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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6-05 19:26:19

그리폰 마스크/스토리 및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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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랑: 마크 오브 더 울브스
2.1. 범용 승리대사2.2. VS 락 하워드(라이브 하우스 "올드 라인")2.3. VS 김동환(오리엔탈 카지노 "우")2.4. VS 후타바 호타루(박애의 종루)2.5. VS 호쿠토마루(5번로와 2번가 교차로)2.6. VS 케빈 라이언(S.S.P. 연습기지)2.7. VS 프리맨(프리필드)2.8. VS 그리폰 마스크(유니버설 아레나)2.9. VS B.제니(블루 웨이브 항구)2.10. VS 가토(바르바로아 폭포)2.11. VS 김재훈(역전시장)2.12. VS 테리 보가드(프라이트 익스프레스)2.13. 라이벌전2.14. 중간 보스전
2.14.1. VS 그랜트(지하 신전)
2.15. 최종 보스전
2.15.1. VS 카인 R. 하인라인(다크 팰러스)
2.16. 엔딩
3.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
3.1. 중간 보스전
3.1.1. VS 빌리 칸(유니버설 아레나)
3.2. 최종 보스전3.3. 엔딩

1. 개요

아랑전설 시리즈 등장 캐릭터 그리폰 마스크의 대화를 정리한 문서.

2. 아랑: 마크 오브 더 울브스

파일:external/www.fightersgeneration.com/tizoc-gfix.jpg

2.1. 범용 승리대사

2.2. VS 락 하워드(라이브 하우스 "올드 라인")

2.3. VS 김동환(오리엔탈 카지노 "우")

2.4. VS 후타바 호타루(박애의 종루)

2.5. VS 호쿠토마루(5번로와 2번가 교차로)

2.6. VS 케빈 라이언(S.S.P. 연습기지)

2.7. VS 프리맨(프리필드)

2.8. VS 그리폰 마스크(유니버설 아레나)


1인 스토리 모드에서는 미러전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더미 대사이다.

2.9. VS B.제니(블루 웨이브 항구)

2.10. VS 가토(바르바로아 폭포)

2.11. VS 김재훈(역전시장)

2.12. VS 테리 보가드(프라이트 익스프레스)

2.13. 라이벌전

2.13.1. VS 마르코 로드리게스(사라 숲)

마르코: 오옷! 이것은! 정말 희귀한 새가 앉아있군!
그리폰: 나는 새가 아니다. 그리폰 마스크다.
마르코: 난 닭 튀김을 매우 좋아하지… 쩝.
그리폰: 두 번 다시 그런 말 안 나오게 요리해주지.
(승리후)
그리폰: 실로 Thrilling한 Fight였다…
마르코: 거기 새… 나는 결코 포기하지 않아.
그리폰: …Y, You 정도의 격투가라면 언제든 싸워주지. 하지만, 내 이름은 그리폰 마스크다. 잘 있거라! 토옷!

2.14. 중간 보스전

2.14.1. VS 그랜트(지하 신전)

그리폰: 나는 용자 그리폰! 자, 어서 라이트를 켜라!
그랜트: …아무리 용자인 척을 해도 어차피 링 위에서의 이야기…승부조작이 없는 나의 투기장에 네놈이 활약할 장소는 없다!
그리폰: 유감스럽게도 프로 레슬링을 이해해 주지 않는 것 같군…하지만 응원해 주는 아이들을 위해서 오해는 풀어두도록 할까!
그랜트: 나는 그랜트…힘의 순교자…네가 가진 힘……마음껏 보여봐라!
(승리 이후)
그랜트: 바보같은… 프로레슬러의 내구력이 이 정도일 줄이야…
그리폰: 알아줬나, You도 Nice Fighting이었다.
그랜트: 큭… 내 목숨도 끝났군… 안녕이다… 레슬러… 안녕이다 카인!

