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ygames의 캐릭터
신격의 바하무트의 등장인물. 성우는 후쿠하라 아야카/장미 (섀도우버스). Cygames의 다른 프로젝트에도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원래 이름은 グレア/Grea로 그레아가 맞지만 정발된 게임들에서 글레어를 채택하였다.1.1. 신격의 바하무트
음악실에 피는 꽃, 앤과 함께 학원 쌍화라고 칭해지고 있다.용의 나라 레그니스의 용왕과 인간의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용족의 혼혈 공주. 그것을 나타내듯이 몸에는 커다란 뿔과 날개와 꼬리가 나 있다. 마나리아 프렌즈에서는 탈피하여 성장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몸에 감춘 용의 힘은 절대적이며, 염술마법에 능해 전투 시에는 팔을 용화시키고 접근전도 한다. 다만, 이 너무 강한 용의 힘은 그녀의 콤플렉스이며, 눈에 보이는 형태로 나타나는 뿔이나 날개, 꼬리를 신경쓰는 것은 이 때문이다. 그리고 자신의 용의 힘이 사람을 상해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과 공포에서 사람을 피하고 피아노 있는 음악에 몰두하는 것처럼 되어버리고 만다.
그러나 늘 그렇듯 음악실에서 피아노를 치던 어느 날, 글레어에게 관심이 있는 앤이 말을 건다. 글레어는 처음엔 그녀에 대해 영 좋은 반응을 보이지 않다가 점차 앤이 가진 친절함에 이끌려 마침내 그녀와 친분을 쌓게 됐다.
단, 순수한 외톨이 성격은 낫지 않고, 자주 앤에게 권유받거나 성격이 원인이 되어 트러블을 일으키는 일도 많다. 마나리아 마법학원 학생회장인 한나와도 사이가 좋고, 그녀나 앤과 합치면 신격의 바하무트의 삼속성인 사람과 신과 마가 어울리게 되어 있다.
덧붙여서 글레어는 학원생들이 자신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후년의 이벤트 등에서 당시는 용인을 신기하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무서워하지 않았고, 입학 당초에 음악부의 부장으로부터 권유받거나(그녀를 무서워하는 학생이 있었다는 오해로 인해 거절했지만), 실제로 글레어가 자신의 힘으로 사람을 상처입혀 버릴까 두려워한 나머지, 타인으로부터 거리를 두어, 말을 걸기 어려운 분위기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주위도 어떻게 대해야 좋을지 곤란했던 것이 진상인 것 같다.
학원 내에 글레어 친위대라는 팬클럽이 존재하며 앤과 관계되어 밝고 아름다워지는 그녀를 지켜보고 있으며 가끔 글레어에게 친위대 여학생이 팬레터를 전달한다.
1.2. 그랑블루 판타지
1.3. 섀도우버스
용족인만큼 드래곤 클래스로 등장. 이쪽 참조
1.4. 마나리아 프렌즈
애니메이션 마나리아 프렌즈의 주인공.
용과 사람의 하프인 미소녀.[1] 용족의 공주이다. 인간들과 살기 위해 마나리아 마법학원에 입학한다. 처음에는 자신의 모습에 콤플렉스를 안고 있었지만, 마나리아의 공주 앤과 교류함으로써 극복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2화에서 성장통으로 앓다가 탈피 후 조금 성장했다. 잠을 잘 때는 꼬리를 몸 안쪽으로 말아서 끌어안고 자는 버릇이 있는데 이를 부끄럽게 여기고 있다.
1.5.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2. 메인 히로인들이 나를 죽이려 한다의 등장인물
[1] 어머니쪽이 인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