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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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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레이어 스폐셜리스트 · 장비류 · 특전
블랙아웃 블랙아웃 · 무기 일람 · 아이템 일람
좀비 모드 좀비 모드 · 장비류
기타 발매 전 정보 · 평가 및 문제점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CALL OF DUTY: BLACK OPS IIII
파일:CODBO4_cover.png
개발 트레이아크
개발 보조 레이븐 소프트웨어
비녹스 (PC판 이식)
유통 액티비전(전 세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한국_PC]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
[한국_콘솔]
시리즈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엔진 IW 엔진
플랫폼 PlayStation 4[3] | Xbox One[4] | Microsoft Windows
ESD PC
Battle.net
콘솔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장르 FPS
출시 파일:세계 지도.svg 2018년 10월 12일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5]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6]
해외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17세 이상)
파일:CERO Z.svg CERO Z (18세 이상 전용)[7]
파일:PEGI 18.svg PEGI 18 (18세 이상)
관련 사이트 한국어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사양4. 출시 에디션5. 게임 플레이
5.1. 스페셜리스트 본부5.2. 멀티플레이
5.2.1. 게임 모드5.2.2. 스페셜리스트5.2.3. 장비류5.2.4. 맵
5.2.4.1. DLC 맵5.2.4.2. 보너스 맵
5.2.5. 연속 득점 보너스(Scorestreak)5.2.6. 특전(Perk)
5.3. 리그 플레이5.4. 블랙아웃5.5. 좀비 모드
6. 사후 지원
6.1. 작전명: 선제 타격6.2. 작전명: 앱솔루트 제로6.3. 작전명: 대강탈6.4. 작전명: 스펙터 라이징6.5. 작전명: 한여름의 나날들6.6. 작전명: 아포칼립스 Z6.7. 작전명: 다크 디바이드6.8. 2019년 11월 13일 업데이트
7. 평가 및 문제점8. 흥행
8.1. 한국
9. 기타

[clearfix]

1. 개요

발매 트레일러
트레일러 음악: Diplo, French Montana & Lil Pump ft. Zhavia Ward - Welcome To The Party
트레이아크에서 개발, 액티비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한국_PC]/세가 퍼블리싱 코리아[한국_콘솔]에서 배급하는 FPS 게임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15번째 작품으로, 메인 시리즈 최초로 자막, 음성 한국어화가 이루어졌다.[10]

2. 발매 전 정보

문서 참고.

3. 사양

최소 사양 권장 사양
운영체제 윈도우® 10 64-bit
프로세서 인텔® Core™ i5 2500K 3.3 GHz
AMD FX-8320
인텔® Core™ i7 4770K 4-Core 3.5 GHz
AMD Ryzen R5 1500X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660 2GB 또는 GTX 1050 2GB
AMD Radeon HD 7850 2GB
NVIDIA® GeForce® GTX 970 4GB 또는 GTX 1060 6GB
AMD Radeon R9 390 8G
메모리 8 GB RAM 12 GB RAM
Direct X Direct X 11 이상
용량 90GB 이상의 하드 드라이브 여유 공간
출처

AMD R5-2600, 16GB RAM, GTX960-2GB, FHD 해상도에서 최하옵션(렌더링 해상도 100%)으로 70~90, 블랙아웃은 50~70프레임이 나온다.# DLC나 컨텐츠가 추가되는 업데이트마다 요구 용량은 20GB씩 늘어나고 있다.

4. 출시 에디션

에디션 가격[11] 구성
스탠다드 에디션
(Standard Edition)
₩ 75,000 게임 본편, COD 점수[12] 1,100점, 디지털 에디션 보너스 아이템
디지털 디럭스
(Digital Deluxe Edition)
₩ 125,000 게임 본편, COD 점수 2,400점, 디지털 에디션 보너스 아이템, 디지털 디럭스 보너스 아이템[13], 블랙 옵스 패스[14]
배틀 에디션
(Battle Edition)
₩ 50,000 좀비 모드를 제외한 멀티플레이와 블랙아웃 모드만 플레이 가능

북미 배틀넷에서는 각각 59.99달러/99.99달러라는 가격에 비해 한국에는 45,000원, 85,0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하게 출시되었다. 특히 스탠다드 에디션의 경우 배틀넷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사의 게임들인 오버워치, 데스티니 가디언즈와 동일한 가격인데, 콜 오브 듀티도 오버워치와 데스티니 가디언즈처럼 PC방 무료 플레이가 가능한만큼 한국인 유저의 소비력과 입맛에 맞춰 서비스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콘솔버전은 블랙 옵스 패스에 COD 점수 8,500점이 포함된 강화판(인핸스 에디션)도 있다. PS4판 기준 스탠다드: 69,000원, 디럭스에디션: 107,800원, 디럭스에디션 강화판: 153,700원. 한국 배틀넷에서는 인핸스 에디션 설명은 있지만 판매하고 있지는 않다.

