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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16:07:40

김정아(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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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廷娥 | Kim Jung 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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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colbgcolor=#fff,#191919>1969년 1월 1일 ([age(1969-01-01)]세)
경상북도 안동시
국적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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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노어노문학 석사)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 학사)
일리노이대학교 (슬라브어문학 박사)
일리노이대학교 (슬라브어문학 석사)
일리노이대학교 (폴란드 문학 부전공)
소속 ㈜스페이스 눌 (대표)
경력 ㈜스페이스 눌 (대표, 2017~)
㈜샘플링 (대표, 2008~2016)
수상 콜롬비아 대사관 공로상 (2024)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LinkedIn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경력
3.1. (주)스페이스 눌3.2. (주)샘플링3.3. 주한 콜롬비아 대사관과의 협력3.4.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의 협력
4. 수상5. 저서
5.1. 출간5.2. 번역5.3. 논문5.4. 칼럼
6. 강연7. 강의8. 방송9. 언어10. 외부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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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페이스 눌의 대표이사 겸 치프바이어.

대한민국의 패션 기업인, 작가, 번역가, 도스토옙스키 전문가, 주한 프랑스 대사관, 주한 콜롬비아 대사관의 패션 브랜드 관련 컨설턴트, 패션 MD, 프랑스 브랜드 Devastee의 Creative Director.

2. 상세

김정아 대표는 1969년 1월1일 경상북도 안동에서 2녀 1남중 차녀로 태어났다.

한양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에서 노어노문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학부를 마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러시아 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대학교 박사과정에 재학중 미국으로 건너가,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대학원 슬라브 어문학부에서 석사학위 취득 및 동 대학원에서 슬라브 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리고 슬라브 어문학부 대학원에서 폴란드 문학을 부전공 했다.

서울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러시아 문학과 관련된 연구와 교육에 매진했다. 20여권의 러시아 관련 번역서를 출간했으며, 특히 현재 세계 최초 ‘도스토옙스키 4대 장편 단일 번역가 번역’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다. <죄와벌>, <백치>, <악령>이 출간되었으며 현재 <카라마조프 형제들>을 번역중에 있다.

도스토옙스키 전문가로 중앙선데이에 전면 칼럼 <<도스토옙스키 문학으로 본 21세기>>를 연재했다.

이런 과정에서 영어,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등, 모국어인 한국어를 포함 5개국어에 능통하게 되었으며 다국적 관점에서 문학을 이해하였다.

패션회사 CEO로서의 경험을 통해 미국, 이태리, 프랑스, 일본, 영국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협력하며 해외 명품 MD로서의 역량을 발휘하였고, 다양한 국가와 문화에서의 비즈니스 환경 및 에티켓을 익혔다. 인문학적 배경덕에 백화점 및 패션 유통의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패션엠디 시리즈 개정판 포함 4권을 완간하였다.

또한 저명한 패션계 비투비 잡지인 <<패션비즈>>에 인문학자로서의 인사이트로 패션과 유통 세계를 분석하는 <<어느 인문학자의 패션 오디세이>>를 23년부터 연재중이다.

주한 프랑스 대사관 소속 비즈니스 프랑스에 2017년부터 비즈니스 컨설팅을 하고 있고, 데바스테, 코텔락, 라리크 등 다양한 프랑스 브랜드의 국내 런칭을 도왔다. 2018년, 프랑스 슈즈협회 (FFC)와 주한 프랑스 대사관 협업으로 ‘History of French Passion for leather Accessories (프랑스 열정의 역사:가죽 패션 제품)’ 한달간의 대형전시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인문학적 지식과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과 콜롬비아 간의 문화적, 경제적 교류를 증진시켜왔다. 2016년 콜롬비아 인디언 부족인 와유족의 전통 모칠라 백을 사러 콜롬비아 북동쪽 끝에 있는 오지인 리오아차라는 작은 도시에 갔다가, 인문학적 호기심이 동해 그들이 사는 과히라 사막에 찾아가 와유족 어른과 어린아이들을 만난 것을 계기로 그들의 문화적 전통적 의미 알리고 그 인세로 와유족 아이들을 돕기 위해 <<모칠라 스토리>>를 썼다. 와유족의 거의 유일한 생계 원천인 모칠라를 많이 팔기위해 국내 유명 백화점들에서 많은 팝업 스토어를 전개하여, 콜롬비아 대사님으로부터 국내 유일 “정품 인증서”를 획득했다. 이를 계기로 2016년 이후 주한 콜롬비아 대사관 및 그 부속 비즈니스 섹터인 프로콜롬비아와 밀접히 일하고 있으며. 2019년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프로콜롬비아의 초대로 콜롬비아를 재방문하여 역사적, 관광적으로 유명한 장소들을 다 둘러보고, 이에 대한 보답으로 한국어로 된 최초의 콜롬비아 국가에 대한 서적 <<라틴 아메리카의 보석 콜롬비아>>를 출간해 콜롬비아의 아름다움과 한국전쟁 당시 라틴아메리카에서 유일한 파병국인 형제국가 콜롬비아에 대해 알렸다. 10여년에 걸쳐 한국과 콜롬비아 양국의 문화와 경제 협력에 기여한 다양한 활동에 대한 공로로 2024년 주한 콜롬비아 대사관에서 감사패 및 공로상을 수상했다.

3. 경력

3.1. (주)스페이스 눌

3.2. (주)샘플링

3.3. 주한 콜롬비아 대사관과의 협력

3.4.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의 협력

4. 수상

5. 저서

5.1. 출간

5.2. 번역

5.3. 논문

5.4. 칼럼

6. 강연

7. 강의

8. 방송

9. 언어

10. 외부링크



[1] 나폴리 주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