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 합의사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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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cd835f><colcolor=#fff> 굴러라 구르님 Rolling GUR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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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김지우 |
| 출생 | 2001년 8월 29일 ([age(2001-08-29)]세) |
| 서울특별시 성북구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학력 | 개운중학교 (졸업) 계성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사회학 / 재학)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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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유튜버.일상과 게임, 여행에 관한 영상을 주 콘텐츠로 하며, 뇌병변 장애를 가지고 있는 만큼 장애인 인권을 다루는 영상도 올리고 있다. 최근에는 본인의 휠체어나 장애아동의 휠체어에 스포크가드를 중심으로 미감을 더하는 '휠꾸(휠체어 꾸미기)' 프로젝트를 주로 진행했다. 계성고등학교에 2019년까지 재학했으며 2020학년도 대학입시를 통해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 합격했다.
2. 활동
2021년 10월 기준으로 휴학한 뒤 KBS 제3라디오 내일은 푸른하늘의 토요일 코너 '장애 DJ 쇼'에 출연했으며 연극 준비 및 책 작업 등을 했다. 영상2022년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국립극단 소극장 판에서 열린 '소극장판-타지(강보름 연출)'에 배우로 공연했다. 영상
2022년 6월 27일 <하고 싶은 말이 많고요, 구릅니다 - 휠체어 위의 유튜-바, 구르님의 유쾌하고 뾰족한 말 걸기>이라는 제목의 에세이를 출간했다. 채널예스 인터뷰 7문 7답
2022년 12월 교육부 광고 촬영을 했는데 2023년 1월 2일 기준으로 조회수 186만회, 2월 27일 기준 조회수 248만회를 넘었다. 영상 Full 영상 리액션 및 브이로그
2023년부터 본인 유튜브 채널에 여행 브이로그 영상을 자주 올리고 있다. 2023년 5월부터 7월까지 아버지와의 대만 여행기를 업로드했다. 1화 2화 3화 4화 2023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 프랑스-스위스-독일 여행기를 업로드했다. 1화 2화 3화 2024년 3월부터 6월까지 호주 여행기를 업로드했다.[1] 1화 2화 3화 4화 5화 6화 7화
2024년 2월 28일 이해정 그림 작가와 함께 작업한 <오늘도 구르는 중>이라는 제목의 그림책을 출간했다. 여성동아 인터뷰
2024년 4월 22일 <우리의 활보는 사치가 아니야 - 휠체어 탄 여자가 인터뷰한 휠체어 탄 여자들>이라는 제목의 인터뷰집을 출간했다. 한겨레 서평
2024년 하반기, 휠꾸 제품의 대중화를 위해 '휠토핑' 펀딩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진행하였다. 펀딩 페이지 펀딩은 522%의 달성률과 함께 2024년 11월 2일 기준 마감하였다. 이후 후원금을 바탕으로 서울재활병원에서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휠토핑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
3. 여담
- 영상을 그리 자주 올리는 편은 아니다. 아무래도 공부나 강연, 책 저술 등 작업을 병행하다 보니 업로드 주기가 길어진다. 유튜브 채널 롱비디오 업로드 주기가 길어지는 대신 숏폼(쇼츠, 릴스 등) 비디오 업로드 빈도를 늘리고 있다. 장애인 관련 밈 콘텐츠나 여행 브이로그 쇼츠, 휠꾸 콘텐츠를 자주 업로드한다.
- 전장연 시위를 지지하는 트윗을 하거나 관련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는 등 매우 적극적으로 지지 의사를 표명했으며 관련 논쟁에도 참여했다. 특히 경찰이 전장연 시위자들의 전동휠체어 전원을 내려 제압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신체를 파괴한 것과 같다'는 논지로 거세게 경찰을 비판했으나 전장연의 시위를 비판하는 입장을 가진 사람들로부터 해당 트윗에 대한 비난 여론이나 인신공격이 집중되자 해당 트윗을 삭제했다. 이후 트윗의 스크린샷만 올리고 부끄러움이 없는 트윗이었다고 주장하면서 캡처 자제를 요청하였다. #
- 전장연이 혜화역 벽면에 스티커를 붙여 훼손했을 당시 나붙은 스티커들을 모아 스포크 가드를 디자인했으며 이것을 정당한 여론 형성으로 지지하는 트윗과 유튜브 영상을 만들었다. 이후 동종 가드를 박경석에게 선물해 이것이 지속적으로 시위에 사용되고 있다. # # #[2]
- 영상을 여러 개 보다 보면 서 있거나 걷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를 보아 잠깐 걷거나 서 있는 힘 정도는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본인 말에 따르면 어린 시절에는 동네 가까운 거리까지 걸어다닐 정도로 걷기에 능숙(?)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