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able align=right><table width=450><table bordercolor=#000,#ddd><table bgcolor=#fff,#1c1d1f><colbgcolor=#000><colcolor=#fff> 김연우
[ruby(喜, ruby=き)][ruby(多, ruby=た)] [ruby(佳, ruby=よし)][ruby(乃, ruby=の)] | Yeonwoo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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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 | 김기자 (Reporter Kim) 미쓰김 (Miss Kim) | ||
| 나이 | 불명[1] | ||
| 직업 | 기자 | ||
| 등장 작품 | 외모지상주의 | ||
| 활동 시기 | 0세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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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2.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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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등장한 외모지상주의의 여캐들 중 굉장한 거유를 필두로 한 가장 우월한 몸매를 가지고있다. 커다란 가슴과 잘록한 허리라인에 거대한 골반라인까지 갖춘 콜라병 몸매이며 작중 입고 나오는 옷이 미시룩의 몸에 딱 붙는 원피스이다보니 배꼽 라인까지 강조되는 등 몸매의 부각도 엄청나게 잘 되는 편이다. 사실상 작중 처음으로 박형석이 자기도 모르게 시선을 가슴에 고정한(...) 유일한 인물으로, 현재까지 등장한 인물들 중에서는 가장 거유로 추정된다.[5][6]
몸매 뿐만 아니라 외모 또한 상당한 미인으로 그녀를 열렬히 짝사랑하는 이도규는 말 할것도 없고[7] 박형석과 권지태는 그녀를 처음 보자마자 얼굴을 붉히기도 했다.
3. 작중 행적
3.1. 외모지상주의
3.1.1. 형제의 잔(479화)
오늘은 김기자랑 안 왔어?
박진영의 언급
박진영의 언급
박진영이 권지태를 권백호로 착각하여 말을 걸었을 때 처음으로 언급된다. 권백호의 팬으로 그가 싸우는 모습을 역사에 남겨야 한다면서 이를 자신의 카메라 안에 담기 위해 그 뒤를 따라다녔다고 한다.
3.1.2. 종건 잡기(502화~518화)
| 종건 잡기 참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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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라이드 | <colbgcolor=#fff> [[박형석| | <colbgcolor=#fff> [[이진성(박태준 유니버스)| | <colbgcolor=#fff> [[이은태| | <colbgcolor=#fff> [[진호빈| | <colbgcolor=#fff> [[박형석/새로운 육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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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독 | [[성요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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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NH그룹 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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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명이 남긴 붉은 종이를 찾으러 천량에 온 박형석과 진호빈한테 조폭들을 보내 시험한다. 그러다가 전투 중 박형석이 카피를 한다는 걸 확인하자 자신이 아는 박형석이 맞다고 확신해 부하들을 멈추고 둘을 본인에게 데려오게 한다.
또 어떤 게 궁금해? 붉은 종이가 왜 내 손에 있는지? 내가 어떻게 널 아는지? 궁금하다면 뭐든 알려줄게. 예를 들면 네가 박진영 대장의 조카라는 거.
'대게가 대게조아'라는 상표가 붙은 건물 내부에서 둘과 대면하게 되고, 본인을 사람들은 김기자라 부른다며 소개한다. 그리고 박형석에게 그가 찾고 있던 붉은 종이를 보여주며 궁금한 것에 대해 답해주겠다 말하고, 박형석이 박진영의 조카라는 사실을 밝힌다.박진영이 본인의 외삼촌이라는 사실을 믿지 못하는 박형석에게 박선희가 그를 죽었다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밝히고, 추가적으로 박진영은 박형석이 다이어트를 했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알아보지 못한 것이라며 박형석의 기억 속에 박진영이 없는 것도 만난 기억이 거의 없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박형석이 차를 마시며 진정하자 그의 질문에 하나씩 답해주는데, '대게가 대게조아'는 최동수를 잡기 위한 위장 아지트이며 박형석은 박진영의 조카라는 사실만으로 들어올 자격이 있다 말해준다. 박형석이 진호빈도 괜찮은 거냐 묻자 진실을 안다면 최동수의 편을 들지 않을 사람이라고 말하며, 최동수가 죽인 건 한 사람이 아니라고 말한다.[8] 또한 박형석과 진호빈을 습격한 사람들은 박진영의 부하였던 사람들이라는 것까지 말해주고, 박형석에게 붉은 종이를 왜 찾고 있었는지 묻는다. 그에게 천신명의 집이 불타기 전 비밀 금고에서 붉은 종이를 훔쳤다고 말하고, 형석에게는 어른들이 알아서 하겠다며 붉은 종이를 넘기는 것을 거부한다.