12월 7일 좀비 모드를 제외하고 멀티플레이와 블랙아웃 모드만 제공하는 배틀 에디션이 30,000원에 출시되었다.

2023년 3월 9일, 모던 워페어 및 블랙 옵스 콜드 워와 같이 본작 역시 가격 현지화가 전면 철폐되어 PC판 정가가 배틀 에디션 50,000원, 일반판 75,000원, 디럭스판 125,000원으로 인상되었다. 본작 PC판은 캠페인도 없고 크로스플레이도 없어 전혀 매칭이 되지 않으므로 스팀판이 나와서 사람들이 다시 관심을 주거나 하지 않는 이상 구매 가치가 없다고 볼 수 있다.

5. 게임 플레이

전작과는 다르게 싱글 캠페인모드는 사라졌고 멀티플레이에 집중했다. 다만 싱글플레이가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닌데 튜토리얼 모드는 제외하더라도 멀티플레이(강탈 제외) 및 좀비 모드에서 플레이어 대신 봇을 넣으면 혼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에서 언락하지 않은 무기와 장비도 사용할 수 있으니 맵과 무기/장비를 연습하기 좋다. 다만 블랙아웃 모드는 싱글플레이 불가능.

주요 플레이 목록에 현재 플레이 가능한 공개 게임과 매치 메이킹 게임을 보여준다. 주요 플레이 목록은 시간이 지나면서 순환되며, 각기 다른 스토리, 맵, 게임모드를 즐길 수 있다. 많은 모드를 동시에 공개하면 그만큼 인원이 갈리게 되어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없기 때문이다. 현재 플레이 목록에 없는 모드 맵이나 모드도 플레이 가능한데, 친구들을 초대하거나 봇을 참여시키면 플레이할 수 있다.

5.1. 스페셜리스트 본부

튜토리얼 겸 스토리 모드. 싱글플레이 전용이다. 블랙 옵스 4에 등장하는 스페셜리스트들의 짧은 스토리를 보여주며 블랙 옵스 2와 3 사이의 이야기[15]를 보여준다.

전작의 등장인물인 알렉스 메이슨, 프랭크 우즈의 직접적인 등장과 블랙 옵스 3와 4에 공동 출연한 몇몇 스페셜리스트 포함, 4의 전체 스페셜리스트들의 등장이 확정되었다. 그 외의 스페셜리스트 스토리 전용 등장인물로는 알렉스 메이슨의 손녀이자, 데이비드 메이슨의 딸인 사반나 메이슨[16]과 그 동생 제시카 메이슨, 그리고 제시카의 딸, 알렉스의 증손녀, 데이비드의 손녀인 루시 메이슨이 존재.

5.2. 멀티플레이

스페셜리스트를 선택해서 이루어지는 대전. 팀 데스매치와 확인 사살만 6:6 대전이고 다른 모든 모드는 5:5 대전이다.

전작들에서의 큰 변경점은 전략 시뮬레이션과 같은 미니맵 상의 전장의 안개 도입, 자동회복 삭제와 약을 이용한 치료, 플레이어 체력의 대폭 상승 등이 있다. 특히 플레이어 체력의 상승은 TTK의 증가를 불렀고, 주사를 통한 체력 회복은 순식간에 이루어져 게임의 플레이 양상이 순식간에 뒤바뀌었기 때문에 신규 유저가 아닌 기존 콜 오브 듀티 유저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매우 갈리는 요소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이번 작에서는 킬 어시스트도 부분적인 점수가 아닌 킬에 준한 점수를 준다. 대신 적을 사살할 확률이 더욱 줄어들었다.

공식 코믹스 내용을 봤을 때 블랙 옵스 4의 멀티플레이어 전투는 설정상으로 가상현실을 이용한 모의 전투훈련인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싸우는 양 쪽 진영이 전작의 윈슬로 협정 vs CDP에서 블랙 옵스 vs 용병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멀티플레이 레벨과 별개로 밀수 레벨이라는게 있는데, 밀수 레벨을 올리면 레벨마다 랜덤 아이템, 특정 스페셜리스트 의상/장식들, 특정 스티커 및 스프레이, 특정 무기 반응형 위장/걸작 치장, 해당 시즌의 추가 무기등이 해금된다. 주된 밀수 이벤트는 시즌마다 바뀌며 밀수레벨은 COD 포인트를 써서 원하는만큼 스킵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단기간 한정 판매하는 밀수 이벤트도 있는데, 거기서만 구할수있는 한정 치장용 아이템들도 있다.
물론 밀수로 해금 가능한 것들은 추가 총기를 제외하면 직접적으로 게임에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

5.2.1. 게임 모드

게임의 큰 분류는 주요목록 / 코어 / 하드코어로 분류된다.
주요목록은 게임에서 일주일 단위로 변경되는 모드 추천 목록으로 이벤트성 모드들이 일주일에 한번씩 변경되며 등장한다.
코어는 일반적인 전투 모드로 별도의 제약없이 모두 사용 가능하다.
하드코어는 최대 체력이 28으로 감소하며 레이더가 특정상황[17]에만 표시되도록 된다. 또한 스팀샷[18]과 음향센서[19]같은 장비 역시 사용이 제한적으로 바뀐다.

