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수
가수 김광석에 대한 내용은 김광석 문서 참고하십시오.
2. 기타리스트
1955년생. 들국화 기타 세션 참여 등 세션맨으로 유명한 기타리스트.솔로 앨범도 여럿 발표했는데 '세션으로 번 돈 솔로 앨범으로 날렸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 잘 팔리지는 않은 모양. 종종 신문 기사에도 나오는데 워낙 유명한 가수 김광석과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3. 축구인
축구인 김광석에 대한 내용은 김광석(축구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4. 군인
4.1. 육군
육군의 군인에 대한 내용은 김광석(육군) 문서 참고하십시오.
4.2.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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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준장 / 2대~9대: 소장 / 10대~현재: 군무원 |
5. 무술인
해범(海帆) 김광석(金光錫)(1936 ~ 2019)
전) 사단법인 대한십팔기협회 총재.
중국무술을 바탕으로 무예도보통지의 18가지 보병무예를 "복원"하여 이를 십팔기(十八技, 18기)로 명명하고 보급시킨 인물. 대한십팔기협회와 십팔기보존회를 세우고 십팔기를 전수하나 복원이 아닌 전승된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는 게 문제. 제자들 중에 서울대 출신이 많아 관련 논문도 써내고, 서적도 출판했다. 그런데 왜곡되고 편협한 내용으로 논문을 쓰고 출판하고 있다는 게 문제이며 복원된 십팔기를 전승된 것으로 속여 문화재 등록까지 하려고 하고 있다. 이는 엄연한 사기행위이며 역사왜곡이다.
본래 십팔기 혹은 십팔반무예(十八般技藝)는 18가지 병장기예를 일컫는 말로 중국무술에서 유래된 용어다. 보통 시대에 따라 18가지 기예가 조금씩 달라졌으며, 삼국지나 수호전의 명장들이 십팔기에 능하다는 서술은 여러 병장무예를 익혔다는 뜻이다. 명칭 사용시점에서 1969년에 김광석 씨의 도장이 설립되기 이전에, 1967년부터 황주환 회장의 중국무술십팔기협회(현 대한쿵후협회)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었다.
서울팔괘장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는 팔괘장 6대 전인 한병철의 저서, 고수를 찾아서에 보면 대한쿵후협회 황주환 회장과의 인터뷰가 실려 있다. 황주환 회장의 증언에 따르면, 김광석 씨는 황주환 회장의 제자인 최상철 사범에게 쿵후를 배웠다고. 또한 김광석은 최상철 사범에게 배우기 전엔 특별히 무술을 경험한 바 없다고도 한다. 따라서 김광석 씨는 황주환 - 최상철 - 김광석 으로 이어지는 한국 소림권의 계보를 이었다고 볼 수 있다.
내 제자 중에 지금 미국에 간 최상철이 있다. 지금 무예도보통지 무술을 계승한 한국 전통 무예라면서 모 무술 단체(십팔기)의 장을 하는 김 모씨(김광석)가 그에게서 무술을 배웠다. 6개월 정도 문 닫아걸고 개인 지도를 받았다. ... 물론 그는 쿵후를 배우기 전에 다른 무술을 배운 적이 없었다. 그런데 나중이 되자 누가 봤느냐, 사진 찍은 것 있느냐는 식으로 하면서, 오히려 자기가 나를 가르쳤다고 소문을 내고 다녔다.
- 대한쿵후협회 황주환 회장의 증언
- 대한쿵후협회 황주환 회장의 증언
황주환 총재의 회고는 우리나라 무술계의 역사 그 자체이다. ... 그의 제자인 최상철 사범에게서 반년간 무술을 배운 사람이 일 년 뒤에 도장을 내고, 모 쿵후협회 회장을 하다가, 지금은 한국 전통 무예 단체의 회장이 되어 수많은 제자를 양성하고 있다. 나는 그가 쿵후협회 회장을 할 당시에 발급한 유단자 단증부터 많은 유형 무형의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그 회장님께서 무술 지도를 하거나 도장을 내는 것은 별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가 중국 무술을 배웠고, 현재 가르치는 내용도 대부분 중국 무술인데, 자꾸 한국 전통 무예로 주장한다는 것이 바로 문제이다.
