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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6 16:58:11

타이탄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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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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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유통 일렉트로닉 아츠
플랫폼 PlayStation 4 | Xbox One
Microsoft Windows
출시 2016년 10월 28일
2020년 6월 19일 (Steam)
ESD 콘솔: PlayStation Store | Microsoft Store
PC: EA app | Steam
장르 하이퍼 FPS
엔진 소스 엔진[1]
한국어 지원 미지원[2]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사양3. 출시 에디션4. 출시 전 정보5. 싱글 플레이6. 멀티 플레이
6.1. 게임 모드
6.1.1. 노스스타 전용모드
6.2. 세력
6.2.1. 머라우더 코어6.2.2. 에이펙스 프레데터스6.2.3. 빈슨 다이내믹스6.2.4. 엔젤 시티 엘리트6.2.5. 6-46.2.6. 아레스 사단6.2.7. 마빈 최고의 나날6.2.8. 드로즈와 데이비스의 최후의 수단
6.3. 파일럿6.4. 타이탄6.5. 도색6.6. 콜사인6.7.
7. 적8. 업적9. DLC
9.1. 엔젤 시티 최고수배자9.2. 라이브 파이어9.3. 콜로니 부활9.4. A Glitch in the Frontier9.5. 모나크의 지배(Monarch's Reign)9.6. 워 게임즈 (War Games)9.7. 작전명 프론티어 쉴드(Operation Frontier Shield)9.8. 프론티어에서 온 편지(Postcards from the frontier)
10. 평가
10.1. 문제점
11. 기타12.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한 싸움이 끝나면 그 다음 싸움이네
두 무법자가 무기를 장전하고 달려가네
한명은 재빠르고 한명은 키크다네
힘을 합쳐 놈들을 죄다 죽인다네

탕탕, 그들이 놈들을 쏘았네
탕탕, 놈들이 쓰러지네
탕탕, 나머지는 불사르네
탕탕, 가슴에서 쏜 레이저로

탕탕, 사살수가 올라가네
탕탕, 적들이 죽네
탕탕, 쓰러지는게 나을꺼야
탕탕, 자, 로켓소리야

탕탕, 두명의 전설, 하나의 유산
탕탕, 적들에게 포위되었네
탕탕, 한번 울어보렴
탕탕, 네놈들은 곧 죽을테니까

런치 트레일러 'Become One'. 삽입곡은 Grace의 '뱅뱅(내 타이탄이 그를 쐈어요)'로, 과거 1966년 셰어의 곡 Bang Bang (My Baby Shot Me Down)를 어레인지 한 곡이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출시 이후 인피니티 워드의 핵심 멤버들이 설립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SF FPS 게임 타이탄폴의 후속작. 2016년 10월 28일 출시되었다. 특유의 장르 특성과 동사의 배틀필드 1에 가려져 큰 빛은 보지 못한 숨겨진 명작. 싱글 한번 하고 나면 너도나도 트러스트미로 대동단결

2. 사양

최저사양이 상당히 낮다. 하지만 같은 소스 엔진을 사용하는 타 게임들에 비해서는 유독 사양이 높은 편이다.[3]
최저사양 권장사양 UHD 60프레임
OS Windows 7 | 8 | 8.1 | 10
CPU 인텔 코어 i3-3600t 또는 동급 인텔 코어 i5-6600 또는 동급 인텔 코어 i7-6700k 또는 동급
RAM 8 GB 16 GB
GPU GTX 660 2GB
라데온 HD 7850 2GB
GTX 1060 6GB
라데온 RX 480 8GB
GTX 1080 8GB
DirectX DirectX 11
512 kbps 이상의 인터넷 연결
45GB 이상의 여유 공간

3. 출시 에디션

출시 에디션은 스탠다드, 디럭스, 뱅가드 콜렉터 에디션, 머라우더 코어 콜렉터 에디션이 있다. 오리진 기준 디럭스 에디션은 33,000원, 스탠다드 에디션은 22,000원이다.
예약 특전은 다음과 같다.
파일:1477746970028.jpg
디럭스 버전 특전은 다음과 같다. 시즌 패스가 없고 모든 추가 DLC 컨텐츠를 무료로 배포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디럭스 버전 특전이 상당히 빈약하다.[5] 겨우 노즈아트와 위장색 몇 개, 콜싸인 몇 개를 위해 24200원을 더 내는 게 합당한지는 개인이 판단할 몫. 게다가 프라임 스킨들은 딜럭스를 사야만 가질수 있는게 아니라 각 프라임스킨 하나당 5000원이다. 그래서 딜럭스의 취지가 더욱 내려갔다.

파일:91mqrc-jllsl1500jpg-a529c0_765w.jpg
뱅가드 콜렉터 에디션은 아마존에서 249달러. 내용물은 타이탄폴2 디럭스 에디션, 파일럿 마스크[6]와 목도리, 인식표 모양 8GB usb, 부착물 레이저 사이트와 플래시라이트, 알루미늄 케이스로 된 전쟁 기록표와 기타 징표들로 구성되어있다.# 마스크와 목도리 둘 다 작중 등장인물인 라스티모사 대위의 것이며, USB기능이있는 인식표는 잭 쿠퍼의 것이다. 사실 쿠퍼의 것으로 그냥 봐도되는게 마스크내에 삽입된 오디오로그를 작동시켜보면 BT의 음성이 나오는데 쿠퍼한테 하는 대사들이 나온다.

파일:marauder-edition-titanfall-2.jpg
머라우더 코어 콜렉터 에디션은 게임스탑에서 독점 판매하는 버전으로, 일반판 140달러, 딜럭스 160달러다. 약 7인치 정도 높이의 파일럿 흉상[7], 파일럿 SRS 야전 기록, 일러스트 몇 장, 서바이벌용 팔찌, 부대마크, 포스터(예약구매 특전)가 포함되어 있다.

4. 출시 전 정보

출시 전 정보 문서 참고.

5. 싱글 플레이

캠페인 문서 참고.

6. 멀티 플레이


현재 디도스공격으로 추정되는 사태로 멀티플레이에 접속이 되지 않는 상황이 확인되었다. 접속하고 잠시후 게임이 통째로 꺼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2022년 5월 중순부터 디도스공격 빈도가 준것인지 이전에 비해 서버가 많이 안정화되었다. 물론 아직은 높은 핑으로 인해 PVP컨텐츠를 즐기기엔 많은 제약이 따르지만
프론티어 디펜스 정도는 충분히 즐길수 있을 정도로 완화되었다.

