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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2 21:11:22

김철수(슈퍼스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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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슈퍼스트링 웹툰 '한림체육관'에 등장하는 본명이 '김철수'인 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찰스 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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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60111><colcolor=#fff> 슈퍼스트링의 등장인물
김철수
파일:김철수 프사^^.png
종족 불로불사
이력 XX고등학교 재학
철수캐피탈 운영
대성팔족과의 대립
등장 작품 신석기녀
성우 심규혁 (슈퍼스트링)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능력5. 주요대사6. 여담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신석기녀의 등장인물이자 서브 주인공

2. 특징

파일:김철수 전용관.png

강숙희와 똑같이 교복을 입었고, 오드아이 눈을 갖고 있다. 숙희만큼 엄청나게 오래 산 인물로 보인다. 그래서 강숙희가 만든 최초의 불로불사라는 추측이 있으나, 아직까지는 확실하지 않다. 일단 숙희가 폭주하다가 전멸시킨 마을의 생존자가 그라는 추측이 있다. 그 이후 숙희를 의지하게 되며 좋은 ‘동무’가 되어줬다. 굉장한 미남이며 첫 등장 때 맨 얼굴을 본 사람들이 코피를 뿜었다.

말할 때 문화어와 평범한 말투를 섞어서 쓴다.[1] 숙희와 있을때는 대부분 북한말(문화어)를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숙희를 의지하게 되면서 말투를 따라했다고 한다

가난뱅이인 숙희와는 달리 상당한 재력가다. 평소에 고급 옷을 입고 다니는 것으로 이를 보여줬고 이후 까지 구매했을 정도로 자산이 많다는 것이 드러난다.[2] 현세대에서는 사채업 ‘철수캐피탈’을 세웠다.

3. 작중 행적

첫등장은 숙희에게 돈을 빌려준 장본인으로 나온다.[3]숙희처럼 똑같이 북한말을 쓰며, 교복을 입었다. 5화에서 첫 등장을 하고 6화에선 숙희가 돈을 제때 안 갚자 숙희와 싸움을 일으킨다. 특이한 점은 숙희처럼 오드아이 눈이고 청동기 무기를 꺼냈다는 점이다. 숙희의 언급에 의하면, 이 인물도 살아온 세월이 긴 모양. 한반도를 통일했고 청동기를 꺼냈다는 점에서 단군왕검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4][5]

김철수가 던진 동검이 튕겨나가 이재신이 다치자 강숙희가 그대로 빡돌아서 팔다리와 늑골뼈 24개를 부러뜨리고 땅속에 묻히게 되었다(...). 숙희가 어차피 돈 못갚으니까 다 떼어먹을거라고 선포하고 삽으로 얼굴을 내리치려하자 왜 결론이 그렇게 되냐고 황당해하는건 덤.

14화에서 밝혀진 능력은 숙희와는 정반대. 숙희의 입 맞춤이 사람을 살린다면 철수는 죽인다. 정확히 말하자면 사람을 죽이는 게 아니라 숙희의 힘을 빨아들여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 이미 숙희가 여러 번 입을 맞춰 재신의 암세포를 줄였는데 철수가 입을 맞추면 줄어들었던 암세포가 원래 크기로 돌아온다. 내용을 봤을 때 굉장히 오래전부터 숙희가 입을 맞춰 살린 사람을 자신이 입맞춤함으로 죽였다. 14화 내용을 보면 오래전부터 숙희를 좋아하는 것 같다. 숙희가 재신에게 머리카락 한 올도 건드리지 말라고 하자, 이재신이 동무를 진심으로 사랑해줄 것 같냐, 숙희의 불멸을 끝내고 재신이 대신 불멸을 살아 숙희를 평범한 사람처럼 늙을 수 있게 해 줄 수 있냐며 말하다 동무가 없으면 나는 이 세상에 혼자 남을 텐데 싫다며 나랑 같이 있자며 껴안는다. 그러나 거절당하자, 백선우의 사주를 받고 또 숙희를 노리고 있다. 그러나 완전히 숙희를 노리는 건 아니며, 명령을 어겨가며, 최대한 도움을 주려고 하는데, 숙희는 그걸 모른다.

