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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31 11:12:35

그날 죽은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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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죽은 나는
파일:그죽나.jpg
장르 드라마, 스릴러
작가 이언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9. 07. 22. ~ 2021. 02. 01.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2세 이용가[1]

1. 개요2. 연재 현황
2.1. 해외 연재
3. 등장인물
3.1. 수림여자고등학교
3.1.1. 학생3.1.2. 그 외
3.2. 기타 인물
4. 기타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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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눈에 띄게 변한 그 아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한국심리 스릴러 웹툰. 작가는 이언.[2] 약칭은 '그죽나'이다.

2.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7월 22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되었다.

2020년 4월 27일 41화로 1부가 마무리되었다. 그리고 이후 1~2달간 휴재를 통해 재정비를 하고 6월 9일에 42화가 올라올 예정이었으나, 작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다소 늦춰진다고 밝혔다.

2020년 6월 30일, 완결웹툰 칸으로 이동했다.[3][4] 이후 2020년 7월 16일부터 다시 연재를 시작했다.

2021년 1월 25일 70화를 끝으로 완결하였다. 후기가 올라온 건 2월 1일.

2021년 4월 20일 유료화되었다.

2.1. 해외 연재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해외 연재 여부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0.9em, 3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3. 등장인물

3.1. 수림여자고등학교

3.1.1. 학생

후에 '우리' 중 하나였음이 드러났다. 양이영의 설득 한 마디와 흘러가는 상황에 영향을 받았고, 덤으로 익명 게시판 운영자 중 하나였음이 드러남과 동시에 2년 전 모아둔 S의 범행 증거물들과 써둔 저격글을 교내 익명 게시판에 올리며 좌절될 뻔한 한민영의 S 폭로 계획을 완성시킨다. }}}
실은 '우리' 중 하나다. 양이영이 왕따를 당한 후 '우리'에서 벗어난 것을 보고 아니꼬와서 저지른 일이라고. 자신을 우리로 끌어들인 S에게는 아무런 반발심도 표출하지 못하면서 양이영이 당한 일을 별 거 아닌 대가로 치부하는 등 인성이 썩어빠진 인물이다. 후에 S의 정체와 만행이 폭로되자 이제 다 끝났다며 눈물을 참듯 얼굴을 가리고 안도한다.}}}
S. '우리의 집'에서 송 아줌마에게 학대당한 후 오히려 송 아줌마를 동경하고 자신과 같은 피해자들을 멸시하게 된다. 수림여고에서 만든 '우리'는 일종의 예행연습으로, 사회에 나가면 이모를 꼬드겨 복지시설을 하나 만든 뒤 그것을 제 2의 '우리의 집'처럼 만들 미래 구상까지 하고 있었다.}}}

3.1.2. 그 외

3.2. 기타 인물

파일:송 아줌마.jpg}}} ||
향조와 서아가 어린 시절, 아빠가 돌아가신 이후 집안 사정이 어려워지자 카페를 전전하며 망가져가던 향조, 서아의 엄마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같이 지내게 됐던 사람. 첫인상은 자상한 미소를 보여주며 '우리의 집'에서 같이 지내던 현이의 엄마와 향조의 엄마에게 일자리도 찾아주고 호의를 많이 베푸는 좋은사람처럼 보였다.

실상은 본 작품의 만악의 근원이자 천하의 인간 쓰레기. 향조, 서아의 엄마처럼 망가져가는 사람들을 '사냥'해 데려온 뒤 인간의 자주성을 철저하게 무너뜨리는 세뇌가스라이팅의 악마 그 자체이다. 처음에는 생판 남에게 무한한 호의를 베풀며 헌신하다가도 본인의 약점을 일부분 노출하며 동질감을 불러일으켜 '우리의 집'에 있던 가족들을 본인에게 모조리 의존하게 만들었다. 어느정도 자신에게 의존성이 강해지게 되면 점차 본성을 드러내는데, 처음에는 지나가는 말로 험담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갈수록 아이들에게 소리도 지르고 욕도 해대다가 결국 폭력을 사용한다. 이후에는 예전처럼 예의있고 친근한 모습을 간간히 내보여 가족들이 본인의 비위를 맞추게 만드는 등 심리적으로 교묘하게 무너뜨리고, 종래에는 짐승처럼 자신의 말에만 복종하게 만든다. 향조의 팔에 있는 숫자도 송 아줌마가 만든 것으로, '우리의 집'에 있던 사람들에게는 모두 숫자를 새겨 번호로 불렀다. 이모가 향조의 엄마를 찾다가 송 아줌마를 알게 됐고 경찰에 신고해서 어떻게든 넣으려 했지만 징역형은 피하게 되었고 그 후론 얘기가 없다. 이후 이 자가 행한 짓들과 그로 인한 영향들을 보면 그야말로 인간의 존엄성을 철저히 짓밟은, 작품의 피해자들이 발생하게 된 원초라고 봐도 무방하다.

4. 기타

5. 관련 문서



[1] 네이버는 12세 이용가지만 시리즈는 15세 이용가다.[2] 레진코믹스에서 사랑하는 죽음을 연재했다.[3] 원래 2~3개월 정도간 장기휴재를 하면 휴재 딱지가 붙은 채 완결웹툰으로 이동한다.[4] 그런데 유로화 전환된 것도 아닌데 스토어(쿠키)표시가 왜 뜨냐고 말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