. 10년 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도 한정판 에디션 구매 시 야간투시경을 줬는데, DSLR을 머리에 얹어 놓은 것 같이 생긴 그 시절 야투경과는 달리 게임에 나오는 것 같이 4안 야투경(PNVG)의 형태를 하고 있다.[99]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군사 장비와 기술을 체감할 수 있는 부분. 비교해 보자.


[1] 2011년 모던 워페어 3 이후 무려 8년 만의 인피니티 워드와의 합작이다[2] PlayStation 4 Pro 대응.[3] PS5 구동시 120프레임, 고해상도 텍스처 지원.[4] Xbox One X 대응.[5] Xbox Series X|S 구동시 120프레임, 고해상도 텍스처 지원.[7_지원중단] 2021년 9월 8일부터 윈도우 7 지원이 중단된다. #[7] Know Your Enemy, Danger Close, Threat Assessment, Collateral 4곡을 세라 섀크너와 함께 공동작업하였다.[8] IW 엔진 대신 인피니티 워드에서 만든 새로운 차세대 엔진을 사용하면서 이전까지 자체 엔진 명칭으로 이용되었다. # 그러나 2021년, 콜 오브 듀티: 뱅가드 공개 이후에 모던 워페어/워존에 쓰인 엔진을 IW 8.0으로 지칭하였고 위키에서도 '재구성된 버전(Rebuilt version)의 IW 엔진'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9] PC[PC방] PC방에서는 게임을 구매하지 않으면 싱글 캠페인을 제외한 멀티 플레이와 특수 작전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5세 버전은 전작처럼 PC방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관련 공지[11] 2021년 8월 11일로 지원 종료.[12] PC, XBOX ONE, PS4 더빙판 콜 오브 듀티 중 최초로 언어의 부적절성이 붙었다.[PC방] [14] 콜 오브 듀티: 고스트 이후 6년만에 CERO D 등급을 받았다.[15] 세계관을 대부분 유지하면서 기존 스토리를 없던 것으로 취급하고 새로운 스토리를 처음부터 다시 전개하는 것. 기존의 3부작으로 이어지는 모던 워페어 4 제작 계획도 있었던 것으로 보였고, 모던 워페어 4 루머도 많이 떠돌았으나 정작 제작사인 인피니티 워드는 본작이 이전의 3부작이 이미 만들어놓은 세계관과 스토리의 큰 틀에 얽매이는 것을 원치 않아서 리부트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한다. 또한, 시리즈 첫 작품 부분부터 다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프리퀄 격인 작품에서부터 시작하고 있어 기존 시리즈의 첫 작품인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의 등장인물인 칼레드 알-아사드, 소프 등은 에필로그에서나 언급되거나 혹은 등장한다.[16] 사실 이전작들도 시리즈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억지로 스토리를 이어 붙여 왔던 성격이 강하다. 옛날 2차 대전 시리즈와 모던 워페어 시리즈에서 보였던 플롯의 오류나 설정 파괴들에 대해 인피니티 워드에서는 "애초에 스토리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 왔다"고 답한 바 있다. 그걸 상징하는 인물이 2차 대전과 현대전에서 전부 등장하는 프라이스 대위. (다만 모던 워페어의 프라이스 대위는 2차 대전의 프라이스 대위의 손자라는 인피니티 워드의 해명이 있었다.)[17] 알파~베타 기간에는 한국어 더빙이 완료되지 않은 관계로 영어 음성으로 나왔던 적이 있다.[18] 케플러 기반 노트북 GPU인 경우 실행이 불가능 할 수 있다. 데스크탑용과 달리 지원 종료로 인해 425.31버전 이상 올릴 수 없으며, 실행 시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하라는 경고 및 오류 메시지를 보게 된다. 