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가면라이더 세이버에 등장하는 설정상의 조직.작중에서 약 1000년 전, 키예프 공국에 존재했던 검사단. 유리와 바하토가 이곳에 소속해 있었다.
2. 상세
전지전능의 서가 산산조각난 후, 메기도들은 원더 라이드 북을 손에 넣기 위해 전세계 각지에서 암약하고 있었다. 메기도들이 사용하는 기이한 힘을 감당할 수 없는 인류는 일방적으로 유린당하는 신세였으나, 일부 용감한 인간들은 메기도와 맞서기 위해 제각기 민병대를 결성하였고 키예프 공국에도 그런 기사단이 존재했다. 유리와 바하토, 그리고 이름모를 동료 검사는 검을 쥐고 인류를 위해 함께 싸워나가리라고 맹세하였다.기사단의 분투를 본 원더 월드의 수호자 태슬은 그들을 돕기 위해 광강검 사이코와 암흑검 쿠라야미를 만들어 유리에게 내려줬고, 이로써 인류는 처음으로 메기도를 베어 쓰러트릴 힘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메기도와의 싸움 도중, 동료 검사는 힘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바하토의 가족을 살해했다. 이 때문에 인류에게 절망한 바하토는 그를 죽이고는 쿄무와 파멸의 서의 힘으로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해 움직이게 된다. 결국 유리는 광강검과 암흑검의 힘으로 바하토를 파멸의 서에 봉인하였다. 이 사건으로 성검의 힘은 악용될 수 있다는 걱정을 품은 유리는 악용을 막기 위해 광강검 사이코와 일체화하게 되었다.
이후 당대의 마스터 로고스가 범세계적인 검사조직 소드 오브 로고스를 결성하면서 기사단은 흡수되거나 와해된 것으로 보인다.
3. 구성원
<colcolor=black> 가면라이더 세이버의 기사단 소속 인물 | |||||
빛과 어둠의 검사 유리 | 무의 검사 바하토 | ???의 검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