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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0 04:45:31

그려라, 터치! 내가 만드는 세상

Drawn to Life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dtl080114_01.jpg
파일:attachment/그려라 터치 시리즈/Drawn_to_life.png
등장인물 · 스토리
본편 그려라, 터치! 내가 만드는 세상
그려라, 터치: 더 넥스트 챕터
그려라, 터치: 두 개의 왕국
외전 그려라, 터치!: 스폰지밥 에디션
그려라, 터치: 더 넥스트 챕터(Wii)


1. 개요2. 등장인물3. 스토리4. 스테이지5. 창조물6. OST7. 평가 및 반응8. 기타

1. 개요

2007년에 5th Cell이 제작하고 THQ가 퍼블리싱하여 발매된 게임으로, 닌텐도 DS를 플랫폼으로 하고 있다. 2008년에 한국어로도 정식 발매가 된 게임이며, 그려라 터치 시리즈의 첫 작품이기도 하다.

2.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그려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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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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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테이지

5. 창조물

진행에 따라 터치 스크린으로 통해 그릴 수 있는 장식 및 오브제들. 획득한 팔레트나 도장으로 꾸밀 수 있다.

영웅 및 마을 장식물들은 마을 중앙의 창조의 방에서 다시 수정이 가능하나 스테이지에 사용되는 창조물들은 첫 등장한 스테이지 내에서만 수정이 가능하다.

6. OST


이 게임의 엔딩 곡인 The End다. 마리조위의 시점에서 부른 노래로, 퀄리티도 좋은 곡이다. 작사 및 작곡가는 데이비드 J 프랭코(David J. Franco)로, 보컬은 헤일리 치프먼(Hayley Chipman)과 함께 불렀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
You brought the rain and shine into my life
너는 내 삶에 비와 빛을 가져와 주었어
I know you got to leave, but I'm not surprised
네가 떠날걸 알고 있지만, 놀라진 않았지
What's the use? Any way, I lose. And there's nothing I can do
그게 무슨 소용이겠어? 어찌됐든 나는 놓쳐버린 걸.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어
Wanna know the truth? (Yeah, I do...) I'm already missing you
진실을 알고 싶어? (그래, 알고싶어...) 난 네가 벌써 그리워
And is this really worth saving? If this can't work anymore?
정말 이걸 구할 가치가 있을까? 이게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다면 어쩌지?
And I can see you don't believe, so you'll pack up and leave
그리고 난 네가 믿지 않는 걸 알아, 너는 그만두고 떠나겠지
I can't change it This is just the way it is
난 그 사실을 바꿀 수 없어 그렇게 되고 말 거야
What if I revised his words deep into my soul?
만약 내 마음속 깊은 곳의 그의 말을 고쳐버렸다면 어떻게 됐을까?
What if I see her smile, would it make me crave her more?
만약 내가 그녀의 미소를 본다면, 그녀를 더욱 바라게 될까?
What if I heard his voice and it gave me no other choice than to pray?
만약 그의 목소리를 듣는다면, 그저 기도 밖에는 할 수 없게 되는 걸까?
From day to day I wonder
매일매일 나는 궁금해
I'm not unsure, not quite certain though, where these problems came from
난 확신해, 하지만 완전히 확신하지도 않아 어디서 이런 문제가 생겨난 것인지를
I'm not unsure, not quite certain though, why I'm feeling so drawn
난 확신해, 하지만 완전히 확신하지도 않아 내가 왜 자꾸 끌리는 것인지를
Just because it always was and it will always be this way
왜냐면 그건 언제나 그랬고, 앞으로도 계속 이럴 거니까
It works because all my love makes for a shining, shining day
그건 가능해 왜냐면 내 모든 사랑은 밝고 밝은 날을 위한 것이니까
Against the rain, you feel the change, I start to wonder if I'm ever going to see you again
비에 맞서서 넌 변화를 느끼고, 난 다시 널 볼 수 있을지 궁금해지기 시작해
Then she tells me this is not the end
그때 그녀가 내게 이것으로 끝이 아니라고 말했어

