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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23:39:13

기승누각

파일:attachment/Second_Mizkage_(3).jpg

1. 개요2. 설명3. 사용자4. 관련 문서

1. 개요

魔幻・気蒸楼閣[1]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사람의 마음을 혼란에 인도하는 그것은 아지랑이가 낳는 무진의 환상!!
소환된 거대 대합이 대량의 수증기를 뿜어내어 주변 일대를 뒤덮는다. 물 입자의 피 막은 빛을 휘고 무한의 허상을 만들어 적의 눈을 속이고, 동시에 술자 본인은 신기루 깊숙히 자신의 몸을 숨긴다...
2대 미즈카게의 부름에 응해 모습을 드러낸 거대한 바지락 조개! 술법 발동 후에는 환각 너머로 모습을 감춘다.
다른 분신술과 달리 공격을 받아도 허상이 사라지는 일은 없다.
진의 서

랭크는 B. 근/중거리형 보조계 환술. 호즈키 겐게츠의 소환수인 대합[2]이 사용하는 환술. 소환한 대합이 환술로 술자의 모습을 한 신기루를 만들어 술자에게 공격이 통하지 않게해 대합부터 없애야 하는데 문제는 대합 역시 자기 모습의 신기루를 둔 뒤 환술로 모습을 감추고 어디론가[3] 숨어있어 상대하기 매우 힘들다. 또한 2대 미즈카게를 상대했던 감지타입 닌자가 신기루 환술이 아니라면 감지할 수 있다고 한 것으로 보아 단순히 시각만 속이는 것이 아니라 차크라 감지까지 어그러뜨리는 듯.

작중에서는 겐게츠가 조종당하는 것에 저항하느라 기승누각을 사용한 후 적극적으로 공격하지 않고 오히려 지속적으로 이동 위치와 공략법을 가르쳐주었기에 어떻게든 이길수 있었고 단순히 시간끌기 정도로만 사용되었지만, 진짜 싸운다면 항시 은신 상태로 수철포의 술조키 보이를 난사하는 동안 본체가 안전하게 지켜지는 사기적인 인술이다.

3. 사용자

4. 관련 문서


[1] 정식 명칭 '마환 기승누각'.[2] 조개이면서 신기루를 사용한다는 점을 볼때 환상의 동물 ''이거나 모티브로 삼은 소환수인 듯 하다.[3] 작중에서는 소환수 대합의 성향인지 아니면 생전에 그쪽에 자주 뒀는지 본체격인 겐게츠 뒤에 있었다고 하며 겐게츠가 이를 알려줬다. 그러나 그 본체 겐게츠가 어딨는지를 알 수 없었으니 그닥 도움되는 정보는 아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