2023년 9월엔 서버가 정상 운영되며, 일반적인 매치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

6.1. 게임 모드

PC판 기준, 소모전만 가장 매칭이 활발하며 믹스테이프와 콜리시엄도 북미에선 잘 잡힌다. 다만 그 외의 모드는 거의 매칭이 이뤄지지 않는다. 라이브 파이어 업데이트로 매칭 방식을 변경한 이후로는 이제 서버를 불문하고 프리 포 올을 제외한 모든 모드를 원활히 즐길 수 있다. 프리 포 올은 전혀 잡히지 않는것은 아니지만 매칭하는 유저의 숫자가 너무 적어 쉽게 보기 힘들다는게 문제. 매주 하나의 모드가 2XP 모드로 지정되어 따로 매칭 신청이 가능하다. 물론 해당 모드를 평범한 믹스테이프 매칭으로 잡는것도 가능. 매치매이킹의 대대적인 개편 이후 모드 불문 원활히 매칭이 가능하다.
매칭방식은 믹스테이프 / 콜리시엄 / 개인 매치 베타 / 기타 기간모드의 3가지로 나뉘는데, 콜리시엄은 개별적으로 매칭하며, 개인 매치 베타는 플레이어끼리 파티를 맺어 따로 원하는 설정을 골라 매치를 형성해 플레이 하는, 흔히 말하는 "방파기" 방식. 기간 모드의 경우 시험적, 테스트 성격의 모드나 신규 맵의 추가 이후 유저들의 적응을 돕기 위해 따로 유도하는 방식. 물론 일반모드와 완전히 구분되는 모드가 아니라면 일반 믹스테이프를 선택한 유저와도 함께 매칭된다. 그밖에 모든, 실질적으로 전체적인 매칭은 믹스테이프 방식으로 소모전, 현상금 사냥, 하드포인트, 최후의 타이탄, CTF, 파일럿VS파일럿, 라이브 파이어, 프리 포 올의 기본 8개 모드중 원하는 모드들만을 취사선택하여 서칭을 하고, 무작위로 매칭을 맺어주는 방식. 게임 초창기에는 비인기 모드는 (특히 아시아 서버에서) 매칭중인 유저가 극도로 적거나 아예 0명이라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도 많았는데 매칭 대격변 후 서버를 불문하고 다양한 모드의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물론 서버 내 접속인원 자체가 적다면 매칭이 느리지만)
현상금 사냥, 소모전, 최후의 타이탄, 증폭 하드포인트, 파일럿 VS 파일럿, 깃발 뺏기를 돌아가며 플레이한다. 원래 버라이어티였지만 11월 1일 패치로 이름이 수정되었다.
라이브 파이어 업데이트로 대폭 수정되었는데, 이제 콜리시엄, 개인매치를 제외한 모든 모드는 믹스테이프 매칭이 기본이다. 소모전, 현상금 사냥, 증폭 하드포인트, 최후의 타이탄, 깃발 뺏기, 프리 포 올, 파일럿vs파일럿, 라이브 파이어의 8개 모드중 원하는 모드만 골라서 믹스테이프로 매칭한다.
다만 업데이트 당일인 현재는 매칭 방식에 문제가 있는데, 하나의 게임에 필요한 인원수를 맞춰 가장 빠른 모드에 순차적으로 플레이어를 매칭시켜주는 방식이 아니라, 믹스테이프로 선택한 모드중 하나를 우선 매칭으로 잡고 해당 모드가 완성 될 때 까지 주구장창 기다리게 한다. 가령 최후의 타이탄과 깃발 뺏기를 신청 할 경우, 둘중 아무 모드나 잡고 빨리 넣어주는게 아니라 두 모드중 하나만 무작위로 잡고 해당 모드가 완성 될 때 까지 서칭을 돌린다. 이 문제는 약 하루정도 후 패치로 해결되었다.
이후 패치로 변경사항이 적용되어 최종 로드아웃은 소프트볼+확장탄창, 모잠비크, 중력 표창, 그래플, 부양 킷이다. 특이하게도 파일럿 모델은 그대로 페이즈 시프트. 콜로니 부활 패치로 또 로드아웃이 변경되어 마스티프, SMR 사이드와인더, 스팀(파일럿 모델은 계속 페이즈 시프트), 틱(투척병기 자리를 차지한다. 2개 주어지며 재충전은 되지 않는다.)이 되었다.
3라운드를 먼저 이긴 쪽이 승리한다. 승자는 지지자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지지자 선물을 열었더니 티켓이 끔찍하다
콜리시엄 투기장은 얼핏 보면 하늘 속 높은 탑 정상 또는 부유하는 플랫폼처럼 보이지만, 사실 작중 등장하는 훈련용 시뮬레이션 돔처럼 커다란 돔 내부다. 즉 낙사 위험은 없으며, 가장자리 벽을 따라 벽타기가 가능하다. 콜로니 부활 패치로 시작시 양 플레이어의 전적과 현재 몇연승 중인지를 보여주며, 매치가 끝난 후 상대 파일럿에게 헤드락을 걸고 한손으로 V를 만들거나, 경례를 받으며 뒷짐을 지는 등 승자가 패자를 놀리는 장면이 무작위로 등장한다. 진 쪽이 나가면 이긴쪽 혼자 허공에서 자세를 잡는다. 저 장면 보기 싫다고 나가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서 정작 풀버젼은 보기가 힘들다. 모든 승리 세레머니 모음