백선우에게 무언가 약점을 잡혔는지[6] 모욕을 당해도 고분고분하게 따라야 하는 처지에 있다. 백선우에게서 숙희를 납치하라는 명령을 받고 놀이 공원으로 간 숙희와 재신을 보고 태평하다며 디스 한다. 철수는 부하들을 데리고 귀신의 집에서 그들을 노렸지만 사실 숙희를 데리고 몰래 빠져나갈 계획이었다. 그러나 실수로 재신을 데리고 와서 당황하다가 백박사의 마취총에 맞은 숙희를 목격한다. 숙희는 특유의 어중간한 마취 내성으로 이성을 잃고 날뛰었지만 다행히도 재신의 재치로 잠재운다. 그리고 이 모든 상황에 혼란스러웠던 재신이 철수와 숙희의 관계에 대해 추궁하자 "연인도 가족도 아니지만 그 이상의 관계"라며 설명하려고 하다가 실수로 들고 있던 마취총에 맞아서 잠들어버린다.

이후 재신의 집에서 깨어나고 재신이 숙희를 밤새 간병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마음에 안 들어한다. 그러면서 재신을 죽이려 들었으나 숙희의 애완 거북이 순이에게 칼을 먹혀서 실패한다. 재신이 철수의 목적에 대해 말하자 들으면 뭘 할 수 있냐고 비웃고 예전 숙희의 불로불사 능력을 원해서 그녀에게 해코지를 한 사람들이 역으로 모든 것을 빼앗겼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날 밤 깨어난 숙희가 담판을 짓기 위해 무기를 들고 떠나자 약점이 잡혀서 함께할 수는 없지만 조심하라며 격려한다. 다음날 재신이 숙희를 찾자 숙희의 혈액 샘플을 준다. 자신에게 숙희 위치를 묻는 재신에게 그처럼 숙희 발목을 잡는 사람이 싫다며 화를 내다가 지갑을 놓고 갔다는 말에 당황한다. 게다가 폰마저 놓고 가서 그녀의 허술함에 좌절한다.

25화에서 자신의 DNA가 안 좋은데 쓰인 것을 알고 강숙희에게 사죄를 한다는 것을 보면 아군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면서도 사실 숙희가 가는 곳마다 숨어서 지켜보고 있었다. 심지어 여장까지도 해가면서(..)
파일:김철수 여장.png

26화에서 박사랑 통화하고 있는 연소연이랑 어깨빵 부딪히면서 등장. 근데 이때 여장을 했다. 근데 생각보다 예뻤는지 옆에 지나가던 남자가 번호를 묻자 걸쭉한 목소리로 꺼지라고 말한다. 그러고선 본인도 강숙희처럼 염소 탈 쓸걸 그랬나라고 말한다. 그 후 그 상태로 다시 카페에서 숙희를 만나 그동안 알아본 사실을 얘기해준다. 숙희는 자신 있다며, 당당해하는데, 김민혁이 찾아와 숙희를 데려간다. 그러면서 공부 열심히 하라며, 응원해준다. 그날 밤 이재신의 동생인 재우가 괴생명체[7]에게 끌려가는 것을 보고는 그 괴생명체에게 덤빈다. 그러나 힘에서 밀려서 던져진다. 철수는 다시 그를 공격한다. [8] 그러자 그 키메라의 꼬리에 관통당해 큰 치명상을 입었지만, 자신도 불로불사라며, 가시를 뽑아낸다. 그러자 뒤에 있던 이재우가 발차기 몇 방을 날려 기절시킨다. 또 그전에 숙희가 가진 무기가 너무 구식이라며, 신형 무기까지도 챙겨주었다. 그 후 전투에 지친 숙희를 병원에 데려다주었고, 숙희가 다시 싸우러 가자 같이 동행한다. 숙희가 키메라의 자폭에 휩쓸려 옷을 잃자 입은 옷까지도 벗어주는 등 여러모로 숙희 뒤치다꺼리를 도맡아 하고 있다.

