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마지막 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마지막 날\;"
벚꽃이 다시 피는 기적 때문인지\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벚꽃이 다시 피는 기적 때문인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벚꽃이 다시 피는 기적 때문인지\;"
사람들은 삼삼오오 벚나무 밑에 앉아 웃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람들은 삼삼오오 벚나무 밑에 앉아 웃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사람들은 삼삼오오 벚나무 밑에 앉아 웃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바리는 로라의 손을 잡고 벚꽃 숲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바리는 로라의 손을 잡고 벚꽃 숲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바리는 로라의 손을 잡고 벚꽃 숲 깊은 곳으로 들어갔다.;"
인적이 없는 곳\
모든 것이 그대로였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인적이 없는 곳\;"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인적이 없는 곳\;"
소엽의 카레집은 벚꽃 축제의 최고의 맛집이 되었다. 소문을 듣고 몰려온 사람들이 긴 줄을 이뤄 음식을 기다렸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소엽의 카레집은 벚꽃 축제의 최고의 맛집이 되었다. 소문을 듣고 몰려온 사람들이 긴 줄을 이뤄 음식을 기다렸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소엽의 카레집은 벚꽃 축제의 최고의 맛집이 되었다. 소문을 듣고 몰려온 사람들이 긴 줄을 이뤄 음식을 기다렸다.;"
경태가 있었다면 더욱 즐거워 했을 것이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경태가 있었다면 더욱 즐거워 했을 것이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경태가 있었다면 더욱 즐거워 했을 것이다.;"
샤오부는 떨어지는 꽃잎들을 열심히 모아 강가에서 깨끗하게 씻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샤오부는 떨어지는 꽃잎들을 열심히 모아 강가에서 깨끗하게 씻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샤오부는 떨어지는 꽃잎들을 열심히 모아 강가에서 깨끗하게 씻었다.;"
떨어지는 벚꽃은 떠나간 사람을 의미한다. 그들을 위해 먼지를 씻어주고 땅으로 돌려보내어 그들의 귀환을 마중하는 것이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떨어지는 벚꽃은 떠나간 사람을 의미한다. 그들을 위해 먼지를 씻어주고 땅으로 돌려보내어 그들의 귀환을 마중하는 것이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떨어지는 벚꽃은 떠나간 사람을 의미한다. 그들을 위해 먼지를 씻어주고 땅으로 돌려보내어 그들의 귀환을 마중하는 것이었다...;"
벚꽃을 깨끗하게 씻다가 지쳐버린 샤오부는 한 벚꽃나무 곁에 기대 잠들어 버렸다.
꿈 속에서\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벚꽃을 깨끗하게 씻다가 지쳐버린 샤오부는 한 벚꽃나무 곁에 기대 잠들어 버렸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벚꽃을 깨끗하게 씻다가 지쳐버린 샤오부는 한 벚꽃나무 곁에 기대 잠들어 버렸다.;"
스노하라는 벚꽃 나무 아래에서 하루를 꼬박 앉아 기다리고 있었다.
사람들이 그 앞을 지나다녔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스노하라는 벚꽃 나무 아래에서 하루를 꼬박 앉아 기다리고 있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스노하라는 벚꽃 나무 아래에서 하루를 꼬박 앉아 기다리고 있었다.;"
"누구를 기다리고 있나요?"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누구를 기다리고 있나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누구를 기다리고 있나요?";"
"오랜... 친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랜... 친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오랜... 친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나 늦었는데\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렇게나 늦었는데\;"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렇게나 늦었는데\;"
"그녀는..."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녀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녀는...";"
"계속 있었습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계속 있었습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계속 있었습니다.";"
피크닉을 나온 다른 집들과 마찬가지로\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피크닉을 나온 다른 집들과 마찬가지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피크닉을 나온 다른 집들과 마찬가지로\;"
다만\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다만\;"
찻잔을 들고 주위에 가득한 사람들을 구경했다.