2017년 6월 중순경 갑작스럽게 업데이트로 다시 로드아웃이 EPG, 윙맨 엘리트, 중력표창, 페이즈 시프트로 돌아왔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워게임 업데이트로 다시 마스티프, 사이드와인더, 진드기, 스팀으로 롤백.
작전명 프론티어 쉴드 이후 소프트볼, L-STAR, 홀로파일럿, 전기연막 수류탄으로 다시 변경되었다.
타이탄 난투와 달리 초창기와 현재의 모습이 많이 다른데, 원래는 리스폰 시간이 없었으며, 타이탄 소환도 가능했으며 표적도 타이탄의 탑승에 제한이 없었다.(표식이 찍힌 후 탑승하는 것에도 제한이 없을 뿐 아니라 이미 타이탄에 탑승한 플레이어도 표식으로 지정될 수 있었다.)
표적은 위치가 다 드러날 뿐 아니라 플레이어 자체가 오브젝트이므로 타이탄을 먼저, 많이 뽑는 쪽이 무조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는 문제가 있었다.
CTF와 마찬가지로 잠깐씩 니트로 버전이 열리곤 하였는데, 일부 변경사항이 적용된 후[22] 정식 모드로 승격되었다.
하다. 따라서 맵에 추가 배터리도 생성되지 않는다. 일반 LTS보다 낫다는 평도 있고 못하다는 평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새로운 방식의 모드가 아니기 때문인지 전반적인 반응 자체가 위의 두 신규모드보다 훨씬 미적지근하다. 최초의 임시 오픈 이후 지속적으로 오픈하며 테스트를 거치고 결국 정식 모드로 추가된 타이탄 난투나 죽음의 표식과 달리 1회의 임시 오픈이 끝난 후 다시 나오지 않고 있다.
새로운 플레이 방식이 아닌, 인게임 밸런스 전반을 완전히 뜯어고치는 무기체계 재설계를 위한 테스트에 가까운 모드로, 지나치게 빠른 이동속도와 낮은 TTK로 인해 게임 페이스가 과도하게 빨라졌으며, 이로 인해 킬을 낼 때 '먼저 적을 발견하고 사격을 시작하는 것' 이 '조준실력을 활용해 적에게 높은 명중률로 적중시키는 것' 에 비해 너무 보상수준이 크다는 최상위 고수들과 네임드 유저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매우 실험적인 밸런스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모드에 대한 반응은 다양한 상황으로 "무슨 상황인지 파악하지도 못하고 미처 반응할 틈도 없이 0.2초만에 허무하게 학살당하지 않아서 좋다" 는 식으로 긍정적으로 반응하거나, 반대로 타이탄폴의 아이덴티티인 빠른 페이스와 스피드에 어긋나는 방향이라는 등의 부정적인 반응도 존재한다. 다만 강력한 무기와 그렇지 않은 무기가 매우 명확하게 양분될 것이라는 우려가 큰데, 가령 알터네이터나 플랫라인 같은 경우 3힛킬에서 4힛킬로 변경되어 교전능력이 크게 줄어들었으며 위에서 언급했듯 콜드워는 버그가 아닌가 싶은 수준으로 비효율적이다. 반면 현재까지는 EPG, 마스티프 등 1힛킬 무기가 압도적으로 효율적이며 물론 얘내는 쓰던 사람만 쓰던거라 다들 갑자기 갈아탈 수는 없지만 애초에 탄을 쏟아붓는게 컨셉인 R-97은 여전히 근거리에서 최강이라는 것이 중론. 대부분의 연사무기들이 중장거리에서는 상당히 약화되었다는 점을 느낄 수 있다. 다만, 현재도 AR의 콘솔과 SMG의 PC에서 크게 갈리는 무기 선호와 밸런스 문제가 해당 모드에서 오히려 크게 고착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물론 리스폰이 대놓고 실험적인 모드라고 공언한데다, 게임 전체를 아우르는 재설계인만큼 아직까지는 미완성이라고 볼 수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이루어 질 것이다.
이후 작전명 프론티어 쉴드의 대규모 밸런스 패치 당시 HTTK 모드의 다양한 변경점 (돌격소총과 SMG의 중장거리 화력 너프, 보조무기 너프, 페이즈시프트 너프 등) 이 반영되었다.
항목 참고.
궁극의 낚시 모드 이후 1주일간 열린 임시 모드. 소모전 모드에서 모든 파일럿들이 로드아웃 세팅과 무관하게 3스택 그래플을 장비한다. 마치 해당 패치로 너프된 그래플을 추모하는듯한 모드.

6.1.1. 노스스타 전용모드

사설서버인 노스스타에만 있는 전용모드. 새로 만들어진 모드만을 소개한다.

6.2. 세력

멀티플레이에서 플레이어는 7개의 세력(Factions) 중 원하는 세력을 하나 고를 수 있는데, 이는 단순히 매치 인트로와 게임상 아나운서를 바꾸는 용도로 그냥 마음에 드는 세력으로 플레이하면 된다. 물론 아래 이유로 만렙을 찍은 후라면 다른 세력으로도 플레이 하는 게 좋다.

특정 세력으로 플레이하여 매치를 승리할 때마다 기여도가 쌓여 세력 레벨이 올라 레벨 3에 콜사인 배너를 얻을 수 있으며, 5레벨이 되고 경험치를 더 쌓으면 자동으로 리젠이 된다. 리젠 시 2세대, 3세대 때 화염, 황금 버전의 세력 콜사인 배너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세력 레벨이 오를 때마다 지지자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매칭시에는 세력과 상관없이 매칭이 되며 그냥 자기 세력이 자기가 선택한 세력으로 보이는 것뿐이다. 이러다 보니, 분명히 IMC 측 팩션 소속으로 플레이하는데 아군 그런트들이 자세히 보니 저항군 그런트들이다는 등 뭔가 좀 웃긴 상황을 종종 볼 수 있다.

6.2.1. 머라우더 코어

Marauder Corps
파일:MCOR_Logo.png
사라 브릭스가 저항군 M-COR를 지휘합니다. 그녀는 프론티어에서 고아로 자라 지금은 IMC의 통제에서 벗어난 미래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프론티어는 그녀의 집이며, 저항군은 그녀의 가족입니다.
- 프론티어는 이 모든 싸움을 걸만한 가치가 있어.
- 어떻게 도와줄까?
- 걱정마. 우리가 착한놈 맞아.
전작의 저항군 주 전투부대. 리더는 사라 브릭스.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미묘하게 존재감이 적다. 악역이건 선역이건 각 팩션들이 나름의 개성을 갖춘데 비해 다소 평범하고 전형적인 정의의 수호자 컨셉이라 그런지도?
오히려 저 "우리가 착한놈 맞아." 라는 대사 때문에 "대체 어떤 진짜 착한놈이 저런 멘트를 날리냐, 저건 전형적인 나쁜놈들이나 하는 대사지" 라는 개드립 평을 하는 플레이어들도 있어 "사실은 나쁜놈들" 이라는 나름의 밈이 있다.[25]

6.2.2. 에이펙스 프레데터스

Apex Predators
파일:ttf2_apexpredators.png
쿠벤 블리스크가 이끄는 에이펙스 프레데터스는 프론티어에서 가장 가차없는 용병부대입니다. 그에게 있어서 이건 전쟁이 아닙니다. 그는 어느쪽에 붙는지 관심도 없습니다. 돈만 충분히 주어진다면 그는 임무를 완수할 것입니다.
- 이봐, 이 싸움을 하러 바로 네가 태어난거야.
- 니가 날 죽이면, 니가 더 나은거고. 내가 널 죽이면, 내가 더 나은거다.[26]
- 처리할 일이 생겼다.

전작의 IMC 전투광 쿠벤 블리스크가 이끄는 부대.[27] Apex Predator는 '최상위 포식자'라는 의미다.

타이탄폴 2의 외전 후속작인 에이펙스 레전드에서 다시 등장한다. 전쟁이 이미 끝난 시점인 30년이 지난 상황에서도 쿠벤 블리스크는 여전히 생존해서 '에이펙스 게임' 이라는 일종의 서바이벌 게임 대회를 주최하는 주최자가 되었다는 설정이다.

