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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80><colcolor=#ffffff> 김민수 | |
출생 | 2000년 1월 1일 ([age(2000-01-01)]세) |
성별 | 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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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뭘 그딴 눈으로 꼬라봐 그러다 쳐 맞고 강냉이 날아가서 질질 짜기전에 눈 깔아라 뒤지기 싫으면!
내가 돈 쉽게 버는 법 알려줄까? 중
내가 돈 쉽게 버는 법 알려줄까? 중
야 박스릴 죽일 수 있으면 죽여봐 그거 쓰면 니도 뒤지는 건 알지? 그리고... 그거 쓰기 전에 내가 너랑 니네 부모 칼로 찔러 죽일 테니까 괜한 생각마라?
신의 징벌 중
기시니 스릴러툰의 등장인물.신의 징벌 중
2. 특징
- 성격
기시니 스릴러툰 에서도 손에 꼽을 악인이다. 등장하는 족족 사기, 학교폭력 부터 납치, 살인을 저지른다. 절대 헌신적인 모습을 볼 수 없으며 여러모로 꽤 현실적인 인물이다. 생존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희생 따위는 하지 않는다. 그래도 인간적인 면도 지니고 있어 죄책감을 느끼기도 한다.
3. 작중 행적
'미성년자가 술 마시는 법' 편에서 사이다를 먹는다.[2] 어몽어스1편에서 제일 처음으로 죽었다. 나쁜 짓을 잘하는 편이다. 여러 영상에서 주인공으로 나와 서브 주인공일 가능성도 있다.'백신주사'편에서 김기신의 기억에서 빚을 갚으려고 금을 훔치다 경찰에게 잡혀 감옥에 갇힌다.
'군대 6개월만 가는법'편에서 선임으로 등장하여 김기신을 갈군다. 이편에선 개그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3]
'나는 1억을 벌었다'에서 경매자로 등장하고 '청자구신화로라병'을 사려다가 저승사자에게 1억으로 밀리게 되고 아쉬워한다.
'시간을 돌리는 알약'에서는 저승사자가 준 알약을 먹고 시간을 거꾸로 돌릴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지만 로또복권을 엄청나게 사들여 조폭들에게 걸리게되고 조폭들의 눈을 피하려고 결국 마구잡이로 시간을 돌리다가 죽게된다.그리고 알약게임에 참가한다.
'알약게임3'에서 최종승자로 살아남게 되지만 저승사자가 죽은 다음에 내보낸다고 해 결국 알약으로 만들어지고 죽는다.
'사기 유튜버'편에선 유튜버 민수킴으로 등장하며 자기 구독자들에게 생명의 약을 사라고 제약회사 사장님까지 불러서 광고란 광고를 다하면서, 제약회사 사장의 추가 설명까지 덧붙여가며 이 약이 2차 승인 받으면 어쩌고저쩌고 한다. 은근히 날아오는 반응이 좋아지자 마지막까지 홍보를 하다 잠시 방송을 멈춘다. 결국 그 약이 2차 승인까지 받고, 상점에 풀리기 시작하자 사람들이 엄청 사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가격이 확 떨어지자 여기저기서 돈을 잃고 절규하는 사람들이 터져나온다. [4] 결국 사람들이 마구잡이로 투자를 해댄 탓에 민수킴만 떼돈을 벌었으며, 민수킴이 다른 부자들을 보는 것으로 영상이 끝난다.
'방사능을 먹는 사람들'에서 인간이 기형하는 과정을 보고 웬일로 정상적인 짓을 한다. 방사능으로 인해 기형으로 변해가는 걸 보고 사람들이 진화라고 떠들자 기형이라고 말하는데, 이미 세뇌당할대로 세뇌당한 사람들이 김민수를 사기꾼, 간첩으로 몰아가자 그 수많은 세뇌당한 사람들에게 무참히 구타당해 죽는다.
