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즌 1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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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4315C,#1f2c3f><colcolor=#AED1D7> 김정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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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안소희 | |
| 거주지 | 서울시 용산구 후암로 31길 20 와이키키 게스트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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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2》의 등장인물. 배우는 안소희.알바왕. 준기의 오랜 여자 사람 친구 준기의 연극영화과 동기로 게스트 하우스에 얹혀 살고 있다. 대학 졸업 후 배우로 활동했으나 몇 년 째 단역으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다 결국 배우의 꿈을 포기하고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다. 현재 나레이터 모델, 대리운전기사, 목욕탕 청소 등등 하루에도 대 여섯개의 알바를 뛰며 악착같이 돈을 모으고 있다. 내숭은 1도 없는 털털함의 극치. 준기와 만났다 하면 싸워대지만, 언제나 준기의 잔머리에 당하고 마는 허당. |
2. 특징
시즌 1의 서진이 포지션[1]으로 처음부터 게스트 하우스에 얹혀있었고 취준생에다가 준기와는 앙숙관계다.시즌 2 내에선 준기의 유일한 대학교 친구지만, 게스트 하우스에 오래 살아서 그런지 우식과 기봉이는 물론 우식이 누나 유리하고도 친한 사이다. 다만, 룸메이트인 수연이하고는 만난지 얼마되지 않았는지 동갑임에도 존댓말을 쓰고 있다.[2]
별명은 만두[3]지만, 정작 본인은 그 별명을 싫어한다. 하지만 묘하게 만두와 엮기고 있다. 현상수배범[4]에게 만두라고 얼굴에 낙서했고 만두아줌마라는 캐릭터를 얻었다.
3. 작중 행적
2회에선 수연이의 웨딩드레스를 함부로 입다가 웨딩드레스가 머리에 끼이게 되고 다리가 구멍에 빠지는 등 험한 꼴을 당하게 되었다. 결국 다른 사람들이 보게 되지만 구박만 받고 구해주지도 않았다.3회에선 발가락으로 타자를 치거나 라면을 먹는 등 기행을 펼치지만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은 고작 10초 뿐이고 쥐가 오게 된다.
4회에선 토끼와 상당히 닮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있지만, 본인은 마음에 들지 않아 핸드폰을 끄거나 도망갔다. 기봉이의 침대에 숨어들어가 오해하게 만들었다.
5회에선 준기의 말을 듣고 다시 연기를 시작했지만 문제는 발연기를 해서 결국 출연할 영화에서 짤렸다. 중요한 건 자기가 발연기를 한 줄 모른다는 점. 그렇지만 준비성 하나 만큼은 철저하다. 발연기를 한 건 5회 한정인건지[5] 7회에서 높은 거지 싱크로율을 선보여 준기를 거지생활하도록 일조했고 11회에선 준기가 하고 있는 바른 아저씨의 조수 만두 아줌마로 같이 참여하는데, 발연기를 하고 있지 않다.
회차가 거듭할수록 점점 준기를 남자로 보이며 짝사랑하고 있다. 실제로 준기가 연애를 하자 하루종일 풀이 죽어있었다. 하지만 정작 준기는 자신을 그저 친구로만 보인다고 하자 단념하였다. 그렇지만 준기도 점점 자신을 좋아하게 되었고 말미엔 커플이 되었다.[6]
4. 명대사
5. 여담
[1] 다만 알바왕 캐릭터는 두식의 포지션을 이어 받은 것이다.[2] 둘은 시즌이 끝날때 까지도 서로 말을 놓지 않는다. 시즌 1의 윤아가 서진에게 초반에 말을 바로 놓고 서진도 윤아를 무척 편하게 대한 것과 대조되는 부분.[3] 참고로 실제 배우인 소희의 실제 별명이기도 한다.[4] 물론 아니다. 실제로는 레크레이션 강사인데, 생김새가 너무 닮아 착각했다.[5] 오랜만이라 긴장을 했다는 것이 변명이 아니라 정말이었던 듯 하다. 이후 연기력이 안정적으로 변하고 시즌이 끝날 때까지 단역배우 일을 계속 한다.[6] 다만, 썸타는 과정, 사귀는 과정 등 모두 생략한 채 바로 커플이 되자 많이 아쉽다는 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