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7-30 07:02:22

그란츠(19XX)

19XX의 보스
오프닝 스테이지
상공
아야코 改
M2 M3 M4 M5
해상 밀림 빙해 병기공장
라이메이 카버트 그란츠 산쵸 페드로
파이널 스테이지
비밀요새
아우터리미츠
[ 스포일러 주의 ]
F. 블래커
블랙 노이즈


1. 소개2. 공략


파일:attachment/4_7.jpg
GRANTZ

1. 소개

DATA
타입 잠수함
길이 70m
무게 350t
승무원 27명

19XX에 등장하는 MISSION 4의 보스. 정식명칭은 要塞潜「グランツ」(요새잠수함 그란츠).

그린란드 인근 해역에서의 활동이 확인된 거대 잠수함. 디젤 연료를 동력으로 하기 때문에 잠행 가능 시간은 짧다.

첫 대면시 파랗게 도장된 부분은 이동, 정찰에 특화되어 있어 무장이 적지만, 어느 정도 대미지를 받으면 함 자체가 뒤집히면서, 빨갛게 도장된 공격에 특화된 부분이 나타난다. 이 때는 에너지 공이나 위성 미사일이 주요 공격이다.

이름의 유래는 유명 위스키 상표 Grant's. 대한민국의 경우 2014년 10월 국내 정식 출시되었다.

2. 공략

4 스테이지에서는 보스처럼 잠수함 졸개들이 주로 나타나며, 화면 상단에 등장해 탄을 잔뜩 뿌린 뒤 돌진하는 미사일이 나오고, 지상에 분홍 레이저를 쏘는 파츠를 달고있는 요새가 주적. 중간 보스는 후반에 나오는 검은 전투기 하나밖에 없다. 보스 바로 전에 9개의 잠수함이 한 번에 나오므로 주의.

파일:attachment/0033_gusdn0462_1.png 파일:attachment/0037_gusdn0462.png
앞의 9개의 잠수함을 격파하고 보스와 같이 나오는 잠수함 2개를 파괴하면 보스가 등장하는데... 이 보스의 특징이라면 4스테이지 보스치고는 지나치게 쉽다는 점이다.

1차 형태는 본체 주변에 포진한 포대들이 쏘아대는 공격 때문에 겁먹기 쉽지만 패턴이 매우 단순하기 때문에 피하기 어렵지 않다. 여기에 신덴으로 공략할 경우 관통 레이저 덕분에 포대는 우수수 떨어져 나가고 본체만 덩그러니 있게 되는 상황까지 발생한다.

본체를 터트리면 2차 형태로 잠수함이 뒤집히면서 후면의 파츠와 싸우게된다. 정면의 4개의 터렛과 위성 발사기의 정면과 후면을 보호하는 2개의 포대가 협공하는 이 부분이 그나마 어려운 패턴이라고 볼 수 있다. 이마저도 형태가 변환될 때 타이밍을 맞춰서 Lv3 봄을 쓰면 위성 발사기를 제외한 모든 포대가 깔끔하게 갈려나간다. 스코어링을 할 때 필수요소.

위성 발사기는 주기적으로 위성을 쏘는데 이 위성을 타격하면 300점짜리 메달을 뱉어내 스코어러들은 여기서 불리기에 들어간다. 다만 너무 시간을 지체하면 보스 격파 시간대가 늦어지게 되어 보통은 3대째 사출할 때 발사기를 격파한다.

위성 발사기마저 터트리면 그란츠의 코어가 나오는데 이 코어의 패턴은 쉽고 내구력도 낮아서 어렵지 않게 격파할 수 있다. 처음에는 무조건 양옆의 미사일 사출기에서 미사일이 나오고, 이후 코어가 부채꼴로 탄을 2번 발사한뒤 8개의 포문에서 대형탄이 두번씩 나오는 것을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