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에브리타임에서 처음 나온 단어로, 공대생들을 비꼬는 말.
어느 한 문과생이 쓴 글의 제목이다. 게시판에 올라온지 10분만에 핫게에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다.
1. 내용
다음은 글 본문이다.{{{#!wiki style="text-align:center"
꽁 따이 썅 (工大生, GongBung-I)}}}관악산 고산지대 꽁 따이에 주로 거주하는 민족. 그 인구수는 약 4천 명으로, 관악산 전체 인구의 1/4 수준을 차지하는 관악산 최대의 민족이다. 大學院에도 그들의 원로 상당수가 거주한다고 알려져있으나 大學院 거주자들은 일반적으론 사람으로 취급되지 않기에 통계적인 수치는 알려져있지 않다.
이들의 주 거주지는 30X, 또는 '우이 꽁 따이'라 불리며, 관악산에 사람이 사는 곳 중 가장 높은 곳에 있을뿐더러 이들은 여기서 잘 내려오지 않아 꽁 따이 썅들의 생활환경은 알려진 것이 많지 않다. 우이 꽁 따이에 거주하지 않는 꽁 따이 썅의 상당수는 '아라이 꽁 따이'에 거주하는데, 이들은 비교적 자주 관찰된다. 그러나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꽁 따이 썅들은 대부분 우이 꽁 따이 거주자들로 추정되며 그 인구수가 상당해, 이들의 생활에 대한 연구는 대부분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가끔 쓰라프-(汉城生, Snulife)라는 정치집단의 주도로 우이 꽁 따이에서 간식사업이 열릴 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꽁 따이 썅들이 관측되는데, 이때는 인구수에 포함되지 않는 大學院 거주자들까지 참여해 301,302의 거의 모든 창문에서 사람이 나오는 거 같다는 착각이 들 수준이라 한다.
높은 인구비율과 경제적 인프라를 비롯한 관악산대학교의 차별화된 대우로 인해 이들 중 상당수가 자신들을 관악산의 중심이라 여기며, 다른 민족이나 그들의 학문을 업신여기는 풍조를 보인다. 이는 '공화사상(工華思想)'의 일부로, 공화사상은 꽁 따이 썅의 극단적 자문화 중심주의 사상으로 이들의 학문인 공학이야말로 세상의 중심을 지배하는 위대한 학문이며 다른 학문은 거들떠 볼 가치도 없으며 학문이라 부르기도 싫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사상에 근거해 다른 학문, 특히 경제학과 인문학을 자신의 아래에 두려는 '공대공정(工大工程)'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이들의 사상은 특유의 행동력과 인구수를 등에 업고 관악산의 사회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어, 최근의 학자들 사이에선 이것이 중국이 세계에 미치는 영향과 비슷하다는 것이 정론이며 이에 대한 연구 또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에 근거해 타 민족 사이에서 최근 꽁 따이 썅을 '관악의 중국'으로 부르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마찬가지로 타 민족의 꽁 따이 썅에 대한 감정은 상당히 안좋은 편이며, 저마다의 사유 역시 다양하다고 알려져있다. 이는 반공(反工)감정'으로 통용되며, 꽁 따이 썅 내부에서는 이를 자신들에 대한 열등감의 발현으로 치부한다.
이들의 주 거주지는 30X, 또는 '우이 꽁 따이'라 불리며, 관악산에 사람이 사는 곳 중 가장 높은 곳에 있을뿐더러 이들은 여기서 잘 내려오지 않아 꽁 따이 썅들의 생활환경은 알려진 것이 많지 않다. 우이 꽁 따이에 거주하지 않는 꽁 따이 썅의 상당수는 '아라이 꽁 따이'에 거주하는데, 이들은 비교적 자주 관찰된다. 그러나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꽁 따이 썅들은 대부분 우이 꽁 따이 거주자들로 추정되며 그 인구수가 상당해, 이들의 생활에 대한 연구는 대부분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가끔 쓰라프-(汉城生, Snulife)라는 정치집단의 주도로 우이 꽁 따이에서 간식사업이 열릴 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꽁 따이 썅들이 관측되는데, 이때는 인구수에 포함되지 않는 大學院 거주자들까지 참여해 301,302의 거의 모든 창문에서 사람이 나오는 거 같다는 착각이 들 수준이라 한다.
높은 인구비율과 경제적 인프라를 비롯한 관악산대학교의 차별화된 대우로 인해 이들 중 상당수가 자신들을 관악산의 중심이라 여기며, 다른 민족이나 그들의 학문을 업신여기는 풍조를 보인다. 이는 '공화사상(工華思想)'의 일부로, 공화사상은 꽁 따이 썅의 극단적 자문화 중심주의 사상으로 이들의 학문인 공학이야말로 세상의 중심을 지배하는 위대한 학문이며 다른 학문은 거들떠 볼 가치도 없으며 학문이라 부르기도 싫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사상에 근거해 다른 학문, 특히 경제학과 인문학을 자신의 아래에 두려는 '공대공정(工大工程)'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이들의 사상은 특유의 행동력과 인구수를 등에 업고 관악산의 사회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어, 최근의 학자들 사이에선 이것이 중국이 세계에 미치는 영향과 비슷하다는 것이 정론이며 이에 대한 연구 또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에 근거해 타 민족 사이에서 최근 꽁 따이 썅을 '관악의 중국'으로 부르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마찬가지로 타 민족의 꽁 따이 썅에 대한 감정은 상당히 안좋은 편이며, 저마다의 사유 역시 다양하다고 알려져있다. 이는 반공(反工)감정'으로 통용되며, 꽁 따이 썅 내부에서는 이를 자신들에 대한 열등감의 발현으로 치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