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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18:50:41

그려라, 터치: 더 넥스트 챕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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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Drawn to Life: The Next Chapter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Drawn_to_Life_The_Next_Chapter_DS_cover.jpg
파일:attachment/그려라 터치 시리즈/Drawn_to_life.png
등장인물 · 스토리
본편 그려라, 터치! 내가 만드는 세상
그려라, 터치: 더 넥스트 챕터
그려라, 터치: 두 개의 왕국
외전 그려라, 터치!: 스폰지밥 에디션
그려라, 터치: 더 넥스트 챕터(Wii)


1. 개요2. 등장인물3. 스토리4. 평가 및 반응

1. 개요

2009년에 발매된 그려라 터치 시리즈의 2번째 작품으로, 닌텐도 DS로 발매된 작품이다.

국내에는 발매된 적이 없지만, 전작을 즐겨 했던 소수 팬들이 이 게임의 존재를 알게 된 이후로 국내에도 일부 알려졌다. 팬들이 붙인 한글 제목은 "그려라, 터치!: 그 다음 장"이며 505 게임즈의 공식 한글 제목은 부제목의 원제를 음차한 "그려라, 터치: 더 넥스트 챕터."

THQ가 망하면서 저작권이 갈가리 찢겼는데, 이 시리즈의 저작권은 505 게임즈에게 넘어갔다.[1]

2. 등장인물

3. 스토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 평가 및 반응

지난번 작품에 비해 그래픽이 대폭 발전해 수체화 느낌의 배경을 적극 활용했으며 조작감도 전보다 훨씬 개선되었다. 새로운 기능으로 액션 드로잉(Action Drawing)이라는 기능을 통해 캐릭터가 한 번에 뛰어넘기 힘든 지형을 스타일러스로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모드가 생겼고, 또한 노래로 구성된 OST가 2곡 가령 들어가 있는데다가 오프닝과 엔딩을 동영상으로 만든 점도 눈에 띈다. 북미 쪽 팬덤 역시 이에 환영하는 분위기었으며, 메타크리틱 종합 점수는 사용자 7.7/10점에 리뷰어 72/100점으로 전작의 8/10점과 73/100점에 비하면 약간 낮아도 양호한 편. 다만 엔딩에 대해서는 말이 많았다. 어렸을때 본작을 플레이 했다가 엔딩을 보고 충격받았다는 반응이 심심치 않게 보이는 편.

캐릭터나 무기, 탈것 등을 직접 그릴 수 있고, 그림을 못 그린다고 해도 예시나 틀이 제공되기 때문에 괜찮다. 전작에는 캐릭터 정도에만 있었던 예시와 틀이 좀 더 다양해졌으며, 그릴 수 있는 대상도 다앙하고 캐릭터의 움직임도 훨씬 부드러워졌다. 팔레트 구성도 전과 상당히 달라졌고, 캐릭터는 틀 크기를 조절하고 팔과 다리 수를 조절할 수 있게 했다. 다만 전작에서 그랬듯이 그냥 단색으로 칠해놓거나 할 경우 볼 때마다 기분이 참 묘해진다. 게다가 다른 건 다시 그릴 수라도 있는데, 프롤로그는 그리면 다시 그릴 수가 없다. 생명의 책과는 달리 다시 보게 되는 구성이다보니, 그런 것에 민감한 사람에겐 아쉬운 부분일 듯.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게임이긴 하나 스토리가 준수하고 음악도 꽤 좋기 때문에 한 번 해볼 만한 게임이다. 다만 상술했듯이 엔딩이 호불호가 많이 갈리므로 몰입해서 했다면 상당히 충격적일지도 모른다. 전작부터 플레이했던 사람이라면 더더욱.애초에 영어판밖에 없어서 저연령층에게는 무리가 있다(...)


[1] 이후 505 게임즈는 2020년 12월에 신작을 출시하였다.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준비했으며, 제목은 "Drawn to Life: Two Realms." 한국에서도 "그려라, 터치: 두 개의 왕국"이라는 이름으로 출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