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축구 감독 | ||
김영무 金英務 | Kim Young-Moo | ||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출생 | 1984년 3월 19일 ([age(1984-03-19)]세)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185cm, 81kg | |
직업 | 축구 선수 (골키퍼 / 은퇴) 축구 감독 | |
학력 | 동명초 - 동북중 - 동북고 - 숭실대 | |
소속 | <colbgcolor=#eee><colcolor=#000> 선수 | 대구 FC (2007~2008) |
감독 | 숭실대학교 (2011~2020 / 코치) 숭실대학교 (2020 / 감독 대행) 숭실대학교 (2021~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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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축구인.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숭실대학교 졸업 이후 2007년 신인드래프트 2순위로 대구 FC에 입단했다.2007년 5월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2007년 9월 16일 경남 FC전과 9월 22일 대전 시티즌전에 출전했으나 각각 3실점, 4실점을 기록하며 3경기 11실점이라는 성적을 기록했다. [1]
2008 시즌은 벤치에만 앉아있다가 시즌 종료 후 대구에서 퇴단하면서 선수 생활을 정리했다. 군대를 다녀온 뒤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였다.
2.2. 국가대표 경력
동북고등학교 시절 U-20 대표팀에도 발탁되었을 정도로 촉망 받는 선수였다. 다만, 동 나이대에 김영광, 정성룡이라는 탑급 키퍼가 있었기에 이들에 밀려 출전하지는 못했다.3. 지도자 경력
이후 2011년, 모교인 숭실대학교 축구부 코치로 부임했다. 2020년 이경수 감독이 박건하 감독의 부름을 받아 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석코치로 부임하자 임시 감독으로 선임되었다.이경수 감독이 이끌던 성적을 잘 유지하면서 2020년 숭실대학교 축구부의 U리그 권역 1위를 이끌었고,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2021년 정식 감독에 선임되었고, U리그 권역 1위,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2년 연속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2022년에는 U리그 권역에서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였다. 전국제전에서는 대학부 결승까지 올랐으나,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2023년 춘계대회 이후 모종의 사유로 인해 사임했다.
4. 여담
- 골키퍼 출신임에도 어렸을때부터 뒤에서 흐름을 보면서 전술에 대해서, 움직임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했다고 한다.
- AFC GK A 라이센스와 필드 A 라이센스 모두 보유중이라고 한다
- 흔치 않은 골키퍼 출신 감독이다.
- 대학 축구 감독 중 최연소 감독이다.
-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공격적인 축구를 추구한다고 한다. 전방에서 과감한 압박을 통해 볼을 탈취한 뒤 빠르게 공격에 나서는, 리버풀 감독인 위르겐 클롭의 '헤비메탈 축구'를 추구한다고 한다.#
- 대학 감독으로써 목표는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이라고 한다.
- K리그 1호 한국인 골키퍼 출신 감독이 되고 싶다고 한다. 골키퍼 출신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고, 골키퍼 출신도 감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