5.2.2. 스페셜리스트

멀티플레이에서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이다. 자세한 것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스페셜리스트 문서 참조.

5.2.3. 장비류

멀티플레이에서 등장하는 무기 및 장비들이다. 자세한 것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장비류 문서 참조. 블랙아웃에 등장하는 무기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블랙아웃/무기 문서 참조.

5.2.4.

5.2.4.1. DLC 맵
5.2.4.2. 보너스 맵

5.2.5. 연속 득점 보너스(Scorestreak)

플레이어는 이중 3개를 선택할 수 있다. 괄호안의 숫자는 필요한 득점 보너스 비용이며 콤섹 장비를 사용하면 연속 득점 보너스 비용이 감소하는데 일반 비용과 콤섹 장비 사용시 감소한 비용을 함께 표기한다.[33]
방탄조끼 퍽을 장착해 폭발물 데미지를 줄여줘서 일전에는 안죽었으나 패치로 인해 다트를 정타로 맞으면 무조건 죽는다. 대신에 RC-XD 대비 폭발 범위는 많이 좁다.

5.2.6. 특전(Perk)

Perk. 자세한 것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특전 문서 참조.

5.3. 리그 플레이

타 게임의 경쟁전 모드이다. 멀티플레이 모드와는 다르게 CWL(콜 오브 듀티 월드 리그) 룰로 게임이 진행된다. 상세한 룰 내용은 링크 참고.

리그 플레이가 업데이트된 2019년 3월 기준으로 평가는 좋지 않다. 다인큐 플레이 가능 요소 등 공방에 비해 밸런스가 나을 것도 없고 매칭도 잡히지 않기 때문. 특히 실력 위주의 리그 플레이에 파티플레이 기능을 넣어놓은 것에 비판의 목소리가 많다. 트레이아크가 기본적으로 리그 플레이의 의미를 이해하고 있는 지 의심이 될 지경. 한술 더 떠서 파티플레이 퇴장 룰을 악용한 매칭 망치기 수법도 나왔다. 링크

5.4. 블랙아웃

본 게임의 배틀로얄 모드. 자세한 내용은 블랙아웃 문서 참조.

5.5. 좀비 모드

월드 앳 워(2008)를 시작으로 블랙 옵스 시리즈부터 내려온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전통의 좀비 모드.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좀비 모드 문서 참조.

6. 사후 지원

본작에선 DLC 업데이트을 포함해 기간 한정 이벤트 형식인 '작전명' 으로 출시하며 PS4가 1주일 먼저 선행 출시를 한다.

6.1. 작전명: 선제 타격

블랙 마켓의 공개와 함께 처음으로 시작된 작전. 200티어까지 존재하며, 최종 보상은 ICR-7의 걸작 스킨이었다.

6.2. 작전명: 앱솔루트 제로


새로운 스페셜리스트인 제로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작전. 신무기인 SWAT RFT와 Daemon 3XB, Secret Santa와 캐시 전용무기인 Stay Bell이 추가되었다. 이번 작전부터 100티어로 축소되었으며, 대신 모든 티어가 랜덤 서플라이 드랍이 아닌 정해진 보상을 준다.

6.3. 작전명: 대강탈


새로운 스페셜리스트로 전작의 아웃라이더가 등장한다. 신무기로 Switchblade X9, Rampage, Cha-Ching!이 추가된다.

6.4. 작전명: 스펙터 라이징


전작의 스펙터가 스페셜리스트로 등장한다. 맵 3종과 시리즈 전통의 발리스틱 나이프[46]를 포함해 무기 3종이 추가된다.

6.5. 작전명: 한여름의 나날들


무기 6종 및 블랙 옵스 2의 Grind 맵, 깃발뺏기 모드가 추가되며 블랙아웃 모드에선 50 vs 50 대규모 팀전의 그라운드 워 모드가 추가된다.

6.6. 작전명: 아포칼립스 Z


전작의 리퍼가 스페셜리스트로 등장하며 무기 3종 추가, 블랙아웃 맵의 배경[47]이 바뀐다. DLC 보유자는 맵 3종과 좀비 모드 'Alpha Omega'가 추가된다.

6.7. 작전명: 다크 디바이드


2019년 9월 24일에 열린 공식적인 마지막 작전명으로 AN-94를 포함한 무기 3종 추가되며 블랙아웃에선 탈 것으로 전차가 등장한다. DLC 보유자는 맵 2종과 좀비 모드 'Tag Der Toten'가 추가된다.

