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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18:18:34

김현국

김현국의 수상 및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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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1658><tablebgcolor=#001658> 파일:한국농구연맹 로고 화이트.svgKBL 1997~2000
수비 5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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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0px"
{{{#1f2023,#ddd
<rowcolor=#fff> 포워드
1997 시즌
이지승
현대
장윤섭
나래
김현국
나산
이훈재
기아
강병수
나래
<rowcolor=#fff> 가드 가드 포워드 포워드 센터
1997-1998 시즌
주희정
나래
박규현
LG
김영만
기아
김현국
나산
박재헌
LG
1998-1999 시즌
주희정
삼성
스테이스 보스먼
대우
추승균
현대
이훈재
동양
박재헌
LG
1999-2000 시즌
주희정
삼성
로데릭 하니발
SK
추승균
현대
양경민
삼보
로렌조 홀
현대
}}}}}}}}}}}}}}} ||
경희대학교 농구부 감독
KYUNGHEE UNIVERSITY BASKITBALL TEAM
파일:김현국2020.png
김현국
金賢國
<colbgcolor=#c0a355> 출생 1970년 10월 22일 ([age(1970-10-22)]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광산 김씨
신체 189cm
직업 농구선수(스몰 포워드 / 은퇴)
농구 감독
학력 유달초등학교 (졸업)
유달중학교 (졸업)
목포상업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졸업)
실업입단 1993년 기업은행 농구단
병역 상무 농구단 (1994~1996)
소속 <colbgcolor=#c0a355> 선수 기업은행 농구단 (1993~1994)
광주 나산 플라망스 (1997~1999)
코치 경희대학교 농구부 (1999~2014)
감독 경희대학교 농구부 (2015~ )

1. 소개2. 선수 시절3. 지도자 생활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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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前 농구 선수. 現 경희대학교 감독.

2. 선수 시절

대학 시절 작은 신장으로 4번까지도 커버하던 전천후 포워드였으며 기업은행을 거쳐 KBL에서 뛰는 내내 수비가 좋은 선수로 유명했다.

프로 원년시즌(1997)에는 기업은행 시절 선배인 김상식, 이민형 등과 함께 광주 나산 플라망스의 주축 멤버로 뛰며 당초 약체로 평가받던 팀을 정규리그 5위로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기도 했다.

1997-98 시즌에는 주전 3번으로 뛰며 평균 7.9득점-3.7리바에 2.1개의 평균 스틸(리그 8위)을 기록했으나, 팀은 한게임 차로 7위에 그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원년시즌과 97-98시즌 2년 연속 KBL 수비 5걸에 뽑혔을 정도로 뛰어난 수비수였지만, 공격력이 부족한 편이라 팀 선수층이 얇았던 광주 나산의 약점을 메워주지 못했다.

1998-99 시즌엔 당시 IMF 사태로 인해 모기업 나산의 경영난이 심화되면서 팀은 시즌내내 삐걱대었고, 김현국은 주전 스몰포워드로서 여전한 활약을 펼치며 팀을 이끌었지만, 소속팀의 추락[1]을 막지 못했다. 시즌 종료 후 모기업 나산은 광주나산 플라망스 농구단의 매각을 추진했고, 이 과정에서 김영주, 이민형 등 노장 및 후보선수들이 대거 정리되었는데, 당시 29세로 한창 전성기를 달리던 김현국도 이때 은퇴를 택했다.

3. 지도자 생활

은퇴 후 모교 경희대에서 오랜기간 최부영 감독 아래서 자그만치 16년간 코치로 있다가, 최 감독이 현직에서 물러난 2014년부터 감독을 맡고 있다.[2]

4. 여담



[1] 세계신기록 32연패를 달리던 대구 동양에 이어 9위[2] 2000년대 중반부터 최부영 감독은 이미 일선에서 한걸음 물러났고 김현국 코치가 실질적인 작전지시를 다 하고 있었지만, 2014년을 끝으로 졸업하는 경희대 3인방 김종규-김민구-두경민을 데리고 대학농구리그 3연패를 하려는 욕심에 그때까지 감독직을 놓지 않았던 걸로 보인다;;; 결국 이종현-이승현 콤비의 고려대에 지면서 대학리그 3연속 우승의 꿈은 물거품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