모든 것이 완벽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찻잔을 들고 주위에 가득한 사람들을 구경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찻잔을 들고 주위에 가득한 사람들을 구경했다.;"
"올해의 벚꽃은 정말 아름답구나."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올해의 벚꽃은 정말 아름답구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올해의 벚꽃은 정말 아름답구나.";"
벚꽃이 흩날리며 공중에서 흩어졌다. 마치 끝이 보이지 않는 꿈을 꾸는 듯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벚꽃이 흩날리며 공중에서 흩어졌다. 마치 끝이 보이지 않는 꿈을 꾸는 듯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벚꽃이 흩날리며 공중에서 흩어졌다. 마치 끝이 보이지 않는 꿈을 꾸는 듯했다.;"
띠띠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띠띠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띠띠띠——;"
전술 단말기에서 알림음이 울려 퍼졌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전술 단말기에서 알림음이 울려 퍼졌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전술 단말기에서 알림음이 울려 퍼졌다.;"
눈부신 흰 빛이 시야를 가렸고......
세계가 눈앞에서 녹아버려...... 사라져 버렸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눈부신 흰 빛이 시야를 가렸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눈부신 흰 빛이 시야를 가렸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정말 아름다운 추억이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정말 아름다운 추억이야.;"
「?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정말 아름다운 추억이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정말 아름다운 추억이야.;"
멀고 공허한 소리......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멀고 공허한 소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멀고 공허한 소리......;"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만났던 사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만났던 사람\;"
「?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만났던 사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만났던 사람\;"
눈을 뜨자\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눈을 뜨자\;"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눈을 뜨자\;"
눈 앞에 떠오른 사람은 낯설면서도 익숙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눈 앞에 떠오른 사람은 낯설면서도 익숙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눈 앞에 떠오른 사람은 낯설면서도 익숙했다.;"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미 떠올랐을 거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이미 떠올랐을 거야\;"
「?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미 떠올랐을 거야\;"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이미 떠올랐을 거야\;"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넌 누구지?
「지휘사」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넌 누구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넌 누구지?;"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
「?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래\;"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래\;"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또 다른 세계에서의 난 너처럼 앙투아네트의 초대를 거절하고 이 도시에서 혼자 살아가려고 했어.;"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또 다른 세계에서의 난 너처럼 앙투아네트의 초대를 거절하고 이 도시에서 혼자 살아가려고 했어.;"
「?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또 다른 세계에서의 난 너처럼 앙투아네트의 초대를 거절하고 이 도시에서 혼자 살아가려고 했어.;"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또 다른 세계에서의 난 너처럼 앙투아네트의 초대를 거절하고 이 도시에서 혼자 살아가려고 했어.;"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혼자 기억을 찾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혼자 기억을 찾고\;"
「?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혼자 기억을 찾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혼자 기억을 찾고\;"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결국\;"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결국\;"
「?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결국\;"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결국\;"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만약 이 7일간 더 많은 친구를 사귀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만약 이 7일간 더 많은 친구를 사귀고\;"
「?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만약 이 7일간 더 많은 친구를 사귀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만약 이 7일간 더 많은 친구를 사귀고\;"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서 난 백야관의 "그분"에게 부탁했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서 난 백야관의 "그분"에게 부탁했고\;"
「?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래서 난 백야관의 "그분"에게 부탁했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래서 난 백야관의 "그분"에게 부탁했고\;"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라는 존재는 하나의 목표이자 기호\;"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나"라는 존재는 하나의 목표이자 기호\;"
