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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2020년 10월 11일부터 12월 13일까지 타마키 히로시 주연, 카와구치 하루나 출연 실사 드라마가 방영되었다.2. 등장인물
의 등장인물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 평가
현지에서도 그렇고 반응이 별로 좋지 않은 편이다.타츠 부부는 원작에선 자녀가 없지만 드라마에서는 딸 캐릭터[1]가 추가되었다. 게다가 살고있는 집도 원작은 1LDK 크기의 부부 두 명과 고양이와 살기 딱 적당한 집 크기였지만 드라마에선 굉장히 커졌다.
타츠를 비롯한 깡패들이 경찰을 마주할 때의 상황도 달라졌다. 경찰들은 원작에선 깡패들을 식겁하고 경계하기는 해도 제 할일은 다 하며 타츠나 다른 깡패들 역시 경찰들에게 위협을 하거나 행패를 부리지 않는다. 그래서 타츠가 완전히 주부로 살아간다는 느낌을 전하며 절묘한 개그코드로 연결된다. 하지만 드라마에선 쓸데없이 잘생긴 외모의 경찰들이 나오는데다 타츠나 깡패들 눈치를 보는 모습을 보인다.
이렇듯 원작과 동떨어진 각색과 원작과 정반대로 흘러가는 개그코드로 인해 실망한 원작팬들 사이에서 불편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주연 타마키 히로시의 연기력도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특히 타마키 히로시 목소리 톤이 낮은 편도 아니고 오히려 부드러운 느낌이다 보니 깡패 흉내를 낸답시고 너무 처져버린다.[2] 현 CM의 츠다 켄지로 버전과 비교하면 얼마나 연기나 톤이 처지는지 잘 알 수 있다. 그러다보니 차라리 츠다 켄지로가 나왔다면 원작 팬들은 자신이 원했던 것을 볼 수 있어서 반가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지금보다는 나았을 거라는 안타까움을 드러내는 경우도 많이 생겼다.
4. 영화
[1] 드라마 오리지널 캐릭터로 설정상 부부의 친딸이 아닌 입양아이다.[2] 도리어 후에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에 나온 캐릭터인 소우마 카즈키 같은 지능형 야쿠자였다면 맞는 캐릭터였겠지만, 타츠는 전형적인 전직 무투파 야쿠자이기 때문에, 얼굴부터 보이스 모두가 안 맞을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