6.2.3. 빈슨 다이내믹스

Vinson Dynamics
파일:Vinson_Logo.png
애시는 타이폰 행성의 자동화 훈련 시설의 파괴를 겪고 빈슨 다이내믹스에서 시뮬라크럼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과거에 대한 비밀을 알고자 하며 잔존 함대의 데이터 뱅크에 답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 집중하고, 싸우고, 이겨라.
- 똑똑한 전투 방식이군. 그 장점을 계속 유지하도록.
- 빈슨 다이내믹스는 너의 활약에 감사하고 있다.
빈슨 다이내믹스는 스코치의 T-203 화염유탄 발사기, 콜드 워 등 다양한 병기를 생산하는 IMC 산하 업체다. 애시는 인간의 기억을 그대로 이식한 로봇인 시뮬라크럼으로 과거 에이펙스 프레데터스 소속이었다. 타이폰의 자동화 훈련 시설의 보안을 담당했지만 주인공 잭 쿠퍼에게 털린 이후 다시 빈슨 다이내믹스에서 재조립 되었다.

6.2.4. 엔젤 시티 엘리트

Angel City Elite
파일:Angel_City_Elite_Logo.png
바커는 지금은 그의 밀주 한 병에 더 충직한 전직 IMC 장교입니다. 그는 저항군의 신념을 따르고 있지만, 그와 그가 이끄는 독립부대 엔젤 시티 엘리트는 프론티어의 다른 미스터리들을 파해치고 있습니다.
- 일단 싸우고, 그 다음 한 잔 하자. 행운을 빈다!
- 누구든 100% 신뢰해선 안 돼.
- 여어, 나는 바커야.
- 밀주 한 잔 할래?

줄여서 ACES. 전작의 술주정뱅이 바커가 지휘관으로 있다. 게임 시작시 바커가 힙 플라스크로 술을 마시면서 흥겹게 무운을 빈다. 그리고 대원들이 뛰어내릴 때도 쭈욱 들이키고있다. 심지어 드러눕기까지도 한다. 진행상황 메시지도 온통 술 타령인데, 매치에서 승리하면 술집 할인 시간에 맞춰 갈 수 있다느니 타이탄을 부르면 다른 아나운서들처럼 "타이탄이 강하한다. 충격에 대비하라" (Stanby for Titanfall)는 말을 하긴 하는데, 뒤에 추가로 "난 이 말하는게 참 좋더라(I love to say that)" 라고 덧붙인다.유저들도 같은 마음 매치 승리 시 멘트 중 하나는 술에 취해서 상황 판단이 늦은지 "뭐, 적어도 노력은 했잖아..."라고 했다가 "이겼다고? 이겼다! 이야, 내가 한 잔 쏜다!" 라고 하고, 매치 패배 시 멘트 중 하나는 정신승리끼가 발동해서 "우린 안졌어! 뭐... 지긴 했다만 다음 번엔 이긴다!" 라고 한다. 여러모로 개그 담당 팩션.

성우는 전작과 동일한 리암 오브라이언.

6.2.5. 6-4

The 6-4
파일:6-4_Logo.png
게이츠는 엘리트 파일럿 용병부대인 6-4의 지휘관입니다. 6-4는 그들만의 규범이 있으며 돈만으론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들 나름의 방식으로 프론티어의 자유를 지키고자 합니다.
- 6-4는 가족이다. 그리고 너희를 혼내줄거야.
- 6-4를 위해서라면.
- 게이츠입니다.

게이츠가 이끄는 엘리트 파일럿 용병단. 게이츠의 옷에 M-COR라고 적힌 것으로 보아 머로더 코어에서 분리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참고로 멀티플레이에서 게이츠의 모델은 캠페인 모델과 상당히 다른데, 이 멀티플레이 버전 게이츠 모델은 개발단계 중 캠페인 주인공을 여성으로 선택 가능했었는데(일명 질 쿠퍼)어머나 세상에 이 여성 주인공 모델을 그대로 쓴 것이다. 잘 보면 색과 체형만 다르지 팔의 문신 등 잭 쿠퍼와 굉장히 유사한 모델임을 알 수 있다. 캠페인 게이츠 모델은 전작 IMC 소총수 남성 파일럿을 여성 모델링으로 바꾼것[28]이며, A Glitch in the Frontier 패치로 모델링이 캠페인의 것으로 교체되었다.
참고로 게이츠의 통신이 자막을 켜도 안나오는 버그가 있었다가 고쳐졌다.

6.2.6. 아레스 사단

ARES Division
파일:ARES_logo.png
마더 장군은 IMC와 저항군 사이의 전쟁이 프론티어에서의 인류 진화를 방해하고 있다고 봅니다. 마더의 아레스 사단은 IMC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병력을 투입하며, 문제 해결에 '신기술'을 쓰려고 합니다.
- 이해를 바라는 게 아니야. 따라주기만 하면 돼.
- 우릴 위해 뭘 할 수 있나, 용병?
- 우리는 우월한 무력으로 질서를 정립할 것이다.
- 사람은 소모품이야.

타이폰 행성의 IMC 시설을 지키는 IMC 군대. 캠페인 이후 야전지휘관으로 고용했던 에이펙스 프레데터스가 계약 종료로 떠나 버리면서 마더 장군은 직접 용병 파일럿들을 뽑아 전선에 투입시키고 있다. 이 팩션을 선택한채로 저항군 팀으로 플레이 하면 기분이 묘하다.
설정도 그렇고 대사를 들어보면 차갑고 냉철하며 계산적인 캐릭터 일텐데, 유리할 때는 무미건조한 비즈니스 멘트를 날리다가도 불리할 때, 특히 패배시 대사가 오히려 상당히 너그럽고 침착하며, 부드러운 위로에 가까운 느낌이라[29] '착한나쁜할아버지' 같은 묘한 이미지를 얻고 있다.

6.2.7. 마빈 최고의 나날

Marvin's Finest Hour
파일:MRVN_Logo.png
---
->Mobile Robotic Versatile Entity OS V.4.0[30]
->현재 사용자 명령 : "밀주가 떨어졌어, 마브. 네가 여기 서서 저 친구들 나갈 때 손을 흔들어 주라고, 알았지? 한시간 안에 올테니.... 그리고 말 한마디도 하면 안 돼!"
->명령 입력일 : [dday(2014-03-18)]일 전[31]
- 하이파이브 :)[32] .......... :( [33]
- 모두 곧 다시 만나길 바래요. 행운을 빌어요
- 모두들 가서 제 주인님을 자랑스럽게 해주세요.
업데이트 일자로부터 약 3년 전 바커가 명령을 내린 바로 그날 부터 쭈욱 그의 임무를 대신 해주고 있는 모양. 위에 나오듯이 바커는 새로 용병 회사를 차렸고 일개 마빈 따위는[34] 싹 잊어버린 듯 하다.
마빈이라 그런지 시작 할 때도, 게임 도중에도, 끝난 상황에서도 직접적인 대사는 없이 기계음만 흘러나온다, 그런데 '마빈 해석기' 가 기계음을 통역해준다. 다만 이 통역은 자막으로만 나오기 때문에 자막 옵션을 켜야 볼 수 있다.