Drawn to the smile on your face
너의 얼굴에 떠오른 미소에 끌렸지만
But these are my dreams and this is your place
이건 내 꿈이고 그곳이 바로 네가 있을 곳이야
If that's what you want, it's not what I need
그것이 네가 원하던 바라도, 내가 원하던 것은 아닌걸
I'm high and dry and you're at sea So please (I'm listening)
난 높고 마른 곳에, 넌 바다에 있어 그러니 부탁이야 (듣고 있어)
You color ever breath I breathe
넌 내가 숨쉬는 모든 숨결에 색을 입혀주었어
Cause if everything changes
만약 모든 것이 변하게 된다면
Will this work anymore?
이게 계속될까?
And I can see you don't believe as I'm ready to leave
그리고 난 네가 믿지 않는 걸 알아, 나는 떠날 준비가 되었는데
We can't change this (No...) Can we save this?
우린 그 사실을 바꿀 수 없어 (안돼...) 이걸 살려낼 수 있는걸까?
What if I told you the stars, he drew them only for you?
만약 내가 오직 너만을 위해 그려낸 별들에 대해 이야기 하면 어떻게 될까?
What if I can't dream, 'cause I'm dreaming of you?
만약 내가 너에 대해 꿈꾸고 있어서 꿈을 꿀 수 없으면 어떡하지?
What have I got to lose if I never, ever reach the end of you?
만약 내가 너의 끝자락도 잡지 못한다면, 난 무엇을 잃게 될까?
I guess we'll find out soon
우린 곧 그걸 알게 될 거야
I'm not unsure, not quite certain though, where these problems came from
난 확신해, 하지만 완전히 확신하지도 않아 어디서 이런 문제가 생겨난 것인지를
I'm not unsure, not quite certain though, why I'm feeling so drawn to a life with you
난 확신해, 하지만 완전히 확신하지도 않아 내가 왜 자꾸 너와 함께할 삶에 끌리는지를
Just because it always was and it will always be this way
왜냐면 그건 언제나 그랬고, 앞으로도 계속 이럴 거니까
It works because all my love makes for a shining, shining day
그건 가능해 왜냐면 내 모든 사랑은 밝고 밝은 날을 위한 것이니까
Against the rain, you feel the change, I start to wonder if I'm ever going to see you again
비에 맞서서 넌 변화를 느끼고, 난 다시 널 볼 수 있을지 궁금해지기 시작해
Then he tells me this is not the end
그때 그가 내게 이것으로 끝이 아니라고 말했어

7. 평가 및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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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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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tacritic.com/game/drawn-to-life/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https://www.metacritic.com/game/drawn-to-life/user-reviews/| 유저 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상세 내용


북미에서는 팬덤이 조금 형성되어있다. IGN에서는 10점 만점에 7.9점이라는 점수를 주었다. 평가는 꽤 좋은 편.

한국에서는 그럭저럭이라는 평이다. 애초에 이 게임이 그냥 그림 그리는 게임인 줄 알았다는 사람도 있었다.

일본에서도 발매되었는데 반응은 좋지 않았다.

캐릭터나 무기, 탈것 등을 직접 그릴 수 있고, 그림을 못 그린다고 해도 예시나 틀이 제공되기 때문에 괜찮으며, 사실 선 하나 찍 그으듯이 대충 그려도 진행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런데 캐릭터는 그렇다 쳐도 무기나 탈것, 물건 등은 틀은 있어도 예시는 없는데다가, 그냥 단색으로 칠해놓거나 할 경우 배경과 너무 차이나기 때문에 볼 때마다 기분이 참 묘해진다. 게다가 다른 건 다시 그릴 수라도 있는데 생명의 책은 한 번 그리면 다시 그릴 수가 없다. 물론 위에 서술했듯이 딱히 중요한 것도 아니고 다시 볼 일도 없기 때문에 상관 없지만, 그런 것에 민감한 사람에겐 참 거슬린다. 또한 오브젝트 디자인에 신경 쓰는 사람의 경우 게임을 진행하면서 그려야 할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플레이타임이 굉장히 길어질 것이다.

그리고 "오브젝트를 직접 그릴 수 있다니 신선한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 게임의 장점은 이거 하나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사실 추억보정을 빼면 조작감도 후지고 판정도 이상하고 시야도 말도 안되게 좁은 등, 게임성 측면에서는 그리 잘 만든 게임은 아니다(...). 다만 저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게임 치고는 훌륭한 스토리와 음악이 단점을 보완하기에 한 번 해볼만한 게임이다. 몰입해서 했다면 엔딩도 꽤 인상적이다. 앞서 언급된 1편에서의 단점 대부분은 2편에서 훨씬 개선된다.

현재 기준으론 나온지 15년이나 지난 게임이지만 아직까지도 기억하는 사람이 있으며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메이플스토리 DS, 엘레비츠와 함께 한번쯤 떠오르는 DS 명작게임으로 손꼽히고 있다.

8. 기타



[1] 원문은 'Raposa City'. 그러나 정작 정발판에선 메인 허브의 라포마을과 혼동되게 마을로 번역했다.[2] 정확히는 헬멧과 오리발이다.[3] 이전까진 카오린 열매로 플레이어가 커져 웬만한 적들은 가볍게 처치가 가능했었으나 4-3부턴 그 효능이 떨어져 검이 역할을 다한다.[스포일러] 최후반부 4-BOSS 스테이지 기믹으로 재등장하며 윌프리의 공격 기믹으로도 이용된다.[스포일러] [스포일러] [7] 제작자에 숲의 Zacn이라는 제작진 한사람의 아이디어라고 한다.[8] 본 시리즈의 디렉터를 담당하는 제레미아(Jremian)의 캐릭터로 맨 왼쪽 아래의 상어처럼 생긴 모습이다.[9] joe. 위 Jremian가 있는 곳 맨 반대인 오른쪽 위에 위치한 제작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