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마비노기의 지역. 낮이나 밤이나 항상 어두우며 에린에 있는 도시의 그림자이다. 설정상으로는 G1 때 일어난 에르그 붕괴로 인해 저 세상과 에린을 오가는 통로로 만들어진 것이 그림자 세계라고 한다. 아라트의 검은 태양이 비추는 에린의 어둠의 에르그로 가득차 있는 세계로 생긴 이후 계속 확장되었고, 결국 G9 시점에선 아예 또 다른 세계를 만들 정도가 된 거라고.원전은 켈트 신화에 나오는 그림자 세계인 듯하다. 이 그림자 세계의 영칭은 Shadow Realm. 산자와 신들(혹은 죽은 자)의 세계 그 사이에 존재하는 영역이라고 한다.
G11 최종장 미션을 클리어하면 제너의 대사 중에 '모든 것은 파르홀른의 왕자의 슬픔에서 비롯된 일이었어. 슬픔이 그림자 세계의 어둠을 만들었고..(후략)' 나타나기는 탈틴의 그림자 세계가 먼저지만, 그림자 세계의 출발 자체는 라흐 왕성의 그림자 세계인 듯하다.
인터뷰의 말을 들어보면 G11 이후 칼리번이 제자리를 찾아서 확산은 멈췄지만 소멸하진 않았다고 한다. C5 드라마 이리아 6화에서 밀레시안들의 대화를 들어보면 "그림자세계 확산 막다가 왔는데.."라는 말을 하는데, 이를 볼 때
그런데 G16 맥베드에서 밝혀진 걸 보면 그림자 세계의 발생에는 소울스트림의 영향도 있는 모양이다. 소울스트림의 권능과 붕괴된 에르그로 인해 발생한 차원의 어둠이 또 다른 세계인 그림자 세계를 만든 것인 듯하다.
물론 이 진실은 위에서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