2.15. 최종 보스전

2.15.1. VS 카인 R. 하인라인(다크 팰러스)

???: 그랜트가 패하다니…놈의 힘은 진짜…란 말인가…아니면…?
그리폰: 음…You가 카인인가. 하지만 조금 볼륨이 부족한 것 같군. 더 살을 붙여라!
카인: …갑자기 무례한 남자로군. 나는 카인 R. 하인라인, 죽은 기스 하워드의 뜻을 이어 이 거리에 암흑을 몰고 오는 자다.
그리폰: 뭐라고?
카인: …나는 결단을 했다…이 거리를 썩게 하지 않기 위해서도 무력한 인간은 없어지는 것이 좋다! 피로 피를 다투는 공포 속에 인간의 진실이 있는 것이다!
그리폰: …You는 위험하군…나는 전력을 다해 You를 쓰러뜨리겠다!
카인: 와라…용자 그리폰…상대해 주지!
(승리 이후)
카인: 큭…이 내가…
그리폰: 중요한 건 힘이 아닌 Heart다!
카인: …훗…하트인가…하지만 하트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것도 현실…자네는 아이들에게 그걸 어떻게 전해줄 건가……
그리폰: …………….
(무너져가는 궁전)
카인: 자…가라…용자 그리폰…

2.16. 엔딩

그리폰: 나는 이겼다…하지만, 한번 잃어버린 영광은 돌아오지 않는다…이젠 이 마스크도 필요없어…이제는 히어로가 아니라 평범한 남자로 돌아가는 거야…
???: 영차, 영차…
그리폰: 음…?
잭의 어머니: 잭, 위험해! 돌아오렴!
잭: 무슨 소리야, 엄마! 대회에서 우승한 그리폰에 비하면 이런 건 아무것도 아니야!
잭: 난 말이야…엄마…그리폰처럼 되고 싶어! 용기 있고, 결코 포기하지 않는 남자가 되고 싶어!"
잭의 어머니: 알았으니까…빨리 안전한 곳으로 가렴.
잭의 어머니: 잭은 정말 그리폰을 좋아하는구나…
잭: 당연하지! 나의 영웅인걸!!
그리폰: 히어로인가…
(다시 가면을 집어든 그리폰)
그리폰: 그렇다…이 마스크는 나인 것이다…이것은 어제까지의 나이자 내일부터의 나이기도 하다…약했기 때문에 지금의 강함인 것이다
(가면을 쓰는 그리폰)
그리폰: 이제…망설이지 않아! 누군가가 응원해 주는 한…나는 그리폰 마스크로 계속 있을 것이다.
그리폰: 어떤 때든…어떤 상대라도 계속 싸울 것이다!
그리폰: 이 그리폰 마스크에 맹세코!

3.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

파일:FATAL FURY City of the Wolves character_main_Griffon Mask.png

3.1. 중간 보스전

3.1.1. VS 빌리 칸(유니버설 아레나)

빌리: 어이쿠, 누군가 했더니 코스프레 레슬러가 내 상대잖아. 라이덴이었으면 괜찮은 승부가 됐을 텐데 말이야.
그리폰: 미스터 칸. YOU는 내 능력을 과소평가하고 있나 보군. 나를 응원해 주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그 생각을 바로잡아 주지.
빌리: 허세가 대단한데. 근데 말이야. 네 녀석 경력은 알고 있거든. 듣자하니 자신감 잃고 은퇴까지 생각했다면서? 그런 녀석이 나불대는 말은 미심쩍어서 말이야.
그리폰: YOU가 말한 대로다. 난 한번 아이들을 배신할 뻔했지. 하지만, 나를 믿는 순수한 마음이 날 다시 이 링으로 불러주었어. 그러니 난 더 이상 좌절하지 않는다… 그것이 바로 이 그리폰 마스크의 자부심이다!
빌리: 그렇다면 다행이군. 하지만 나와 싸우게 된 이상 각오 단단히 해. 네 녀석이 어떻게 생각하던 나도 우승을 양보할 수는 없어서 말이야!
그리폰: 물론, 전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 하지만 YOU도 프로레슬러의 지구력을 너무 얕보지 않는 것이 좋아. 자, 무적의 주먹을 받아라!

