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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2:46:08

레드(진정한 동료가 아니라며 용사 파티에서 쫓겨났기 때문에, 변경에서 슬로 라이프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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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레드 (진정한 동료가 아니라고 용사 파티에서 쫓겨났기 때문에, 변경에서 슬로우 라이프 하기로 했습니다) (2).jpg 파일:레드 (진정한 동료가 아니라고 용사 파티에서 쫓겨났기 때문에, 변경에서 슬로우 라이프 하기로 했습니다 2nd) (2).png
<rowcolor=#ffffff> 1기 2기
레드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성 별 남성
직업 모험가
약방 점주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스즈키 료타
파일:미국 국기.svg에런 캠벨
1. 개요2. 상세

[clearfix]

1. 개요

진정한 동료가 아니라며 용사 파티에서 쫓겨났기 때문에, 변경에서 슬로 라이프를 보내기로 했습니다의 주인공. 성우는 스즈키 료타 / 에런 캠벨,

2. 상세

변경 마을 졸탄의 D등급 모험자로 약초 채취와 판매로 생계를 이어가면서 스스로 약방을 운영해 평화롭게 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처음에는 힘을 숨기고 외부에서 흘러들어와 약초나 캐다 파는 뜨내기 모험가로 위장하여 살아가고 있었지만 마을 사람들을 도우며 돈을 착실하게 모으고 있어 마을에서 평판도 좋았고 졸탄 제일의 목수인 곤즈의 조카 탄타의 병을 구해준 인연으로 곤즈의 도움을 받아 본인의 약방을 개업하는데 이른다. 이후 레드의 소문을 듣고 약방에 찾아온 릿트와 함께 살며 연인이 된다. 즉 이 두 사람의 연애가 이 작품의 메인이었지만 여러가지 사건들이 생기면서 레드가 그것을 해결하는 것이 메인으로 변경되었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ギデオン・ラグナソン
기데온 라그나손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성 별 남성
가호 인도자
소속 바하무트 기사단, 용사 파티 → 무소속
가족 루티 라그나손(여동생)
[clearfix]
실은 '레드'는 신분을 숨기기 위해 바꾼 이름으로 본명은 기데온 라그나손(ギデオン・ラグナソン) 과거에는 용사 파티의 일원이자 바하무트 기사단의 부단장이었다. 용사 루티의 친오빠이기도 하다. 검술같은 전투 능력도 강력하며 두뇌도 뛰어난 전사.[1] 파티를 이끄는 「인도자」의 가호를 가지고 있으며, 이 가호의 특징에 따라 현재 레벨에 +30의 보정을 받아 태어날때부터 레벨이 31이었는데, 이것은 평생을 전장에서 살아온 기사가 은퇴할 때의 레벨에 해당한다고 한다. 다만 이것 외에는 다른 혜택이나 스킬이 일절 없는 가호라서 공통 스킬밖에 쓸 수 없어 레벨이 따라잡히면 그냥 전사만도 못하다고. 이를 보완할 목적으로 요리, 약제, 교섭, 보급, 전술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습득했지만 모두 초급 수준이라 가호를 받은 본업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한다.[2] 결국 파티가 기데온의 레벨을 넘어선 후에 아레스가 이미 기데온은 파티의 발목만 잡는 존재이며 진정한 동료가 아니라고 완전히 악의적으로 억지만 부리면서 기데온을 부당하게 비난하며 탈퇴할 것을 요구하자 스스로도 한계를 느끼고 있던[3] 기데온은 아레스에게 기사단의 명예를 위해 기사단에는 자신이 전사했다고 통보해달라고 부탁하고 파티에서 빠져 "릿트"의 이름에서 따와 이름을 '레드'로 개명하고 졸탄까지 흘러들어갔던 것. 물론 추방물의 클리셰에 따라 파티의 지원담당이었던 기데온이 빠진 자리를 제대로 메우지 못한 용사 파티는 용사 루티의 기량에 기대어 어찌어찌 굴러는 가지만 삐거덕거리기 시작하다가 루티가 다른 이유로 파티에서 나가자 결국 파티는 사실상 와해되고 말았다.

전통적인 현자, 즉 wizard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작품 외적으로) 아레스가 아니라 오히려 인도자의 가호를 가진 기데온이다. 멜린이나 간달프 같은 현자 역할을 하는 사람들은 마법으로 일을 해결해주는 존재가 아니라, 조언과 각종 뒷작업으로 영웅의 과업을 보조해주는 사람인데, 당연히 용사의 운명을 자기 마음대로 휘두려는 아레스 보다 묵묵히 뒤에서 받쳐주는 기데온이 능력으로나 역할로나 품성으로나 어울린다.

1기의 결말에선 용사의 가호로부터 자유로워진 루티와 가족으로서 살게 되고 릿트와는 서로의 처음을 주고 받는 부부 관계를 가짐으로서 연인이자 부부가 되어 졸탄에서 기데온의 여동생 루티와 3명이서 슬로우 라이프를 즐기다가 갑자기 용사의 가호가 생긴 반이 방황하면서 졸탄 사람들을 괴롭히자 반을 인도하고 그것도 안통하자 결국엔 반과 대결을 하고 승리하게 된다.

반과의 승리 이후인 2기 결말에선 반의 원래의 가호가 뭔지 듣게 되며 릿트에게 청혼을 하며 진정한 슬로우 라이프를 즐기게 된다.


[1] 루티도 판단력이나 작전 등의 사고가 뛰어난데, 이는 '오빠라면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다.[2] 하지만 실상은 지도자가 전투스킬 외에도 전부 레벨을 +30 해주는 걸로 보인다.[3] 거기에 더해 여동생 루티가 아레스와 사귀고 있고 자신을 더이상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오해하고 있었다. 물론 실제로 루티에게는 오빠인 기데온 뿐이었고 아레스에게는 관심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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