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한 Saehan Kim | |
소설 삽화 | |
웹툰 | |
<colbgcolor=#000><colcolor=#fff>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대한민국 |
성별 | 남성 |
종족 |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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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23세 |
특성 | 싱글 플레이어 |
가족관계 | |
소속 | 디어사이드 길드,(2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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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위 | 디어사이드 길드마스터,(2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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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호 | 2회차 플레이어 |
성좌[7] | 까마귀자리 |
신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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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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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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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소설, 웹툰 리턴 투 플레이어의 주인공.2. 상세
매우 어둡고 날카로운 인상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 삽화마다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고, 이드라도 더러운 인상이라고 평했지만, 자신은 그렇지 않다며 부정한다.[9] 게임이 시작하기 전까지 공부 안하고 게임만 하는 폐인이었으며, 학교 컴퓨터실에서 몰래 게임하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그 외에도, 자신이랑 친한 사람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인간관계에 둔한 편이기도 하다. 인간관계 뿐만이 아니라 이성을 대하는 것조차 둔하다.[10] 또한 자신은 재능을 필수 덕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은 재능이 없었지만, 정작 1회차 최후의 생존자는 세한이었기 때문에 자신은 재능이 있으면 좋지만, 필수 덕목이라 생각하지는 않는다.3. 능력
3.1. 전투력
성물, S급 아이템 비검 프라가라흐 | 성물, SS급 아이템 참살검 다인슬라이프 |
원작 삽화 |
싸우는 방식은 정정당당함보단 승리주의. 이기기 위해서 암습, 폭탄 테러도 개의치 않으며, 상대 개개인의 약점을 알고 해당하는 아이템을 준비하는 등 준비성도 철저하다. 고집도 센 편이라, 목표를 정하면 어떻게든 반드시 이뤄내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성격이다.
특기는 허수공간과 환상을 다루는 힘을 이용한 공격이며,[11] 이를 공격에만 활용하지 않고 상대의 공격을 흘리는 용도로 쓰는 등 다양한 면모를 보여준다.
인류의 모든 이상과 경이를 지니고, 정점이라 불리는 린 테일러가 이기지 못한 두 명중 한 명이기도 하다.
- [외전]
- 아자토스를 쓰러뜨린 후 파편을 흡수했다. 일부만 흡수했는데도 신격이 측정불가인 정도로 올라갔다. 몽상의 던전으로 생긴 분기점에 다시 찾아갔는데 2회차에서 힘들게 막은 퍼블리셔를 손만 휘두는 것만으로 전멸직전까지 몰 정도. 2회차의 한지수, 린 테일러, 아자젤 정도가 아니면 상대 자체가 안되는 세계관 최강자다.
3.2. 정신력
그가 외신의 아바타가 될 수 있었던 이유면서, 대단치 않은 재능과 전투력임에도 인류 최후의 플레이어가 될 수 있었던 원동력. 그의 신 이드라의 스킬들은 육체적인 부담보다 정신적인 부담이 훨씬 강하다. 물리력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꿈과 상상을 실체화하는 능력이기 때문.린과의 전투에서 밀리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 린은 무엇이든 보자마자 배우는 초월적인 지능을 지녔지만 그 지능에는 두 개의 약점이 있는데, 초견에 끝내버리면 된다는 것과 애초부터 배울 수 없는 환상 등을 이용해 싸우면 재능이 차지하는 부분이 적어진다는 것이다. 전자는 검성 가일이 사용했으며, 후자는 세한이 사용했다. 신들도 몽상의 신전에서 대리자가 된 세한을 보고 재능도 없는데 대리자의 신격을 감당해내는 것을 보고 얼마나 정신력이 강한 건지 의문을 품을 정도였다.
4. 장비
5. 인간관계
- 한지수
같은 대학교 출신이자 한지수가 가장 많이 의지하는 사람. 그리고 1회차에서 자신을 위해 희생한 사람. 2회차에서 망가진 지수를 변함없이 봐주었기 때문에 항상 지수는 세한에게 마음을 품고 있다. 질투의 정도가 어마어마한데, 근처에 여자만 있어도 눈이 붉어지면서 제지한다. 미성년자인 민아에게도 똑같은지 세한이 민아와 같이 전투에 나서는 걸 오해하자 민아는 미성년자라며 일침을 날리기도 한다.[후반부스포일러]
- 이민아
김세한이 처음으로 영입한 사람. 로메월드 타워 근처에서 경찰관으로 변신해 은행을 털고 있는 민아를 발견해 영입하였다. 세한이 어렵고 복잡한 일들을 많이 시켜 투덜거리지만, 세한이 그것에 대한 보상을 확실히 주기 때문에 투덜거리면서도 다 하는 편.