워존 업데이트 이후에는 442.59 혹은 그 이상의 버전을 요구한다. VRAM은 최소 2GB를 요구하며, 원활한 실행을 위해서는 최소 4GB 이상 필요할 수 있다. 2GB 이하인 경우 경고 메시지가 뜬다.[19] FHD 해상도에서 레이트레이싱을 제외한 풀 옵션 시 4.1GB의 VRAM 소모, 레이트레이싱 포함 시 4.8GB.[20] 게임내 커스텀 가능한 전술단검, XRK 무기스킨, 블랙옵스 4에서 사용 가능한 명성토큰, 블랙옵스4에서 사용 가능한 클래식 프라이스 대위 스킨.[21] All Ghillied Up Operator Pack, Crew Expendable Operator Pack, War Pig Operator Pack으로, 모던 워페어 1의 미션인 위장 완료, 승무원 사살, 워 피그의 제목이다.[22] 게임 내 재화. 배틀패스 구매 및 상점 번들 구매로 쓰이며 1포인트당 약 10원의 가치를 가진다고 한다.[23] 북미, 유럽 소매점에서 판매하는 한정 에디션으로 실제로 작동하는 야간투시경 + 스틸북이 포함되어 있다. #[24] 이를 역 부스팅, Reverse boosting이라 한다. 이따금 이런 역 부스팅한 플레이어끼리 매칭되어 뻘쭘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25] 운 좋으면 저거넛이 나올 수 있다![26] 블옵2 이후로 항상 있었던 모드이나, 왜인지 뒤늦게 추가되었다.[27] 특수 능력 및 킬스트릭이 사용 가능해지면 우측 하단에 작게 원과 사각형으로 표시된다. 그 외에 모드별 목표, 아군 표식, 킬스트릭 조종법 등은 표시되지만 크로스헤어나 잔탄 수 등은 표시되지 않는다.[28] 기본체력 100에서 30이 된다.[29] 거리불문 7.62mm 이상의 탄환들은 한발컷이 난다[30] 일반 모드와 아예 다른 게임이 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조준 속도가 빠르고 연사력이 높은 무기들이 대부분 강력해진다. 따라서 특히 권총 금작하는 유저들에게 각광받고 있다.[31] 라운드 시작 후 몇 초 동안은 팀킬 페널티가 바로 적용되어 있어 팀킬이 불가능하다. 팀킬은 2회까지 가능하지만 3회 이상 팀킬을 시도한 경우 아군 대신 사망하게 된다. 죽이지 않더라도 아군을 공격한 만큼 대미지를 대신 받게 된다.[32] 무기 레벨은 오르지 않으니 주의[33] 부무기가 로켓런처라면 탄 수급이 불가능하다[34] 그러나 카운트가 15초 남았는데 어떤 목표에도 점령 상태를 보여주는 게이지가 없으면 사실상 끝났다고 봐도 된다. 이유는 지상전은 목표를 점령하는데 혼자서는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기 때문. 거기다 본부와 첫 목표 사이가 멀어서 그냥 이때부터는 망했다고 봐도 된다.[35] 영문으로 "Shoot the Ship". Shoot house(사격장)와 Shipment(적하장)를 합친 언어유희인데 직번역을 해버린 것.[36] 영문 명칭은 I HAVE TRUST ISSUE이다.[37] 격추시 10초뒤에 바로 전술핵이 날라온다. 사실상 훈련의 거의 끝.[38] 즉, 베르단스크 사태의 주범인 자카에프 부자와 칼레드 알아사드는 베르단스크 항구를 통해 생화학무기를 들여보냈으며, 이 무기가 검역에 걸려 합동군에게 압수당할 위기에 빠지자 매수한 병사들로 이를 빼돌렸다. 이후 이 화물은 기차를 통해 우르지크스탄으로 보내졌는데, 중간에 탈선되었고 화물은 누군가가 가져가 버린 것. 기차의 탈선과 화물의 실종까지 이들의 계획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39] 추락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이들을 매수한 자가 뒷처리를 위해 제거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40] 사실 누명이 아니라 정답이다. 돈으로 매수된 오퍼레이터 명단 중 와이어트가 있다.[41] 실제 이 팝업창에서 예든 아니오든 누르면[42] 태평양 표준시 기준 07:00부터(대한민국 시각 차일 00:00) 서버 다운 및 업데이트가 시작되므로, 대한민국의 경우 아무리 빨라도 12일부터 시작된다.