6.2.8. 드로즈와 데이비스의 최후의 수단

Droz& Davis's The Last Resort
파일:The_Last_Resort_Logo.png
---
- 데이비스 : 신나지 않아, 드로즈? / 드로즈 : 당연하지, 데이비스 [35]
- 데이비스 : 좋아 도착했어. 이제 언제 도착하냐고 그만 물어봐도 괜찮아. / 드로즈 : 이제야 도착했네. 이것보다 더 느리게 몰 수도 있는거냐? / 데이비스 : 자꾸 그러면 진짜로 그럴거야. 행운을 빈다 팀!
- 데이비스 : 신나게, 폼나게, 처리할 준비 됐나? (ready for thrills, chills and kills?) / 드로즈 : 꼭 매번 그래야겠냐? / 데이비스 : 그럼, 당연하지. 잘 해보라고, 팀!
- 드로즈: 워프 완료! 이젠 너희들이 활약할 시간이라고![36] / 데이비스: 그렇고 말고!(You said it, brother!) / 드로즈: 행운을 빌게!

다른 팩션과 달리 직접 선택해 플레이 하는 팩션이 아닌 프론티어 디펜스 전용 팩션. 캠페인에서 6-4 소속으로 등장한 데이비스와 드로즈가 따로 독립하거나 개인적으로 차린 용병회사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드로즈는 에이펙스 레전드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 미라지의 외삼촌인 것으로 보인다. [37][38]

6.3. 파일럿

타이탄폴 2/파일럿 문서 참고.

6.4. 타이탄

타이탄폴 2/타이탄 문서 참고.

6.5. 도색

타이탄폴 2/도색 문서 참고.

6.6. 콜사인

콜사인은 '배너'와 '패치'로 구분된다. 배너와 패치는 도색과 마찬가지로 특정 조건하에 해금되며, 대부분 특정 장비로 특정 레벨에 도달 / 파일럿으로 특정 레벨에 도달 / 지지자 선물로 해금된다.

6.7.

타이탄폴 2/맵 문서 참고.

7.

캠페인에서와 멀티플레이어에서의 인공지능이 판이하게 다르다. 캠페인에서 어려움 난이도만 되어도 미니언들이 플레이어를 빨리 인식해 제법 정확한 사격을 가하는 반면, 멀티플레이에서는 플레이어가 코앞에 있어도 한동안 어리버리를 까다가 그제서야 사격을 하는 등 잡졸 역할에 충실한 편이다. 그런트, 스펙터, 스토커 등의 인간형 미니언은 사살하고 떨군 총기를 주워다 쓸 수 있다. 다만 모드는 일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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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업적

타이탄폴 2/업적 문서 참고.

9. DLC

게임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신규 킷, 무기, 맵 등은 전부 무료로 배포된다.

9.1. 엔젤 시티 최고수배자


2016년 11월 30일 출시한 첫 DLC 팩. 출시 시간이 태평양 표준시 기준 29일 오후 4시이므로, 대한민국에선 30일 오전 9시 출시되었다.

9.2. 라이브 파이어


2017년 2월 3일에 공개되어 2월 23일 출시된 DLC이다.

9.3. 콜로니 부활


2017년 3월 23일에 공개된 DLC다.

9.4. A Glitch in the Frontier


2017년 4월 18일에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 되었고
2017년 4월 25일에 공개된 DLC다.

EA사의 컨텐츠 발표와는 달리 프라임 타이탄 2종(로닌, 톤)과 데이터 유출로 그 존재가 드러난 신규 타이탄(모나크)이 등장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다음 DLC에서 공개할 생각인듯. 이번 DLC때 동시 공개하기로 되어있지는 않았다. 정확히는 4~6월중 추가될 컨텐츠 목록에 있었을 뿐.

9.5. 모나크의 지배(Monarch's Reign)


2017년 5월 25일(한국 시간 5월 26일 새벽)에 공개된
타이탄폴 2의 5번째 DLC. 신규 맵(렐릭)[58][59]과 타이탄(뱅가드급 타이탄 모나크), 프라임 타이탄 2종(톤&로닌), 그리고 신규 파일럿 처형 모션인 '나우 유 씨미'가 공개 됐다.

9.6. 워 게임즈 (War Games)


2017년 6월 27일 업데이트된 타이탄폴 2의 6번째 DLC. 신규맵 워 게임즈 (전작의 맵을 리메이크 한 것), 라이브파이어 전용맵 트래픽(Traffic) 과 신규 파일럿 처형모션 쉐도우 복싱이 추가되며 타이탄 난투가 정식 모드로 승격되었다. 또한 플레이어들이 예전부터 요구해오던 사항인 기존의 주무장 - 보조무장 체계의 주무장 - 대 타이탄 무기 - 권총으로의 변경이 이루어졌다. 참고로 새로 추가된 세 번째 슬롯은 대 타이탄 무기와 권총 중 기존의 보조무기 슬롯에 넣지 않은 종류의 무기를 넣을 수 있으며 휠이 아닌 추가 키를 설정해 따로 꺼내야 한다.

9.7. 작전명 프론티어 쉴드(Operation Frontier Shield)


2017년 7월 28일 업데이트된 타이탄폴 2의 7번째 DLC. 전작의 4인 PvE 코옵모드인 프론티어 디펜스가 추가되며, 전작의 맵 부흥(Rise)이 리메이크 되어 추가, 라이브파이어 전용맵 타운쉽(Township) 역시 추가된다. 뿐만 아니라 기간 한정의 엘리트 도색과 워페인트 (구입시 본인과 팀원 전체에 경험치 보너스 등이 추가된다) 를 판매 시작하며, HTTK 모드의 결과를 어느정도 반영한 대규모 밸런스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9.8. 프론티어에서 온 편지(Postcards from the frontier)


2017년 8월 29일 업데이트된 타이탄폴 2의 8번째 DLC. 새로운 라이브 파이어 맵인 UMA가 추가되며 프론티어 디펜스에 3개의 맵, 엔젤시티(Angel city)와 드라이 독(Dry dock), 외계행성(exoplanet) 맵이 추가된다. 추가로 새로운 엘리트 도색과 워페인트 상품이 추가되었으며, 프론티어 디펜스를 통해 올린 이지스 랭크를 활용할 수 있는 이지스 타이탄 브롤, 이지스 라스트 타이탄 스탠딩 모드가 기간한정으로 추가된다. 여기에 카툰 배너까지 포함, 구매에 기본 배너는 1500크레딧, 효과가 들어간 배너는 3000크레딧에 판매된다. 아마도 이제 더 이상 크레딧을 쓸 일이 없는 올드 유저를 위한 패치로 보인다.