「?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라는 존재는 하나의 목표이자 기호\;"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나"라는 존재는 하나의 목표이자 기호\;"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것이야 말로 이 내가——남아있는 기억 조각이 가진 유일하고도 영원한 가치니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것이야 말로 이 내가——남아있는 기억 조각이 가진 유일하고도 영원한 가치니까.;"
「?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것이야 말로 이 내가——남아있는 기억 조각이 가진 유일하고도 영원한 가치니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그것이야 말로 이 내가——남아있는 기억 조각이 가진 유일하고도 영원한 가치니까.;"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쩌면 종말을 피할 수 없을지도 몰라. 하지만 그 필연적인 결말을 앞에 두고 있을 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쩌면 종말을 피할 수 없을지도 몰라. 하지만 그 필연적인 결말을 앞에 두고 있을 때\;"
「?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쩌면 종말을 피할 수 없을지도 몰라. 하지만 그 필연적인 결말을 앞에 두고 있을 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어쩌면 종말을 피할 수 없을지도 몰라. 하지만 그 필연적인 결말을 앞에 두고 있을 때\;"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널 돕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널 돕고\;"
「?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널 돕고\;"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가 널 돕고\;"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 소원을 들어줘서 고마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 소원을 들어줘서 고마워.;"
「? ? ?」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 소원을 들어줘서 고마워.;"
{{{#!wiki style="color: #; display: inline; display: 내 소원을 들어줘서 고마워.;"
새하얀 공간이 사라졌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새하얀 공간이 사라졌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새하얀 공간이 사라졌다.;"
눈 앞으로 끝없는 초원이 펼쳐졌고\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눈 앞으로 끝없는 초원이 펼쳐졌고\;"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눈 앞으로 끝없는 초원이 펼쳐졌고\;"
그리고 그곳엔\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그곳엔\;"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리고 그곳엔\;"
어때\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때\;"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때\;"
어쩌면 항상 이 모습이었을지도 몰라. 다만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했을 뿐이지.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쩌면 항상 이 모습이었을지도 몰라. 다만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했을 뿐이지.;"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쩌면 항상 이 모습이었을지도 몰라. 다만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했을 뿐이지.;"
너도 알다시피 이곳에 보관되는 기억들은 윤회를 초월하여 영원히 저장돼.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도 알다시피 이곳에 보관되는 기억들은 윤회를 초월하여 영원히 저장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너도 알다시피 이곳에 보관되는 기억들은 윤회를 초월하여 영원히 저장돼.;"
그럼\
「? ?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럼\;"
내 답은 정해졌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 답은 정해졌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내 답은 정해졌다.;"
기억의 빛이 초원에서 떠올라 내 손안으로 모였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기억의 빛이 초원에서 떠올라 내 손안으로 모였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기억의 빛이 초원에서 떠올라 내 손안으로 모였다.;"
그들에 관한 기억이었다.
이 도시에서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동료가 되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들에 관한 기억이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들에 관한 기억이었다.;"
함께 노력하고 함께 성장했으며 우정을 쌓고 소망을 이뤘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함께 노력하고 함께 성장했으며 우정을 쌓고 소망을 이뤘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함께 노력하고 함께 성장했으며 우정을 쌓고 소망을 이뤘다.;"
함께 누렸던 일상들이 모여 기적의 씨앗이 되었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함께 누렸던 일상들이 모여 기적의 씨앗이 되었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함께 누렸던 일상들이 모여 기적의 씨앗이 되었다.;"
씨앗이 토양에 스며드는 순간\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씨앗이 토양에 스며드는 순간\;"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씨앗이 토양에 스며드는 순간\;"
모든 것이 잊혀지고 소망은 아쉬움으로\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모든 것이 잊혀지고 소망은 아쉬움으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모든 것이 잊혀지고 소망은 아쉬움으로\;"
하지만 추억은 소멸되지 않았다.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추억은 소멸되지 않았다.;"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하지만 추억은 소멸되지 않았다.;"
어느 머나먼 곳에서\
「」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느 머나먼 곳에서\;"
{{{#!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어느 머나먼 곳에서\;"
| 시간의 끝에서 기억의 씨앗은 여전히 굳세게 성장한다 가지를 뻗고 빛을 뿜어낸다 그 날들 그 기억들 파멸과 재생을 뛰어넘고 영원한 윤회를 뛰어넘는다 고마워요. 나와 함께 있어줘서 |
| 잊어버리기 전에 마지막으로 그들의 모습을 새겨두자. 미래의 여행은 더 이상 외롭지 않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