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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1:55

기프트 게임

1. 개요2. 상세3. 목록4. 관련 문서

1. 개요

게임의 신성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

라이트 노벨 문제아 시리즈의 설정.

기프트를 가진 자가 그 '은혜'를 이용하여 겨루는 신과 악마의 유희. 승자는 '주최자'가 제시한 상품을 얻을 수 있다는 심플한 구조로, 한가하기 짝이 없는 신불이 인간을 시험하기 위한 시련부터 커뮤니티의 힘을 과시하기 위한 게임까지 다양하게 이루어진다. 전자의 경우 자유참가지만 수라신불이 '주최자'인 만큼 흉악하고 난해하며 목숨을 잃을 수 도 있다. 하지만 그만큼 보상도 크며 새로운 기프트를 손에 넣는 경우도 있다. 후자의 경우 칩을 걸어야 하며 걸 수 있는 칩은 금품, 토지, 이권, 명예, 인간, 기프트 등.

2. 상세

기아스 롤을 통해 계약서류를 작성하면 게임이 만들어진다. 게임 진행중 기아스 롤에 적힌 규칙은 절대적으로 지켜진다. 예를 들어 게임 조항 중 '지정된 무구로만 토벌 가능'이 존재하는 헌팅의 경우 어떠한 수를 쓰더라도 지정된 무구 이외로는 피해를 줄 수 없다. 또한 규칙에 속임수는 몰라도 거짓을 적는것은 불가능하다.

기프트 게임 중에 다소 무리한 요구를 해오는 경우에 마땅한 대처법이 없을 경우, 어디까지나 자신의 잘못[1]이지만, 클리어 조건이 누락돼있거나 하는 게임은 반칙패가 된다.[2] 요컨대 자신에게 무리한 게임은 받아들이지 않으면 되지만 받아들인 이후론 지혜나 능력이 모자랐던 플레이어의 책임이다. 따라서 대결일 경우 내용을 상대측에 일임하는 백지 기프트게임은 초보가 하는짓이다.

기프트 게임이란건 평범한 인간을 넘어서고야 스타트라인에 서 무지용을 다해 도전하는 것으로 때문에 작중에선 치트내 재능의 차이네 변명을 하며 게임의 의도와 맞지 않게 룰의 허점을 노리거나 확대해석으로 머리 굴리는 자들을 극혐하는 인물도 존재한다. 즉 기프트 게임의 미덕으론 재능의 차이고 뭐고 힘으로든 지혜로든 순수하게 룰에 입각한 정면돌파가 선호된다.

심판직이 존재하긴 하지만 그 수가 너무 적고, 강제적인 시련에 해당하는 주최자 권한의 경우 판정같은 것은 모형정원의 중추쪽에서 자동적으로 해주며 심판은 주최자권한이 패러독스 게임일 때 이의를 제기하거나 참가자가 일방적으로 유린당하는 것을 막기위한 존재이다. 참고로 이 판정은 절대적이며 억지로 어기려고 하면 장렬하게 폭사하는듯. 작중에서 샐러의 게임이 클리어되자마자 열불나게 싸우던 쌍두룡과 요우를 얼음땡 멈춰버리고 승자 안내(...)까지 해주는걸 보면 완전 자동화인듯.

제작조례가 있는데 이 중 절대적으로 지켜야 할 하나가 기프트 게임의 신성을 해쳐서는 안된다는 룰이다. 기존 게임의 이름을 내걸면 기존 게임에서 금지되는 사항은 써서는 안되고 오리지널 게임을 만들면 주최자와 플레이어간에 보상에 관한 인식차이가 발생해서는 안된다는 것.한마디로 노 게임 노 라이프 세계처럼 허술한 조약이 아니다 여기에 어긋나면 기아스 롤 자체가 작성이 되지 않는다. 다만 영격이 높으면 높을수록 밸런스를 주최자쪽에 놓을 수 있는듯. 또한 밸런스만 맞추면 되기에 극단적으로 주최자도, 참가자도 모두 불리한 게임을 만드는것도 가능하다.

이름 있는 게임은 대체로 실제 전승에 기반하며 특히 주최자 권한 게임이 그렇다. 주최자 권한의 게임을 다시 쓰려면 '시인' 이 필요하다. 시인이 아닌자가 억지로 기프트 게임을 리메이크하면 로직 오류로 장렬하게 산화한다. 이로 인해 기프트 게임의 신성을 범하면 천군의 토벌 리스트에 자동 등록.

본래 기프트 게임은 전부 3자리수 최강종들의 전능함에 기반한 듯하며 영웅 양산이나 마왕 봉인을 위해 마구 만들어냈지만 되려 신령들의 전능함에 전능의 역설이란 비상신호가(....) 뜬 걸 보면 기프트 게임은 현재 그들 손 밖인듯.(...) 기프트 게임의 룰에 어긋나면 모형정원 중추에서 클레임이 들어오는 것, 기프트 게임 자체의 국지적인 반면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절대적인 제한, 신들의 전능함의 또다른 반동이 전능의 일부라고도 불리는 1자리수의 퇴폐의 바람이란 것 등을 들어보면 기프트 게임이란 개념 자체가 1자리수의 무언가로 변질됐을 수도 있다.

여담이지만 사실 작가가 정한 이 라노벨의 제목이 기프트 게임이었다. 그런데 편집자의 충돌로 수정번복하면서 문제아 시리즈로 바뀌었다.

3. 목록

기프트 게임/목록 문서 참조.

4. 관련 문서


[1] 하늘을 나는 상대와 싸워야 하는 상황에서 자신은 날지 못하거나, 불사를 죽여야 하는 상황에서 죽일 방법이 없다거나. 개중에는 클리어가 불가능한 패러독스 게임도 존재한다.[2] 애초애 기프트 게임이라것은 인류사 고찰을 통해 나온 것인데 패러독스 게임이라는 것은 애초부터 관측되지 않는 인류사를 고찰한 것이란 소리이며 클리어 되기 전에는 게임이라기 보다는 봉인술식으로 취급받는 것 같다. 요컨데 클리어 조건은 존재하나 과정을 절대로 알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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