[43] 한글판의 경우 처음엔 '병과'였다가 나중에 '기밀'로 바뀌었다. 'Classified'에서 ified를 빼고 오역한 것으로 추정된다.[44] 단순 BLM은 그 뜻 자체는 나쁠 것 없고 애초에 이걸 넣은것 자체를 유저들이 욕하는것이 아니다. 이건 그냥 회사 마음이지만 유저들이 가장 기다린 시즌 4 업데이트를 미루고 나중에 업데이트 진행해서 그래도 시즌 4 업데이트를 해주는구나 생각 하고 들어왔더니 기대했던 시즌 4는 없고 우측 하단에 추가된 BLM 하나여서 그 분노가 폭발한것이다. 심지어는 플레이 리스트 조차 갱신하지 않은 그야말로 없데이트 수준. 오죽하면 시즌4의 후반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아서 blm을 핑계로 대서 억지로 연기시키고 마무리한다고 바빴던 거 아니냐는 의심이 진지하게 고려되는 판국이다.[45] 대한민국 시간 기준 11일 15시[46] 돔이 보이지 않는다는 말도 있지만, 실제 해당 이미지의 위치(남 게이트)에서 바라보면 돔은 보이지 않는 각도다.[47] 사실 스타디움 이름은 처음부터 떡하니 간판으로 달려있었으며, 어디까지나 열려있다는 드립을 치기 위한 트윗이었다.[48] 아직 더빙이 되지 않아 무조건 영어로만 나온다.[49] 티저 트레일러를 보면 러시아군 대원 내지 알 카탈라 병사들이 병기에 전술 조명을 부착하고 있는것을 보아 새로운 하부총열 부착물로 추가될 가능성도 있어보인다.[50] 데이터마이닝을 해보면 스콜피온 EVO는 예광사지절단 버전이 소프 오퍼레이터에 묶여있는 것으로 나온다. 해당 무기는 콜드워 워존 시즌 1쯤에 갑자기 워존에서 드랍되어서 써볼수도 있었으나, 2021년 현재는 드랍목록에서 사라진 상태다.[51] 다만, 무기 원형은 배틀패스에서만 제공하고 번들팩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전례가 있다.[52] 배틀필드 시리즈가 그래픽이 더 좋아보인다는 의견이 있긴 하지만, 이는 광원과 대비를 조금 더 극단적으로 주어 더 뛰어난 것처럼 보이는 것 뿐, 본작도 딱히 뒤쳐지는 그래픽이라 보기 어렵다. 쉬운 예로,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이용한 배틀필드 시리즈들은 뛰어난 효과들을 먹인 영화같은 느낌의 그래픽이라면, 본작은 특별한 보정 없이 있는 그대로 표현한 다큐멘터리처럼 느껴지는 건조한 그래픽이라고 보면 된다.[53] 유튜버 겸 3D 애니메이터로 유명한 hyper총기 모션 제작에 참여했는데,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에서도 여러 커스텀 총기 모션을 제작한 적이 있고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여 타이탄폴 2에도 애니메이터로 참여했다. 2018년 5월에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구 인피니티 워드 제작진이 현 인피니티 워드로 재이직할때 같이 이직한 듯. 애니메이션 제작 총괄은 오리지널 모던 워페어 트릴로지 개발에 참여했고 그릭스 하사의 성우도 맡았던 마크 그릭스비가 담당했다. 물론 이들만이 애니메이션을 디자인한 것은 아니고, 기존부터 인피니티 워드에서 일하던 애니메이터들과 합작해 만든 결과물이다.[54] 단 이렇게 세심한 재현에도 불구하고 여태까지의 콜옵이 그랬듯, 약실의 남아있는 탄 한 발은 구현되지 않았다는 점이 아쉽다는 평가도 있다.[55] 실제로 배틀필드 2042의 오픈베타 이후, 모던 워페어의 영향을 과하게 받은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올 정도로 총기 감각에서 유사성이 매우 강하다.[56] 인서전시 샌드스톰레인보우 식스 시즈가 비슷한 경우. 사실 택티컬 FPS를 표방하는 게임들 상당수는 재장전 속도가 지나치게 느리다는 평을 받았었다. 오죽하면 Ready or Not이 공개 되었을 때 처음으로 재장전 속도가 느리지 않은 택티컬 FPS 게임이라며 호평을 하는 의견들도 있었을 정도였다. 