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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5-04 08:41:36

김혜정(소설가)

<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dddddd> 김혜정
출생 1983년 11월 1일 ([age(1983-11-01)]세)
충청북도 증평군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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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서강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석사 [1]
직업 소설가
데뷔 2008년 장편소설 『하이킹 걸즈』[2]
링크 인스타그램

1. 개요2. 저서3. 수상4. 여담

1. 개요

대한민국여성 소설가.

책, 드라마 영화를 좋아하는 어린 시절을 보냈고, 십 대 시절부터 공모전에 도전해 100여 번 떨어진 후 작가로 데뷔했다. 지금도 1년에 150권, 영화 100편, 드라마 30개를 보며 이야기에 빠져 산다고 한다. 고민 많고 혼란스러운 청소년 시절을 보냈기에, 청소년들에 대한 애정이 아주 크다. 그래서 '십 대를 위한' 글을 쓰게 되었다. 요즘은 판타지보다 더 판타지 같은 현실을 살아가며 판타지 장르에 관심을 두고 있다.

2. 저서

3. 수상

4. 여담


[1] 「이원수 소년소설 연구」, 서강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9.[2] 제1회 블루픽션상 수상작[3] 드라마 <안녕? 나야!> 원작.[4] 무려 학생 때(!) 썼다고 한다.[5] "『하이킹 걸즈』는 반성되지 않은 채 들어있는 몇 가지 고정관념, 이미 상황과 인물의 설정에서부터 쉬운 해결을 예고하는 갈등, 사회적 시각에의 결여가 걸렸으나 소재의 새로움과 그 소재를 픽션으로 엮어보려는 노력, 문장 및 구성의 안정성이라는 면을 앞으로의 청소년소설의 가능성과 연결시켜도 좋으리라 생각했다."(김경연 아동문학평론가)[6] "『하이킹 걸즈』는 청소년의 비행과 비행에 따르는 처벌의 대용으로서의 실크로드 도보여행이라는 특이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 하지만 특이함에서 한 발 더 나아간 작가의 발랄한 태도가 강한 흡인력을 발휘하고 있다. 처벌이 아닌 ‘하이킹’이라는 설정만큼 자칫하면 무겁고 도식적일 수 있는 이야기를 경쾌하게 풀어냈다. 이 경쾌함은 문체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전통이나 관념적인 가치관에 얽매이지 않고 예민할 수도 있는 문제를 쉽게 해결한다. 어느 때는 거칠고 건너뛰는 듯한 느낌이 없지 않으나 몸으로 맞서고 땀 흘리며 만들어 낸 실감으로 메워나가고 있다. 청소년기 혼란스러운 정체성 때문에 일어나는 비행을, 몸으로 지워나가는 ‘길 위의 문학’으로서의 생기와 희망이 느껴진다."(성석제 소설가)[7] "『하이킹 걸즈』는 비행을 저지른 두 소녀가 그 교화과정으로서 실크로드 횡단을 하는 여행기를 서사화 하고 있는 작품이다. 그 발상과 설정 자체가 참신하다고 할 수 있고, 꼼꼼한 취재를 바탕으로 한 현장성, 발랄한 문장과 풋풋한 감수성 등이 인상적이었다. 실크로드라는 특수한 지역에 대한 역사적 인식이 소설 표면에 별로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과 에피소드가 병렬적으로 나열되어 있다는 아쉬움이 없지 않았으나, 이만하면 청소년 문학에 대한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판단되어 당선작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당선자에게 따뜻한 축하를 드리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본다."(정이현 소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