그리고 77화에서 머리가 몸과 분리된 상태로 등장한다. 정황상 백선우가 만든 존재에게 당한 듯. 78화에서 육체가 부서지는 묘사가 나와 진짜 죽었나 했으나...

81화에서 다시 살아났다. 불로불사다보니 머리만 시험관에 떠있다가 순식간에 재생했다. 그러나 힘이 많이 약해졌는지 오드아이가 사라졌고 과거 숙희가 폭사한 뒤 재생했을 때처럼 머리가 장발로 길어졌다. 한편 해명이 불로불사에 대해 설명할 때 죽어있는 불로불사로 묘사된다.

숙희를 먹으려는 해명을 막기 위해 이재신과 장례식을 습격한다. 여기서 얼마전에 자기 목을 딴 가짜 숙희를 발라버린다.[9] 이내 해명이 태세인 걸 밝히고 그와 싸우게 된다. 처음에는 나름 대등하게 싸우고 해명의 목을 날려버리며 우세를 점했으나 해명이 가짜숙희를 흡수하고 바람과 같은 기운을 조종하자 그에게 밀린다.

결국 해명에게 잡아먹힐 위기에 처하는데 난입한 백선우에 의해 잠깐 풀려나고 해명이 백선우를 죽이자 자신이 죽이려 했던 여자라며 분노한다.[10] 그러나 또 순식간에 제압당해 힘을 뺏길 뻔 하지만 숙희의 제어장치가 풀린 걸 알아챈 해명이 숙희에게로 가버리면서 구사일생한다.

하지만 꽤 힘을 뺏긴 듯 머리가 백발이 되었으며 숙희를 먹으려는 해명의 팔을 자르고 그를 막아 시간을 끌어준다. 그러나 해명이 꺼낸 소멸의 힘[11]에 당해 리타이어. 단, 숙희는 해명에게 철수의 기운이 느껴지자 김철수의 힘도 조금 흡수했구나라고 생각했을 뿐 철수가 죽은 것은 아직 눈치 못 챘다.

얼마 뒤 이재신이 죽자 삼도천에서 발로 차 그를 깨운다. 그에게 이대로 두면 숙희가 해명 이상의 괴물이 될테니 둘 중 하나가 살아나서 말려야 된다고 말한다. 분명 둘 다 죽었는데 살아나야 한다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걸 보면 역시 불로불사.

93화에서 자신의 과거가 밝혀진다. 그의 정체는 바로 신이 살려낸 불로불사. 김철수의 친모는 산짐승의 공격으로 임신한 아이를 유산했고, 그녀의 눈 앞에 '신'이 나타나 그녀의 아이를 입맞춤으로 살려낸다. 하지만 김철수가 태어나자마자 그의 어머니는 사망했고 김철수의 아버지는 그를 불길히 여겨 죽이려 했지만 유모의 만류로 살려낸다. 그렇게 '괴물눈깔'이라 불리며 마을의 골칫거리가 된 그가 의지할 데라고는 유모 뿐이었고 유모는 그의 눈동자 색을 신의 축복이라고 여겨 주었다. 나라가 세워지고 계급과 차별이 당연시되는 시대가 오고 정복전쟁이 발발하자 그 과정에서 그의 유모를 잃은 철수는 자신의 힘을 폭발시켜 자신이 증오하는 사람들을 몰살시켰다.그렇게 '신'을 증오하게 된 철수는 자신의 몸이 썩어가면서도 홀로 신을 죽이러 머나먼 여정을 떠나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과 같은 눈을 가진 강숙희를 만난다. 처음에는 강숙희를 증오하며 무기를 휘두르려 했지만 강숙희의 포용력과 우리는 불안정한 존재이므로 마음 기댈 곳을 찾아야 한다는 숙희의 말에 철수는 그녀한테 의존하기로 하고 몇 천년을 그녀한테 의존하여 살아왔다고 한다.