6.8. 2019년 11월 13일 업데이트

파일:01_earning.png
파일:02_weapon.png
신규 무기인 MicroMG의 추가와 함께 이 날의 업데이트에 소액결제와 관련되어 매우 큰 개편이 있었다.
기존의 소액결제 시스템은 콜 오브 듀티 포인트를 소모하지 않으면 무조건 뽑기로만 아이템을 얻을 수 있었는데 반해, 새로이 개편된 소액결제 시스템은 일일 특가 아이템을 일정 갯수의 밀수 상자로 교환할 수 있고, 또한 자신이 원하는 신무기들을 가방 50개와 교환하여 확정 지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모던 워페어의 소액 결제 개편과 함께 본작도 돈을 쓰지 않고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되어 액티비전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 대한 소액결제 방침을 바꿨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도 많은 편이나, 이미 모던 워페어가 출시되고 보름이나 지난 이제 와서야 정책을 바꾼다는 부정적인 반응도 교차하는 편이다. 특히 아시아에서는 소수를 제외하고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로 죄다 옮겨가 플레이 가치가 사라진데다, 전작인 콜 오브 듀티: WWII는 개편 전에도 블랙 옵스 4보다 훨씬 나은 소액결제 시스템이었는데 유저들의 피드백을 수용하여 아주 빠르게 개편했던 것도 케이스도 있어서 더더욱.

7. 평가 및 문제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평가 및 문제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흥행

출시 후 3일만에 5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48] #1 #2 이 수치는 평균 가격을 60달러로 잡았을 때 약 800만장을 팔아야 달성 가능한 수치이며, 기존의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평균 판매량을 고려하면 향후 2배 이상 더 팔릴 것으로 추정된다.[49] 일본 기준 PS판 첫주 판매량 22만장을 기록했다. PC판 또한 전작인 블랙 옵스 3의 3배 높은 매출을 올리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NPD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가 2018년 10월 판매량 1위를 기록하였고, 올해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이라고 보도했다. 2017년 11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12개월 간의 매출을 종합하면 전작인 콜 오브 듀티: WWII 다음인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싱글플레이 캠페인이 사라진 것 때문에 말이 많았으나, 결과적으로 캠페인의 삭제는 판매량에 아무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 이 때문에 콜옵 팬들은 액티비전이 추후 시리즈들에 캠페인을 넣지 않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다행히도 그 다음 작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에서 캠페인이 부활했으며, 또 다음 작은 트레이아크가 맡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에서 완성도 높은 캠페인을 보여줘 이 우려는 사그라 들었다.

다만 언제나 그랬듯 PC판의 상황은 좋지 않다. 현재 아시아 서버 쪽은 동접자 수가 많이 떨어져서 일부 모드를 제외하면 매칭이 거의 잡히지 않는다.

8.1. 한국

전세계적으로는 역대 시리즈 흥행 기록을 다 갈아치웠지만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자체가 한국에서 인기있는 타이틀이 아니여서인지 완전 한글화와 지속적인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한국 상황은 영 좋지 않다. 블랙아웃이 배그의 상위호환이라고 찬양하던 루리웹부터 시작해서, 각종 게임관련 사이트에서 출시전에 막장운영과 핵에 대한 대처가 안되는 배그에 대한 반발심으로 인해 대안책으로 떠오르는 것 같았으나, 출시 전 반응에 비하면 출시 후 반응은 그저 그런 수준.[50] 비슷한 시기, 비슷하게 국내 마케팅에 힘을 쏟았던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그나마 괜찮은 반응으로 PC방 점유율 1%를 넘기고 10위권 안으로 들어왔던 것에 반해, 한국인에게 익숙하지 않은 1인칭 배틀로얄과 스피디한 경기운영, 배그보다 양학이 더 쉬운 총기 밸런스 붕괴 등의 요소들이 겹친데다 이미 유저들이 배그를 재밌게 즐기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배틀로얄 게임을 찾을 이유가 없었다.

심지어 배그가 핵과 안일한 운영과 업뎃으로 과 다시 큰 격차로 밀려나며 사용자를 많이 뺏기긴 했지만, 여전히 PC방 점유율 20% 선을 여전히 유지하면서 2위를 지키고 있는 반면 블랙 옵스 4는 아시아 서버 기준 새벽 시간대엔 인원수를 다 못 채우고 블랙아웃이 시작되는 모습도 자주 보여준다. 블랙 옵스 4의 플레이어층도 배그로부터 흡수하는게 아니라 배그와 상관없던 사람들로부터 들어오고 빠져나가는게 점유율 그래프로도 확인되는 상황이라 배그가 망하길 기대했던 사람들에겐 커다란 이불킥을 선물해주고 말았다. 배틀로얄 모드인 블랙아웃도 '생각보다 별로였다'며 차라리 콜옵 시리즈 전통의 멀티플레이가 더 재밌다는 사람이 더 많은 것도 배그의 대안책이 될 수 없는 현실적인 이유 중 하나.

