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得臣
(1754년[1] ~ 1822년)
1. 개요
조선 후기의 화가.2. 생애
본관은 개성(開城). 자는 현보(賢輔), 호는 긍재(兢齋).그의 가문은 대대로 명문 화원 가문이었는데, 할아버지, 아버지 김응리(金應履), 숙부 김응환(金應煥)[2], 동생들, 아들들 모두 화원이었다. 김득신도 가문을 따라 도화서(圖畵署)의 화원이 되었다.
초기엔 삼촌인 김응환의 영향을 많이 받은 그림들을 그렸고, 점점 김홍도의 영향을 많이 받은 그림을 그렸다. 특히 풍속화에서 김홍도를 가장 잘 계승한 인물로 꼽힌다.
3. 작품
- 파적도
- 귀우도(歸牛圖)
- 귀시도(歸市圖)
- 오동폐월도(梧桐吠月圖
- 고산구곡시화도 병풍
- 김득신 필 풍속도 화첩
- 화성행행도 병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