박형석은 박진영도 함께 한다며 끝까지 그녀를 설득하지만, 붉은 종이는 최동수와 야마자키 파와 깊게 연관되어 있는 증거인 만큼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위험해질 수 있는 것이라며 본인이 직접 붉은 종이를 유진에게 가져가겠다 한다.
이후 붉은 종이를 금고에 넣어둔 채로 유진에게 향하지만, 그때 최동수가 일해회에 심어놓은 스파이였던 코지마 시게아키와 코지마 히로아키에게 습격당한다. 하지만 사실 김연우는 붉은 종이를 가지고 있지 않았고, 이때 유진을 통해 붉은 종이는 사실 박형석이 가지고 유진에게 가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쓰러져 있는 김연우에게 코지마 형제는 붉은 종이에 대해 실토하게 만들려고 김연우의 손가락을 자르려하자 이도규가 킥보드를 타고 등장한다.[9] 이도규가 코지마 형제에게 맞서면서 이제부터 미쓰김은 자신이 지킨다 하자 질색하는 표정을 짓는다.
종건 잡기가 끝난 후 계속해서 자신에게 찝적거리는 이도규를 일관된 태도로 무시하고는 한 선착장에서 권지태를 불러낸다. 권지태를 보고는 권백호를 많이 닮았다고 말하며 자신이 평생동안 찍은 권백호의 싸움이 담긴 테이프를 권지태에게 넘겨준다.[10]
이후 1계열사에서 케어를 받고 있는 박진영을 잠깐 보고는 그를 케어해주고 있는 유진에게 고맙지만 자신은 다시 숨어야 하기 때문에 긴 이야기는 나눌 수 없다면서 다시 자취를 감추게 된다.[11]
3.1.3. 시로오니 (519화~530화)
회상에서 야마자키 신겐에 대해 김갑룡과 인터뷰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3.2. 김부장
48화에서 이도규에게 축화를 선물해준 것으로 언급된다.168화에서는 과거 이도규에게 백호인력 창업 기념으로 어떤 문서를 선물 해줬고 통화 도중 이도규가 사랑한다고 하자 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등으로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4. 인간 관계
4.1. 김갑룡 주먹패
- 권백호 - 우호관계이자 그의 팬으로서 생전에 권백호가 싸우는 영상을 찍고 다녔다고 한다.
- 박진영 - 우호관계. 노박구와 마찬가지로 박진영을 대장이라고 부르고 그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있는 것으로 보아 무언가의 관계가 있는것으로 보인다.
- 이도규 - 본인을 짝사랑하는 사람이나, 김연우 본인은 질색하고 평소에도 이도규가 구애를 하면 자연스럽게 무시하는 것으로 보아 그다지 이성적으로 엮이고 싶어하지 않는 편이다. 그렇긴 해도 웹툰 김부장에서 이도규에게 화분을 선물해준 것도 있고, 자신이 코지마 형제에게 고문당할 위기에서 구해준 걸 보면 우호관계긴 하다.[12] 그냥 성향이 안맞는거지 이도규가 자기 짝사랑 한다고 귀찮게 구는 것만 빼면 서로 협력관계로써 사이 자체는 나쁘지 않은듯.
4.2. 2세대
- 박형석 - 우호적인 관계. 박형석이 카피를 선보이자 자신이 아는 박형석이 맞다며 본진으로 불러들이는 걸 보면 아주 어린 시절의 박형석과 인연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진호빈 - 우호적인 관계. 그녀의 언급을 보면 아버지가 진무진이라는 것은 물론 그의 죽음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권지태 - 우호관계. 강해지기 위해 아버지의 영상이 필요하다고 한 권지태에게 테이프를 선물로 주었다.
4.3. HNH그룹
5. 기타
- 기자임에도 전투력을 갖춘 부하들이 있고 그들에게 보스라 불리기까지 한다. 또한 부하들은 박진영이 젊은 시절 입던 교련복과 같은 옷을 입었고 본인은 어깨 위에 걸치고 있다.
- 김연우의 부하들은 현재 성장하여 만만치 않은 전투력을 갖게 된 박형석과 진호빈의 공격을 맞고도 멀쩡히 다시 일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박형석의 언급으로는 최민식 급과 비슷하다 했지만 이게 힘을 조절한 것임을 감안하면 본실력은 최민식 따위와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강할 것이다.[14] 더불어 멤버 전원이 박진영의 교련복을 입고 있는 것을 보면 김갑룡 주먹패 내에서 박진영을 지지했던 파벌이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으로 보인다.
