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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5 19:46:35

기로소



1. 개요2. 연혁3. 기록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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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耆老所
조선 시대에, 70세가 넘는 정2품 이상의 문관들을 예우하기 위하여 설치한 기구. 기사(耆社)라고도 한다.

2. 연혁

태조 3년(1394)에 설치되었다. 이후 한동안 친목기구로 명맥을 유지하다가 영조 41년(1765)에 독립 관서가 되었고, 이때부터 임금도 참여하였다.

초기 명칭은 기영회(耆英會)와 전함재추소(前銜宰樞所)였으나 세종 10년(1428년)에 기로소 대신들이 명칭에 대해 항의하여 치사기로소로 명칭이 바뀌었다. 기로소는 치사기로소를 줄인 명칭이다.

3. 기록

4. 여담


[1] 정태화의 부친 정광성의 동생 정광경의 아들이다.[2] 조형의 4남.[3] 조형의 3남 조상개의 아들.[4] 조형의 장남 조상변의 장남 조기수의 아들.[5] 조형의 차남 조상정의 장남 조대수의 아들.[6] 조돈의 동생 조엄의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