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Grecks폴아웃: 뉴 베가스의 등장인물이다.
2. 설명
프리사이드 외곽에서 거주하는 구울 주민이다. 말을 걸면 대뜸 한 푼만 적선해달라고 구걸해 온다. 아토믹 랭글러 수금 퀘스트를 받았다면 돈이 딸린다면서 부족한 돈을 먼저 내놓는데, 화술 체크로 마저 가진 거 알고 있다고 털거나 얼굴에 주먹을 갈기고 더 내놓으라고 할 수 있다.추가로 화술 60이 된다면 배달부 본인의 몫을 챙긴다는 명목으로 입고 있는 옷까지 추가수당으로 더 털어낼 수 있다. 이러면 카르마가 감소한다. 옷까지 털어놓아도 그냥 갈 때와 똑같이 살려줘서 고맙다고 한다.
프랜신 가렛이 미리 말해주지만 눈 주위가 찌그러진 얼굴을 하고 있는데, 이에 관해 인신공격을 하면[1] "다른 건 참아도 내 눈 욕하는건 못 참아!" 하면서 공격한다. 이 때 죽이면 프리사이드 평판이 상당히 떨어질 뿐더러 카르마도 깎이고 가렛에게 대신 캡만 지불하게 되니 그냥 캡만 받고 조용히 가는 것이 낫다.
[1] "웩, 니 눈깔 진짜 못봐주게 생겼군." "좀비씨 어딜보는거야 날 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