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얼룩다리모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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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Tripteroides bambusa Yamada, 1917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절지동물문(Arthropoda) |
강 | 곤충강(Insecta) |
목 | 파리목(Diptera) |
과 | 모기과(Culicidae) |
속 | 얼룩다리모기속(Tripteroides) |
종 | 긴얼룩다리모기(T. bambus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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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얼룩다리모기속의 모기이다.2. 특징
대한민국에 단 1종 서식하는 얼룩다리모기속 곤충이다. #한국, 일본 (류큐 포함), 대만, 중국, 인도네시아 등에 분포한다. # # 국내에서는 2016년에 실시된 「국내 질병매개모기 월동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제주도, 부산, 통영, 목포, 완도 등 남부 지역에서 4번째로 많은 개체수를 보였다.#
주로 조류의 피를 흡혈하는 것을 선호하여 주둥이가 다른 모기보다 다소 긴 편이지만, 가끔 사람을 상대로 흡혈하기도 한다. 어느 블로거가 물려본 경험에 의하면, 집모기속 모기보다는 숲모기속 모기에 물렸을 때와 더 비슷한 느낌이라고 하니, 상당히 독한 편이라고 추정된다. #
4~10월에 활동하는 종으로, 질병을 매개하는 것은 아직 확인된 바가 없으며, 주로 낮에 산 속에서 활동한다. #
뒷다리가 길고 얼룩진 무늬가 있는데, 앉을 때는 이 뒷다리를 위로 높이 치켜드는 것이 특징이다. #
상세 외형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