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김경발(金景發) |
생몰 | 1864년 ~ ? |
출생지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신리 |
사망지 | 미상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06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김경발은 1864년생이며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신리 출신이다. 그는 1919년 3월 18일 영덕군 창수동에서 발발한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하여 400명의 군중과 함께 주재소를 점거한 후 청사에 부속된 유치장을 부수고 총기류, 대검류 기타 서류를 파기하였다. 이 일로 체포된 그는 1919년 9월 30일 대구복심법원에서 소위 소요·공무집행방해·상해·건조물손괴·공문서 훼기 및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월을 받았다.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06년 김경발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