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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국가대표 경력/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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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국가대표 경력
국가대표팀 합류 2005년 2006년

1. 개요2. 성적3. 2005 U-18 청소년 세계 선수권4. 2005 FIVB 월드 그랜드 챔피언스컵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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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2005년그랜드챔피언스컵김연경.png파일:WGCC2005.011.POLvsKOR.06.jpg
2005 FIVB 그랜드챔피언스컵
풋풋하다!

첫 성인 대표팀 데뷔 무대인 2005 그랜드챔피언스컵부터 전체 득점 3위를 하며 범상치 않은 모습으로 국내외 배구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런 큰 무대에서 대표팀에 갓 선발된 여고생이 첫 게임부터 주전으로 나서는 것 자체도 매우 드문 일인데, 단숨에 팀의 '에이스' 자리까지 꿰찬 것은 더 더욱 유례가 없는 일이였다.

김화복, 박미희, 지경희 등이 고교 시절 태극 마크를 달았지만 처음부터 이러한 활약을 보인 선수는 없었다.

2. 성적

3. 2005 U-18 청소년 세계 선수권

경기일 라운드 상대 결과 선발 세트 득점 공격 리시브
시도 성공률 점유율 시도 효율 점유율
7월 23일 조별예선
(B조)
파일:중국 국기.svg 3-2 승 풀 세트 선발 29점 65 38.46% 33.51%
7월 24일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3-0 승 풀 세트 선발 22점 43 44.19% 34.96%
7월 25일 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1-3 패 풀 세트 선발 20점 55 32.73% 33.13%
7월 27일 플레이오프 파일:브라질 국기.svg 0-3 패 풀 세트 선발 13점 37 32.43% 30.58%
7월 29일 8강전 파일:러시아 국기.svg 0-3 패 풀 세트 선발 17점 42 38.10% 36.84%
7월 30일 5~8위 파일:중국 국기.svg 3-0 승 풀 세트 선발 13점 22 54.55% 21.78%
7월 31일 5/6위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3-2 승 풀 세트 선발 23점 55 40.00% 33.33%
16개국 중 5위 4승 3패 26/26 세트 137점 319 38.87% 32.42%

등번호 10번을 달고 청소년 국가대표팀의 주장이 되어 팀을 이끌었다. 첫 경기부터 강호 중국을 상대로 풀세트 승리를 거두어 큰 관심이 모아졌다.

4. 2005 FIVB 월드 그랜드 챔피언스컵

경기일 라운드 상대 결과 선발 세트 득점 공격 리시브
시도 성공률 점유율 시도 효율 점유율
11월 15일 도쿄 파일:미국 국기.svg 0-3 패 풀 세트 선발 14점 31 35.48% 31.63%
11월 16일 파일:일본 국기.svg 0-3 패 풀 세트 선발 21점 37 43.24% 30.08%
11월 18일 나고야 파일:중국 국기.svg 0-3 패 풀 세트 선발 12점 26 46.15% 26.53%
11월 19일 파일:폴란드 국기.svg 3-2 승 풀 세트 선발 25점 57 38.60% 35.85%
11월 20일 파일:브라질 국기.svg 0-3 패 풀 세트 선발 7점 29 24.14% 29.59%
6개국 중 6위 1승 4패 17/17 세트 79점 180 37.78% 31.25% 88 55.68%
▲ 시니어 국가대표 데뷔 편집본

15일 본인의 첫 성인 국가대표 데뷔전에서 팀내 최다득점인 14점을 기록해 한국 여자배구의 차세대 거포임을 알렸다. 특히 2세트 초반 다니엘 스콧의 강타를 두번이나 단독 블로킹으로 차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16일 일본전에서 양팀 통틀어 최다득점 21점을 올린 후 "일본이 강한 팀이라고 들었는데 막상 경기를 해보니 우리와 다른 점이 없는 것 같더라"면서 "내년 세계선수권에서는 반드시 일본을 꺾고 싶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19일 폴란드전에서는 대회에 참가한 이래 최다득점인 25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경기가 끝난 후 "첫 승리를 거두어서 기쁘다. 팀원들이 도와줬기 때문에 편안하게 플레이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미래에 기회가 된다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싶다. 모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말을 남기기도.[3]

국제 무대에서의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았던 김연경은 그랜드챔피언스컵을 마치고 온 후 인터뷰에서 “내년 세계선수권,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당시 국가대표 김형실 감독이 전하길, 이 대회에서 일본 언론이 김연경을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선수라고 극찬했다고 하며, 아직 한국 프로 데뷔도 하지 않은 19살 선수에게 명함을 건네준 에이전트도 10명이 넘었다고 전했다.출처

5. 둘러보기

파일:김연경 로고.png
김연경의 선수 경력
파일:잡지_스포츠2.0 08년 3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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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거포에서 배구 여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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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년 5월: 2005-06 시즌 종료 이후 오른쪽 무릎 뼛조각 제거 수술
  • 2007년 5월: 2006-07 시즌 종료 이후 왼쪽 무릎 연골판 파열 및 수술 #
  • 2008년 4월: 2007-08 시즌 종료 이후 오른쪽 무릎 관절 파열 및 수술로 인해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 예선전 불참 #
  • 2012년 8월: 런던 올림픽 본선에서 오른쪽 무릎 반월상 연골판 파열 #
  • 2013년 9월: 2013 아시아 선수권에서 어깨 탈구 부상 #
  • 2015년 8월: 2015 월드컵에서 발뒤꿈치 부상(전치 3주)#
  • 2016년 11월: 2016-17 시즌 전반부 도중 복부 근육 손상(전치 3주) 및 대상포진 #
  • 2020년 1월: 태국에서 열린 올림픽 아시아 예선전에서 복부 파열(전치 6주) 및 재활로 인해 튀르키예 리그 2019-20 시즌 후반부 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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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처 : 2005 Youth Girls' Under 18 World Championships Best Players[2] 출처 : World Grand Champions Cup 2005 Best Players[3] I'm happy to win for the first time here. I was supported by other players in the game so I played comfortably on the court. In the future, I'd like to play on the world stage if given a chance. I'll do my best in each game from now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