한국에서 블랙 옵스 4의 흥행이 실패한 가장 큰 이유로는 초반 흥행이 실패했다는 점이다. 보통 게임들은 유행을 타기에 초반에 흥행하느냐 마느냐가 관건이다. 한국은 PC방 문화가 발달해 있기에 한국에서 흥행하느냐 마느냐는 대부분 PC방에서 성공하느냐 마느냐에 달려 있다.[51]

그런데 블랙 옵스 4는 기대와 관심을 가장 크게 받았던 출시 직후 클라이언트 최적화의 실패로 인해 구버젼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로는 제대로된 실행이 불가능했다. 드라이버 업데이트 후 재부팅해서 실행하면 해결되는 문제였지만 재부팅시 PC 복구 프로그램 때문에 구버전으로 초기화 돼버려서 사실상 플레이 자체가 거의 불가능했던 것. 그래도 첫 2~3주간 꾸준히 PC방 순위가 상승했지만 결국 PC방 점유율이 하락하며 PC방에서 흥행이 실패했다.

두 번째 이유로는 높은 진입장벽이다. 일단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전통적인 RPG식 요소[52]가 문제 중 하나인데, 이러한 요소들은 게임을 끈기있게 해 줘야 재미로 다가오는 것이지만 한국 유저들에게는 진입장벽으로 작용했다. 무기나 부착물처럼 밸런스에 직접 영향을 주는 아이템에 RPG적인 시스템을 넣어놔 공정성에 불만을 가지는 유저들이 속출했고[53], 대부분의 한국 유저들은 처음 보는 게임을 오래 붙잡고 플레이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멀티플레이도 국내에선 쪽박을 차는 중이다. 오버워치가 한국에는 많이 낯설었던 퀘이크 스타일의 FPS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인기를 끈 것은, 가볍게 한 두판 돌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라이트한 게임이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스코어스트릭 시스템의 특성상, 잘하는 유저가 한번 주도권을 잡으면 계속 학살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치지 않고서야 계속 죽기만 하는 게임을 붙들고 있는 유저들이 많을 리가 없다.[54]

게다가 총기별 개성이 강하지 않고 눈앞에서 갈아버리거나 멀리서 툭툭 쏴서 한방컷 내는, 그저 누가 더 빠른 믹서기가 되느냐가 관건인 게임이라서 더욱 매력이 떨어진다. 물론 이건 콜옵 시리즈 멀티의 고질적인 문제이자 특징인데, 이게 한국 게이머들한텐 익숙하지 않은게 큰 문제라는 것이다. 다만 이러한 특징은 사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서든어택 등 국내와 해외의 여러 FPS 게임들이 가졌던 공통사항이다. 과거에는 게이머들이 이러한 특징에 익숙해져 있었다. 이게 바뀐 건 MOBA 장르의 리그 오브 레전드가 흥행하고, 고전 FPS에 가까운 오버워치가 흥하고 나서부터다. 그리고 상술되었듯 이번 타이틀은 TTK가 길어지고, 회복 스킬이 생겨 이전작과는 달리 서로 엄폐하며 대치하는 상황이 자주 나옴에도 불구하고 게이머들의 성향이 바뀌어 버린 탓에 부적응을 겪는 것이다. 또한 모던 워페어 1 이후 액티비전이 한국시장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을 철수하면서 한국의 콜옵 유저층이 빈약해진 것이 한 몫 했다.

세 번째로는 양학이다. 한국은 경쟁심리가 강하기에 유독 대리나 양학이 타 국가에 비해 빈번하다. 이것이 위에서 선술한 불공평한 멀티플레이 요소와 겹쳐 현재 한국 블랙 옵스 4는 양학으로 난장판이 되어버렸다. 조금만 구글링 해보아도 양학 디스코드가 넘쳐나며, 파티와 매칭되면 십중팔구 그 게임은 패배하게 된다. 어떻게든 초보자들이 들어오도록 유도해도 부족할 망정, 디스코드까지 만들어서 양민학살을 하는 게이머들 때문에 게임은 날이 갈수록 피폐해지는 중이다. 다만 이건 코어 모드의 경우고 주요 목록에 있는 솔로 플레이어들만 즐길 수 있는 용병 아수라장 모드 같은 경우엔 전부 솔로 플레이어들이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없다. 게다가 대부분 혼자서 플레이를 하다보니 이 모드에 사람도 제일 많아서 해당 지적은 반쯤만 맞다고 할 수 있다.

그외에 개판인 한글화도 유저들이 떠나간 이유이기도 하다 더빙 및 번역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더빙은 트레이아크만의 콜옵 느낌이 나지 않으면서 오버워치 같은 느낌이 나고 번역도 오류가 한두가지가 아니다.