그리고 레인보우 식스 시즈도 일부 총기에만 노리쇠 멈치가 구현되어 있다든지, 트리거 세이프티조차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등 질적인 측면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다.[57] 브라이언 타일러 휘하의 관현악 편곡자 및 연주가로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모던 워페어 3, 파 크라이 3, 어쌔신 크리드 4, 아이언맨 3 등 여러 작곡 작업에 스태프로 참여한 적이 있다.[58] 예를 들면 시즌 1 멀티플레이 메뉴 테마곡이었던 Old Comrades. 제목만 보기엔 동일한 이름을 지닌 캠페인 미션의 음악인가 싶겠지만 이 곡이 유저들이 모이는 멀티플레이 메뉴의 메인테마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사실상 구3부작의 팬들에게 바치는 헌정곡이라 봐도 무방하다. 이외에도 시리즈 최고의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프라이스 대위가 캠페인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장면에서도 쓰였는데 역시나 잘 어울린다.[59] 이 곡은 캠페인 본편 대사관 미션에서 저택 옥상에서 알카탈라 반군들이 어둠 속에서 점점 접근해오는 긴장감이 최고조인 파트에서 흘러나온다.[60] 굳이 있다면 오랜 전우들 챕터에서 카일이 RPG를 차 안에서 쏘는데 멀쩡하다는 점. 실제로 그랬다간 후폭풍으로 차가 통째로 날아간다. 오류라기 보다는 게임적 허용이라고 넘어가야 할듯하다.[61] 일부러 구현하지 않는 것에 가깝다. 약실 한 발을 구현하지 않아서 항상 탄약의 개수를 같게 유지하는 것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이상하게도 항상 고집하는 부분이다.[62] 예를 들면 Kilo 141은 개조를 통해 경기관총으로, Holger-26은 반대로 카빈 돌격소총으로 개조할수 있는 식이다.[63] 테러리스트 집단 알카탈라의 런던 시내 안전가옥을 배경으로 SAS 대원들이 침투 작전을 펼치는 대청소(Clean House) 미션. 비좁은 실내에 숨어있는 테러리스트들을 상대로 세밀한 묘사와 연출을 통해 플레이어에게 극한의 현장감을 선사하여 열광적인 호평을 받았다.[64] 선전 목적이 섞인 영화나 드라마처럼 빵빵한 지원 아래에서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미국의 적들을 무찌르는 식상한 모습이 아니다. 정치적인 이유나 지원 수단의 부족으로 제대로 된 지원 없이 적군의 공격에 고군분투하며 힘겹게 싸우는 장병들의 처절한 모습이 생생하게 묘사된다.[65] 애초에 전작들 중 1편은 중반까지 주요 악역은 칼레드 알-아사드였고, 2편의 진 최종보스는 다름아닌 미국인인 셰퍼드 중장이어서 나쁜 놈들이 다 러시아인이었던 게 아니며, 전체적인 서사를 보면 "어딜 가든 자신의 비뚤어진 신념 내지는 이익을 위해 전쟁을 부추기는 나쁜놈들이 있다"는 서사도 어느 정도 내포하고 있기도 했다.[66] 국수주의자들을 상대할 때 아군으로 나오는 것은 물론, 국수주의파 반군과의 전투 중에 괴멸할 위기에 몰린 SAS 부대원들을 러시아 정규군의 하복 공격 헬기가 나타나 반군의 하인드를 날려버리면서 반격의 실마리를 만들어낸 끝 부분은 상당히 감동적일 수준으로 멋진 연출이라 호평받았다.[67] 죽음의 길(Highway Of Death) 캠페인 명칭은 걸프전 당시 죽음의 고속도로를 모티브로 했는데 게임 시작부 브리핑에선 바르코프의 러시아군이 피난하는 피난민들에게 무차별 폭격을 가해 학살행위를 벌였다고 묘사되면서 논란이 벌어진 것이다. (해외, 국내)[68] 2013년 3월 2013년 8월 2017년 4월 유튜브에 'Syria gas attack'을 검색하면 언론에서 촬영한 여러 화학 공격 희생자들의 영상자료를 볼 수도 있다. 충격적일 수 있으니 시청에 주의를 요한다.