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2024년 12월 21일에 IB SPORTS를 통해 중계되었다. 중계진은 정승호 캐스터와 김대호 해설위원.
두 사람은 찰리 하스와 루터 레인즈의 경기에서, 루터가 뛰어난 피지컬과 힘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2] 특별한 개성이 없었기에 경기가 그다지 '재미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것과 WWE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정승호 캐스터는 여태까지 WWE에서 성공한 슈퍼스타들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를 느낀다고 말했고, 김대호 해설위원도 적어도 두 사람 몫을 해내야한다는 말을 덧붙였다.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에서는 김대호 해설위원이 레이 미스테리오와 함께 일한 적이 있었고, 이 때 받은 레이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가면을 가보처럼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신에게 주면 안되냐는 정승호 캐스터에게 절대 안된다고 거절한 것은 덤.
모데카이 또한 정승호 캐스터가 당시 '화이트 테이커'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많은 푸시를 받았음을 이야기하고, 김대호 해설 또한 이전 소속 단체에서 '세븐'이라 불리던 선수였음을 알고 있었기에 많은 기대를 했었지만, 결국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는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1]WWE 태그팀 챔피언[2] 피지컬은 여러 슈퍼스타들과 비교해도 꿇리지 않으며, 고릴라 프레스도 아무렇지 않게 쓸 만큼 기술 구사도 잘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