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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종합격투기 선수 김성웅의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2. 선수 경력
2.1. 블랙컴뱃
2.1.1. vs. 손지훈
| vs. 손지훈 (김해 팀매드) |
블랙컴뱃 프로 오디션1에서 처음으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적절한 도발과 마이크웍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고 넘버링 대회인 블랙컴뱃 02에서 뛸 수 있게 되었으며 여기서 손지훈 선수에게 판정패를 당하게 된다.
2.1.2. vs. 정도한
블랙컴뱃 02 대회에서 검정에게 패배하며 자존심을 구긴 정도한과 맞붙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패배한다면 2연패의 수렁에 빠지게 되는만큼 이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
본 경기에서는 바이퍼가 초반부터 체격의 우위를 이용한 클린치 싸움을 통해 정도한을 압박했고 라운드 종료 30초 전 정도한의 안면에 니킥을 정확하게 꽂아넣었다. 쓰러진 정도한에게 바이퍼의 무차별적인 엘보우 공격이 이어졌고 결국 1R TKO승을 거뒀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바이퍼는 이 경기에서 진다면 은퇴까지 생각했었다며 이겨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일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플라이급 랭킹 1위 '플래시' 이승철과 챔피언스리그에서 자신을 도발했던 '라텔' 옥은찬을 콜아웃하며 설전을 벌였다. 정도한은 응원해준 팬들에게 죄송하다며 반드시 다시 딛고 일어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2.1.3. vs. 박도담
익스트림 컴뱃 소속으로 블랙컴뱃 챔피언스 리그에도 참가해 경기를 승리했다.
2.1.4. vs. 옥은찬
블랙컴뱃 04 대회에서는 지속적으로 본인을 콜아웃하던 라텔 선수를 상대했다. 1라운드부터 거리를 유지해 지속적인 로우킥으로 다리에 데미지를 쌓았으며 근거리에서는 복부에 니킥과 간간히 안면에 유효타를 집어넣어 분위기를 우세하게 가져왔다. 이후 2라운드 후반 니킥에 이은 엘보우 연타로 라텔을 그로기에 몰아넣은 후 기습적인 스탠딩 길로틴 초크로 피니쉬시켰다.
2.1.5. vs. 이준영 (타이틀전)
| Ⅵ. THE FINAL CHECKMATE BLACK COMBAT 06 | ||
| 2023. 04. 15 /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스튜디오 파라다이스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972000, #bf1400 20%, #bf1400 80%, #972000); color: #FFD400" | ||
| COMAIN EVENT | ||
| '''이준영 배드가이 ''' (3R 연장 판정승) | 주심 박기훈 | '''김성웅 바이퍼 '''(패) |
| "데뷔전 지고 난 뒤에 연승했던 것처럼 포기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해서 이번 패배 쓴 약을 먹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연승 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블랙컴뱃 06 대회에서 배드가이 이준영 선수와 타이틀을 놓고 맞붙는다. 이준영 선수가 타 단체 타이틀 경험까지 있는 베테랑인 만큼 압도적인 열세라는 반응.
경기결과는 3라운드 동점 이후 연장라운드로 판정패했다. 하지만 팬들의 예상과는 달리 타격에서 매우 선전하여 박빙의 승부를 보였고 프로파이터로서의 경쟁력이 어느정도 증명되었다는 평이 많다.
2.1.6. vs. 이강남
5월 27일 플라이급으로 체급을 내린 해적왕 선수와 블랙컴뱃 챔스리그 첫 메인이벤트 경기를 치른다. 각각 벤텀급과 플라이급에서 타이틀 전 경험이 있는 선수이며 둘다 판정끝에 패배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1라운드 4:30초 이강남 선수의 레프트 훅에 넉다운당하여 첫 피니쉬 패배를 당하게 되었다. 1라운드 중반 이강남 선수의 테이크다운을 엘보우로 저지하며 그로기로 모는 듯 했으나 연이은 후두부 가격으로 경고를 받았으며, 이후 큰 레프트 훅을 허용하여 생애 첫 KO패배, 첫 연패를 당하게 되었다.
2.1.7. vs. 정원희
교통사고를 당한 배드가이와 체중감량에 어려움을 겪은 해적왕의 대체선수로 실미도의 우승자인 투견 정원희 선수와 플라이급 벨트와 일본 원정 티켓을 놓고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2연패 이후 바로 다시 타이틀전을 받게되어 명분에 대한 잡음이 있었지만 마땅한 대체자가 없어 대부분 납득하는 편.
계체량에서 체중을 800그램가량 오버해 라운드당 1점을 감점당하고 파이트머니를 30% 양도하는 패널티를 받았다. 일주일 전에 오퍼를 받은 만큼 감량시간이 충분치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안그래도 언더독인 상황에 패널티까지 더해져 압도적인 열세를 예상하는 사람이 많다.