이재신에게 자신의 힘을 넘기고는 그를 살려낸다. 둘 중 하나만 살 수 있는 상황이었으므로 다시 살아날 가능성은 희박하다. 아마 본인이 살아날 수도 있었지만 숙희에게 이재신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 그를 살린 것으로 보인다. 사후 그가 쓰던 비파형 동검과 장갑은 유품이 되었고 무덤은 따로없는 상태로 강숙희가 그와 찍었던 사진과 꽃을 그가 살던 집에 놔둔채로 그를 애도한다. 정황상 철수 캐피탈도 사라지고 그의 밑에서 일하던 부하도 떠나 집은 텅 빈 상태로 그의 무덤이 되었다.

병원에서 백선우에 의해 키메라가 된 이재신이 퇴원하기 전의 시점을 다루는 번외편에서는 한가람, 재아 작가가 쓴 불로불사에게 고백하는 법!이라는 책을 보고 별걸 다 판다면서 부정적으로 보는데 바로 다음 컷에서 그 책을 구매해 보고있다(...). 한참을 보던 중 강숙희가 오자 곧바로 책을 조각내버리고(...) 강숙희에게 고백을 하기 위해 책에 나온 대로 행동하기 시작한다. 챕터 1은 스킨쉽 유도라는 내용이라 강숙희의 손을 잡고 이동하며 자연스럽게 스킨쉽을 했다. 그리고 가벼운 운동으로 함께 땀을 풀어보자라는 내용인데, 땀이 아닌 사방으로 피를 튀기며 완전히 치고박고 싸운다. 챕터 2에서는 분위기 좋은 식당에서 둘 만의 추억의 음식을 찾아보아요인데 편의점에서 낙지를 사먹는다...이때 과거의 일이 잠깐 나오는데 대왕오징어를 사냥하던 중 강숙희가 김철수를 데리고 물귀신 마냥 심해로 끌고갔다고...물론 강숙희는 대왕오징어가 끌고 갔다고 착각했다. 챕터 3은 손수 만든 선물을 선물해보자인데, 도끼를 선물하며 강숙희를 감탄시킨다. 이때 강숙희가 좋다고 말하자 타이밍에 맞춰 자신도 좋다고 말하는데, 강숙희가 김철수를 이성이 아닌 가족으로 생각했기에 김철수를 가족으로 여기는 멘트를 했고, 결국 김철수는 이재신이 퇴원하면 부르라고 하고, 가족이어도 공과사는 분명히 하자며 돈 갚으란 말을 하고 사라진다. 후에 강숙희가 마음 둘 곳을 찾았으니 자신의 마음을 몰라도 된다며 수긍한다. 이것이 그의 마지막 고백시도이자 이재신을 위해 희생하는 트리거가 되었다. 강숙희는 김철수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걸 이재신이 알려주어 알게되었다고.

4. 능력

숙희의 치유능력을 흡수할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숙희와 동일한 불로불사 능력을 가지고 있다.[12] 그러나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숙희보다는 딸려서 하위 호환이다. 하지만 예전에는 이보다 강했었는지 본인이나 백 박사도 약해졌다고 인증했으며, 강숙희 또한 너무 약해진 것 아니냐며 핀잔을 주었다.[13]

5. 주요대사

그럼 나는? 동무가 없으면 나는... 이 세상에 혼자 남을 텐데... 싫습네다, 동무. 나랑 같이 있어요.
왜 결론이 그렇게 되는겁네까?!
갈빗대로 윷놀이하고 싶나? 꺼지라.(걸쭉)
만년만에 찾은 동무의 안식처다. 아무도 방해하지마.
선생, 네가 동무의 마음이 되어줘.
...이제 내래 할 일은 다 끝난건가. 미약하게나마 내래 힘을 넘겼으니 살아라 선생.
걱정마세요, 동무. 나는 이걸로 만족하니까. 이제 겨우 마음 둘 곳을 찾았는데 괴롭힐 수는 없지요. 내래 마음 따위는 영원히 몰라도 괜찮아요.