10.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titanfall-2|
86
]]


[[https://www.metacritic.com/game/pc/titanfall-2/user-reviews|
8.3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titanfall-2|
89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titanfall-2/user-reviews|
8.4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titanfall-2|
87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titanfall-2/user-reviews|
8.2
]]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2834/titanfall-2|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2834/titanfall-2|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2834/titanfall-2|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2-10-09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23797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4%)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237970/#app_reviews_hash| 압도적으로 긍정적 (95%)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요즘 대부분 슈터들은 싱글플레이나 멀티플레이 중 하나에만 집중하고 다른 하나는 대충 붙여두는 느낌이지만, 타이탄폴 2는 완벽한 패키지다. 완벽한 페이스를 자랑하는 캠페인은 최고이며, 멀티플레이의 절묘한 변경사항과 추가사항 덕분에 더욱 빛난다. FPS 팬이라면 타이탄폴 2를 반드시 해야 한다.
- 게임인포머

10월 25일 리뷰 엠바고가 풀리면서 곳곳에서 평점이 올라왔는데, 상당히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주요 장점으로는 매끄러운 이동 시스템, 정신없으면서도 상당히 견고하게 만들어진 타이탄 전투, 깊이 있는 신규 타이탄, 굉장히 재미있는 캠페인이 꼽혔다. 특히 프리 알파 테스트때 부터 계속 테스트에 참여해온 유저들은 리스폰의 적극적인 유저 피드백 반영이 아주 잘 되었다는 평을 내리고 있다. 실제로 최초 프리 알파 테스트 당시 가장 큰 불만 요소였던 느린 파일럿 이동 속도는 다음 테스트 때 부터 즉시 상향되었다.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이후로 나온 수없이 많은 짧은 일직선형 싱글플레이+멀티플레이 구조를 갖춘 게임들이 비슷비슷한 구조와 혁신성의 부족함으로 점점 평가가 떨어지는 추세였기 때문에 그 구조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타이탄폴 2가 배틀필드 1을 제칠 정도로 평가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타이탄폴 2의 완성도가 상당하다는 점을 보여 준다. 이 때문에 높은 완성도에도 불구하고 배필과 콜옵에 끼인 발매 시기 탓에 전작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판매량과 실제로 낮게 잡히는 동접자 수 때문에 많은 게이머들이 EA를 욕하고 있는 중.

EA배틀필드 1에 이어 이 타이틀도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묵직한 홈런을 연속으로 날렸다는 평이다.

전작에서 타이탄을 먼저 뽑는 팀이 쉽게 이길 수 있던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되었는데, 대타이탄 무기는 타이탄 쿨타임을 엄청나게 빨리 채워 줘 적이 타이탄을 뽑으면 아군도 쉽게 뽑을 수 있게 해 주며, 타이탄 체력에도 너프가 가해졌다. 또한 타이탄 킬의 소모전 점수가 증가해 역전도 비교적 쉬워졌다.

다만 흥행이 이러한 평가에 비해 훌륭한 편은 아닌데, 배틀필드 1 ~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사이에 끼워넣은 절묘한 발매일과 EA의 부족한 홍보가 문제로 뽑히고 있다. 한국에서의 실질적인 첫 번째 홍보는 약 한달 반이 지나서야 유튜브 광고로 처음 시작됐다.

EA 가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를 의도적으로 죽이기 위한 전략이라는 루머가 나오기도 했는데, EA CEO 인 앤드류 윌슨은 배틀필드 1과 타이탄폴 2를 한 분기에 동시에 판매하는 전략에 대해서 판매량을 서로 사보타주 하지 않을 것이란 인터뷰를 하였다. 판매량에 대한 기대치도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인터뷰를 종합해 보면 오히려 연속적인 EA 게임 라인업으로 세일즈가 동반 상승하는 것을 노렸다. 하지만 한 분기에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배틀필드1, 타이탄폴2가 동시에 나왔을 때 게이머들은 한정된 자금상, 배틀필드와 타이탄폴을 동시에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두개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 것이 흥행이 저조한 원인이었다.

발매 후 약 10개월이 지난 현재, 7번째 DLC인 작전명 프론티어 쉴드의 업데이트와 EA 액세스 등의 영향으로 유저수가 오히려 출시 당시보다 5배 많아졌다고 한다 전작이 영 좋지못한 평가로 1년 밖에 안되었을때에도 동접자가 2000명도 안되는 수준이었던걸 생각하면 격세지감.#

통계에 따르면 유저수는 CEST 오후 8시 기준 PC는 2~3000명대를 오간다. XBOX와 PS4는 5~6월 수치이나, 현재도 PC에 비해 훨씬 많다.#

2019년 2월,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배틀로얄 신작 Apex 레전드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되면서 부수적으로 타이탄폴 2에도 유저 유입이 이루어졌다.
영상(유튜브)에 따르면, PC 플랫폼의 경우 2018년 10월경 동접이 채 1천명도 되지 않을 정도였으나 3월엔 동접 5천여명까지 치솟았다고 한다.
2020년 6월, 배틀필드 시리즈와 함께 타이탄폴 2가 스팀에서 판매를 시작하여 스팀으로 온 신규 유입들, 사람이 많아지면서 다시금 즐기러 온 복귀 유저들, 기존에 플레이하던 유저들이 한대 모여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시간 오전 동접자가 10000명을 넘어가며 피크는 12000명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에 스팀에 릴리즈된 배틀필드 프랜차이즈의 모든 접속자를 압도하면서 타이탄폴2의 멀티플레이가 화려하게 부활하였으며 드디어 게임이 마땅히 받아야 할 대우를 받게 되었다는 논지의 기사도 게시되었다.#

10.1. 문제점

캠페인에선 스토리 서술이 다소 빈약하다는 점과 싱글플레이 시 적군 AI가 전작 AI 수준으로 허접하다는 점이 지적받고 있다.[60] 그래도 전작에는 아예 없다시피 했던 싱글플레이 캠페인이 제대로 추가되면서 게임의 볼륨은 더욱 높아졌고,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캠페인의 짧은 플레이 타임 역시 단점으로 지적받고 있지만, 캠페인 자체에는 굉장히 공들여 만들었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기 때문에 '너무 짧다'가 아닌 '짧아서 아쉽다'다는 감상이다.