3.2. 최종 보스전

3.2.1. VS 복스 리퍼

그리폰: 소년이여 내가 해냈다…!
복스: 아~아, 결국에는 진 건가, 빌리 씨도 참.
빌리: 너 이 자식… 카인한테 사주받았냐? 여기엔 뭐 하러 왔어.
복스: 뭐 그런 거지. 그쪽이 졌을 때를 대비한 보험이랄까나.
(그리폰에게 말하는 복스 리퍼)
복스: 이봐, 리벤지 매치는 어때? 기스의 유산과 자존심을 걸고… 지금의 당신이라면 받아줄 수 있지?
그리폰: 설마… YOU는 그 삼 년 전에 겨루었던…?!
복스: 맞아. 그때 그쪽이 '만만하게 보고 덤빈' 애송이가 나야. 쇼 비즈니스로 먹고사는 당신하고 뒷골목 피 빨아먹고 사는 나랑은 레벨이 너무 달랐지. 혹시 무서워서 싸우기 싫은 거면 나도 유산만 건네주면 볼 일 끝인데. 어떡할래?
그리폰: 분명 무섭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 되겠지… 하지만 그 승부… 기꺼이 받아들이겠다! 소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그리고 과거의 나를 극복하기 위해… 오늘 나는, 날 뛰어넘겠다.

3.3. 엔딩

복스: 윽… 그때하고 전혀 다르잖아. 대체 뭘 어떻게 했길래 강해진 거야?
그리폰: 그때의 나는 오로지 나 자신을 위해서만 나아갔다. 하지만, 그 때의 좌절을 겪고 누군가의 믿음이 힘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의 나는… 나 한 명의 그리폰 마스크가 아니다.
복스: 아, 그래… 대충 무슨 말인지는 알 것 같아.
그리폰: 그렇다해도, 역시 YOU는 강하다… 정말 아슬아슬한 승부였다… 윽…
(몇 개월 후)
남자 1: 진짜 그리폰이 출전하는 거 맞아? 부상이 꽤 심각했던 거 아니었어?
남자 2: 어, 그렇지만 그리폰이라면 분명…!
(사람들의 함성 소리)
링 아나운서: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오늘의 메인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편지를 읽는 그리폰)
잭: 또 다시 편지를 보냅니다, 그리폰 마스크. 이번에 그리폰한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거든요. 그게, 그리폰. 제가 다리 다쳐서 못 걷는다고 했었잖아요. 그런데 의사 선생님이 말씀으로는 수술만 받으면 다시 걸을 수도 있대요. 하지만 혹시라도 실패하면 못 걷는대요… 그래서 전 그게 무서워서 계속 수술을 안 받으려고 피했어요. 근데 그리폰은 어떤 상황에서 싸우든 도망치지 않잖아요. 아무리 심하게 다쳐도 반드시 링으로 돌아왔고요. 그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아요. 재활도 진짜 힘들었을 것 같고요. 이번에도 사실은 선수 생명이 위태로울 정도였다고 들었어요. 그리폰이 이렇게까지 열심히 싸우는 걸 보고 저는 부끄러워졌어요. …..그래서 결심했어요. 저도 그리폰과 함께 싸울 거예요!
(링에 도착한 그리폰)
그리폰: 하앗! 그리폰 마스크 등장!
남자 1: 보고 싶었어!
남자 2: 그리폰! 화이팅!
그리폰: 고맙다! 다들 고마워!
(잭의 편지)
잭: 마지막으로 부탁이 있어요. 사실 제 수술 시간하고 그리폰 경기 시간이 겹치더라고요. 그래서 말인데 저도 같이 구호를 외쳐도 될까요?
그리폰: 그럼. 당연하지. 함께 싸우자, 소년! (잭과 함께) 자, 무적의 주먹을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