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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1] ハナ Hana | ||
<colbgcolor=#f385a7,#f385a7><colcolor=#ffffff,#ffffff> 성별 | 암컷 | |
성우 | <colbgcolor=#fff,#1f2023>미나세 이노리 | |
크리스티나 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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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극장판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의 등장 인물이다. 원작에 등장하지 않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이다.생후 1개월 정도로 추정이 되며 고양이가 잘 안 따르는 편인 니시카타에게도 잘 따른다.
2. 특징
애니메이션 |
3학년 여름 내내 니시카타와 타카기가 돌봐주며 키워줄 집을 찾아주었다.[2] 하지만 결국 찾지 못 하여 타카기가 아버지를 다시 설득했고 승낙을 받은 타카기가 오오타 점장이 축하 선물로 준 목걸이를 들고 꽃님이를 데리러 갔으나 실종되어있다. 니시카타와 타카기는 멀리서 실종된 꽃님이가 어머니와 함께 있던 한 남매에게 안겨 있는 것을 발견한다. 며칠 전 기르던 고양이가 죽은 이 남매는 어머니에게 기르자고 졸랐고 어머니는 못 이겨 승낙했다. 이를 막으려고 니시카타가 나서려고 하지만 타카기가 저지하며 결국 꽃님이는 사정을 모르던 남매의 집으로 가게 된다. 말리긴 했지만 슬프기에 울던 타카기를 니시카타는 '꽃님이는 행복해 질 것이며 타카기 양도 행복해질 것이다. 내가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라며 위로해준다.
여담으로 쿠기영상에서 훗날 결혼한 니시카타 가정에서 기르는 고양이가 한 마리가 나오는데 타카기가 중3 시절 받은 목걸이를 하고 있으며 이름은 사쿠[3]라고 한다.
3. 기타
-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이름을 발음 그대로 '하나'라고 음차하지 않고 '꽃님이'라는 이름을 붙여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는 편. 꽃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타카기와 니시카타가 꽃을 뜻하는 하나(花)라고 정했는데 이를 주석으로 설명하지 않고 '꽃님이'라고 번역한 듯 하다. 그 밖에 이름의 후보 중에서 눈을 뜻하는 '유키(雪)'는 한자를 우리말로 음독하여 '설이'라고 번역했다.