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김진의 金鎭義| Kim Jihn Eui | |
출생 | 1946년 7월 30일 ([age(1946-07-30)]세) |
전라남도 구례군 | |
직업 | 이론물리학자 |
분야 | 입자이론(양자장론) |
학력 | 경기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화학공학 / 1971년 학사) 로체스터 대학교 (입자물리학 / 1975년 박사]) |
현직 |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물리천문학부 / 명예교수) (2011년~)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물리학과 / 석좌교수) (2013년~) |
경력 | 광주과학기술원 (석좌교수 / 2011년)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물리천문학부 / 정교수) (1990~2011년) 고등과학원 (교수 / 1998~1999년) CERN (초빙연구원 / 1983~1984년)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 / 조교수 · 부교수) (1980~1990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연구원 / 1977~1980년) 브라운 대학교 (연구원 / 1975~197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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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진의는 대한민국의 이론물리학자로, 입자물리학에서의 전하, 빈전성 대칭을 연구한다.2. 일생 약력
1946년 7월 30일 미군정 치하의 전라남도 구례군에서 출생했다. 만3살에 창살에 비친 한자를 보고, 가끔씩 집에 방문하던 증조부에게 물어본 것을 계기로 문자라는 것에 다소 일찍 눈을 떳다.유년기에는 교회를 열심히 나갔고, 그 누구보다 성경 암송에 열정적이었으나, 학업에 집중하게 되고, 특히 자연과학을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많이 실망하게 되었다.
그런 도중, 경기고등학교에 합격하여 서울대 공대 화학공학과에 지원했다.
3. 연구 약력
전하, 반전성의 대칭을 조사하여 매우 가벼운 액시온을 제안했으며, KSVZ 모형을 만들었다.반전성은 입자의 상호작용후 비대칭적 물리적 자취를 이론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상호작용전 입자 사이에 마치 거울이 있다고 가정하는 것으로 상호작용의 공간적 대칭-비대칭을 다룬다. 하지만, 강한 상호작용의 역학인 양자색역학이 여러 학자들에 의해 제안되었을때, 이러한 반전성과 전하 켤레 대칭들에도 양자색역학이 불변성을 띄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은 해결되지 못했다. 기존의 페체이-퀀 액시온 모델에서 각각 대칭군의 커플링(질량이 컸었던 원인)을 끊은 다음 자발적 대칭 깨짐이 일어나는 [math(U(1))] 항에만 모델을 적용시켜 질량을 아주작게 만들어서 실험적으로 증명 가능한 모델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