6. 여담



[1] 차분할 때는 평범하게, 흥분하면 문화어를 쓰는 편.[2] 백선우가 소녀시절이었던 3-40년대에 백가(家)에 방문한 장면이 나왔는데, 근현대 시절 교복을 입고 있었으며, 백선우가 매 맞는 장면을 보자 아랫 사람들이 눈 버리지 말라는 듯이 황망히 시야를 가려주려 애쓰고 있었다. 백선우의 회상으론 귀한 손님이였다고. 아마 과거부터 축적한 재산이 많은 듯하다.[3] 돈을 빌려주는 조건으로 숙희에게 신체포기각서를 쓰게 했다. 물론 숙희는 각서만 쓰고 떼어먹으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애초 김철수보다 강하니까 돈갚으라고 오면 떼려눕히면 된다는 마인드...불쌍한 김철수[4] 한반도를 직접 통일했다고 나왔을 때 나온 그림은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의 패러디다.[5] 알고보니 삼국통일이었다. 당시 강숙희는 백제군, 김철수는 신라군이었다.[6] 그에게 소중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7] 백선우가 만든 괴생명체이다. 원래는 호저[8] 참고로 김철수와 강숙희의 유전자가 백 씨 가문이 유일하게 해독 못한 유전자라고 한다.[9] 숙희와 같은 힘을 쓰는것에 익숙치 않아서 진 거라고 한다. 오히려 재생한지 오래 지나지 않아 약화된 지금 상태로도 이겼으니 원래대로라면 가짜숙희는 철수의 상대가 못 되는 모양.[10] 백선우가 철수를 도와준 이유는 단순하다. 철수를 보고 숙희를 떠올렸기 때문.[11] 해명 본인은 창조의 힘이라고 자뻑했지만 철수는 소멸의 힘이라고 말했다.[12] 사실 이 캐릭터도 불로불사 능력을 가지고 있다.[13] 약해진 이유는 숙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14] 호저 키메라가 쏜 가시들을 몸에 박힌 가시를 뽑아 전부 쳐내는 모습을 보여준다.[15] 다만 이는 근력이 떨어져서 그런 것일 가능성이 높다.[16] 44~45화에서 이 부분이 더 자세히 언급되었는데 불로불사의 능력을 모두 갖춘 강숙희랑은 다르게 본인이 갖고 있는 능력은 불로불사 중 불사뿐이고, 불로는 강숙희의 능력을 흡수해야만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백 씨를 만나기 전에는 부상을 입을 때마다 강숙희의 능력을 흡수해야 했지만, 백 씨의 도움으로 강숙희 수준의 치유능력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17] 대신 본인은 사람을 능력을 이용해 죽일 수 있다. 이건 숙희도 못한다.근데 숙희는 그런 능력이 필요 없다는 게 함정 여러모로 유용한 능력으로, 키스로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 심지어 딱히 특정한 사인 그런 것도 없는 듯하다.[18] 숙희: 키스 말고 다른 것을 해야 한다. 이후 재신의 독백: 이게 어른을 놀려?[19] 즉, 음과 양처럼 불로불사, 그것과 상반된 능력(숙희는 사람을 살릴 수 있으며, 철수는 죽일 수 있다.) 둘이서 존재하는 것.[20] 엄밀히 말하면, 숙희의 능력을 노리는 건 백씨 가문 전체이기에, 백선우는 빌런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기껏해야 중간보스.행적만 보면 게임의 튜토리얼 보스인데[21] 머리스타일이 영락없는 철수와 숙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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