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Oath of Gideon | |
한글판 명칭 | 기디온의 맹세 | |
마나비용 | {2}{W} | |
유형 | 전설적 부여마법 | |
기디온의 맹세가 전장에 들어올 때, 1/1 백색 코르 동맹 생물 토큰 두 개를 전장에 놓는다. 당신이 조종하는 각 플레인즈워커는 충성 카운터 한 개를 추가로 가지고 전장에 들어온다. | ||
"정의와 평화를 위해, 계속 수호하겠다." | ||
수록세트 | 희귀도 | |
관문수호대의 맹세 | 레어 |
4명의 플레인즈워커에 의한 전설적 부여마법 시리즈 중 하나.
이 부여마법들이 전부 슈퍼프렌드 덱을 노리고 만든 듯 하지만 슈퍼프랜즈 덱 자체가 메이저 하지가 않다. 그래도 1발비 드로우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고 지속효과도 좋은 니사의 맹세를 제외하면 그나마 쓸모있는 게 이 기디온의 맹세이다.
일단 ETB 토큰 2개는 좋다. 젠디카르 전투의 파워밸런스 실패로 동맹덱은 망했지만 동맹 결집 트리거 발동도 가능하고, 3마나로 생물 2마리는 명치 보존을 안정적으로 도모해준다. 이때문에 부여마법 효과 버리고 집중마법처럼 사용해도 별 지장 없다.
게다가 지속효과인 플워 로열티 +1은 의외로 강력하다. 이 수치 +1이란 게 플워 죽이기 힘들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2번쓰기 힘든 -스킬을 한번 더 쓰게해준다거나 궁 발동타임을 약 1턴 줄일 수 있기 때문. 쓸만한 콤보는 다음과 같다.
기디온의 맹세가 스탠에 있었을때 유용한 조합으로는
다시 각성한 오브 닉실리스 - 소모품처럼 사용하면 2턴에 연속으로 생물 둘을 털어버릴 수 있다. 또는 2턴만 버티면 궁을 쓸 수 있다.
브린의 신동 제이스 - 소모품처럼 사용하면 2턴 연속 주문회상이 가능하다.
젠디카르의 동맹 기디온 - 나오자마자 휘장을 세워도 안죽는다
침통한 방문자 소린 - 첫턴에 +1 쓰면 궁을 쓸 수 있기 때문에 나온 다음 턴까지 소린을 못때리면 휘장을 붙여버린다
젠디카르의 목소리 니사 - 소모품처럼 사용시 2턴에 걸쳐서 +1/+1 카운터를 아군전체에 2개까지 붙여준다
화염소환사 찬드라 - 첫턴 4점매스번해도 안죽고 5점매스번까지 가능해진다
거친 파도의 키오라 - 초기 로얄티가 3점이 되어 치명적인 단점이 사라진다. 이유는 항목 참조
초월자 나르셋 - 초기 로열치가 7이 된다. +1 두번만 쓰면 휘장을 달아버리고 상대가 총공격을 나르셋한테 하지 않는 이상 죽이는게 엄청 힘들다.
물론 이런 상황이 될때까지 상대가 플워를 방치하진 않겠지만 어찌됐든 강화된 플워의 존재는 상대를 압박하기 좋다.
W 기반에 플커를 많이 쓰는 덱이라면 쓸만하지만 그외에는 자손 부르기같은 토큰부르는 집중마법같은 느낌이라 사용 범위가 너무 제한적인게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