현재 블랙 옵스 4의 PC방 점유율은 0.18%대에서 머물러있으며 한국 한정으로 디아블로 3,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등의 게임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폭망했다. 인터넷 방송에서도 한국에서의 저조한 인기로 유명 배틀로얄 전문 스트리머들도 다시 배그로 갈아타고 있는 추세다. 스트리머 입장에서도 블옵보다 배그를 선호할 수밖에 없는 것이, 인지도와 게임 이해도에서의 차이는 둘째치더라도 배틀로얄에서 배그보다 화려한 플레이를 볼 수 있을거라 생각했던 사람들이 보기엔 1인칭 시점이 가져다주는 정보전달의 한계로 화려한 액션의 연출이 힘들다.[55] 게다가 한번 죽으면 끝인 배틀로얄 모드의 특성상 같은 FPS인 오버워치와는 달리 게임의 회전성도, 정보 전달의 직관성도, 시청자들의 상황 인식도 무엇 하나 나을 게 없는 상황이라 차라리 3인칭 시점으로 정보 전달만큼은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고 게임에 대한 인지도나 이해도 면에서도 유리한 배그로 복귀하고 있다.

다만 아이러니 하게도 거지같은 매칭 밸런스가 오히려 득이 되어 용병 아수라장, 데스매치, 장악 모드는 어느 정도 매칭이 잘 잡힌다. 만약 오버워치처럼 MMR 기반 매칭이 이루어졌다면 오히려 게임 한 판 하기가 더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다른 모드엔 정말 사람이 없어서 한세월을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용병 아수라장 같은 인기 모드도 사람이 많지는 않은 모양인지, 맨날 만나는 사람만 만나서 동호회라는 비유도 나온다. 그러니까 플스판으로 하자

오전에는 되레 전작들보다 훨씬 심각한데, 지역락이 걸려 있어 아시아 유저끼리만 매칭이 된다. 때문에 같은 지역권에 사람이 부족하면 타 지역의 유저들과 매칭을 시켜주던 전작들과 달리 사람이 모일때까지 손만 빨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유튜브 같은곳에서도 데스티니 가디언즈에 비하면 그냥 망했다. 최근에 올라오는 국내의 블랙 옵스 4의 조회수가 거의 없다. 많아봤자 100회 정도...

2019년 4월 기준으로 아시아 서버에서는 블랙아웃 모드는 아예 매치가 안 잡힐 정도로 완전히 망했고[56], 멀티플레이 역시 매치를 잡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정도로 유저들이 떨어져나갔다. 심지어, 경험치 2배 기간인 4월 26일부터 29일 낮까지는 지역락이 걸려있는데도 같은 지역에서 핑이 100 이상이 뜨는 추태까지 나왔다. 이 핑 문제는 이후에도 밥먹듯이 나왔으며, 특히 경험치 2배 이벤트 전후에 집중되었다. 블랙 옵스 4의 아시아 흥행 상황이 얼마나 심각하냐면, 타 제작사의 전작들도 아닌, 출시된지 3년 이상이나 지난 같은 블랙 옵스 시리즈의 전작 넘버링인 3에서는 TDM에 입장하자마자 단 1초만에 매치가 잡히고 핑도 70~80 수준의 매우 안정적인 선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배틀넷의 멀티 시스템이 스팀 시절과 유사한 수준까지 개선되지 않는 한, 아시아에서 콜오브듀티가 다시 흥행할 날은 요원해 보인다.

9. 기타


* 출시 후 1년 이상이 지나고 취소된 캠페인의 프로토타입이 레딧을 통해 최초로 유출되었다. 캠페인을 위해 만들어진 레벨이 아닌 기존 멀티플레이 맵인 Seaside를 유용하였다. 게임 내에 있는 스페셜리스트 본부들이 전부 멀티플레이를 혼자서 봇과 즐기는 것과 엮어서 생각하면 캠페인이 예정대로 제작되었다면 아마 다른 캠페인 역시 이런 식으로 나왔을 것이다. 테러로 인해 사방에 민간인이 비명을 지르며 아비규환이 되는 것을 보면 아마 블랙 옵스 3처럼 어느정도 어두운 스타일을 지향했던 것을 추측할 수 있다. 이후 2022년 8월 10일 레딧에 더 많은 캠페인 자료가 유출되었는데 초기 미션 빌드 관련 이미지만 400여개에 달하는 상당히 많은 자료가 나왔다. #