멀티 플레이에선 사실상 1편의 문제를 거의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 타이탄폴 문서의 문제점 대부분이 2편에도 이어졌다. 바뀐 것은 캠페인이 비교도 안되게 나아졌다는 것과 최적화는 좋지만 대신 서버 관리가 개판이란 것 정도이다.
특히 무기 밸런스, 타이탄 밸런스, 매칭 밸런스는 심각한 수준으로 FPS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인 다양한 무기 사용 자체가 불가능하게 되어있다. 여러모로 리스폰의 과거 전신이였던 인피니티 워드모던 워페어 2 멀티플레이와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11. 기타


12. 외부 링크



[1] 소스 엔진을 대대적으로 개량한 엔진을 사용했다고 하지만 소스 엔진 특유의 플레이어 기동성은 비슷한 점이 많다. 예를 들어 가속도가 붙는 버니합이나 에어 스트레이핑 같은 것들.[2] 유저 한글 번역 자막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보아 비공식 지원에 해당할 수 있겠지만 인게임 자막 자체를 번역시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비공식 지원으로 보기 어렵다. 향후 설명하겠지만 타이탄폴 시리즈에서는 한글 폰트 사용 자체가 불가능하다.[3] 소스엔진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뜯어 고치고 기술도 듬뿍 끼얹었기 때문.[4] 맨 처음 튜토리얼에서 무기가 있는 중앙에서 나온다.[5] DLC를 무료로 풀 것이기 때문에, DLC 팩에 따라 멀티플레이어 인원이 갈려져 버리는 사태를 막을 수 있으리라 본다.[6] 실제 착용 가능한 크기로 제작되었다.[7] 의상으로 보았을 때 쿠퍼다.[8] 이 때문에 탈출에 성공한 패배한 팀의 에이스는 매치 완료 + 좋은 성적 + 탈출 성공으로 승리한 팀에서 가장 못한 플레이어(매치 완료 + 승리)보다 많은 메리트를 벌 수 도 있다.[9] 경험치 x2 쿠폰 사용시, 매치 완료/승리/좋은 성적/장비, 타이탄, 세력 레벨업으로 획득한 토큰 만큼 추가 토큰을 더 주며, 탈출 성공과 해피 아워 보너스는 자체적으로 2배 메리트를 준다. 결론적으로 총 획득 메리트의 2배를 준다는 것은 맞다.[10] 현재 4월 업데이트로 레벨을 무한대까지 올릴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 100.49세대에 해금할 수 있는 배너까지 존재한다.[11] 본인이 주로 플레이하는 시간대에 맞춰 네트워크를 가입하거나 직접 생성하면 해피 아워 메리트를 쉽게 챙길 수 있다.[12] 맵 마다 다르다. 보통 450~475점 수준.[13] 이 인공지능 타이탄들은 고유의 명칭을 가지고 있다. 로닌 = Razor, 아이온 = Blast, 톤 = Tracker 등.[14] 타이탄: 600 > 500, 리퍼: 50 > 100, 스토커: 25 > 30.[15] 일부 맵은 2곳 뿐이다.[16] 다만, 본인의 플레이를 철저히 희생할 경우, 다수의 타이탄 싸움에서 로닌은 의외로 메인 탱커로 활약할 여지가 꽤 많다. 아크웨이브로 방어기만 찢고 소드블록을 올린 상태로 대놓고 전진하고 후방에서 아군 타이탄들이 따라붙으며 지속화력싸움으로 몰고가면 체력교환에서 우위에 서는 경우가 대부분. 물론 이 경우 로닌 본인은 그저 블록만 올리고 얻어맞다 라운드가 끝날 가능성이 크지만.[17] 아군의 깃발을 들고 다시 아군 기지까지 가는것이 아니라 즉시 아군 기지로 깃발이 이동된다.[18] 오토타이탄이라도 배달가는 파일럿을 엄호해줄 정도는 되므로[19] 이 두가지 밸런스 특징은 이후 기본 CTF 모드에 적용되었다.[20] 따라서 부스트와 파일럿 로드아웃도 적용되지 않는다.[21] 단 표식이 찍힌 플레이어는 맵 핵과 유사하게 미니맵으로 적들의 위치를 볼 수 있다.[22] 타이탄과 부스트가 삭제되고, 리스폰 시간이 추가되었으며, 표식의 대상은 적의 위치를 알 수 있게 되었고, 라이브파이어 맵으로도 매칭이 가능해졌다[23] 이때 주무기는 아쳐로 고정된다. 락온만 해야되고 대타이탄전용 무기이니 펄스 블레이드만 써야된다.[24] 캠페인의 BT 모션을 그대로 차용했기 때문에 BT의 'Trust me' 라는 대사까지 같이 나온다. 때문에 캠페인을 해본 유저들은 이 모드를 이것 하나만으로도 최고라고 평가한다.[25] 제작진도 이를 알고있는지 스핀오프인 Apex 레전드에서는 등장인물의 입을 빌려서 "스스로 착하다고 하는 놈들은 멍청한거다". 라고 돌려깐다.[26] 전작 에필로그 캠페인의 명대사. Apex 레전드의 초창기 인트로에서도 약간 다르게 말한다.[27] 전작의 IMC타이탄에는 전부 이 용병부대의 마크가 그려져있어 대부분의 유저들이 IMC직속의 군대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일반 용병집단에 불과하다. 이번작의 싱글에서는 IMC에게 돈만 요구하고 말을 잘 듣지않는 고삐풀린 집단으로 묘사되는데 아무래도 전작에 블리스크가 충성하고 존경했던 그레이브즈 부제독의 배신으로 상당한 충격과 함께온 IMC를 향한 강한 배신감, 코어 항성계로부터 쫒겨난 이유로 약간 방황하는 것으로 보인다. IMC가 싫지만 군복을 쉽게 바꿀 수도 없는 노릇[28] 편의상 이렇게 부르지만 전작보다 좀더 말끔해졌다[29] "비록 우리는 패배했지만 그대의 전공은 대단했다네. 이번에는 결과가 좋지 않았지만 개선의 가능성이 크게 돋보였군", "우리가 지고 있다. 자네들의 노력은 잘 알고 있다. IMC는 과정이 아닌 결과를 중시한다."[30] 독립형 자동화 다용도 지원 기동로봇 4.0, 전작에서는 3.0 버전이었다[31] 업데이트일 기준으로는 1134일이었고, 실제로 매일 카운트가 올라간다!!![32] 당연히 이 상황에서 플레이어들은 아무 동작도 취할 수 없으며 실제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33] 싱글에서 아크 툴을 빼앗겼을 때 처럼 슬픈 표정이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며 축 처진 자세를 취한다.