[69] https://www.propublica.org/article/where-did-syrias-chemical-weapons-come-from[70] 최근 게임 대부분이 그렇듯 컷신 중 다음 미션을 로딩하는데 이때 끊김 현상이 발생한다. 로딩이 끝나면 컷신이 정상적으로 재생된다.[71] 이 부분은 로딩의 문제가 아니라, 그래픽 옵션 설정 메뉴에서 텍스쳐 퀄리티가 기본값이 아닌 높음으로 설정되었을 때 발생한다. 실제 게임 로딩 자체는 컷씬 재생 중 마우스를 꾹 눌렀을 때 건너뛰기 표시가 나오면 이미 로딩이 완료되었다는 뜻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컷신 끊김 현상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데, 이는 게임 텍스쳐를 기본값으로 설정해주면 해결된다. PS4나 XBOX를 기반으로 개발하다 보니 이렇게 된 모양이다.[72] 사실 장거리에서조차 깡패짓을 일삼는 725나, 장거리에서도 TTK가 1초밖에 되지않는 M4를 보면 근접 전투 밸런스도 심각하게 망가져있다.[73] 맵이 크다보니 원거리 교전용 총열로 교체해서 쓰면 더 유리하다.[74] 이 문제는 상당히 오랜기간 동안 논의되어왔던 문제로, FPS의 패드유저들에게 키마 플레이는 핵 사용과 비슷하게 여겨지는 것과 더불어 실제로 입력장치 간 차이가 심하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비판하고 있는 점이다.[75] 특히나 본작도 지역 구분이 있다보니 아시아권 유저들 사이에서는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고 있고, 오히려 PC판 유저들이 콘솔판 유저들의 심정에 공감할 수 밖에 없는게 워낙 핵에 시달리는 PC판인데다가 이런식으로 컨버터를 물린 키마 유저는 패드의 에임어시스트를 받기때문에 PC판 입장에서는 에임핵이랑 똑같다[76] 피커딜리 광장 미션에서 한국어 더빙판 경찰 무전을 잘 듣다보면 "피커딜리 광장에 총격이다! 사상자 다수 발생! 제발…아무나 씨발 지원좀 보내!!!"라고 처절하게 외치는 대사가 있는데 이걸 듣고 소름이 돋았다는 반응이 많다#[77] 그러나 이런 욕설 더빙에 반한 유저들이 후술할 오역을 전혀 알지 못하고 오역을 지적하는 유저를 도로 비난, 다굴(…)을 하거나, 오역 문제를 알게되어도 적반하장으로 더빙이 싫으면 영어 음성을 들으면 된다는식으로 나가는 일이 빈번히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 게임이 무료 웹게임도 아니고 유저들이 돈을 주고 구매한 상품인 만큼 유저들에게는 자신들이 구매한 게임의 문제점을 지적할 권리가 있다.[78] 미친, 개자식, 뒈질 뻔했네, 개소리 수준은 나온다.[79] 보통의 의미는 "꺼져" 정도.[80] (파라한테) 말 걸지 마라[81] 제대로 번역하면 "댁 강아지들(미 해병대) 목줄 제대로 채워놓는게 좋을 거요, 대령.", "안 그럼 어쩔 건데?", "안 그럼 씨발 목줄로 당신 목을 졸라버릴 테니까."가 된다.[82] 해당 컷신엔 번역이 아쉬운 부분이 많은데 라스웰이 파라의 반군들을 테러 단체 명단에 올렸다고 하자 카일이 "You want to translate that from bullshit to English?"(방금 그 개소리 알아먹게 해석 좀 해줄래요?) 라고 비꼬는 대사를 "저게 무슨 소리인지 해석 좀 해줄래요?"라고 번역했다.[83] 웃긴 것은 발매 초기엔 미션 시작시 하사라고 나오는데 이후 패치로 그것마저 경사로 변경당했다.[84] 이 부분은 다소 이해의 여지가 있는 게, 스토리상으로 카일이 처음부터 경찰관들과 행동을 함께했고 긴급대응팀으로 투입된 프라이스와 처음 만날 때 전혀 면식이 없는 것으로 나오며, 카일이 상부의 안일한 대처를 비판하고 나서 프라이스의 권유로 SAS에 합류하게되는 개연성 문제 없는 자연스러운 전개로 오인하기 딱 좋은 구조로 나오기 때문.[85] “당신들이 아니오.” 실제 프라이스와 카일은 대사관 직원이 아니라 알렉스와 파라, 하디르, 늑대를 구출하는 게 목적이라 직역해도 충분히 맞는 대사다.[86] 화학무기가 밖(외부)으로 노출되었다.[87] 자비는 없다. 