- 이드라
1회차 김세한의 신. 그녀는 아우터 갓 중에서도 몇 없는 인간에게 관심이 있는[13] 신. 김세한을 많이 도와줬지만 아우터 갓이라는 출신때문에 김세한이 그녀의 힘을 빌리기 꺼린 것도 있고, 엔딩 직전에 자신을 떠났다. 2회차에서도 여전히 자신에게 관심을 많이 가졌기 때문에, 한지수의 주 경계대상이 되었다.
- 송창우, 송시우 형제
로메월드에서 만난 사람들. 1회차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세한은 대장장이 신 헤파이스토스의 아바타인 시우가 1회차 당시에도 온갖 좋은 장비들의 제작자로 세상을 주름 잡은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들을 찾아왔다. 창우는 동생 시우를 구하려 센티넬 철웅과 싸웠다가 져 맹인이 된 것도 모자라 철웅의 스파이 노릇까지 했기 때문에, 이런 신세에서 이들을 구해준 김세한은 그야말로 인생역전을 하게 해준 인물일 것이다.
- 루크 테일러, 린 테일러 부녀
세한이 민아에게 찾아달라고 부탁한 사람들. 루크의 딸인 린이 어마어마한 재능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1회차의 세한은 루크에게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루크를 존경하면서 스승처럼 대한다. 루크는 세한이 린을 너무 거칠게 다루는 것에 대한 걱정이 있는데, 그래도 세한이 강하고 진심으로 린을 위한다고 믿기 때문에 그렇게 별 말은 안 하는 편이다. 린에게는 자신의 재능을 자각하지 못하고 방황하던 것을 바로잡아줬으며,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자신이 관철하고자 하는 정의가 무엇인지 알려준 멘토이기도 하다.[14]
- [스포일러]
- * 김수연이드라와의 딸
* 김수진
한지수와의 딸
6. 작중 행적
김세한(리턴 투 플레이어)/작중 행적 문서 참고[1] 자신의 육체를 1회차 이드라의 힘을 바탕으로 재구성함으로서 외신의 힘을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외신의 힘 자체가 인간에게 호의적인 힘은 아니다 보니 100% 발휘하려면 이드라와 합신하여 힘을 나눠야 하며, 분리된 상태에서는 절반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그 절반밖에도 플레이어 시절을 초월했다고 묘사된다. 다만 본인은 이렇게 강해졌어도 자신을 조금 강하고 오래 살 뿐인 인간이라 생각했으나 결말에선 아자토스의 파편을 흡수하고 절대자급으로 올라간다.[2] 이 특성은 싱글 플레이어와 달리 선천적으로 얻은 특성이 아닌, 후천적으로 활성화시킨 것이다.[3] 셋이 결혼식을 치렀다.[4] 이드라의 딸[5] 한지수의 딸[6] 추방[7] 이 항목에서 성좌는 자신의 출생일에 따라 부여받은 황도 12궁 성좌가 아닌, 게임에 개입한 별자리를 죽이고 얻는 성좌를 의미한다.[8] 이 항목에서 신은 자신을 아바타나 대리자로 삼은 신을 의미한다.[9] 처음 만난 2회차의 강준식에게서 '폐사한 생선 같은 얼굴' 이라는 말을 듣고 발끈해서 김상혁을 눈물 날 때까지 뒤지게 팼다. 그리고 세한은 모르지만 김상혁은 그를 처음 보고 썩은 생선 같은 눈을 한 어두운 남자라고 생각했다.[10] 예를 들어 샹관 유엔이 얼굴을 붉히며 기대하는 걸 창천 길드를 차지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다만 모 고자 해적처럼 여자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기에 지수가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건은 느끼고 있었지만 그게 이성적인 감정인지 사람 대 사람으로서의 호감인지 헷갈렸다.[11] 제일 많이 썼던 능력인만큼 컨트롤 능력이 상당히 높다.[후반부스포일러] 후반부부터 지수를 이성으로 인식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296화에서 청혼을 하였다.[13] 사실 인간에게 관심이 있는 아우터 갓은 니알라토텝도 있지만 니알라토텝은 인간의 절망 등 망가지는 과정에서 흥미를 느끼기 때문에 우호적이라고 할 수 있는 아우터 갓은 이드라 한 명뿐이다.[14] 더불어 힘에 먹혀버린 괴물의 말로가 어떤지 알고, 누구보다 뛰어난 재능을 지닌 린이기에 자신의 재능에 경각심을 지녀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