'돈 좀 빌려줄래?'편에선 김기신을 자주 삥뜯다가 김기신의 월세비를 삥뜯었다. 그래서 기신의 엄마가 대리운전을 하는데, 교통사고를 당해 죽었고, 이에 분노한 김기신에 의해 죽는다.
'여자친구가 죽었다.'[5] 에선 노랑머리 여성[6]의 전 남자친구로 등장. 일주일 전에 헤어졌다 한다. 마지막에서 김민수를 선택하면 김민수를 체포 하는 내용이다. 마지막에 김민수가 쓰레기를 버렸는데 박초록이 피 묻은 칼을 쓰레기 봉지에 꽂고 갔다.
노예가 되었다 시리즈에선 정황상 주인공중 혼자 살아남은듯 [7] 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초인종 소리에 문을 열고 김기신과 박스릴을 보나 환각이였고 너희가 돌아올리가 없다며 웃다가 혼자 살아남았다는 죄책감에 오열한다.
신의 징벌 에피소드에서도 어김없이 빌런으로 등장. 보라돌이 머리칼을 가진 친구와 김악플을 데리고 박스릴을 왕따시킨다. 이후 학교에서 신의 징벌에 대해 듣게 되고 원숭이와 스릴이에게 닥치라고 소리친다. 그 후 골목에서 박스릴에게 10만원 내놓으라고 난리를 치면서 박스릴의 돈을 빼앗아 치킨을 먹으러 간다. 몇 시간 뒤 김민수는 박스릴에게 감금당해 있었다. 민수는 살려달라고 내가 다 잘못했으니 용서해 달라고 발악한다.[8] 박스릴은 무시하고 죽이려 한다. 민수는 경찰이 올 거고 넌 평생 범죄자로 살거라고 하지만 박스릴은 민수를 수차례 찌른 뒤 시체를 불로 태워버린다.
동생의 사망보험금 : 10억 편에서는 김기신측의 변호사로 등장. 판사에게 동생의 사망보험금은 김기신이 받는 것이 합당하다고 주장하지만, 판사가 김기신 김시니 남매를 버린 아버지측에게 사망보험금 전액을 준다고 판결을 내려 경악하고 만다.
4. 인물 관계
악역 때와 선역 때의 관계가 천차만별이다.- 박스릴: 학교폭력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로 등장하고 가끔 친구로 등장해도 항상 갈등으로 인해 사건이 벌어진다.
- 김기신: 박스릴과 비슷하게 학교폭력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로 등장하고 가끔 친구로 등장해도 항상 갈등으로 인해 사건이 벌어진다.
- 이원숭: 선역의 상태로는 친구였던 적이 없으며 악역의 상태로는 가해자와 피해자 관계 이기 때문에 아무 사이도 아니다.
5. 여담
- TV판 성우는 김광국.
[1] 애초에 넘긴 머리이며 뒷머리가 머리 뒤로 보인다.[2] 위조 신분증으로 술집에 들어가 술을 마셨고, 그 술집을 신고하여 영업 정지를 당했다. 하지만 박초록의 미성년자 아들이 민수의 아버지의 술집에서 술을마시고 신고하면서 가게는 영업정지 당하는 것으로 끝.[3] "나때는 선임이 누나 있냐고 물으면 엄마에게 전화해서 누나 만들어달라고 했었다" 라는 엉뚱한 말을 한다.(...) 만약 엄마가 여자를 낳는다 해도 누나가 아닌 여동생이 되기 때문.[4] 여기서 김기신과 이원숭도 절규하는데, 다음 일상툰인 오만원의 비밀에서 그냥 투덜대는 모습으로 멀쩡하게 등장한다...[5] 여담으로 해당 에피소드 이후 김민수의 목소리 성우가 변경되었다.[6] 수정[7] 장면을 보면 김기신과 박스릴은 젊으나 김민수만 늙었다.[8] 이마저도 말한 뒤 곧바로 내가 너 죽여버릴거라고 화를 내는 거 보면 그냥 살기 위한 발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