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원, 메이과 같은 걸그룹 체리블렛의 멤버. 하지만 지원이 2차 순발식, 메이가 3차 순발식에서 탈락함에 따라 최종화까지 진출한 유일한 체리블렛 멤버가 됐다. 하지만 최종 선발식에서 15위로 탈락하며 체리블렛 멤버들은 모두 데뷔조에 들지 못했다.
같은 그룹의 해윤이 프로듀스 48에서 보인 행보와 굉장히 비슷하다. 각 프로그램에서 최상위급 보컬로 꼽히며 메보픽으로 분류되었으며, 훌륭한 리더십과 고음으로 방송 분량을 얻어내었다. 프로그램 내 모든 경연에서 메인보컬을 맡았으며 2차 순위발표식에서 큰 폭으로 순위가 오르며 생존권에 들어갔으며, 마지막 순위 발표식에서 아쉽게 데뷔에 실패한 것까지 공통점이 매우 많다.[4]
해윤이 프듀 48에서 보컬로 뛰어난 실력을 보였음에도, 이후 체리블렛이 되어 방송에 나왔는데 메보가 안되고 더블 보컬 체제가 되었다. 이유는 바로 보라의 존재 때문이며 만일 프듀 48에 해윤이와 같이 FNC 대표로 보라가 함께 참가했었으면 적어도 보컬 포지션 쪽에서 지금의 결과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띄웠을 거란 말들이 많다.
해윤과 보라가 다른 점은 프듀48의 경우 걸출한 메보가 여러명 있어 해윤은 계속 경쟁을 했었고[5], 파이널 생방송에선 경쟁에 밀려 메보를 맡지 못하였다. 반면 보라는 초반에 메보계를 평정해서 중반부터 보라가 있는 팀은 센터 경쟁은 있어도 메보 경쟁이 없었다. 심지어 파이널 생방송 조차 보라가 지원하니 아무도 넘보지 못해 경쟁 없이 픽이 된다. 즉, 라이벌이 없었다.
[A] 1차 투표 이후 셀은 해체되어 셀 투표는 진행하지 않음.[A] 1차 투표 이후 셀은 해체되어 셀 투표는 진행하지 않음.[A] 1차 투표 이후 셀은 해체되어 셀 투표는 진행하지 않음.[4] 추가로 프로듀스 48 당시의 해윤은 걸스플래닛에서의 보라와 같은 나이였다는 점까지 겹친다.[5] 프듀 48에서는 해윤 이외에도 맞먹는 보컬 실력자 한초원, 나고은, 조유리 등 해윤 입장에서도 결코 만만치 않은 경쟁자들이 적잖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