[한국_PC] 한국 PC판 한정. 데스티니 가디언즈처럼 액티비전의 한국 지사가 없기 때문에 서비스를 하는 블리자드 측에서 대신 배급을 맡았다.[한국_콘솔] 전작들이 PS4는 SIEK, XBOX는 H2 인터렉티브에서 유통을 한 것과 달리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가 콘솔 양대 기종을 유통하게 되었다.[3] PS4 Pro Enhanced[4] Xbox One X Enhanced[5] PC. 콜 오브 듀티 3 이후 12년만에 15세 이용가 판정을 받게 되었다. 15세 버전은 PC방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며, 좀비 모드를 제외한 블랙아웃과 멀티플레이만 이용할 수 있다.[6] PC, XBOX ONE, PS4. PC는 블리자드 코리아가 심의를 넣었으나 PS4, XBOX ONE 콘솔판은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에서 심의를 넣었다.[7] 신용카드가 없으면 PS4판을 이용할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잔혹한 묘사나 연출이 전혀 검열되지 않은 PC판과 달리 잔혹한 묘사나 연출이 상당수 검열된채로 출시됐다.[한국_PC] [한국_콘솔] [10] 이전에 닌텐도 DS판 모던 워페어, 월드 앳 워를 음성 한국어화 하여 발매했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면 전체 시리즈 최초는 아니다.[11] 한국 배틀넷 기준.[12]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화폐.[13] MX9 고유 무기, 원하는 스페셜리스트용 망자의 날 스페셜리스트 의상 잠금해제 토큰.[14] 발매일에 이용 가능한 "기밀 사항" 좀비 맵 1개, 새로운 추가 좀비 맵 4개, 멀티플레이 맵 12개, 블랙아웃 전용 캐릭터 4명[15] 2040년대가 주요 시작적 배경이다.[16] 성우 및 모션캡쳐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스프로 유명한 에반젤린 릴리가 맡았다.[17] 무인정찰기, 리콘의 센서다트 등[18] 단 한 번만 쓸 수 있다.[19] 레이더가 사용가능일때만 표시된다[20] 다행히 자신이 킬한걸 아군이 먹어주면 아군획득으로 점수가 올라간다.[21] 맵의 정확히 정중앙에 위치하지않고 한쪽으로 치우쳐있다. 이유는 리스폰[22] 점령지 내부에 있는아군수에 따라 점령시간이 다르다[23] 적진영과 아군진영 둘다 아군이 배치되어있으면 중앙점령지역의 대각선위치[24] 아군수만큼 점수를 획득하는 주요 거점모드도 존재했다.[25] 남성 캐릭터는 존 도, 여성 캐릭터는 제인 도로 고정된다.[26] 장비외에 캐릭별로 충격탄 화염병 등의 장비가 지급된다[27] 뉴크타운같은 경우는 인간이 이기는게 거의 불가능할 수준이다.[28] 좀비는 추적 팩을 들고다닌다[29] 헬리온살보 이전까지는 유효사거리가 늘어나는 순서라고 보면 된다[30] 무려 섬멸자라서 맞으면 즉사한다[31] 여담으로, 첫 라운드 기준 용병 팩션의 시작지점 뒷쪽의 입구에 블랙 옵스 2 쿼드 드론의 대형 조형물이 보이며 곳곳에 AGR의 포스터가 붙어 있다. 시작 지점에는 맨티스와 비슷한 형체의 로봇을 시운전중이다. 합병기업 내지 타키투스의 설비공장으로 추정된다.[32] 전작인 월드워2의 마켓 가든과 맵 구조가 완전히 똑같다.[33] 연속 득점 보너스를 얻기 어려운 초보들에게 추천하는 조합은 무인 정찰기, 무인 정찰 교란기, 보급품 패키지이다. 조금씩이라도 점수를 모아서 하나라도 사용할 수 있다면 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콤섹, 엔지니어 퍽과 크래쉬까지 조합된다면 더 좋다.[34] 저격헬기나 센트리, 특공대는 다트를 인식하고 다트를 격추시킬 수 있으니 목표의 사각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다.[35] 기존의 센트리건은 적에게 에임을 돌리는 동시에 사격을 개시해 그 화력이 출중했으나 이번 작은 적을 포착한 후 1초 가량의 시간이 지나고 사격을 개시한다. 여러 명을 상대할 땐 첫 타겟만 선딜이 있다.[현재] 버그인지 드론 편대에는 냉혈이 있든 없든 조준 속도가 똑같다.[37] 바리케이드도 한 방에 부수는 루인의 그래비티 슬램을 정통으로 맞아도 체력이 절반이나 남는다.[38] 많은 피해를 한 번에 받으면 스파크가 튀기면서 잠시간 퍼진다. 로켓과 템페스트나 섬멸자, 전피갑탄 2단계가 장착된 총기 등에도 큰 피해를 입으니 유의.[39] 헬리온으로 파괴할수 없으며 파괴하는 거의 유일한 방법은 팔라딘 전피갑탄II로 폭격을 시작하기 직전에 비행궤도를 약간 낮추는 데 이때 조종석을 맞추면 단발에 파괴된다. 다만 트래셔의 위치를 확인하고 사격하는데 맵빨과 지형빨 유저의 에임빨을 굉장히 많이 탄다.