경기 당일 목줄을 채워놓겠다고 한 말을 지키듯 2라운드 길로틴 초크로 서브미션 승을 거두었다. 1라운드 언제나 그렇듯 클린치와 니킥을 활용하려 했으나 정원희는 언더훅을 파 레슬링으로 대응했고 상위포지션에서 김성웅을 압박하였다. 2라운드도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가던 와중 김성웅이 케이지를 활용해 포지션 역전에 성공, 이후 기습적인 길로틴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후 인터뷰에서 욕을 퍼부으며 빌런으로서 이미지를 굳힌 건 덤.
2.1.8. vs. 코마키네 타카히로
블랙컴뱃 vs 딥 일본 대항전 2차전에 블랙컴뱃 플라이급 대표로 출전하였다. 전적 13승 4패의 딥 플라이급 대표 코마키네 타카히로를 상대하였으나 1라운드 3분 16초 만에 암바에 서브미션을 당하며 패하였다.
2.1.9. vs. 이강남 2 (타이틀전)
| IX. OLD BOYS BLACK COMBAT 09 | ||
| 2023. 11. 18 / 인천 남동체육관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972000, #bf1400 20%, #bf1400 80%, #972000); color: #FFD400" | ||
| MAIN EVENT | ||
| '''김성웅 바이퍼 ''' (3R 연장 판정승) | 주심 이환욱 | '''이강남 해적왕 '''(패) |
| "ㅡ" | ||
2.1.10. vs. 코마키네 타카히로 2
하지만 계체 당일 또 다시 650그램 가량 감량을 실패하며 타이틀을 박탈당했다. 덧붙여 파이트머니의 30%가 상대인 코마키네 타카히로에게 양도되며 라운드당 1점 감점이라는 치명적인 패널티를 안게 되었다.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타이틀전에서 계체량을 실패한 만큼 여론또한 대단히 험악하며, 1차 계체 이후 2차 계체량까지 별다른 행동을 취하지 않아 애초에 뺄 생각이 없던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올 정도.
다만, 경기 자체는 1라운드만에 암바그립을 잡은 채로 턱에 업킥을 적중시켜 압도적 열세라는 평을 뒤집고 신박한 넉아웃 승을 거두었다. 이후 투견과의 경기와는 다르게 비교적 차분하게 죄송하다는 인터뷰를 남겼다.
후에 자신의 유튜브에서 감량은 순조롭게 되고 있었는데 800g정도가 남은 상황에서 심장에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고 이로인해 더 이상 감량을 하면 큰일이 일어날것 같아 감량을 멈추게 되었다고 하며 죄송하다는 말을 하였다. 아마 1년동안 4경기를 뛰며 잦은 감량으로 몸에 데미지가 쌓인듯 하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는 잠시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고 다시 복귀 하겠다는 말을 하였다.
2.1.11. vs. 윤호영
| vs. 윤호영 |
2.1.12. vs. 정원희 2
| vs. 정원희 (대구 킹덤주짓수) |
2023년 7월 22일 플라이급 타이틀전에서 정원희와의 경기에서 승리 후 1년만에 블랙컴뱃 11 에서 성사된 리벤지 경기 늘 복수를 해왔던 김성웅은 자신이 복수를 하는게 아닌 본인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리벤지 전이라 많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3라운드 판정 끝에 김성웅 선수가 승리를 하여 투견에 리벤지는 아쉽게 실패로 돌아갔다 경기가 끝난 후 김성웅은 다음경기가 타이틀전이 아닐 경우 하위랭커들이 본인을 상대로 계속 도발을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이참에 하위랭커들과의 경기를 통해 확실하게 내가 누군지 보여주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2.1.13. vs. 김성재
| vs. 김성재 (대구 모스짐) |
저번 블랙컴뱃 11에서 정원희 선수와의 경기에서 승리 후 인스타그램에서 설전을 주고받던 블랙컴뱃 프로 오디션1 동기 김성재 선수와 매치가 잡혔다. 상대인 김성재 선수는 블랙컴뱃 밴텀급에서 활동하다 이번 넘버링에서 플라이급으로 한 체급 내려 뛰는 경기여서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가 끝나고 정원희 선수가 김성웅 선수에게 3차전을 요청하였고 본인은 상대를 가리지 않아서 누구든 붙여주면 경기를 하겠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팬들이 지겨워 하는거 같다며 멋쩍어했다.
3. 수상 경력
- 블랙컴뱃
- 제2대 플라이급 챔피언
- 블랙 글로리아 어워즈 01 - Achievement of the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