- 서울팔괘장연구회 팔괘장 6대 전인 한병철 씨의 증언. 고수를 찾아서 개정증보판, 한병철 저, 뿔문화사, 2011, p.354-355
십팔기 홈페이지에는 구한말의 무관이었던 오공(晤空) 윤명덕(尹明德)으로부터 십팔기를 배워 지금까지 전하고 있다고 주장하나 이는 거짓일 가능성이 높다. 십팔기보존회에서는 윤덕명을 1890년대 전후 출생으로 무관이자 의병이라 주장하나, 십팔기의 전수지인 오군영은 1881년에 무위영과 장어영에 통합, 폐지되었고 그 이후 청나라식 신식 군대인 친군영으로 개편되었다가 1895년 일본식 신식군대인 시위대와 진위대로 개편된다. 윤덕명이 태어난 1890년대엔 이미 십팔기를 배울 길이 없었다는 것이 정설이다.- 서울팔괘장연구회 팔괘장 6대 전인 한병철 씨의 증언. 고수를 찾아서 개정증보판, 한병철 저, 뿔문화사, 2011, p.354-355
또한 윤덕명에 대한 정확한 신상명세를 밝히라는 물음을 던지면 십팔기보존회에서는 "문중의 일이다.", "불경스럽다." 라며 답변을 회피한다. 참고로 사승관계와 스승의 무력에 대해 정확히 밝히는 건 전혀 불경스러운 일이 아니며, 오히려 중국과 일본의 여러 정통무술단체를 보면 사승관계 및 무술전수의 내력을 쉽게 알 수 있다. 이에 반해 황주환 회장의 증언은 그 근거가 훨씬 명확하고 주위의 증언 또한 많다. 쿵후를 배우러 도장에 찾아갔는데 문을 걸어 닫아서 폐쇄한 줄 알았더니, 들어가 보니 최상철 사범이 김광석 씨에게 쿵후를 전수하고 있더라, 초창기 김광석 씨가 황주환 회장 계열 도장에서 사람들을 가르쳤다거나, 김광석 씨가 처음 펴낸 책엔 화교식 중국어 발음을 그대로 옮긴 단어를 사용했다거나, 등등.
또한 십팔기의 권법을 담은 각종저서들은 오히려 쿵후를 배운 사람들에게 완벽한 탄퇴(彈腿)의 교재로서 각광받고 있다. 참고로 십팔기 관련 저서는 거의 대다수가 동문선에서 출간되었는데, 제자 중 한 명이 도서출판 동문선 신성대 대표이기 때문.
십팔기보존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비판은 월도마왕의 역사 블로그에서 상세히 까고 있다.
(사)대한십팔기협회(大韓十八技協會)
십팔기보존회
6. 기업인
6.1. 1939년 생
참존 화장품 대표이사. 성균관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했다. 약사로 일하다 1979년에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다.2002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2006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2010 한국경영인협회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상, 2011 한중경상학회 한중기업경영대상, 2014 한국창업대상 제조업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2015년에 참존화장품은 유동성 위기를 겪었다. 그의 큰아들이 경영하는 계열사가 경영난에 시달려 연대보증을 선 참존화장품까지 흔들렸다. 계열사는 막대한 빚을 떠안고 딜러권을 매각했다. 김 회장은 사옥 세 곳을 팔아 빚을 모두 갚았다. 기사
회삿돈 수백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 사건번호: 서울중앙지방법원 2021고합967
- 재판부: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재판장 정진아 부장판사)
1심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배임으로 징역 3년이 선고되었다. [판결] '아들 회사 부당대여' 참존 화장품 김광석 전 회장, 1심서 징역 3년 실형 법정구속되지는 않았다.
양측이 항소해 사건이 2심으로 넘어가게 되었다.
- 사건번호: 서울고등법원 2023노2965
- 재판부: 서울고등법원 제2형사부
6.2. 1975년 생
1975년생 기업인에 대한 내용은 김광석(기업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7. 소방 공무원
고양소방서장을 지낸 소방 공무원에 대한 내용은 김광석(소방공무원) 문서 참고하십시오.
8.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유튜버, 베스트셀러 작가
現 한국경제산업 연구원 경제연구실장에 대한 내용은 김광석(연구원) 문서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