- 박형석, 진호빈과 '대게가 대게조아'라는 곳에서 만난 것을 보면 현재 기자 생활을 정리하고 직접 대게 관련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5] 곽지창의 충청 크루처럼 사업체 겸 조직을 겸하는 곳일 가능성도 있다.
- 김갑룡의 친동생이라는 설이 있다. 김씨인 점과 주먹패 간부들을 오라버니라 칭하는 것 때문에 단순히 주먹패 인물들을 취재하던 기자가 아니라 더 깊은 관계였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18] 이 설이 사실이라면 김기명에게는 고모가 되는 셈.
[1] 외모는 젊어보이지만, 활동 시기를 고려할 때 다른 0세대 인물들과 비슷한 50대, 권백호의 소녀 사생팬이다 하더라도 시기상 최소 40대 중후반은 정도는 되어야 맞다. 작중내에서는 조금 티가 나는지 진호빈이 굳이 미인이 아닌 미시 라는 표현을 썼다.[2] 진호빈이 옆에서 미시라고 대놓고 말할 정도이며, 몸매도 굉장히 좋은 편이다.[3] 같은 여성 0세대 인원인 강민선과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4] 박태준 유니버스 대다수의 인물들이 사실상 현실을 초월하는 노안들이기 때문에 이런 면모가 특히나 더 부각된다.[5] 여담으로 503화에서 "형석아? 뭐 보니?"라고 하는 것을 보아 박형석이 독백하다가 자신의 가슴에 시선을 고정한 것을 눈치챈 듯 하다.[6] 박하늘도 가슴이 굉장히 큰 편에 속하지만 박하늘과 친구가 되기 이전에도 박형석의 시선이 그쪽으로 쏠리는 일은 없었다.어쩌면 취향이 그 쪽일 수도 있다. 사실 더 정확히는 박하늘과 자주 만나게 된 이후 형석이가 박하늘의 우월한 몸매를 신경쓰면서 일부러 시선을 피하고 있다.[7] 아예 김연우와 같이 나오는 장면에서는 거의 반드시 그녀에 대한 집착을 보일 정도다.[8] 이때 진무진의 모습이 나오는데 김연우의 대사와 연관지어 보면 진무진 또한 최동수가 죽인 것으로 보인다.[9] 킥보드 2개에 양 발을 올리며 타고 왔다! 2개의 헤드라이트를 보고 트럭이라고 착각하는 코지마 형제는 덤. 그리고 여기서 이도규가 말하던 미쓰김의 정체가 김연우로 밝혀진다.[10] 권지태가 비디오 테이프를 어떻게 쓰는 거냐며 물어보자 요즘 애들은 비디오 테이프가 뭔지 모르냐며 당황한다.[11] 이때 유진은 김연우가 숨어살던 이유는 최동수의 눈을 피하기 위해서였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최동수가 죽었음에도 다시 종적을 감추려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는 김갑룡의 죽음을 쫓던 과정에서 어떤 거대한 힘을 발견했을지도 모른다는 의문을 품게 된다.[12] 코지마 형제에게 고문당하기 직전 이도규는 진심으로 분노할 때 나오는 표정이 묘사된다.[13] 최동수는 자신이 붉은 종이를 불태웠다고 말하며 이 세상에 없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하였으나 사실 뒤로는 끊임없이 조작된 것을 의심하고 있었다. 끝내 자신이 불태운 붉은 종이가 가짜라는 사실을 깨닫고는 귀전 형제를 보내 김연우를 습격했다.[14] 무려 부두목과 비등한 위치에 서있는 박진영의 직속 부하들이었던 만큼 이벌구, 노재수 같은 일반 조직원들 보다도 강했을 확률이 높다.[15] 진호빈이 자신이 떠나고 생긴 곳 같다고 언급한 것을 보면 천신명의 죽음 이후 김연우가 붉은 종이의 행방을 찾기 위해 천량에 설립한 것일 수도 있다.[16] 357화에서 등장한 술을 따르는 여성과 동일인물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17] 우측 인물은 그저 복붙인 엑스트라이다.[18] 이러니저러니 해도 주먹패는 엄연히 깡패다. 현실적으로 따져봤을때 깡패가 자신들을 취재하려는 기자를 좋게 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렵다. 게다가 김연우는 일반 조직원도 아니고 간부들과 오빠 동생하는 사이인데 보통 사이가 아닌 것은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