[34] 이 특정 로봇의 이름이 마빈이 아니라 프론티어에서 이런 종류의 잡역부 로봇을 통칭하는 이름이 마빈이다. 즉 네임드조차 아니다...[35] 프론티어 디펜스 트레일러에도 나온 대사. 이때 데이비스와 드로즈 둘이서 셀카를 찍는다.[36] 데이비스처럼 천진난만하게 말한다.[37] 과거 맵들에 등장했던 미라지 보이지라는 지역에서 이스터에그로 미라지와 그의 어머니의 음성메시지를 들을 수 있었는데, 어머니의 음성메시지에서 뇌 문제로 죽어가는 자신을 드로즈가 안심시켜줬다는 이야기를 한다.[38] 이 음성로그에서 데이비스도 잠깐이지만 언급된다.[39] 제작진 중 한 명(Moy Parra)이 올리는 애니메이션. 모션 캡처 영상들 역시 올라왔다.[40] 캠페인의 그 BT와 J. 쿠퍼. 이 애니에선 Tick과 함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41]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블로그에 해당 배너들이 올라와있다.[42] 수류탄이면 Incoming Frag! 화염 표창이면 Thermite close, spread out! 중력 표창은 Gravity grenade, maintain space! 같은 식이다. 아크 수류탄은 즉발식이라 감전되는 소리밖에 안 난다[43] 단 드랍 포드는 자체 지속시간이 있어 엄폐물 역할을 하는지라 파일럿 상태로는 입구에서 총질하는 것 빼면 한 번에 잡기가 조금 까다롭지만, 타이탄의 경우 그냥 포드 째로 밟고 지나가면 떼죽음당한다.[44] 캠페인에서 등에 지고 다니는 병사를 볼 수 있지만 들어서 쏘지는 않는다.[45] 소모전 기준으로 승점이 95점 이상일 때 스폰되기 시작한다.[46] 클로킹을 한 상태로 해킹하면 옆에 같이 있는 스펙터나 미니언의 공격을 받을 일 없이 안전하게 해킹이 가능하니 참고해두자. 물론 그러다 적 파일럿과 마주쳤다면 행운을 빈다[47] 일종의 트리거인지 가동시키려는 IMC병사들을 전부 죽이면 가동되지 않고, 플레이어가 누르면 아군으로 가동된다.[48] 다만 타이탄으로 밟을 경우 바로 터지면서 매우 아픈 데미지를 주니 그냥 근접공격으로 처리하자.[49] 멀티플레이에서의 '페이즈 쉬프트' 와 같은 캐릭터 모델이다.[50] 로닌과 비슷하게 생겼다.로닌의 아들[51] 방어 판정이 중장갑으로 타이탄을 제외한 대형 병기와 같으며, 약점이 존재하고 톤의 록온 스택이 쌓이는 점 등 타이탄과 흡사한 점이 많다.[52] 명칭은 리퍼 미사일. 볼텍스 쉴드로 잡아보면 그냥 파란 빛이 나오는 로켓이었다는걸 알 수 있다.[53] 게다가 아군리퍼가 리퍼폴을 할때에도 아군타이탄이 깔리면 깔려 죽을수도 있으니 타이탄이 전장에 떨어진다는 신호를 들으면 바로 피해주자. 리퍼가 떨어지는데 적타이탄이 떨어진다는 타이탄의 말은 무시하자[54] 브루트 로드아웃을 한 노스스타, 스킬도 약간 다르다.[55] 코어 능력을 발동하거나, 비티의 공격에 피격당했거나 등등[56] 관계가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리전 프라임의 처형모션은 반응이 좋지 않았다.프라임 처형에 코어를 비스무리하게 쓰는데 리전은 코어도 프레데터 캐논을 쓰니까 간지가 안나지[57] 이해가 잘 안되는 양반들을 위해서 예시를 들자면 레귤러 스코치에 프라임 처형 모션을 장착할 수 있고, 프라임 노스스타에 레귤러 처형 모션을 추가 할 수 있다는 거다.[58] 정확히는 전작에서 있었던 맵을 가져다가 리메이크 한것.[59] 전작 캠페인의 맵 '오디세이'이다. 캠페인을 제외한 맵이름은 '유물(Relic)'이었다.[60] 바로 몇 미터 앞에 서 있는데도 총알이 빗나가질 않나, 간혹 계단도 아니고 조금 각진 턱에서 허둥대는 등 허술한 부분이 보인다. 하지만 노멀 난이도 이상에서 까딱하면 진드기의 폭발에 휘말려 처박히거나 잡졸들의 화망에 날아간다. 보스전도 대놓고 싸우면 쪽수가 딸리고, 최고 난이도인 마스터에서는 포화가 쏟아지는 통에 몇 초라도 멈춰 있으면 바로 죽는다.[61] 연속3~4킬, 그런트 몇 마리 잡으면 바로 호출된다. 최근에는 썬더볼트의 득세까지 더해져 파일럿 상태의 플레이 비중이 적어졌으며 몇볓 사람들에 따라 소모전 한매치에 타이탄킬만 6~8킬을 따는 경우도 생긴다.[62] PC판 기준, 극단적인 경우로 DMR 더블 테이크로 9880킬을 한 고이고 고여 고인물이란 표현도 모자라는 화학 공장에서 막 나온 화학폐기물급 최상위포식자와 저랭 피래미가 만나는 경우가 심심찮게 나오는 등 개막장이라고 보면 되겠다.[63] 예를들어 타이탄폴 2의 홍보용 해시태그로 #TF2matchmacking을 적어놓는다던지.[64] 클레스를 기반으로 움직임에 신경쓰고 팀 협동이 어느정도 중시되는 FPS 게임[65] 지금은 EA 엑세스에 다시 포함이 되었다.[66] 가족 이름이라고 한다.[67] 현재 EA게임들이 이상한 것이 배틀필드, 미러스엣지, 타이탄 폴의 전작들은 한글화가 됐었는데 이번 작품들은 한글화가 안됐다.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사용하는 게임들은 엔진의 문제로 한글을 지원못한다하면 모를까 소스엔진으로 제작된 게임들은 한글을 지원하기 때문에 상당히 의미심장한 부분. 그리고 그 엔진의 문제라는 프바엔진도 배틀필드 V가 전기종 한국어 지원을 함에 따라 의문은 더 커졌다.[68] 클록 파일럿에 A-WALL 여성 파일럿 이미지를 넣기도 했다.[69]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 PS4 판 기준으로 팀 데스매치, 도미네이션, S&D는 언제나 잘 잡히며(심지어 IW가 나온 현재에도) 그 외 하드포인트나 세이프가드가 좀 잡히는 수준이었다. 거기다 하드코어 팀 데스매치까지 포함하면 적은 편은 아니다.[70] 이것도 케바케라서 사람에 따라 거슬릴 정도로 핑에 고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