직역하자면 "자비는 약한 놈들이나 베푸는 거다"[88] 웃긴 것은 이 말을 하자마자 곧장 도망치는 인질을 쏴 죽여버린다. 게임의 상황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번역을 했다는 증거. 하지만 자비를 배풀어 준다 하면서 도망치면 바로 죽여버리는 연출은 악당의 악랄함을 더해주는 데 많이 쓰이는 장면이기 때문에 그걸 의도 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어쨋든 원문 자체가 자비를 베풀지 않겠다는 의미인지라 오역인 것은 변함 없다.[89] 콜 오브 듀티 2에서는 속이 안 좋아 보인다는 말을 역겹게 생겼다 부터 모스코를 모스크바 화룡점정으로 아니오를 안되!라고 번역하는 개노답 번역을 선보였었다.[90] "Fire in the hole"을 "구멍 안에 발사"로 번역해버린건 이미 유명한 사실[91] 베네치아도제와 헷갈린 모양인데 대충 '친절한 멍뭉이' 나 '친절한 댕댕이' 정도로 번역할 수 있었을 것이다.[92] 원문에는 예광탄 효과만 있다고 명시되어있고 실제로도 번들에 포함된 무기들에는 예광탄 효과밖에 적용되어 있지 않다.[93] 한화 약 7,000억원[94] 이는 최근 6년 동안 출시된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 최고의 성적이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 가장 많은 팬층을 가지고 있는 모던 워페어 넘버링 타이틀인 것도 한몫 크게 한 것으로 보인다.[95] 형식상으로 워존은 스탠드얼론 게임으로 분류하나, 실질적으로 클라이언트가 동일하기 때문에 이 게임의 하위 모드에 불과하며, PC방 순위도 워존과 이 게임 본게임 모두 싸잡아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라는 하나의 게임으로 집계한다.[96] 모던 워페어 시리즈인데 콜 오브 듀티 4가 붙은 이유는, 3편까지만 해도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하다가 처음으로 현대전으로 배경이 변경되어 아직 모던 워페어를 비롯한 부제 시리즈가 구분되지 않았던 시기이기 때문이다. 4편 넘버링을 모던 워페어가 가져가버린 탓인지 2008년 발매된 2차대전 배경의 월드 앳 워부터는 (일부 국가를 제외하면) 넘버 대신 부제가 붙고 있으며, 2009년 발매된 모던 워페어 2부터는 각 작품의 배경에 따라 별개의 시리즈가 구분되고 있다.[97] 정확하게 이쪽은 '배틀필드'라는 타이틀을 가진 게임이 없었기에 편의상 '배틀필드 1'이라 불리는 작품이 없었다. 배틀필드 시리즈의 첫 작품은 배틀필드 1942.[98] 그 유명한 No Russian보다 더 충격적인 미션이 들어있다고 한다.[99] 물론 외형만 흉내낸 것으로, 더미로 달려 있는 렌즈도 보인다.[100] 그릭스 하사의 성우를 맡기도 했다.[101] 반면 조엘 엠슬리는 레딧에서 지속적으로 유저들과 피드백을 주고받는 등 이와 매우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102] 이에 대해 알렉스는 어디서 들어 봤다고 메타 발언을 한다. 이는 한국어판 한정으로, 원문의 뉘앙스는 조금 다르다.[103] 기존 모던 워페어 1편에서 니콜라이를 구출하는 미션 중 카마로프가 프라이스에게 "베이루트에서는 신세를 졌다고 칩시다."라고 언급하는 부분이 나온다.[104] 배급사인 액티비전-블리자드가 친중국 성향의 기업이라는 건 유명한 이야기다보니 그냥 루머로만 치부하기도 힘들다.[105] 해당 컨셉아트는 본작과 인피니티 워드의 전작인 인피니트 워페어에서 장비 디자인을 맡은 바 있는 Aaron Beck이 공개했다. 초기 기획안대로면 대충 좀비 사태 때문에 망해버린 조국에서 살아남은 러시아 군인들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였다고 한다. 이후 할로윈 특집으로 좀비로얄 모드가 등장하긴 했지만 해당 콘셉트 아트와는 디자인, 컨셉 면에서 겹치는 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