[40] A-10 사상 임무 실패![41] 로터 부분은 피격판정이 없고 기체 부분만 데미지를 입으니 유의.[42] 냉혈 헬리온 살보로도 격추가 가능하지만 플레어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는 편. 전피갑탄 2단계 타이탄으로 공격하면 제법 빠르게 격추가 가능하다.[43] 적의 특공대는 특공대 머리 위에 큼지막한 주황색 삼각형이 표시된다.[44] 다만 특공대도 사람 판정을 받기 때문에 전피갑탄과 로켓 추가피해에 금세 터지는 맨티스에 비해 딱히 뾰족한 약점이 없어 오래 버틸 때도 있지만 들쭉 날쭉이다. 그래비티 슬램, 전투 도끼, MOZU의 두개골 분쇄기 헤드샷, 대구경 팔라딘 헤드샷에도 한 방인데 섬멸자는 4,5발을 버틴다. 패치 이후 정화기로도 바로 죽는다.[45] 일부 맵의 특정 지역에서 기관총이나 저격총으로 가능하긴 하다. 딱히 의미는 없지만.[46] 연기되어 Days of Summer 업데이트에서 추가된다.[47] 기존 맵은 안개가 끼고 강이 붉게 물드는 등의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띄며 알카트라즈는 밤 시간대로 바뀐다.[48] PC 버전 역시 콜 오브 듀티: WWII의 출시 직후 판매량을 2배 이상 앞질렀다고 하나, 블랙 옵스 3 역시 100만장도 못 팔린 인피니트 워페어와 월드워2와 다르게 300만장 이상 팔렸다는 점을 감안하면, 단순히 블랙 옵스 시리즈의 네임밸류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바닥까지 뚫고 내려간 현재의 평과 싱글이 없다는 점으로 볼 때, PC에서 블랙 옵스 3를 뛰어넘는 판매량을 달성할 일은 없을 것이다.[49] 역대 콜 오브 듀티 판매량 통계를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1000만장으로 시작해서 장기적으로는 2000만장 이상 팔리는게 기본이었기 때문이다.[50] 다만 한국 인지도가 부족한 콜옵치고는 선전한 편이긴 하다. 광고 효과를 제대로 못 봐서 그렇지.[51]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흥행한 대부분의 게임은 PC방에서 흥행한 게임이다. 스타크래프트로부터 시작해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까지. 예외적으로 배틀그라운드는 스팀 유료시절에 이미 PC방 점유율 1위를 찍고 난 후에야 카카오에서 피시방 무료 서비스를 열었다. 다만 그게 당시에 '특이한 점'으로 주목받았을 정도로 예외적인 일.[52] 레벨을 올려 무기, 스코어스트릭, 부착물 등을 해금하는 시스템 등.[53] 그런데 사실 콜옵 제작진들도 이를 인지해서 프리셋 병과들의 성능을 굉장히 좋게 설정해놨는데, 문제는 이게 게임 이해도가 낮은 상태에선 운영법을 몰라서 좋은 병과로도 학살당한다는 것이다[54] 그나마 이번작은 스트릭을 파괴하기가 쉬운 편이다. 장비 부수라고 만든 헬리온 살보 로켓 런쳐는 렙 1부터 제공되고, 전피갑탄을 2단계까지 장착한 총기라면 대부분의 스트릭을 빠르게 순삭이 가능하고, 게다가 스트릭을 파괴하면 스코어를 얻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여 역으로 스트릭을 부르는 방법도 있다. 이후 장비 철거에 최적화된 스페셜 리스트인 제로가 추가되어 스트릭을 부른 상대를 아주 손쉽게 엿먹일수 있게 되었다. 다만 문제는 게임 시스템상 총기에 파츠를 끼기 위해선 총기 레벨을 일정 이상 올려야 한다는 점과(게다가 전피갑탄 2단계는 레벨 요구치가 높기까지 하다.) 뉴비들은 해당 대처법을 잘 모른다는 사실 때문에 스트릭에 많이 학살당한다. 그나마 프리셋 병과 중 하나인 "지원"이 전피갑탄 2단계가 부착된 타이탄과 로켓 캐시 부착물이 달린 헬리온 살보가 들려있고, 특전에 엔지니어도 붙어있어 장비 철거에는 무리가 없지만 뉴비들 중에 이걸 아는 사람이 적다는게 문제다.[55] 기껏해야 와이어를 타는 정도.[56] 4월은 다름아닌, 블랙아웃이 완전 무료로 제공되던 달이다. 무료로 풀었는데도 매치가 아예 안잡힌다는 것이다. 그나마 알카트라즈 맵은 10명 언저리만 있어도 시작되기 때문에 이 모드에 한해서는 아시아 서버에서도 잡히긴 한다.[57] 그래픽 드라이버는 설치 후 PC 재부팅을 요구하는데, PC방에 있는 PC는 보통 재부팅 시 초기화가 이루어지도록 세팅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개인이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58]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모든 코어를 다 사용하게 설정하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므로 인텔 i5 이하의 사양은 기본설정으로 플레이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