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리어스 던 グロリアスドー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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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스페이스 러브 판타지 |
| 작가 | 쇼지 타카시 |
| 삽화가 | 시키 도우지 |
| 번역가 | 박정원 |
| 레이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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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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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쇼지 타카시 작, 시키 도우지 일러스트의 라이트 노벨.호비 저팬 문고에서 간행. 국내에는 L노벨에서 발매하였다. 총 12권 완결.
장르는 「스페이스 러브 판타지」.(작가 왈)
2. 줄거리
「bio 크래프트」, 그것은 인류의 상상을 훨씬 초월하는 스케일을 가진 외계 생명체였다. 여러 가지 의미에서…….그들과의 첫 조우로부터 20년. 어느덧 외계 생명체와의 공존이 극히 평범한 일상으로 자리 잡은 일본. 평범한 고등학생 오오조라 코우다이 앞에 나타난 미소녀 티세. 아침에 일어나자 당연하다는 듯 눈앞에 있는 수수께끼의 소녀……. 이건 또 무슨 미소녀게임?
3. 등장인물
- 오오조라 코우다이
일본인 고등학샌. 티세와 계약하여 bio파트너가 된다. 의외로 열혈청년이지만, 우주선에 타야할 bio파트너에게 치명적 약점이라 할 수 있는 광장공포증이 있다.
- 티세・글로리어스 던
「퀸」급 bio크래프트 「글로리어스 던」. 심판의 네자매, 검의 둘째「여명」. 감정 표현이 서투르고, 말투도 억양이 없다. 하지만 감정이 없는 것은 아니고, 양팔을 파닥거리는 모슴에서 감정을 짐작할 수 있다. 지구에선 UNbAR일본지부가 준비한 「사카에 레이코 티세」란 가명을 쓰고 있지만, 티세는 이 가명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신체 연령은 15세. 공식 애칭은 티세코. 이미지 동물은 새.
- 타카시나 케이코
코우다이의 소꿉친구 소녀. 얼결에 아이샤와 bio파트너가 된다. 취미는 TV게임 전반, 대화 구석구석에 매니악한 단어가 섞여 나온다.
- 아이샤 노블 윈드
「나이트」급 bio크래프트. 요조숙녀같은 용모와 성격. 학교에 다니겠단 말을 꺼낸 티세를 보조하기 위해 UNbAR에서 파견되었다. 지구에선 타카세 아이샤라고 가명을 쓰고 있다.
- 카미온유 시즈카
규중 아가씨. 티르의 bio파트너. 성격은 온후하지만 심지가 굳고, 한번 생각에 빠지면 일직선으로 달리는 경향이 있다. 모모가에 학원 중등부 1학년 이지만 부친의 교육방침에 따라 필요 최소한의 출석일수만 채우고 있을 뿐, 가정교사의 교육을 받고 있다. 은근히 오오조라 코우다이에게 마음이 있는 듯하다. 4권에서 만난 오세 사쿠라코를 OL로, 티오를 자신보다 연상으로 생각했다. [1]
- 티르・아우구스트 더스크
「퀸」급 bio크래프트 「아우구스트 더스크」. 심판의 네자매중 셋째「황혼.」쾌활하지만 사려가 부족한 성격. 지구에서는 bio파트너인 시즈카가 생각한 하즈키 유우코 티르란 가명을 쓰고 있다.
신체 연령은 13세. 이미지 동물은 개.
- 오세 사쿠라코
명문 사립교 센료다이 중학 3학년에 당당한 성격의 소녀. 티오의 bio파트너. 검도 실력이 어마어마할 정도지만, 행실에 문제가 있다고 판정되어 공식전에 출전한 적은 없다. 티오와 계약 이후 차가운 성격이 많이 풀어졌다.
- 티오・트랭퀼 나이트
「트랭퀼 나이트」. 심판의 네자매, 수확의 넷째 어둠. 신체연령은 11세지만, 언니인 티르나 티세보다 연상으로 보인다.[2] 비뚤어진 성격에다 심술궂지만, 그러면서도 외로움을 잘 타는 구석도 있다. 이미지 동물은 고양이.
- 티라・임모탈 눈
「퀸」급 bio크래프트 「임모탈 눈」. 심판의 네자매 중 첫째「정오」. 네 자매 중 첫째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자매들로부터 심하게 까이고 있는 중이다. [3] 원래 bio 크래프트의 경우 행성간 이동이 가능한 별의 사람들을 파트너로 삼는 것이 일반적인 데에 비해 아직 그에 미치지 못하는 지구인들을 파트너로 삼는 등 소설 내에서 가장 떡밥을 많이 투척하고 있는 중이다. 참고로 신체연령은 본인 曰 "17세에요~♡".하지만 3자매들은 "24세입니다." 라고 일축. 그리고 티라의 공포 시전.
- 퀵 스톤
「나이트」급 bio크래프트. 1권에서 누군가의 사주를 받아 글로리어스 던을 습격한 이래 지구에 정착한 bio크래프트. 지구에서는 크리스 하야이시[4]라는 이름으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중. 5권에서는 영화에 출연하기도. 나중에 왠지 코우다이와 케이코의 친구 중 누군가와 계약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4. 문제점
매권마다 뭔가 떡밥을 던지기는 하는데, 후반부에 들어서까지 떡밥회수나 스토리 진행이 전혀! 진행되지 않았다.겨우 11권이 떡밥이 해결될 듯한 분위기를 풍기며 끝내지만, 12권 완결이니 용두사미라는 사자성어가 머릿속에서 아른거린다. 뿐만아니라 외전[5]을 안내놓고 본편을 내놓는 바람에 지금까지 보지 못한 신캐릭터가 주인공과 안면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며 스토리 진행을 한다. 외전내용에 관련된 내용이 메인 스토리에 얽히다보니, 아무리 본편을 차근차근 정독해봐도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외전에서 설정을 풀어대서 본편만 보면 내용이해가 힘든 강각의 레기오스도 이정도 수준은 아니었는데...
[1] 사쿠라코는 시즈카보다 1살 연상이고 티오는 연하[2] 고등학생이나 대학생으로 보인다.[3] 후기에서 티세에게는 네 자매가 아니라 세 자매라는 말을 듣거나 티르가 자매들에 대한 그림을 그릴 때 혼자만 빠져 있다든가[4] 한자로 速石, 영어로 퀵 스톤[5] 이라고 하지만 풀메탈 처럼 외전안보고 본편만봐도 되는게 아닌 본편내용에 큰영향을 주는 외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